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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탄탄하게 처음 듣는 의대 강의 의대 지망생과 일반인을 위한 의학 수업

안승철 지음 | 궁리 | 2018년 10월 25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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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8205579(8958205571)
쪽수 276쪽
크기 145 * 214 * 23 mm /46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본격적인 의대 공부를 시작하기 전
꼭 필요한 워밍업!

심장과 혈관의 끊임없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순환계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차하는 곳, 호흡계
우리 몸의 노폐물 처리장을 점검하는 비뇨기계
섭취한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소화기계
세포의 활동과 성장을 조절하는 내분비계
정보를 처리하고 전달하는 통로, 신경계 

저자인 안승철 교수는 뇌 발달 분야 스테디셀러인 『우리 아이 머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를 번역하고, 딸과 함께 수학 공부를 하며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 『우리 아이 수학박사 프로젝트』 를 집필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펴낸 『기초부터 탄탄하게, 처음 듣는 의대강의』는 전공 분야인 의학의 기초를 소개하는 책이다.

안 교수는 최근 몇 년 동안 단국대에서 의대생이 아닌 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들과 수업을 진행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의학에 대한 갈증이 조금씩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교수 혹은 의사로서 당연하게 알고 있는 사실들, 전문가들에게는 더 새로울 것도 없는 지식들이 일반인들에게는 새로운 의미로 다가가는 것을 보면서 이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이다.

또한 『처음 듣는 의대강의』는 중고등학생들이 의대 진로를 고민할 때 의학이 과연 무엇인지 맛보기로 보기에 꽤 적당한 책이다. 어떻게 보면 괜찮은 의대 진로지도서라고도 할 수 있다. 저자가 바라본 의대생들은 대부분 범생이들이다. 수업 태도도 좋고 중고 시절 공부만 죽어라 하고 부모 말에 순종적이었던 태도가 대학까지 이어진다고 본다. 하지만 어디나 마찬가지로 모든 학생들이 다 그렇지는 않다. 의대 수업시간에도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맨 앞 혹은 자신만의 지정석에 앉아 집중하는 학생들과 늘 뒤에 앉아 있거나 잠까지 자는 친구들. 의대는 공부 양이 엄청난데 그걸 따라오지 못하고 점점 처지는 경우들이 생겨난다. 동기(motivation)의 부족, 또는 자신만의 특수한 상황(가족이나 경제 문제),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인한 성적 하락과 자신감 상실 등이 그 원인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 본과 4년 내내 성적이 하위권에 머물다가 때론 의사 국가고시에서 떨어져 면허 취득에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흔하다.

“의학은 절대 내 취향이 아냐!”라고 외치는 경우만 아니라면 사실 의대 수업이 정말 극복 못할 만큼 어려운 건 절대 아니다. 모든 이름을 다 외워야 하는 해부학도 예외가 아니다. 학문적 매력도 충분하다. 겉으로 보면 무척 어렵고 낯선 용어를 끝없이 외워야 하는, 지극히 무료한 학문 같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끝없는 방황 속에서 찾아낸 재미있는 과학적 사실들로 가득 차 있음을 알게 된다.

상세이미지

처음 듣는 의대 강의(기초부터 탄탄하게)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0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생리학 전공)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 『우리 아이 수학박사 프로젝트』 『내 인생의 실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우리 아이 머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내 아이 그만하면 충분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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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례

저자의 말
들어가며_11가지 인체의 계(system)

1. 세포__계(system)를 알기 위한 기본
세포막: 작지만 큰 울타리 | 세포막 전압: 생명 에너지? | 활동전압
세포막을 통한 물질 이동 | 세포에서의 에너지 생산

2. 순환계__심장과 혈관의 끊임없는 생명력
피의 순환 | 심장, 그 특별했던 존재 | 심장은 어떻게 뛰나? | 순환은 어떻게 일어나나?
밸브 장애 | 선천성 심장기형: 심방 중격 결손 |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 혈관
대동맥 | 세동맥 | 모세혈관 | 정맥 | 림프관

3. 호흡계__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차하는 곳
공기 속의 그 무엇 | 호흡계의 구성 | 숨 들이쉬기 내쉬기 | 호흡은 어떻게 일어날까?
헤모글로빈 산소 포화곡선 | 이산화탄소의 중요성 | 계면활성물질

4. 비뇨기계__우리 몸의 노폐물 처리장
혈관과 세뇨관의 관계 | 요의 농축 | 이뇨제 | 신부전(renal failure)

5. 소화기계__무엇이 우리를 살게 하는가
장운동: 장은 어떻게 움직이나? | 소화기계의 구성 | 담즙의 생성 | 대장

6. 내분비계__세포의 활동과 성장을 조절하는 곳
뇌하수체 |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 | 부갑상샘 호르몬 | 췌장 호르몬: 인슐린을 중심으로

7. 신경계__정보를 처리하고 전달하는 통로
뇌 | 뇌의 영역별 기능 | 조직학적 뒷받침 | 뇌의 고등기능 | 편측 우세(dominance)
인식 불능: 뇌를 들여다보는 창

참고문헌 / 그림 자료 출처 / 찾아보기

책 속으로

강의내용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은 의대생이 아닌 타 단과대학 학생들을 만나게 되면 더 쉽게 깨닫게 된다. 몇 해 전부터 나는 이란 교양강좌를 통해 일반 대학생들에게도 의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강좌를 연 후 몇 년 동안 수강생들이 내게 던진 가장 큰 불만은 ‘너무 어렵다’였다. 비전공자들이 대상이어서 난이도를 낮춘다고 낮추었지만 여전히 ‘의댓물’이 빠지지 않았던 거다. 그 경험은 내게 어떻게 하면 의대생을 포함한 학생들에게 강의내용을 더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안겨주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이 낳은 결과물이다.
-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인터넷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의료 정보의 전달에 초점을 둔 책이 아니다. 의대에서 배우는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게 그 목적이다. 책을 잡고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을 수도 있지만, 관심이 가는 부분부터 먼저 읽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경이나 뇌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의 제일 뒷부분부터 읽는 식이다. 다 읽고 나면 의대생들이 이런 걸 배우는 거야? 별 거 아니구만 하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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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듣는 의대 강의 aq**0317 | 2019-02-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의대 강의, 들어보셨나요? 살다보니 의대 강의를 (직접은 아니고 책으로) 듣는 날이 왔네요. 궁금했어요. 장차 의사가 될 사람들이 처음 듣는 강의는 어떤 내용일까... 는 현재 의과대학 교수님이 쓴 의학 수업이에요. 다만 책의 특성상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썼기 때문에 자세한 부분은 생략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의대 강의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이어도 좋고, (나를 포함 다수의 독자들) 적극적인 관심과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면 이 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 같아요. (의대 진학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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