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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사소했던 일

Vivavivo 37
왕수펀 지음 | 조윤진 옮김 | 뜨인돌출판사 | 2018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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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8076827(8958076828)
쪽수 160쪽
크기 154 * 211 * 10 mm /280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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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사건을 만드는 녀석, 키우는 녀석, 피하는 녀석
녀석들의 사연이 하나둘 드러난다!

월요일 오전, 7학년 1반 교실.
린샤오치의 금색 볼펜이 학급의 인기남인 천융허의 필통 속에서 발견된다.
이후 급식비, 회식비, 버스카드, 학급비가 차례로 반에서 사라진다.
범인은 천융허라는 분위기가 무르익지만 어쩐지 자연스럽지가 않다.
일련의 사건들에 배후가 있는 걸까?
한편, 그 어떤 학생도 오해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왕 선생님은
과도한 업무에 지쳐 사건을 해결할 의지조차 갖지 못하는데….

목차

월요일 오전
린샤오치
리빙쉰
차이리리
장페이페이
저우유춘
뤄추안
왕 선생님
천융허
다시 월요일 오전
A군의 진술
작가의 말
추천의 글

책 속으로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선생님은 우리 반에 도둑이 없다고 믿어. 이번 사건들에는 분명 어떤 이유가 존재한다고 생각해. 정말 도둑이라면 바보같이 같은 장소에서 또다시 뭔가를 가져가진 않았겠지. 게다가 이미 잔뜩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 말이야.”
왕 선생님은 계속 말을 이어 갔다.
“도둑이 얼마나 똑똑한지를 말하는 게 아니야. 가령 어떤 일들이 합리적인 사고의 범위를 넘어섰다면, 그런 경우에는 당연히 의문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야.”
장페이페이가 또다시 손을 들었다.
“선생님, 그럼 혹시 돈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다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누군가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
무관심을 먹고 자라는 교실 안 가짜 뉴스

월요일 아침, 7학년 1반 교실. 작은 도난 사건이 발생한다. 린샤오치의 금색 볼펜이 없어진 것. 볼펜은 곧 천융허의 필통 속에서 발견되고, 싱거운 결말과 함께 교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평소의 리듬을 되찾는다. 그런데 그날 이후 학생들은 연이어 무언가를 잃어버린다. 돈, 버스카드, 반장이 관리하던 학급비까지. 아이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천융허를 바라본다. 하지만 천융허는 도둑이 아니다.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고, 키워지는 사건에 엮여 있을 뿐.
한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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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대만작가의 청소년문학입니다. 제목에서 짐작되는 바가 많으시지요. 학교에서 아이들이 경험하는 인간관계를 다루는 내용인데, 한 없이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심리적 서사라기보다는 아이들 각자의 입장이 어떠했는지 읽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텍스트입니다.   “각양각색의 아이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다양한 실수를 저지르며,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식의 반복된 길을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본인이 선택한 자아의 인... 더보기
  • 사건을 만드는 녀석, 키우는 녀석, 피하는 녀석, 녀석들의 사연이 하나 둘 드러난다! 「처음엔 사소했던 일」 7학년 1반 린샤오치의 금색 볼펜이 없어졌고, 없어진 볼펜은 같은반 천융허의 필통에서 발견된다. 천융허는 볼펜을 린샤오치에게 돌려 준 후 일은 마무리 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같은날 리빙쉰의 500위안이 사라졌고, 담임인 왕 선생님은 순간 표정이 어두워진다. 그날 이후 7학년 1반 에서는 알게 모르게 천융허가 도둑질을 했다는 말들이 알게 모르게 퍼져 나간다. 이후에도 소액의 돈과 버스카드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장... 더보기
  • 처음엔 사소했던 일 lo**10527 | 2018-05-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대만 작가는 처음 만나게 되는것 같은데 그래서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동. 청소년 도서의 대만 최고 권위 상으로 알려진 호서대가독상, 올해의 책과 독서인상등을 수상한 왕수펀 작가의 청소년 소설 처음엔 사소했던 일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처음엔 사소했던 일이 과연 어떻게 ㅍ져나가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지 아무렇지 않게 했던 말과 행동들이 어떤 영향을 가져오는지를 느끼게 해주네요. 사건의 발달은 7학년 1반에서 린샤오치의 금펜 볼펜이 없어지게 된걸 알게 되고 학급... 더보기
  • 인간은 태어나 수많은 지옥을 경험한다. 첫 번째 지옥은 대체로 가정일 것이고, 두 번째 지옥은 대체로 학교일 것이다. 대만 작가 왕수펀이 쓴 <처음엔 사소했던 일>은 평범한 교실이 서로 의심하고 싸우는 지옥으로 변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월요일 오전, 중학교 1학년 1반 교실. 린샤오치는 금색 볼펜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없어진 볼펜은 같은 반 천융허의 필통에서 발견된다. 이때만 해도 몇 명만 천융허를 의심하고, 다수는 사소한 일이라고, 실수이거나 오해일 거라고 웃으며 넘긴다.  그런데 얼마 후... 더보기
  • 처음엔사소했던일 su**045 | 2018-04-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른들과 다를바 없는 아이들처음엔 사소했던 일은학교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을 다룬 소설이었으나아이들을 위한 동화같은 가벼운 소설로 시작했다가그 아이들의 면면을 들여다 보면서 사연을 들여다 보면서어른들과 다를바 없는 아이들을 보면서어른들?도 그렇지 않은지 돌아보게되는 소설이었네요 표지만 봤을땐미스터리 소설책인가? 했었고처음 하나의 사건을 보면서 아 이거 도둑을 찾는건가? 했었는데 사소하게 시작된 학교 안에서의 물건분실그리고 역시 사소하게 다른아이의 필통에서 발견된 볼펜그런데 그 사건이 일으킬 파장사람에 대한 이미지 변화몰아가기 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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