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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12년 11월 3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 엄창섭은 관동대학교 명예교수(대학원장 역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 국문학 전공(문학박사), 現 ㈜나는별이다 회장, 한국시문학회 회장, (사) 강원도민대합창 이사장, 국토해양부 및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선으로 가는 길·월간 <모던포엠> 고문, 계간 <아세아문예> 편집인 겸 주간
후광문학상, 한국현대시인협회상 박인환시문학상, 황조근정 훈장 외 다수
저서《눈부신 약속과 골고다의 새(시선집)》 《발상의 전환과 느림의 시학》 《심연수의 시문학탐색》 《김동명시문학연구》 외 다수
저자(글) 엄도경
저자 엄도경은 수필가,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나는 별이다 부설 나별인성교육연구소 소장
목차
- 1 다시, 인생의 출발선에 서서
-인생이라는 여정에 늦은 때는 없다
내 것 아닌 내 인생
나만의 인생길은 어디에?
우리 사회의 불균형 공식
나도 마인드푸어가 아닐까?
자신을 되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하라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2 네모의 여행 : 더하고 곱하라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인생의 초석을 가졌는가
뿌리 깊은 인생의 가치를 만드는 시기
‘사람’ 그리고‘ 같이’의 가치
봄날의 씨앗 같았던 삶
목적의 돛을 올려라
지식을 지혜로 만드는 방법
맨해튼 프로젝트와 탄창에 갇힌 지식
우리 몸속에는 나비가 살고 있다
곱하기 효과를 만드는 톱니바퀴 관계
잭 웰치와 GE의 관계 경영
3 세모의 여행 : 덜어내라
-진정한 행복은 버리고 빼는 데서 시작된다
중년이란, 잠시 발걸음을 멈춰야 할 시기
아름다운 동거
하염없이 홀로 생각하는 시간
소통의 마음밭을 가지고 있는가?
아름드리나무 같은 연륜을 드리우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
4 동그라미의 여행 : 나누어라
-아름다운 생명력으로 가득 찬 노년의 청춘을 위하여
인생의 황혼기? 인생의 찬란기!
생동하는 노년, 청춘은 계속된다
얼굴의 나이테
세상을 위한 한 알의 씨앗을 남겨라
프롤로그/에필로그ㆍ더하는 말ㆍ부록
책 속으로
젊은 시절에는 더하고 곱함으로써 자신을 채워야 합니다. 중년에는 자신이 가진 것을 덜어내야 하죠. 빼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다 노년이 되면 비로소 나눔으로써 세상에 이바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바로‘ 인생의 사칙연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49쪽
그래서 중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빼기’입니다. 인생의 불순물 같은 감정과 태도를 빼고, 더 많이 가지고 싶어 하는 무거운 욕심을 빼고, 둥글지 못하고 모가 난 말과 행동을 빼야 합니다.
-123쪽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밭을 대나무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나무는 속을 비우고 위를 향해 자라가는 식물입니다. 생명력이 강하며 마음을 비우고 도리를 지키는 품성을 상징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나무이기도 하지요. 이런 대나무를 닮고 싶다면 자기 위주, 자기 고집, 자기 방식을 비워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통할 수 있는 마음의 대나무밭을 가꿔야 합니다.
-146쪽
모나리자의 미소가 왜 아름다운지 알고 있나요? (중략)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선이라는 경계를 지우고 입체적인 면을 만들기 위해 캔버스에 수은이나 납을 쏟아붓고, 문지르기도 하면서 섬세한붓놀림으로 수십 차례 덧칠을 했습니다.
마치 인생의 여정에서 삶의 희로애락이 덧칠되고 또 덧칠되는 것과 같은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수많은 일을 겪으며 웃었다가 울었다가 넘어졌다가 일어섰다가를 반복하면서 점점 인생의 참된 의미에 가까이 다가가게 되는 것과 비슷하지요.
-185쪽
출판사 서평
위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힐링 메시지!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방법
많은 사람이 ‘평범하게 사는 것이 제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과연 남들 사는 대로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우리 사회 대다수는 학창시절에는 좋은 대학을, 대학 시절에는 좋은 직장을,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승진이나 재테크를 목표로 살아간다. 이처럼 남들 사는 대로, 남들 하는 대로 살아왔건만 정작 인생이 만족스럽지 못한 까닭은 무엇인가?
이 책 <나는 별이다>의 두 저자는 “내 인생에 정작 ‘내’가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세상살이에 치인 나머지 자기 자신을 잃고 사는 데 어떻게 행복하고 만족스러울 수 있겠냐는 것이다.
내 인생의 스타star는 오로지 나 자신인데, 각박한 세상살이에 짓눌려 자신을 잃은 채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요.
-본문 중에서
좋은 학벌, 더 나은 지위와 연봉…… 당신이 욕망하는 모든 것은 사실 당신 자신의 욕구가 아닐 수도 있다. 타인과 세상이 만들어 놓은 ‘행복’의 프레임을 깨라. 행복과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면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지 알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것이다. 한국시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소월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엄창섭과 수필가 엄도경이 함께 쓴 이 책은 독특한 관점에서 자신만의 인생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의 지혜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상에 단 하나, 고귀한 객체로서의 자신’을 깨닫는 일이다. 이를 위해 두 저자는 이전 그 어떤 자기계발서에서도 시도하지 않는 몸으로의 여행(인체탐구)을 제안한다.
당신을 당신으로 존재하게끔 하는 것은 정신과 몸, 두 가지이다. 이 중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당신은 자신일 수 없다. 정신과 몸은 ‘나’라는 객체를 완성하는 데 있어 필연의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잃어버린 자신(정신)을 찾고 싶다면 먼저 여기 존재하는 자신의 몸부터 들여다보아야 한다.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정밀하게 만들어진 우리의 몸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신(神)의 작품이라는 진리를 보여준다. 이렇게 몸을 통해 존재의 고귀함을 깨닫는 것이 우선이다.
이와 동시에 반드시 지나온 인생을 더듬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저자는 말한다. “인생이라는 여정에는 반드시 거쳐야 할 항로가 있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에 충실하게 살아온 사람은 그 항로를 벗어나지 않는다. 어쩐지 자신을 잃고 삶이 혼란스럽게 느껴진다면 어디서부턴가 항로를 이탈한 것이다.”
주어진 인생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아닌지를 아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인생의 나침반으로서 ‘인생의 사칙 연산’을 제시한다.
인생의 사칙연산이란, 청년기까지는 더하고 곱해야 하며 중년에는 빼고 노년에는 나누기가 필요하다는 철학이다. 즉, 유소년기에는 앞으로의 인생에 필요한 것들을 차곡차곡 쌓아야 하고(더하기) 청년기에는 이를 바탕으로 능력을 배가시켜야 한다(곱하기). 그러다 중년에 이르면 모으고 쌓아온 것들 중에서 쓸데없는 것들을 버리고 인생의 무게를 덜어낼 필요가 있으며(빼기), 이런 과정을 거쳐 노년에 이르면 비로소 진정 세상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나누기).
인생의 사칙연산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다. 그것은 모든 인생이 자연적으로 갈구하는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순리)을 드러낸다. 이를 되새기다 보면 ‘순리를 따르는 삶’에 대한 내면의 목소리에 눈뜨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껏 눈을 가리던 안개가 걷히고, 나만의 행복과 만족을 찾아 인생의 항로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1장에서는 몸으로의 여행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2~4장에 걸쳐 유년기와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에 필요한 사칙연산의 지혜를 소개했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인생은 단 한 번 주어지는 여정이며, 그것을 선물 받은 나는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고귀한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다. 두 명의 문인이 저자로 참여한 탓에, 이처럼 책은 전체적으로 비유적이며 사색적이다. 중간 중간 주제에 맞춰 삽입된 시와, 곁에서 조곤조곤 말하듯 읽히는 매 꼭지는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젊은이라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지혜를, 중년 이상이라면 고개를 주억거릴 만한 공감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잃은 것만 같고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을 때, 어쩐지 불안하고 위로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 한 페이지를 펼쳐 읽기를 권할 만하다.
기본정보
ISBN | 9788956591988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11월 12일 |
쪽수 | 224쪽 |
크기 |
134 * 195
* 20
mm
/ 368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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