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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내버려 둬 제7회 푸른문학상 동화집 |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작품 수록

미래의 고전 12
박현경 , 이윤서, 김다미, 양인자, 이미현, 신지영, 문성희, 류은 지음 | 푸른책들 | 2014년 12월 30일 출간 (1쇄 2009년 11월 25일)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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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7981924(8957981926)
쪽수 176쪽
크기 135 * 205 * 10 mm /34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들의 속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줄 8편의 동화!

「미래의 고전」 제12권 『날 좀 내버려 둬』.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부문 수상작 8편을 엮은 책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8편의 작품은 무려 344편이나 되는 많은 응모작 가운데 엄선한 작품으로, 아이들의 속마음에 귀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문학적 완성도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신인작가다운 과감하고도 독특한 소재 선택과 재치 있는 문체, 그리고 탄탄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날 좀 내버려 둬’라고 말하지만 실은 누구보다 사랑받기를 원하는 아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표제작 양인자의 《날 좀 내버려 둬》는 엄마가 집을 나가 버려 아빠와 단둘이 사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으로 세상에 대한 반항과 원망이 높아지는 아이의 행동이 시종일관 긴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박현경의 《벌레》는 어느 날 갑자기 말문을 닫아 버린 아이와 아르바이트로 말동무와 책읽기를 해 주는 또 다른 아이의 관계를 긴장감 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이미 두 일간지의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고 소설집도 낸 바 있는 작가답게 치밀한 플롯과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그 외에 《지폐, 수의를 입다》, 《다미의 굿 샷》, 《푸른 목각 인형》,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등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상내역
- 제7회 푸른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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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박현경

저자 박현경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섬 안의 섬」이, 광주매일 신춘문예에 소설 「숨어 있는 눈」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9년 제17회 MBC 창작동화대상과 제8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과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비행 사탕』, 『최고의 베프, 최악의 베프 동생』, 소설집 『네 마음을 보여 줘』 등이 있다.

저자 : 이윤서

저자 이윤서는 1977년에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으며, 간호사로 일하다가 2008년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다. 2009년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아동청소년문학 창작을 하게 되었다.

저자 : 김다미

저자 김다미는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2009년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아동청소년문학 창작을 하게 되었다.

저자 : 양인자

저자 양인자는 1967년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자랐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9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천왕봉」이 당선되었으며,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2013년 정채봉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늦게 피는 꽃』, 『엄마 딸 하정연이야』, 『껌 좀 떼지 뭐』 가 있다.

저자 : 이미현

저자 이미현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적십자 간호대학을 졸업했다. 2009년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여 본격적으로 아동청소년문학 창작을 하게 되었으며, 2012년 제20회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나는 임금님이야』가 있다.

추가저자

저자: 신지영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2007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과 200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09년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과 2010년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평론가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지구 영웅 페트병의 달인』, 동화집『안믿음 쿠폰』, 청소년시집 『넌 아직 몰라도 돼』, 청소년소설집『프렌즈』, 논픽션 『너구리 판사 퐁퐁이』 등이 있다.

저자: 문성희
1969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으며,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했다.2009년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여 본격적으로 아동청소년문학 창작을 하게 되었으며, 2014년 ‘시와 반시’ 신인상을 수상했다.

저자: 류 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건국대학교 대학원 동화미디어창작학과에서 공부했다. 2009년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고, 2011년 제1회 정채봉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동화 『바람드리의 라무』, 『산신령 학교 1~3』, 동화집 『그 고래, 번개』 등이 있다.

목차

벌레 - 박현경
지폐, 수의를 입다 - 이여원
동생 만들기 대작전 - 김다미
날 좀 내버려 둬 - 양인자
다미의 굿 샷 - 이미현
초원을 찾아서 - 신지영
푸른 목각 인형 - 문성희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 류 은
머리말
작품 해설

책 속으로

“엄마 아빠는 나한테 아무 관심도 없었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만날 짜증만 낸다고 뭐라 그래.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야.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 것도 없으니까 선생님들도 애들도 나한테는 아무 관심도 없어. 그런데 드럼은 다르다. 드럼은 내가 치는 대로 소리를 내줘. 이것 봐, 얘들은 그냥 내가 두들기는 대로 소리를 내주잖아.”
- 「지폐, 수의를 입다」 중에서
“언니, 이거 진짜 먹어도 돼?”
“그래, 받아. 내가 후원하는 거야.”
잠깐 주춤거리다 컵떡볶이를 받으며 지우가 물었다.
“후워? 그게 뭔데?” ...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제7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 『날 좀 내버려 둬』
-총 344편의 작품 중에서 뽑힌 8편의 작품으로 마련한 다채로운 이야기 꾸러미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부문을 수상한 여덟 편의 동화를 한데 모은 동화집 『날 좀 내버려 둬』가 새 단장을 끝내고 다시 한번 독자들을 찾아간다.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의 다양성을 위해 장편동화에만 관심을 갖는 데 그치지 않고 우수한 중.단편동화를 꾸준히 발굴해 온 ‘푸른문학상’ 공모는 매년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대거 응모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상대평가로 오직 한 편만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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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인 < 날 좀 내버려 둬> 수상작인 만큼9편의 글 모두 읽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도 하고 감동을 준다...<벌레>는 재원이라는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말을 하지 않는 병에 걸려또래 아이가 함께 놀아주면 혹시나 말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해서 같은 동네 사는 동석이에게 아르바이트를 부탁해서 재원이네 집에 가게된 동석이.......처음엔 재원이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나중에 재원이는 신경도 쓰지 않고  그렇다 재원이와 동석이가 싸우게 되며 재원... 더보기
  • 단편동화의 맛 lj**9368 | 2009-12-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요즘 고학년 단편동화를 읽은 지가 꽤 되었다. 그래서인지 무척 재미있다. 아, 단편동화의 맛이 이런 것이었지. 그동안 다른 장르의 책을 읽느라 잠시 잊었다. 게다가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들이라 그런지 하나하나에 푹 빠져서 읽었다.   일시적 함구증(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다.)에 걸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알바를 한다는 첫 번째 이야기부터 재미있는 소재이면서 전혀 엉뚱하지도 않아 바로 책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재원이가 말을 하지 않는다는 설정은 특별할 게 없지만 그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도록 부탁한다는 설정은 어디... 더보기
  • 아이들에게서 배우는 삶 ac**essj | 2009-11-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표지의 그림에 마음이 '흠칫!' 놀란다.얼굴을 가리고 혼자 책상 앞에 앉은 아이가 마치 울고 있는 것 같다.예전 나의 사춘기가 떠오르며, 거기에 또 내 아이의 미래가 겹쳐진다.하지만, 잘 보니 아이는 "헤~ 헤~"하고 손 뒤에서 웃고 있다.곁엔 젖은 우산을 들고 서 있는 발이 보이고."날 좀 내버려 둬"라는 가슴 아픈 제목에 그림 속 아이의 웃음을 보지 못했다.<벌레>는 어느 날부터 말을 못하게 된 아이 재원이와 말동무를 해 주게 된 동식이의 이야기다.아이들에겐 이해되지 않는 죽음, 사... 더보기
  • 수줍은듯 두 손을 쫙 펴서 얼굴을 가린 아이가 웃고 있다. 비오는 날 내려다 본 운동화와 우산 끝, 이불을 돌돌 말고 뒹굴거리는 아이, 그리고 어딘가에 누군가로 인해 갇혀 있는 듯한 아이가 있다. 책표지를 읽으며 과연 누가, 왜 자신을 내버려 두라고 말하는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제7회 푸른문학상 동화집인 <날 좀 내버려 둬>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이 뒤섞여 아홉 편의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개성도 주인공도 고민거리도 다른 이 이야기들은 사람을 끌어당겨 마주앉게 하는 마법사의 ... 더보기
  •   모두 아홉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벌레에 나오는 이야기는 다소 현실과 거리가 있어 보인다. 갑자기 말을 잃은 이웃 동생을 위해 책을 읽어주며 이야기 해주는 일을 하는 5학년 아이의 행동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싶다. 동네 반장 아주머니의 부탁으로 그 일을 시작하게 된 동식이는 약간의 용돈도 받으며 재원이의 막힌 말문을 트게 한다. 재원이가 사랑하던 개가 자신 때문에 죽게 되었다는 죄책감 속에 말을 하면 입 속에 있던 벌레가 나온다는 생각에 그동안 말을 하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동식이는 벌레들을 모두 담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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