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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가로질러 밤, 잠, 꿈, 욕망, 어둠에 대하여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 전대호 옮김 | 해나무 | 2018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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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059846(8956059845)
쪽수 352쪽
크기 153 * 206 * 24 mm /55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Durch die Nacht: Eine Naturgeschichte der Dunkelheit/Ernst Peter Fische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과학, 문학, 역사에 새겨진 밤의 흔적, 밤의 욕망, 밤의 아름다움, 밤의 위대함!

창조적인 밤의 면모와 함께 삶의 기쁨과 풍요로움은 밤의 어둠을 통해 비로소 의미를 얻는다는 사실을 사색적이고 낭만적인 문체로 보여주는 『밤을 가로질러』. 독일의 유명한 과학사가 에른스트 페터 피셔가 과학, 문학, 역사, 철학을 관통해나가면서 ‘밤’의 의미를 깊이 있게 사색하는 교양 인문서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주목하는 것은 낮이 아니라 ‘밤’이다. 저자는 잠, 꿈, 사랑, 욕망, 악, 어둠 등 밤의 여러 측면과 삶의 어두운 면을 우아하면서도 격조 높은 문체로 그려낸다.

저자소개

저자 : 에른스트 페터 피셔

저자가 속한 분야

에른스트 페터 피셔 1947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다.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과학사 연구로 교수자격 시험을 통과하여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과학사 교수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글쓰기를 선보이며 다수의 책을 썼는데,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유럽출판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세계 3대 신문인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으로부터 ‘생생한 묘사에 천부적 재능을 가진 과학사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과학한다는 것』 『인간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별밤의 산책자들』 등이 있다. 에두아르트 라인 재단의 문학상, 괴팅겐 과학아카데미의 자토리우스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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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독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는 과학 및 철학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철학은 뿔이다』, 시집으로 『가끔 중세를 꿈꾼다』『성찰』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로지코믹스』 『위대한 설계』 『스티븐 호킹의 청소년을 위한 시간 의 역사』 『기억을 찾아서』 『생명이란 무엇인가』 『수학의 언어』 『산을 오른 조개껍질』 『아인슈타인의 베일』 『푸앵카레의 추측』 『초월적 관념론 체계』 『동물 상식을 뒤집는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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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5

1장| 지구의 그림자 속에서 · 19
2장| 이중 생활 · 67
3장| 밤의 보호 속에서 · 93
4장| 잠이라는 기적 · 133
5장| 꿈의 재료 · 189
6장| 자연과학의 밤 측면 · 229
7장| 인간 속의 악 · 277
후기| 밤의 소멸과 밤을 향한 그리움 · 325

감사의 말 · 336
참고 문헌 · 337
찾아보기 · 344

추천사

쥐트도이체 차이퉁 (독일 일간지)

“이제 잠자리에서 뒤척이는 대신에 에른스트 페터 피셔의 책을 읽으며 즐겁게 밤을 가로지를 수 있다.”

베르너 차이퉁 스위스 일간지

“피셔가 밤에 관한 책을 썼다. 단지 천문학만 다루는 책이 아니다. 신비로운 어둠을 위한 변론이다.”

무젠블레터(독일 잡지)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박식하고 우아하게 문학과 철학을 넘나들며 밤과 어둠의 다양한 면모들을 보여준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독일 일간지)

“이 작품에서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자연과학적 사실들을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필요한 만큼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타게스차이퉁(독일 일간지)

“그의 ‘어둠의 자연사’는 밤의 가치를 강조하는 탄탄한 글이다.”

출판사 서평

낮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밤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밤’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철학적이면서도 과학적인 교양 도서이다. 독일의 유명한 과학사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이 책에서 과학, 문학, 역사, 철학을 가로지르며 ‘밤’의 의미를 깊이 사색한다. 밤의 여러 모습과 삶의 어두운 면을 다층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저자가 주목한 주제는 어둠, 그림자, 우주, 잠, 꿈, 사랑, 욕망, 악이다. 밤이란 무엇인가, 우주는 왜 검은가, 우리는 왜 잠을 자는가, 꿈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악을 어떻게 볼 것인가 등 밤을 둘러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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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을 가로질러 ne**orea21 | 2018-10-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현존하는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심야 음악방송이 있다.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음악 프로그램 방송으로 대부분 밤 10시~12시까지 방송하는것으로 알고 있다.과거에 사람들은 밤을 잊지 않고 살았다고 하면 그것이 인간적이고 생리적이었다고해석하는데 더 적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인간에게는 낮과 밤이라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신체의 반응이 달라지고 생리적으로잠을 자야 하는 체계가 존재한다고 믿는다.그런 우리가 왜 밤을 잊게 되었을까? 밤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것 일까 생각해 볼 필요가... 더보기
  • 밤을 가로질러 kk**dol8 | 2018-10-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밤 생활'이라는 단어도 이미 17세기 후반기에 등장했다. 이런 변화들이 바로크 시대에 일어난 것은 아마도 우연이 아닐 것이다. 그 시대의 문화적 특징은 건축과 회화 같은 개별 예술 장르들 사이의 경계뿐 아니라 인물과 배경 사이의 경계도 흐려지는 것이었다.(이 특징은 과거 르네상스 미술의 선명한 경계와 뚜렷이 대비된다.) 같은 시대에 밤과 낮 사이의 경계도 과거와 달리 흐려지고 활동적인 생활이 어둠 속으로 연장되어 인간의 대략 24시간 주기 바이오리듬이 가능해졌다. (p118)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세상은 인간의 관점에... 더보기
  • 밤을 가로질러 do**lh | 2018-10-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이가 들면서 어느 순간 차분하게 밤을 느끼는 것이 좋아졌어요. 오히려 낮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도 할 수 있는 것 같고 특히 조용히 사색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낮에는 날씨가 좋아도 느낄 수 없는 감성적인 부분들이 밤이 되면 그저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감상에 젖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밤이나 어둠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서 굉장히 책 제목만으로도 관심이 많이 가는 책이었답니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운 부분들도 많았지만 여러 분야에 걸쳐서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쉽지 않은 부분들이 더러 있었답니다... 더보기
  • 밤을 가로질러 su**22 | 2018-10-0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밤을 가로질러~ 이 제목부터가 눈길을 끈다. 밤, 잠, 꿈, 욕망에 대하여 라는 작은 제목도 어린 시절부터 흥미롭게 읽었었던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생각나게 한다. 저자 역시 당연히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일거라 짐작했는데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하고 생물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이라고 해서 더욱 의아했다. 과학사를 강의하는 교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밤, 잠, 꿈, 욕망은 도대체 어떤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을지 더욱 궁금해지기도 한다. 밤의 시작은 역시나 기독교에서 등장하는 태초의 어둠인가보다 어둠이 시작을 의미... 더보기
  • 에른스트 페터 피셔 저의 『밤을 가로 질러』 를 읽고 '보이지는 않지만 밤이 없다고 한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밤이 없다고 하면 낮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생각해본다. 만약 어제 무슨 일이 있어서 늦게 잠을 잔다고 하였는데 실질적으로 잠을 설쳐버렸다. 중간에 몇 번 깨어버리는 바람에 잔 것 같지가 않은 것이다. 그렇게 아침에 일어나 버렸다. 그러고는 오늘 생활하는데 있어서 영 컨디션이 나지 않는다. 잠을 제대로 자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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