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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북박스 | 2004년 05월 25일 출간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정가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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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07년 10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7574164(8957574166)
쪽수 432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30대 초중반, 적당히 쓸쓸하고 마음 한 자락을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의 사랑 이야기. 사랑에 능숙하지 않은 이들이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로, 톡톡 튀는 에피소드와 탄탄한 문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저자는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을 사는 주인공의 감정을 잔잔하게 따라간다. 또한 사랑이란 부질없는 것이고 환멸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도우 이도우

1969년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구성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해 왔다.
로맨스 소설을 쓴 지 1년 반 남짓이지만, 섬세한 구성과 탁월한 문장감각으로 독자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2003년 첫 로맨스 소설 《사랑스런 별장지기》 출간, 이번이 두 번째 작품이다. 작가 이메일은 snerpkin@hanmail.net.

목차

책 속으로

“한 사람을 아무리 사랑해도,
때로는 그 사랑을 위해 죽을 수 있다 해도…
그래도 어느 순간은 내리는 눈이나 바람이나, 담 밑에 핀 꽃이나…
그런 게 더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
그게 사랑보다 더 천국일 때가 있다는 것. 나, 느끼거든요?
설령 우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럼 많이 슬프고 쓸쓸하겠지만 또 남아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사랑은 지나가는 봄볕인 거고. 세상 끝까지 당신을 사랑할 거예...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은 한번쯤 실패를 맛본 30대 주인공들이 그래도 ‘다시 한번 사랑해 보기로’ 마음을 맞춰가는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로, 톡톡 튀는 에피소드와 음미할수록 맛이 나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무척 즐겁고 산뜻한 작품이다.
사소한 규칙이라도 당연한 듯 지키며 살아온 한 내성적인 여자가, 처음으로 먼저 ‘내게 문을 열어주세요’ 하고 노크해보는 사랑 이야기. 한번 두드려봤지만 쉽사리 열리지 않자 그녀는 얼른 없던 일로 하고 철수하려고도 한다. 안 그래도 세상이 만만찮은데 어려운 사랑까지 보태고 싶지 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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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으로 읽게 된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연애소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읽어 볼까 했는데 펼쳐 보니 근래 생겨난 한국 로맨스 소설이었다. (연애 소설이란 이름과 로맨스 소설 사이의 갭이여 으~!)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은 내게 소설이라기 보다는 친구의 사랑이야기 같았다. 익숙한듯 한국 이름의 주인공들과 종로 대학로 마포 남양주 같은 너무나 잘 알고 너무나 친근한 지명들까지 눈에 보이듯 선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친구의 사랑 푸념을 들어주는 기분이랄까. 어째든... 더보기
  •          그냥 ...      네가 그립다고 말하는 연인들 .      그들의 느린 사랑법   한 방송국의 라디오 PD와 작가의 사랑이야기   진솔이 일하던 프로그램의 PD가 바뀌면서 이건PD과 만나게된다 어떤 사람과 일하게 될지 걱정하던 진솔에게 건의 이력을 듣고 조금 망설이게 된다 건PD는 한 번의 시집을 낸 소위 글을 쓰는 사람이다   ... 더보기
  • 다시 한번 사랑해 보자 mi**ir | 2008-02-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사물함 110호의 우편물'  책의 제목과 책표지를 보면 뭔가 스릴러 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아주 잔잔한 사랑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이었다. 그냥 파격적인 흐림이나 반전이 있는건 아닌 그냥 무난하게 물 흘러가듯~ 시간이 흘러가듯~ 그렇게 진행 되어 진부하듯 느껴질지 모르지만. 요즘은 이상하게 이렇게 잔잔한 책에 끌리내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10/20대의 열렬한 사랑 보단~ 잔잔한듯 현실적인 30대들의 사랑에 마음이 더 열리는건 무슨탓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책속의 무대는 마포, 인사동, 종로 등등~ ... 더보기
  • 사실 가볍게 읽고 싶은 책을 원했다. 그래서 조금은 투박한 표지에, 왠지 뻔할 것 같은 스토리의 책이라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조금은 어울리기 어려운 성격의 주인공들이 점점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잘 될듯 말듯하면서도, 어긋나는..... 소소한 기대를 하면서 끝까지 한번에 읽히는 기분이었다. 더보기
  • 네이버 오늘의 책에 올라온 것을 보고, 먼저 이 책을 읽으신 분의 리뷰를 보고 교보문고에서 바로 구입한 책이다.   아직 사랑이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는,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보다 10살은 어린 독자에게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여느 로맨스 소설이 그렇 듯이 이 책의 남자 주인공도 참 멋진 말을 한다. 그리고 역시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은 참 예쁜 사랑을 한다. 여기까지는 내가 이 책에 그다지 매력을 느낄 수 없었다.   하지만 내가 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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