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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로프 팔메

헨리크 베리그렌 저자(글) · 조행복 번역
아카넷 · 2021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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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로프 팔메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타인의 견해를 존중하고 설득의 힘을 믿은 민주주의자
인류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이를 위해 노력한 진보주의자
피아를 구분하지 않은 연대의 옹호자
불공정과 계급사회에 맞서 싸운 투사
전쟁에 반대한 평화의 전사…
그는 우리에게 어떠한 질문을 던지는가?

“나는 초선의원 시절부터 팔메 수상을 이야기하며
한국의 민주주의를 이야기해왔습니다.”
- 고(故) 노무현 대통령

작가정보

저자(글) 헨리크 베리그렌

Henrik Berggren
1957년생. 역사가이자 저널리스트.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웨덴 최대 일간지 《다겐스 뉘헤테르》 문화부장과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다그 함마르셸드』(2016), 『68』(2018) 등 스웨덴 현대사와 인물에 관한 저술을 다수 집필했으며, 스페인 내전을 다룬 역사 스릴러 『붉은 유산』(2014)을 쓰기도 했다. 11개 문학상을 주관하는 ‘9인회’의 ‘욘 란드크비스트 상’(2011), 스웨덴 학술원의 ‘악셀 히슈 상’(2011)을 비롯하여 스웨덴의 주요 출판 및 문학 상을 수상했다.

번역 조행복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토니 주트, 티머시 스나이더, 브루스 커밍스, 존 키건, 애덤 투즈 등 걸출한 역사가들의 현대사 저술을 한국어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전후 유럽』, 『블랙 어스』, 『한국전쟁』, 『제1차 세계대전사』, 『대격변』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1. 칼마르-스톡홀름
    2. 스웨덴 대가족
    3. 운 좋은 아이
    4. 길 없는 남자
    5. 벌거벗은 자들과 공산주의자들
    6. 순수한 학생
    7. 오래된 왕국
    8. 마법사의 문하생
    9. 근대성의 백열
    10. 케네디 닮은꼴
    11. 송미에서 봅시다
    12. 스웨덴의 총리
    13. 민주사회주의자
    14. 저들은 비방하고, 우리는 더 많이 건설한다
    15. 낙원의 겨울
    16. 복귀
    17. 모차르트 형제

    가계도
    참고 지도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책 속으로

팔메는 사회민주당 청년 정치인으로서 1960년대의 복지 이데올로기를 정립했다. 1970년대에는 개혁을 진두지휘하여 스웨덴을 서구 세계에서 가장 평등한 나라로 만들었다. 1980년대 초 미국과 소련이 다시금 냉전에 들어갔을 때, 팔메는 군축과 집단안보를 열렬히 지지했다. 내 생각에 팔메는 20세기의 가장 결정적인 대립인 냉전과 식민지 해방, 복지국가, 베트남 전쟁, 교육 확대, 학생운동, 핵무기, 1970년대 위기에 스웨덴의 다른 누구보다도 더 깊이 관여했다.
- 머리말

팔메는 평등과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가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급진적 부르주아였다. 그러나 그는 사회를 계급투쟁의 관점에서 보지 않았다. 기술에 대한 낙관론과 미래에 대한 확신에 찬 선언은 오만한 태도로 보이지만, 밑바탕이 되는 것은 미래에 대한 믿음, 변화의 호소였다. 근대성에 평등을 더하면 그것이 자유였다.
- 10장

팔메는 사람에게는 주어진 순간에 정의와 진실이라고 이해한 것을 위해 행동할 의무가 있다는 매우 굳은 확신을 지니고 있었다. 집중하는 능력은 직관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자의식적인 태도이기도 했다. 팔메는 이를 집안에서, 의지력에 대한 가족의 강력한 믿음에서 가져왔으며, 스스로 “정치는 무엇을 성취하려는 의지이다”라는 표어를 좌우명으로 세웠다.
- 6장

팔메는 식민주의적 억압이든 노동 현장의 부당함이든 가정 안의 불평등이든 모든 형태의 인간 종속에 다소 추상적이고 고상하게 반대한 사람이었다. 그의 세계관은 냉정한 분석가인 카를 마르크스보다는 감정적인 장자크 루소의 생각에 가까웠다. 그 프랑스 철학자처럼 팔메도 종속과 의존을 인간의 자유와 품격에 대한 위협으로 보았다. 그가 보기에는 개인은 물론 국가도 자주적이고 독립적이어야 했다. 이는 그의 국내정책과 외교정책을 연결하는 기본적인 원리였다.
- 13장

팔메의 국제주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도의 현실정치적 성격을 띠었다. 그가 도덕률과 수사법에서 나오는 힘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다. 팔메는 냉전 시대의 국제적 학생정치인으로서는 물론 전시에 성장한 스웨덴 청년으로서도 국제무대의 조건을 정할 수 있는 강국의 힘을 제대로 인식했다. 그 점이 팔메의 특징이었다.
- 7장

울로프 팔메는 시민의 빵만이 아니라 말도 필요했다는 확신을 갖고 그 언어적인 빈 공간에 나타났다. 사회는 투명하지 않았다. 정치인으로서 사회를 바꾸려면 말은 필수적인 준비물이었다.
- 9장

우리는 언제라도 압제자에 맞서 억압당하는 자들 편에, 착취자와 지배자에 맞서 소외받고 가난한 자들 편에 서야 할 의무가 있다.
- 11장

팔메는 앞으로 닥칠 큰 문제를 일찍 포착하고 이를 정신의 서랍 속에 넣어두었다가 실질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위에 올랐을 때 앞서 쌓아둔 지식과 열정을 꺼내 오는 능력이 있었다.
- 13장

국내정치에서 그는 울린과 얄마손 이후의 모든 부르주아 정치인과 맞서 싸웠으며, 1960년대 이래로 다수의 큰 개혁에 관여했다. 팔메는 24년간 국회의원이었고 13년간 정부에 있었으며 총리로 7년을 보냈다. 그는 1940년대 말부터 국제무대에서 활약했고, 처칠과 흐루쇼프를 만났으며, 케네디의 장례식에 참석했고, 닉슨과 키신저와 논쟁했다. 팔메는 빌리 브란트와 브루노 크라이스키의 좋은 친구였고, 에스파냐의 펠리페 곤살레스 같은 젊은 지도자의 우상이었으며, 인디라 간디와 줄리우스 니에레레 같은 제3세계 지도자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한국전쟁부터 이란의 이슬람 혁명까지, 국민추가연금부터 임금노동자기금까지 팔메는 언제나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
-17장

인간 울로프 팔메는 세상의 평화로운 발전이 자연스러운 법칙이라고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인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이를 실현하려고 노력했다. 그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진보는 그것을 믿는 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닌가. 팔메는 정치는 원하는 것을 성취하려는 의지라고 말했다. 그가 원한 것은 스웨덴 사회민주주의 전통으로 확립된 가치를 길잡이로 삼아 세상을 바꾸는 것이었다.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모두가 인생의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강한 사회’ 스웨덴을
미래에 대한 낙관과 열정의 리더십으로 완성하다

합의주의 전통을 넘어서 행동과 실천을 강조한 정치 역정은
케네디, 노무현, 김대중 등 국내외 정치인에게 깊게 각인

스웨덴 최대 정당인 사민당의 정치인이자 ‘수확의 계절’이라는 황금기를 이끈 총리 울로프 팔메(Olof Palme, 1927~1986)의 삶과 전후 스웨덴 사회의 전환기를 그려낸 “결정판” 전기이다. 팔메는 민주주의의 모범국이자 복지국가의 전범으로 평가받는 현대 스웨덴 사회의 밑돌을 놓은 알빈 한손, 타게 엘란데르에 이어 총리로 재직하면서, 냉전 체제의 국제정세와 변화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정치에 구현하여 ‘스웨덴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총리’가 되었으며 ‘약자의 총리’이자 ‘연대의 옹호자’로서 복지(60년대), 평등(70년대), 평화(80년대) 정책을 일구었다.
정치인 팔메의 삶은 모든 국민이 저마다 인생의 계획을 실현할 기회를 주는 사회의 구현과 맥을 같이하며, 팔메는 미래(진보)에 대한 낙관과 열정의 리더십으로 ‘강한 사회’ 스웨덴을 완성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추가연금(보편적 퇴직연금), 에너지문제(핵발전소 건설), 임금노동자기금(기업의 이윤을 주식으로 발행하여 기금으로 적립) 등 첨예한 갈등을 낳는 현안들을 실용적이면서도 중용 없는 태도로 정책에 실현했으며 이러한 면모는 합의주의 전통에 따라 이견과 이익 충돌의 조정자로서의 총리 역할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한 시대를 풍미한 국제적 정치인 팔메를 일찍이 국내에서 알아본 이가 없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은 팔메 수상을 모델로 삼아 국정 슬로건 ‘사람 사는 세상’을 내세웠으며 ‘비전 2030’도 스웨덴의 복지정책을 벤치마킹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1970년대 군부 정권의 납치 사건과 사형 선고에서 활발한 구명 운동을 펼친 팔메 총리의 연대를 평생 잊지 않았다.

“나는 초선의원 시절부터 팔메 수상을 이야기하며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그려왔습니다.”
- 고(故) 노무현 대통령
“그는 단순한 총리가 아니라 예언자였다.”
- 미국 상원의원 에드워드 케네디

사회의 강력한 개입과 평등 없이는 자유도 없다는 ‘강한 사회’
확장된 연금제도, 문턱 낮춘 고등교육 기회, 적극적 양성평등… 포괄적 복지국가 실현

시대정신을 읽어내는 일은 한 사회의 지도자에게 요청되는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또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강력한 의지로 실현하는 일이 뒤따라야 한다. 팔메는 전후 스웨덴 사회에서 ‘늘어난 기대의 불만’을 포착하고 개인의 삶의 기회를 실현하는 일에 집중했다. 팔메 총리의 재임 기간에 고등교육의 확대, 양성평등, 실질적 민주주의가 크게 제고되었다. 이는 ‘영광의 30년’이라고 불리는 사회적 풍요와 여기서 비롯한 새로운 갈등 요인을 포착하여 실제 국민들의 삶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일이었다.
‘강한 사회’는 시대정신을 구현한 정책의 목표였다. 개인의 삶의 기회를 실현하는 일에 사회의 강력한 개입을 뜻하는 것이자 ‘평등’ 없이는 ‘자유’도 없다는 가치관이 반영된 것이다. 전임 엘란데르 총리 시절에 내세운 정부의 슬로건 ‘강한 사회’는 복지국가 스웨덴을 정초한 것으로 평가받는 ‘국민의 집’이라는 모델을 시대적 변화에 맞춰 미래 지향적으로 제고하는 노력이기도 했다. 1969년 43세라는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스웨덴 총리에 오른 팔메는 1976년까지 총리직을 연임하며 기존의 정치인과는 차별된 방식으로 이러한 목표를 현실에서 정책으로 실현하고 스웨덴은 모범적인 포괄적 복지국가의 면모를 갖추어 ‘강한 사회’의 완성에 이른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인생의 계획을 실현할 기회를 주는 사회다.”
- 울로프 팔메
“그가 건설한 포괄적 복지국가, 그리고 팔메가 보여준 사회민주적 국제주의자로서의 모습은, ‘진보’의 방향을 모색하는 오늘날 한국인들에게 긴요하다.”
-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
“타고난 환경에 굴하지 않고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고자 했던 한 정치인의 인생이 가슴 벅차게 펼쳐진다.”
- 하수정 북유럽연구소 소장

기존의 정치 문법을 넘어선 행동과 실천을 강조
열정의 리더십은 사회정의와 평등에 대한 신념에서 비롯

팔메는 사회민주당의 역대 총리와는 다른 전형의 지도자였다. 타협과 합의가 중시되는 정치를 몸소 익혔지만 기존 정치 문법과 한계를 넘어서 행동과 실천을 앞세운 열정의 리더십을 구현했다. 스톡홀름 대학교 학생회관을 점검한 시위대와 대화에 나서고, 노를란드 탄광 노동자의 키루나 분쟁도 직접 챙겼으며, 식료품 가격 인상에 항의하는 주부 시위대를 집무실로 맞아들이는 등 문제가 불거진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또 스웨덴 정치계의 “수사학자”로 텔레비전 토론 등 미디어에 얼굴을 자주 내비쳤으며 1972년 크리스마스 연설을 비롯한 명연설로 대중들에 각인된다.
팔메는 늘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 신념을 관철하는 일에는 첨예한 대립도 불사했으며 정면 돌파 식의 정치 스타일은 극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그로 인해서 비방과 모함이 끊이지 않았다. 우파로 쏠린 언론 지형은 곧잘 증오와 비난으로 이어졌다. 사회민주주의 정치인 팔메에게 늘 붙어 다닌 의문의 꼬리표도 한몫했다. 귀족 출신의 신분과 부르주아 가문이라는 계급을 배경으로 지닌 팔메가 노동계급을 대변하는 스웨덴 최대 정치집단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팔메는 사회주의와 자유주의라는 양단의 정치 지형에서, 전후의 풍요와 자유의 확장에서 갈라선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의 사이에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명확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세간의 의혹과 비난을 넘어선다. 이는 역사의 진보와 인간의 온정을 무한히 신뢰한 미래에 대한 낙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팔메는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신념을 ‘민주적 사회주의’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는데, 이는 민주적인 수단으로 정의와 평등이 두드러진 사회와 세계를 이루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민주주의의 심화와 평등의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팔메는 일터, 학교, 가족 생활에서 제기되는 공동결정권의 요구를 사회민주당의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으로, 국제무대에서는 민족 독립을 위해 싸우는 제3세계 국가들과 운동들을 지원하는 일에도 주저하지 않았다. 이렇듯 나라 안팎의 정책에서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실천의 공통분모로 내세우는 독특한 스타일을 ‘팔메 블란드닝(블렌딩)’이라고 부른다. 그에게 노동과 자본, 남성과 여성, 소국과 강국 사이에서 모든 것은 ‘평등’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지난 20년간 스웨덴 정치에는 친(親)팔메와 반(反)팔메 그리고 팔메,
이렇게 셋만 있었다.”
- 스웨덴 보수당 지도자 칼 빌트
“정치. 그것은 무엇을 성취하려는 의지이다.”
- 울로프 팔메

중립은 분쟁의 회피가 아닌 평화 의지의 표현
행동주의 외교로 제3세계 민족해방과 군축, 인권 신장 견인

팔메의 첫 총리 재임기간 동안 스웨덴은 1950년대의 고립주의에서 벗어나 1970년대의 행동주의적인 외교정책으로 전환되었다. 중립은 분쟁을 두려워하는 태도에서 평화 의지의 표현으로 바뀌었고 국제무대에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는 스웨덴을 국민들이 기대하고 당연시하게 만들었다. 세상에 주목받기를 원하지 않고 타협과 협력을 중시한 스웨덴 국민들의 마음을 돌려세워 적극적인 외교정책 노선에 동조하게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 이는 팔메였다. 미국의 베트남 철수를 시종일관 주장하고, 공산주의에 반대했지만 피델 카스트로를 끌어안았으며 제3세계의 민족해방과 독립에 힘을 실었고, 서유럽에 남은 독재 체제의 민주화(그리스, 에스파냐, 포르투갈)도 지원했다. 빌리 브란트, 브루노 크라이스키와 유럽 사회민주주의 삼총사로서의 교류(사회주의 인터내셔널)도 빼먹을 수 없는 대목이다.
팔메의 국제무대에 관여는 스웨덴학생회연맹, 국제학생운동의 지도자 시절인 1940년대 말부터(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반대 등) 군축과 인권, 평화 운동으로 확장된 1980년대까지 지속된다(팔메 위원회, 이란-이라크 전재의 중재역 등). ‘행동주의’로 평가받는 팔메의 국제 활동은 그의 신념에서 비롯한 것이지만 고도의 현실정치적 성격을 띠었고 국제무대의 조건을 좌우하는 강국의 힘을 제대로 인식한 가운데서 펼쳐졌다. 팔메는 1972년 크리스마스 연설에서 미국의 베트남 폭격을 나치의 게르니카 학살 등에 빗대어 양국 관계를 극도로 얼어붙게 만들었지만 스톡홀름 주재 미국 대사가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외교 단절 상황에서도 양국의 안보에 관한 협력은 유지되었고 수년 내에 관계는 회복되었다. 1958년 사회민주당 청년연맹 대회에서 팔메는 핵무기 찬성 입장을 표명하면서(나중에 반대로 돌아선다) 소국인 자국의 핵무기 보유가 강국들의 군축 협상을 자극하리라고 내세운 논거에서 보듯이, 그와 스웨덴의 외교 활동은 이상주의적인 신념과 현실에 대한 냉철한 인식이 결합한 결과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팔메를 점차 자유의 지평선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보게 되었다.”
- 헨리 키신저
“전쟁 없는 세상”에 헌신한 사람
- 미국 국무부 차관 존 화이트헤드

개인과 시대의 모순을 껴안은 팔메의 일대기를 그려낸 결정판 전기
인생의 주요 분기와 이력을 당대의 사회, 문화와 직조한 스웨덴 문화사이자 현대사

《울로프 팔메》는 매력적인 인간이자 정치인이었던 스웨덴 총리 울로프 팔메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 그가 이끈 나라, 그가 확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뛰어든 국제무대에 관한 훌륭한 이야기이다. 책은 팔메 가문의 내력을 살피는 데서 시작하여 영화 관람 후 귀갓길에서 의문의 총격으로 숨을 거두기까지 팔메 삶의 주요 분기와 정치인으로서의 이력을 충실히 재현하며, 사회주의자가 된 귀족, 스웨덴에서 가장 강력한 정치 집단의 지도자가 된 개인주의자, 군축주의자가 된 기병장교, 자신의 부르주아 가족을 자랑스럽게 여긴 계급의 배반자, 작가들과 불화한 문학 애호가, 미국 정부를 공격한 미국의 친구 등 개인과 시대의 모순을 극복한 그의 삶을 유려하게 그려낸다.
스웨덴 언론인 출신의 작가 헨리크 베리그렌은 기술문명의 발전과 근대화 속에서 변화하는 스웨덴 사회와 문화를, 사회민주당을 비롯한 정치의 공간과 긴장감 넘치는 국제무대를, 팔메 개인의 삶의 분기와 이력과 포개어 절묘하게 서술한다. 문학 애호가이던 팔메의 내면세계를 방증하는 문학작품과 작가들, 그리고 새로운 사조로 분출하던 문화계의 논쟁들을 촘촘히 일개인의 전기에 담아내어 한 사회의 문화사이자 현대사로 읽히게 한다.

“울로프 팔메 전기의 결정판” - 《아프톤블라데트》
“팔메와 그의 시대에 관하여 이보다 더 잘 서술할 수 없다.” - 스웨덴라디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7337486
발행(출시)일자 2021년 10월 08일
쪽수 1028쪽
크기
151 * 226 * 60 mm / 120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Olof Palme - Vor uns liegen wunderbare Tage/Berggren, Henr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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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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