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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9 11 이후 달라진 세계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하이브리드 총서 7
이현우 지음 | 자음과모음 | 2011년 11월 21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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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7076088(8957076085)
쪽수 208쪽
크기 140 * 215 * 20 mm /29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터넷 인기 서평가 로쟈와 함께 하는 지젝의 텍스트 읽기!

경계 간 글쓰기, 분과 간 학문하기, 한국 인문학의 새 지형도「하이브리드 총서」제 7권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이 책은 ‘인문학 전도사’인 로쟈와 함께 <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를 읽는 강독서로, 슬라보예 지젝의 전문가이며 인터넷 인기 서평꾼으로서 로쟈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인문학자 이현우의 본격 인문 텍스트 읽기의 시도이다. <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는 9.11테러와 이후 달라진 세계질서에 대한 통찰과 비전을 담은 5편의 논문집으로, 지젝의 책들은 특유의 아이러니와 찌르는 함축을 담고 있어 초심자가 접근하기에 쉽지 않다. 직접 <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를 번역한 이현우는 이 책을 통해 지젝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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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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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저자 이현우는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림대학교 연구교수이며, 대학 안팎에서 러시아 문학과 인문학을 강의한다. 『한겨레』와 『경향신문』 등에 서평과 칼럼을 연재하고, ‘로쟈’라는 필명으로 ‘로쟈의 저공비행’이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꾸리면서 ‘인터넷 서평꾼’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레닌 재장전』(공역), 『폭력이란 무엇인가』(공역)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 『로쟈의 인문학 서재』, 『책을 읽을 자유』, 『애도와 우울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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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왜 지젝을 읽어야 하는가
프롤로그. 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장. 빨간 약이냐 파란 약이냐
2장. 실재에 대한 열정
3장. 가상에 대한 열정
간주곡 1. 순수한 사랑, 순수한 폭력
4장. 라캉주의 좌파
간주곡 2. 대중적 퍼포먼스 - 러시아 10월 혁명
5장. 강요된 선택을 넘어서
6장. 9.11 이후의 행복
7장. 민주주의와 민주진창
8장. 호모 서케르에서 호모 사케르로
9장. 과잉 없는 삶의 공허
10장. 호모 사케르로 가는 길
11장. 그를 고문해야 할까?
12장. 관용주의의 한계
13장.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에필로그. 사랑의 낌새

책 속으로

각기 다른 반응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태도는 ‘지젝과 거리 두기’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말 것, 내지는 너무 빠지지 말 것. 혹은 너문 진지하게 대하지 말 것. 왜? ‘현재 서양에서 가장 위험한 철학자’라서? 거기까지 간다면 이미 어느 정도 지젝에 대한 독해와 이해를 갖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앎이 없더라도 거의 본능적으로 우리는 이 ‘사물’ 혹은 ‘괴물’이 우리가 갖고 있는 사고의 좌표, 현실의 좌표를 뒤흔든다는 걸 안다. 무의식적인 앎?! 그런 앎이 부족할 경우엔 또 ‘무지에의 의지’라는 것이 작동...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지젝 전문가 로쟈 이현우의 ‘지젝 읽기’ 첫 번째 결과물
⊙ 자본주의 위기 시대 자본주의에 정면으로 질문하는 맨발의 철학자 지젝과 연대하기
⊙ 99퍼센트의 분노의 핵심은 부패나 탐욕이 아니라, 시스템임을 직시하라는 지젝의 ‘빨간약’ 삼키기

세계의 현대사는 9.11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실재의 사막’으로 가는 초대장
하이브리드총서 7번째 책으로 기획된 이 책은 ‘인문학 전도사’인 로쟈(이현우)와 함께 『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슬라보예 지젝, 자음과모음, 2011)를 읽는 강독서다. 슬라보예 지젝의 전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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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이 가진 게 많다고 믿는 대한민국 1%’는 지젝을 읽을 필요가 없다. 뒤집어 말하면 1%의 독식에 분노하는 99%에 드는 사람이라면 지젝이 건네는 ‘빨간 약’을 삼키고 깨어나야 한다." 작가의 말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 "진짜 현실"에 눈뜨기. 세계라는 큰 틀에서 사회, 정치,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에 문제제기를 한 지젝과 로쟈의 사유를 진지하게 따라가본다.. 더보기
  • 로쟈와함께읽는 지젝 zz**ady | 2011-12-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로쟈와함께읽는 지젝   책 표지에서부터 뭔가 느낌이 있다고 할까? 주목이 되는 책이다. 아마 이책을 읽는 사람은  사고가 깨어 있는 사람들이다. 이 책을 읽을 때에는 자기 자신만의 고집을 갖고 있는 사람이거나, 자신이 이 세상을 다 알고 있다는 사람, 그리고 이 세상이 변화를 원치 않는 사람은 읽지 않아도 될 것이다.  허나, 사람이 틀에 박힌 사고에서 탈피하고자 하는데 그 방법을 모른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방법론이 아닌, 제대로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을 ... 더보기
  • 로쟈와 함께 읽는지젝 ha**n75 | 2011-1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로쟈 이현우 교수가 쉽게 푼 입문서인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은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철학자라고 불리는 슬라보이 지젝에 관한 책입니다. 슬라보이 지젝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번역서가 30종 가까이 나왔을 정도로 잘 알려진 인물인데 지젝의 생각이 어느정도나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걸까요?  지젝의 사상은 현실을 바꾸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기에 지젝과 독자들 사이에 벽을 낮춰 더 많이 공유되도록 노력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책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더보기
  •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84**w | 2011-1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책표지부터 인상적이다. 두 여인이 나란히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모습은 한가한 모습이다. 그러나 배경이 되는 도시는 온통 종잇조각으로 더럽혀져있고 연기가 가득차 있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로쟈라는 사람이다. 이 시대 가장 위험한 철학가라 평가받는 슬라보예 지젝의 이론 전문가인 사람이다. '로쟈와 함꼐 읽는 지젝'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책은 지젝의 이론을 쉽게 독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로쟈가 풀어쓴 책인 것이다. 지젝의 다양한 서적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실재의 사막에 ... 더보기
  •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ky**116 | 2011-12-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탐욕으로 물든 금융업계를 규탄하고 고실업, 빈부 격차에 항의하는 ‘월가 점령 시위’가 지구촌 곳곳으로 번져나갔다. 82개국 1000여 개 도시에서 성난 시위대가 물밀듯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이탈리아 로마 등 일부 지역에서는 과격 시위로 비화하기도 했다. 서울에서도 여의도와 서울역 광장 등에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1%에 맞선 99%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국제연대집회에 동참했다.   이처럼 전 지구적으로 부패한 금융업계를 규탄하던 그 시각 ‘이 시대의 가장 위험한 철학자’ 슬로베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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