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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 읽어주는 공대생

조승연 저자(글)
뜨인돌출판사 · 2019년 10월 07일
9.2 (6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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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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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흥미진진한 과학 고전의 세계!
과학 고전 속에 숨겨진 과학자들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부터 지금의 세계를 만든 거대한 발견의 순간까지 지금껏 빛을 보지 못한 원석 같은 이야기들을 담은 공대생의 탐나는 과학 고전 가이드북 『과학책 읽어주는 공대생』. 자신을 사로잡은 과학 고전 18권을 소개하는 책으로, 수식과 공식의 이미지 뒤에 가려진 과학자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과학 고전 속에서 순간순간 포착해낸다.

제인 구달의 《인간의 그늘》에서는 관찰기를 읽는 은밀한 즐거움을 슬며시 권하고, 《프랑켄슈타인》에서 무려 200년 전에 쓰인 최초의 과학 소설이 적중한 현대의 모습을, 《랩걸》 속에서 한 명의 과학자가 만들어지는 아름답고 치열한 과정 등을 짚어 내며 과학책은 고리타분할 거라는 편견을 깨고 과학 고전의 새 정의를 써 내려 간다. 각 장 뒤에 있는 ‘공대생 다이어리’ 코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가사 속에 담긴 과학 코드 분석, 현실감 넘치는 공대생의 일상, 과학자들의 가상 대화 등을 담아 대학생다운 발랄함과 상상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승연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공대생. 스스로를 공대에 불시착한 외계인 같다고 느낀다. 중학생 시절에 적정기술을 탐구하며 쓴 책 『소녀, 적정기술을 탐하다』에서 보여 준 에너지를 학문적 열정으로 승화, 전공 공부에 푹 빠져 지냈다. 전공 책을 읽으면서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제이 굴드, 바바라 매클린톡 등의 이름에 밑줄을 몇 번이나 긋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과학자의 직관, 과학자의 일, 과학자의 생각이 담긴 과학 고전의 세계를 만났다. 실험실 에서는 덜렁거리고 새벽에 일어나 세포에게 밥을 주러 가는 고달픈 생활을 자처하고 있지만, 실험대 앞에 혼자 앉아 있을 땐 『랩걸』의 주인공이 되는 상상에 빠지고, 우주 영화를 볼 때는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 속구절을 떠올린다. 그 누구보다도 순수하게 과학을 좋아 하는 과학자가 되기를 꿈꾼다.

목차

  • chapter 1 관찰자의 시선을 배우고 싶다면
    조용하고 치열한 숲의 서사 『신갈나무 투쟁기』
    자연의 청소부들을 만나다 『생명에서 생명으로』
    조심스러운 시선으로 침팬지의 삶을 담다 『인간의 그늘에서』
    공대생 다이어리 ) 방탄소년단 [세렌디피티]에 숨은 과학 코드

    chapter 2 과학자, 삶으로 읽다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본 과학 『거의 모든 것의 역사』
    괴짜 과학자의 초대 『발견하는 즐거움』
    직관으로 써 내려간 유전학의 역사 『유기체와의 교감』
    한 명의 과학자가 만들어져 가는 길 『랩걸』
    공대생 다이어리 ) 흔한 생명과학 전공자의 일상

    chapter 3 진화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것들
    진화는 생방송 중 『핀치의 부리』
    지구의 주인공은 우리가 아니다 『공생자 행성』
    인기 있는 놈들의 비밀 『붉은 여왕』 125
    공대생 다이어리 ) 공대생은 글을 못 쓴다?

    chapter 4 . 생태계 속으로 들어간 과학자
    꿀벌의 움직이는 사회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봄에도 새가 울지 않는 세상이 온다면 『침묵의 봄』
    공대생 다이어리 ) 랩 걸(lab girl)의 길에 들어서다

    chapter 5 . 물리학, 시대를 풍미하다
    과학자의 작고 거대한 삶 『볼츠만의 원자』
    그 시절의 물리학을 탄생시킨 사람들 『부분과 전체』
    언젠가는 그들을 만나게 될까 『창백한 푸른 점』
    공대생 다이어리 )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그룹 채팅

    chapter 6 . 과학, 소설에 영감을 주다
    19세기 이전의 과학적 상상력을 맛보다 『지구 속 여행』
    창조주와 창조물의 비극적 아이러니 『프랑켄슈타인』
    로봇과 인간의 해피엔드 『아이, 로봇』
    공대생 다이어리 ) 공대 감성을 책임지는 것들

추천사

  • 음식을 주문할 때 우리는 먼저 메뉴판을 본다. 그럼 과학을 받아들일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일종의 과학 메뉴판이다. 작가의 독특한 관점은 ‘미슐랭 가이드를 따라 방문하는 레스토랑의 첫 메뉴’를 고를 때처럼 마음을 설레게 하고 그가 소개하는 과학의 맛은 혀가 아닌 눈과 책장을 넘기는 손가락으로 전해진다. 공대생과 함께 지적 미각을 자극해 보자.
    (『궤도의 과학 허세』작가)

  • 작가는 앳된 소녀 시절부터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를 쏟아내곤 했다. 나는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을 참 좋아했다. 집에서 키우는 ‘까미’라는 까칠한 고양이, 여행에서 만난 신기한 개펄 생물체 이야기부터 적정기술에 이르기까지 문학과 예술, 역사와 철학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아 있다. 그렇게 책 읽고 글쓰기를 좋아하더니 숨돌릴 겨를 없이 바쁜 공대 생활 속에서도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 섬세한 생태적 상상력에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어우러진 멋진 책을 우리 앞에 내어놓았다. 일반인에겐 다소 어렵고 딱딱해 보이는 과학책을 정말 쉽게 풀어 읽어 주는 책이다. 자간과 행간에는 작가의 첼로 연주가 흐르고 문장마다 그의 맑고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이 책은 추천 도서 목록에서만 존재하던 과학책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작가는 과학 고전 속에 담긴 과학자의 삶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는다. 결국 새로운 과학은 과학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작가가 이끄는 대로 하나의 과학 이론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수식과 이론의 숲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도 어느덧 이 세상을 설명하는 새로운 방식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 엄격한 논리와 숫자들이 줄거리를 이루는 과학책에서 우리의 감성을 만족 시키는 재미를 찾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 보니 사람들은 과학자들의 가슴은 텅 비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사실 과학자들은 그들만의 해학과 놀이 방식을 지녀서, 무미건조하게만 보이는 과학 이론에서 독특한 재미를 찾아 즐긴다. 이 책에는 자신이 먼저 찾은 그러한 비밀스러운 재미를 함께 나누고자 땀 흘린 작가의 겸손한 노력의 결실이 가득 담겨 있다. 어떤 분야라도 그 분야의 고전에 담긴 재미를 찾아 즐기는 일은 쉽지 않기에, 고전 읽기는 마치 험난한 항해를 하는 모험 같은 일이다. 이 책에 담긴 작가의 친절한 권고들은 내겐 팅커벨의 속삭임 같았다. 위기의 순간마다 특유의 수다를 떨며 따뜻한 조언을 재잘거리는 피터팬의 요정 팅커벨, 그녀의 수고 덕에 피터팬은 네버랜드를 누비는 모험 속에서도 외롭지 않다. 과학 고전을 향한 모험을 떠나는 독자들은 이 책에 담긴 작가의 재잘거림과 함께라면 외롭지도 힘들지도 않을 것이다.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 “아, 저는 공대생입니다!” 혹시 이 말을 듣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 지가 있는가? 사람들은 흔히 ‘공대생’을 이러저러한 사람이라고 쉽게 정의 한다. 하지만 이따금씩 그 정의 안에 나를 가두는 것 같아 왠지 모르게 억울할 때가 많았다. 우리 공대생도 음악을 듣다가 눈물을 흘리고, 때로는 새벽 감성에 젖어 시를 쓸 줄 아는 사람이란 말이다! 나처럼 이러한 억울함(?)을 느꼈을 작가는 과학자가 쓴 책들을 읽어 주며,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것을 향한 과학자의 따스한 시선을 짚어 준다. 이 책을 통해 과학과 과학을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에 따뜻함이 깃들기를 바란다.

책 속으로

과학 고전은 저마다 어떤 과학자의 놀라운 생각과 발견을 품은 서로 다른 행성들 같습니다. 책 한 권 한 권이 시대를 초월한, 어떤 한 발견의 시점으로 좌표를 찍어 떠나는 모험입니다. 어떤 책은 세포 속에서 몇억 년 동안 일어난 일들을 밝혀낸 발견자의 이야기를, 또 어떤 책은 19세기가 되기도 전에 한 아마추어 과학자가 지금과 매우 비슷한 미래를 상세히 예견했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단 한 권의 책으로 지금의 이 세계를 만든 거대한 과학적 발견들 사이를 누빌 수 있다는 것. 그것에 감탄할 수 있다는 것. 다른 책들은 줄 수 없는, 과학 고전만이 선사할 수 있는 경험일 것입니다. … 모든 과학 고전은 하나의 과학적 주장이 어떤 반론과 갈등을 이겨 내고 현재의 위치에 다다랐는지, 과학자가 어떤 시도와 실패를 거쳐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는지를 알려 줍니다. 때문에 과학 고전을 읽는 우리는 마냥 편안한 독서는 포기하고, 마치 ‘과학자가 된 것처럼’ 책을 읽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독서가 주는 지적 경험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_작가의 말

이렇듯 죽음은 생명체에게 적응의 한 방식이기도 하다. 한 생명의 끝맺음까지 허투루 쓰지 않는 자연의 현명함을 접하니 인간의 아둔함이 더욱 커 보인다. 인간은 자신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무지한 상태에서 스스로 파멸을 향해 가고 있다. 그런 동물은 인간이 유일하다. 때문에 죽음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알고, 이 과정에서 얻어지는 자원을 자연이 어떻게 다시 활용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그 어떤 지식보다도 중요하다.
_34쪽 자연의 청소부들을 만나다 『생명에서 생명으로』

최애(가장 아끼는 멤버를 지칭하는 말) 지민의 노래라 유독 더 관심이 갔던 〈세렌디피티〉에는 ‘푸른곰팡이’와 ‘삼색 고양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과학을 공부하는 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상당히 궁금해졌다. … 가사의 의미를 곱씹어 볼 겸 잠시 과학 이야기를 해 보자. 먼저 곰팡이 얘기다. 푸른곰팡이(penicillium)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박테리아 균주다. 최초의 항생제를 발견하게 한일등 공신이기 때문이다. 상처가 나도 소독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고, 추가적인 세균 감염으로 죽음에도 쉽게 이르렀던 과거에 항생제의 등장은 상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줬다. 영국의 세균학자였던 알렉산더 플레밍을 아는가? 그는 푸른곰팡이에게서 페니실린(penicillin)이라는 항생 물질, 최초의 항생제를 추출해 냈다. 그런데 중요한 건 플레밍이 푸른곰팡이의 항생 물질을 발견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는 것이다.
_47쪽 방탄소년단 〈세렌디피티〉에 숨은 과학 코드

모두가 초등학교 때부터 정규 수업에서 과학을 배우지 만, 학교에서 배운 과학이 언제나 흥미로움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는 오랫동안 과학을 떠나 있던 사람도 다시 과학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 다시 공부를 해서 얻은 지식의 주인이 될 수 있을지, 그 지식을 다른 이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고 싶었다. 이것이 그가 과학자를 찾아가고, 과학 저술가들의 책을 읽고, 전문 학술지들을 찾아보면서 본격적으로 과학 공부를 시작한 이유였다.
이 책은 어쩌면 한 일반인이 과학과 ‘재회’하는 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쓰인 책인지도 모르겠다. 한번 책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노련한 작가답게 빌 브라이슨은 흥미로운 질문 하나를 던지며 포문을 연다. 그 질문은 이렇다. ‘과학 자들은 과학적 사실을 어떤 방법으로 알아낼까?’
_55쪽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본 과학 『거의 모든 것의 역사』

파인만의 자서전에 담긴 그의 삶은 유머와 장난 그 자체다. 한때 원자 폭탄 제조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에 초빙되어 미 국방부의 감시 하에 지내던 그는 틈만 나면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며 놀았다. 또 아내와 주고받는 편지를 마치 대단한 극비 문서인 것처럼 위조해 국방부 직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등 위험천만한 장난들도 마다하지 않았다. ‘파인만이 다녀가면 무조건 조심하라’는 경고까지 돌았다는 소문이 존재할 정도였다. 소문이 사실이었다면 파인만 본인은 아주 유쾌하게 받아들였으리라.
_63~64쪽 괴짜 과학자의 초대 『발견하는 즐거움』

호프 자런이 책에서 이야기한 과학자의 ‘자격’이 질문을 던질 줄 아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과학자에게 이 세상은 궁금한 것투성이이다. 수많은 질문 속에서 기꺼이 길을 잃으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질문을 던지는 것, 그것이 과학자의 삶에서 매우 큰 기쁨임은 부정할 수 없다.
_96쪽 한 명의 과학자가 만들어져 가는 길 『랩걸』

우리 모두는 한때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그리고 멋진 SF소설(Science fiction) 작가들 중 많은 이들이 한때 공대생이었다. 이 사실은 상당히 강력한 설렘 포인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대생이 글을 잘 못 쓴다는 소문이 있다. ‘책과는 거리가 먼 공대생’ 같은 선입견은 더 이상 놀랍지도 않다. 공대생은 수학만 잘하면 된다는 말인가.
_136쪽 공대생은 글을 못 쓴다?

출판사 서평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뛰어다니고
아이슈타인의 사고 실험이 펼쳐지는
과학 고전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요즘 공대생이 탐한 과학 고전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 ‘요즘 공대생’의 마음을 훔친 ‘과학 고전’들이 있다. 중학생 시절에 일찍이 『소녀, 적정기술을 탐하다』를 내며 책의 힘을 깨달은 작가는 공대생으로 살면서 과학 고전들에게 마음을 사로잡혔다. 과학은 수식과 이론이 가득하고 첨단을 달리는 분야인데,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 전에 쓰인 과학 고전들이 요즘 공대생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과학 고전 속엔 과학자들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부터 지금의 세계를 만든 거대한 발견의 순간까지 지금껏 빛을 보지 못한 원석 같은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너와 나의 행복’을 좌우명으로 삼고 이렇게 재밌는 것을 나만 읽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자신을 사로잡은 과학 고전 18권을 소개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제목을 들어 봤을 고전 『침묵의 봄』을 풀어낼 때는 이 책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그나마 깨끗한 환경에서 숨 쉬며 살아갈 수 있다는 묵직한 사실을 일깨워 주는가 하면, 제인 구달의 『인간의 그늘』에서는 관찰기를 읽는 은밀한 즐거움을 슬며시 권한다. 뿐만 아니라 작가는 『프랑켄슈타인』에서 무려 200년 전에 쓰인 최초의 과학 소설이 적중한 현대의 모습을, 『랩걸』 속에서 한 명의 과학자가 만들어지는 아름답고 치열한 과정 등을 짚어 내며 과학책은 고리타분할 거라는 편견을 깨고 과학 고전의 새 정의를 써 내려 간다.

이렇게나 매력적인 과학자의 세계,
나도 모르게 과학책에 손이 간다!
과학 고전이 왜 재밌을까? 지금의 이 세계는 수많은 과학적 발견들이 쌓여 만들어졌다. 작가는 과학 고전을 읽는 행위는 그 거대한 발견의 순간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과학에서 ‘발견’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새로운 방식, 새로운 발견이 늘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과학자들이 감행한 것은 기존의 인식과 얼어붙은 사고를 깨뜨리는 도전이었고, 그 모습을 그린 과학 고전들은 그 어떤 스릴러보다 흥미진진하다.
또, 과학 고전에는 냉정하고 이성적일 것만 같은 과학자들의 인간적인 뒷이야기들이 있다. ‘상대성 이론’으로 과학계를 발칵 뒤집었던 아인슈타인이 양자 역학의 불확정성을 받아들이지 못해 순식간에 ‘말 안 통하는 기성 과학자’가 되었던 일화나, 여성 과학자들이 겪어야만 했던 난관, 외계의 존재를 상상하는 냉철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순수한 소년과 같은 모습, 노벨상은 없어도 아무 문제없지만 농담 없이는 살 수 없는 리처드 파인만까지, 작가는 수식과 공식의 이미지 뒤에 가려진 과학자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과학 고전 속에서 순간순간 포착해낸다. 작가의 안내를 따라 매력적인 과학자의 세계를 엿보다 보면 어느새 과학책이 몹시 읽고 싶어질 것이다.

공대생의 탐나는 과학 고전 가이드북
작가는 과학 고전을 읽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고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에 독자들이 자신과 같은 혼란을 겪지 않도록 과학책들을 꼼꼼히 해설하고 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용어와 개념은 팁 박스로 따로 담아 이해를 돕고, 본문 곳곳에 책의 작가와 시대적 배경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작가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공대생다운 친근함을 갖추고 기성 작가나 과학자들이 내지 못하는 신선하고 발칙한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과학자들이 과학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과학을 잘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라며 교수님에게 과학책을 추천하기도 하고, “과학은 때로 권위 있는 학자는 물론 자신에게도 날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비판 정신을 과학의 커다란 매력으로 뽑기도 한다.
또, 각 장 뒤에 있는 ‘공대생 다이어리’ 코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가사 속에 담긴 과학 코드 분석, 현실감 넘치는 공대생의 일상, 과학자들의 가상 대화 등 대학생다운 발랄함과 상상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한마디로 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부터 과학이 아직 낯선 사람들은 물론 논술 자료나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청소년까지 다양한 독자를 두루 매료시키는 탐나는 과학 고전 가이드북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8077275
발행(출시)일자 2019년 10월 07일
쪽수 268쪽
크기
142 * 200 * 20 mm / 343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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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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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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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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