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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

양장
가이도 다케루 지음 | 김소연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10월 27일 출간
책의 숲에서 만난 것들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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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602646(8956602646)
쪽수 344쪽
크기 134 * 195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ジ―ン.ワルツ / 海堂尊/著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담긴 의료 미스터리 소설!

가이도 다케루의 의료 미스터리 소설『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 제4회「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대상 수상작인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의 작가 가이도 다케루가 이번에는 산부인과 의료 체제의 문제점과 생명의 신비를 다루었다. 전작들보다 더 강해진 주제 의식을 선보이는 이 소설은 단순한 의료 미스터리를 넘어 날카롭게 사회를 비판한다.

얼음 마녀라 불리는 미모의 산부인과 의사 소네자키 리에. 인공수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리에는 도쿄 데이카대학에서는 발생학을 강의하고, 마리아 클리닉에는 주 2회 외래 진료를 나간다. 어느 날 닥친 불행한 사고로 인해 마리아 클리닉은 문을 닫기로 하지만, 원장과 리에는 병원을 찾아온 다섯 명의 임부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한편, 선배 의사인 기요카와는 리에가 대리모 출산에 관여했다는 소문을 듣고 진상을 파헤치는데….

마리아 클리닉을 찾아온 다섯 명의 임부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새 생명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다. 임부들과 리에는 환자와 의사라는 관계로 만났지만, 그 관계에는 새로운 생명이라는 신의 축복이 함께한다. 임부들과 리에에게 벌어지는 사건들은 생명이 얼마나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탄생에 이르는지를 잘 보여준다. [양장본]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일본에서 있었던 실제 의료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소설에서 작가는 일본 의료 체제의 붕괴, 젊은이들의 낙태, 정부의 의료 정책 실패 등을 거침없이 비판한다. 또한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물음도 함께 던지고 있다.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속에 심각한 사회 현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목차

서장ㆍ 유전자 왈츠
1장ㆍ 감수분열 - 1월 데이카 대학
2장ㆍ 수태 고지 - 2월 마리아클리닉
3장ㆍ 배아 - 3월 데이카대학
4장ㆍ 심음지각 - 3월 마리아클리닉
5장ㆍ 탁란의 기술 - 5월 데이카데학
6장ㆍ 쌍각의 마녀 - 5월 마리아클리닉
7장ㆍ 대리모의 논리 - 6월 데이카대학
8장ㆍ 임신의 현실과 차질 - 6월 마리아클리닉
9장ㆍ 마녀 VS. 아르마딜로 - 7월 데이카대학
10장ㆍ 계시 - 7월 마리아클리닉
11장ㆍ 출산의 기적 - 9월 데이카대학
12장ㆍ 비모관음 - 9월 마리아클리닉
13장ㆍ 미디어 스타 - 10월 마리아클리닉
최종장ㆍ 세인트 마리아클리닉 - 10월 마리아클리닉

옮긴이 후기

출판사 서평

“생명의 기본 비트는 3박자. 즉, 왈츠인 것이다.”
마리아 불임 클리닉에서 펼쳐지는 생명의 향연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을 압도하는 충격과 반전이 펼쳐진다

가이도 다케루의 최첨단 의료 미스터리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으로 제4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를 수상한 가이도 다케루가 이번에는 산부인과 의료 체제의 문제점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다룬 소설 『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은행나무 刊)로 또 한 번 가이도 다케루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에서 만년 강사 다구치와 괴짜 공무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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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나이팅게일의 침묵」, 「제너럴 루즈의 개선」 등 의료 현장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세계를 담았던 작가 가이도 다케루. 하지만 이번 소설 「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은 많이 다르다. 미스터리 스릴러의 흥미진진함은 종적을 감추고 의료 현장의 불함리함을 고발하는 성격이 강하게 드러난다. 일본에서 있었던 실제 의료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소설에서 작가는 온 힘을 다하고도 범죄자가 될 수밖에 없는 지방 산과의 현실의 배후로 정부를 지목하고 있다. 의국의 힘을 약화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시행한 제도가 지역 의료... 더보기
  • 가이도 다케루, 그 자신이 의사이면서 직접 일본의 현 의료 행태를 바로 보고 꼬집어내는 비판적 소설을 쓰는 작가이다. 그렇다고 전혀 지루하지 않다. 완벽하리만치 집중시키는 미스테리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러니 그의 소설을 읽고 있으면 나도모르게 집중해서 즐겨 읽는 와중에 저절로 일본의 의료를 알아버리게 된다. 내가 의료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일본과 한국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 사회라고 많이 다를까 싶다. 관료주의에 물든 윗분들이 하시는 일들이 다~ 거기서 거기니까. <<... 더보기
  • '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이라는 제목만으로는 절대 책을 읽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뭐, 이런 책도 나왔냐?라는 핀잔섞인 눈초리로 이 책을 그냥 넘겼다. 그리고 우연찮게 다시 책 소개를 보게 되었고 그때 불현듯,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이 눈에 들어온 것이다.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이라고? 그렇다면 이 책은 작가의 전작의 명성과 재미에 힘입어 내 눈에 띄는데 성공했으니 읽어주셔야겠어 라는 가당찮은 생각을 하며 책을 꺼내들었다.얄팍하다기에는 조금 두께감이 있긴 하지만, 하루정도면 충분히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느낌이 심... 더보기
  • 불임클리닉이라...주위에 보면 전부 아이들을 잘 낳는 것 같은데 ^^;;그냥 결혼하면 당연히 아이를 낳는 거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정말 신비로운 과정을 걸쳐서 한 생명이 태어나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전공이 이공계이다 보니 정말 세상은 모든게 0과 1로 이분화된다는 거에 한 표...ㅎㅎ그런데 생물학에서는 그게 아닌가 봐요...ㅋ생명이 왈츠다~ 참 독특한 발상이 아닐 수 없어요. 3박자라니... 송대관씨의 노래처럼 네박자도 아니고...^^;;불임치료라는게 인공수정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신에게 도전하는 것 일... 더보기
  • 이건 계몽소설인가;; st**ya38 | 2009-03-27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내가 소설에 절대적으로 요구하는 미덕이 하나 있다. 바로 재미! 아무리 대단하고 심오하고 거룩하다고 떠들어대는 소설도 흡인력있게 독자를 끌어당기는 미덕이 없다면 반은 실패한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소설들이 다 똑같을 순 없겠지만, 어떤 장르의 소설이라 해도 필요한 것이 바로 재미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은, 글쎄,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솔직히 톡 까놓고 말해서 이 책이 가이도 다케루의 책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반응이 있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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