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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구효서 장편소설

양장본
구효서 지음 | 자음과모음 | 2011년 10월 17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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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7075890(8957075895)
쪽수 427쪽
크기 128 * 188 * 30 mm /51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윤동주의 죽음과 유고에 얽힌 미스터리!

유고 추적과 소녀의 기록을 통해 윤동주의 삶과 문학, 그리고 죽음을 새롭게 살펴보는 소설 『동주』.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가 구효서가 미스터리적인 요소를 더해 윤동주의 죽음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다. 민족저항시인 윤동주가 아닌, 순수한 시인 윤동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윤동주와 함께 기숙하며 그가 연행되는 모습까지 지켜본 소녀 요코의 오래된 기억과 윤동주의 유고 미스터리,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두 가지 이야기를 재일교포 3세인 김경식의 1인칭 시점으로 그리고 있다. 윤동주에 대한 기록을 김경식이 점점 알아가면서 윤동주의 어린 시절부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윤동주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윤동주가 썼던 언어를 통해 ‘시인’ 윤동주를 다시 살려낸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작가는 윤동주의 시나 항일 정신이 아닌, 윤동주의 얼굴, 눈빛, 미소 등 사진에 담긴 그의 모습에 반해 이 소설을 썼다고 말한다. 이 소설에서는 ‘시인’ 앞에 붙은 ‘민족’과 ‘저항’이라는 무거운 수식어를 벗기고 작가가 반했던 모습 그대로의 윤동주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윤동주의 죽음 이면에 있는 또 다른 이유를 ‘시인 윤동주’라는 관점에서 찾는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구효서 저자 구효서는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마디」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로 1994년 한국일보문학상, 「소금가마니」로 2005년 이효석문학상, 「명두」로 2006년 황순원문학상, 「시계가 걸렸던 자리」로 2007년 한무숙문학상, 「조율-피아노 월인천강지곡」으로 2007년 허균문학작가상, 『나가사키 파파』로 2008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창작집 『노을은 다시 뜨는가』,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 『도라지꽃 누님』,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 장편소설 『전장의 겨울』, 『슬픈 바다』, 『늪을 건너는 법』, 『낯선 여름』, 『라디오 라디오』, 『남자의 서쪽』, 『내 목련 한 그루』, 『악당 임꺽정』, 『몌별』, 『노을』, 『비밀의 문』, 『나가사키 파파』, 산문집 『인생은 지나간다』, 『인생은 깊어간다』, 동화 『부항소녀』 등이 있다. 서정성과 탄탄한 주제의식, 재미를 겸비한 소설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왔으며, 소설 양식과 문체를 늘 새롭게 실험하여 깊고 다채로운 주제의 문학으로 승화하는,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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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더듬는 말
참람한 말
사이의 말
숨은 말
어머니의 말
기억하는 말
없어도 있는 말
피 같은 말
본래의 말
물가에서 나눈 말
허공중에 떠도는 말
꽃의 말
작가의 말 - 『동주』의 주인공이 동주가 아닌 까닭

출판사 서평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저항시인이 된 윤동주
그것이 그를 죽게 한 이유다!”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가
구효서의 신작 장편소설
동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두 가지
윤동주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진학 교토의 15세 소녀,
그리고 윤동주의 유고(遺稿) 미스터리!

민족저항시인이라는 이름으로 윤동주는 우리에게 새겨졌다. ‘시인’ 앞에 붙은 ‘민족’과 ‘저항’이라는 관형사의 연속이 명예롭고 비장하고 애절하여 무겁다. 그 무거움이 이 소설을 쓰게 했는지 모른다. 무거워서, 열사와 영웅의 묘소에 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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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주 ia**2 | 2016-03-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동주 구효서 지음 자음과모음    각종 문학상의 수상작가인 구효서의 장편소설이다. 작가는 소설의 제목을 '동주'라 적었다. 윤동주의 동주다. 그렇다면, 저항시인 윤동주가 주인공일 수도 있고 주인공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한다. 윤동주는 전면에도, 화자로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 소설의 서술자는 올해 스물일곱 살인 재일한국인 3세 야마가와 겐타로인 김경식과 텐도 요코, 나중에 이타츠 푸리 카로 이름을 바꾸는 아이누인이다. 두 사람은 각각 글을 남긴다. 남긴 글 속에 윤동주는 뒷배경으로만 등장할... 더보기
  • 동주 gz**e1 | 2011-11-14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홍상수 감독의 최고작이자 데뷰작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의 원작가 구효서 님의 새 소설 동주는 운동주 시인의 이야기이다. 윤동주 시인을 직접적으로 그리는 부분은 제한되어 있고 자신의 말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이타츠 푸리카(텐도 요코)와 김경식의 이야기를 자기의 말을 빼았기는 시인 윤동주와 대비시켜 자신의 말을 빼았긴 시인의 슬픔을 묘사하고 있으며 함께 눔학을 사랑했던 명준의 죽음을 통해 나라를 잃은 민족시인 이전에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시인을 슬픔을 묘사하여 시인의 시에서 느낄 수 있는 슬픔의 근원을 추적하였다. ... 더보기
  • 윤동주 시인의 꽃 op**w922 | 2011-11-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시가 꽃이라면 각각의 언어가 그대로 꽃이요, 시인을 꽃잎을 받치고선 꽃대일진대 언어를 앗아 시를 유린함에 어찌 꽃대인들 저 홀로  생명이라며 하늘을 우러를 수 있을까. 꽃나무는 그렇게 하늘 아래 홀연히 꽃을 피우고 서 있는 것으로 존재의 사명을 다하는 것일 터, 그걸 일컬어 누가 감히 미미하고 유약하다 할 것인가. 말을 앗기고 잃는 순간 저절로 생명이 소멸해버리는 시인의 운명이 어찌 가엽고 안타깝기만 할까. 가엽고 안타까운 것을 말을 앗기고도 살아 있는 유사 시인일 뿐, 말과 존망을 함께한 시인은 굳세고 늠름하다... 더보기
  • 윤동주의 유고추적 sy**seo | 2011-10-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윤동주의 <서시>, <별헤는 밤>은 우리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시들이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거외다. " (별헤는 밤 중에서)    <동주>의 작가 '구효서'는 시인 윤동주앞에 붙는 '민족', '저항'이라는 관형사를 조심스럽게 벗기고, 그가 반한 윤동주의 얼굴, 눈빛, 미소 등 사진에 박힌 그 모습 그대로를... 더보기
  • 동주 bi**usy | 2011-10-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시차를 두고 서로 다른 이유로 윤동주의 유고 시 및 산문을 추적하는 되는 과정에서 드러나게 되는 윤동주의 간도 및 일본 교토 유학시절의 삶에 대해, 특히 식민지하에서 그의 조선어로 쓴 시에 대한 집착의 이유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먼저 추적하는 사람은 윤동주와 교토에서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요코라는 이름을 가진 일본내 소수민족인 아이누인으로, 자신이 아이누인인지 뒤늦게야 알게되어 이름을 이타츠 푸리 카로 바꾸는 여인이다.  요코는 자신도 모르게 윤동주가 일본경찰에 연행되는 계기를 제공하게 되고, 이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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