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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중력가속도 배명훈 소설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11월 07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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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9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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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6057859(8956057850)
쪽수 324쪽
크기 142 * 211 * 20 mm /41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상을 해석하는 배명훈 작가의 다채롭고 새로운 시선!

배명훈의 세 번째 소설집 『예술과 중력가속도』. 2005년 《스마트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장르문학과 문단문학 사이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저자의 이번 소설집에는 저자가 작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5년부터 비교적 최근인 2015년까지 집필했던 단편들 중 의미적으로 느슨하면서도 긴밀하게 연결된 10편의 작품들이 선별되어 담겨있다.

계간 《창작과 비평》2010년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로, 달에서 온 무용수와 쉽게 가닿을 수 없는 그녀의 내면을 이해하고자 애쓰는 ‘나’ 사이의 웃지 못할 해프닝을 그려낸 작품인 표제작 《예술과 중력가속도》를 비롯해 발견되었으나 이해받지 못한 존재, 발견되었으나 결국 오독된 의미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배명훈 저자 배명훈은 2005년 「스마트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안녕, 인공존재!』, 연작소설 『타워』, 『총통각하』, 장편소설 『신의 궤도 1, 2』, 『은닉』, 『맛집 폭격』, 『첫숨』, 중편소설 『청혼』, 『가마틀 스타일』, 동화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등을 펴냈다. 2010년 「안녕, 인공존재!」로 제1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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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사실 나는 월간지 <판타스틱>이나 웹진 <거울>을 통해 꾸준히 단편소설을 발표하고 또 독자들의 활발한 반응을 기다리고 하던 시절을 일종의 황금기로 기억한다. 블로그가 한창 유행이었고, 대단히 수준 높은 리뷰들이 자주 인터넷에 올라오곤 하던 시절. 그 즐거웠던 시절에 내가 어떤 글들을 통해 독자들을 만나고 있었는지는 「예비군 로봇」이나 「조개를 읽어요」, 「예언자의 거울」 같은 단편들을 통해 확인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즐거움에 동참해보시기를 권한다.

목차

유물위성 _7
스마트 D _29
조개를 읽어요 _69
예언자의 겨울 _93
티켓팅 & 타겟팅 _131
예술과 중력가속도 _165
홈스테이 _201
예비군 로봇 _221
초원의 시간 _261
양떼자리 _283

해설 정세랑(소설가): 초원에서 올려다보는 빛나는 인공위성 _303
작가의 말 _315

추천사

정세랑(소설가)

배명훈은 인문학, 사회과학, 과학을 가로질러 섭렵하고 활용하는 탁월한 작가입니다. 세계를 해석하는 도구를 많이 가진 작가가 세계를 더 정확히 그려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미 가진 것 안쪽으로 침잠하지 않고 끝없이 범주를... 더보기

책 속으로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읽을 수 있는 글자가 충분히 많아진 시점이었겠지요. 갑자기 거리의 간판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예. 읽을 수 있게 된 거였습니다. 그냥 그림인 줄 알았던 모양들이 갑자기 의미를 갖게 된 순간이었죠. 마치 불이 켜진 것 같았습니다. 딱히 불이 들어오는 간판도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그게 바로 의미라는 거였겠죠. 무언가 눈앞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은, 그런 빛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 세상이라니. _「유물위성」 중에서

키 큰 나무 한 그루조차 없는 고요한 들판에, 밤이면 별들이 마치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상을 해석하는 다채롭고 새로운 시선!
배명훈 신작 소설집

- 데뷔작 「스마트 D」 최초 수록 -

“100년 후 한국 문단은 작가 배명훈이 이 땅에 있었다는 사실에
뒤늦은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다.” _소설가 박민규

2005년「스마트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장르문학과 문단문학 사이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배명훈이 세 번째 소설집을 펴냈다. 이번 소설집에는 “작가 프로필에 제목으로만 잠깐 언급되곤 하던 전설 속의 단편소설”이자 작가의 데뷔작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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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과 중력가속도 kk**dol8 | 2016-12-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소설은 배명훈씨의 SF 소설 <예술과 중력가속도> 이며, 10편의 단편이 있다. 한국형 SF 소설이기에 저자의 세계관과 삶이 독자의 입장에서 생소하지 않으며 우리 사회의 현실적인 문제는 무엇인지 이 소설을 통해서 느끼며, 국제 정치학과 미래학 연구부서에서 근무한 경험, 여기에 저자의개인적인 관심이 10편의 단편소설 속에 투영되어 있다. <스마트 D> 이 소설은 배명훈씨의 데뷔소설이다. 2005년에 쓰여진 단편 소설로서 디지털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그 당시의 저... 더보기
  • 배명훈 저의 『예술과 중력가속도』 를 읽고 참으로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하고, 그리고 항상 부딪치는 세상만이 다인 것처럼 대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것마저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극히 일부만을 대하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생각하고나 경험하지 못한 것들은 매스컴이나 다양한 매체 즉, 특히 책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대하는 것이 보통이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고 하면 너무 팍팍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어쨌든 우리 인간들은 대단한 모습이다. 예전부터‘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 더보기
  • 예술과 중력가속도 md**ksu | 2016-12-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맛집 폭격>이라는 소설로 배명훈 작가를 처음 만났을 때 낯선 느낌에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작가마다 각자의 색깔이 있고, 들려주는 이야기도 다르기에 그저 그런가 보다 하며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배명훈 작가는 달랐다. 무언가 계속해서 파보고 싶다는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 후에 다시 읽은 책은 <가마틀 스타일>이다. 역시 배명훈 작가의 작품 세계는 남다르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SF라고 보아야 할지, 그냥 순수 문학 작품으로 보아야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묘한 그... 더보기
  • 오랜만에 배명훈의 단편집이 나왔다. 그는 한국 문단에서 흔하지 않은 sf작가 중 한 명이다. 처음 그의 단편을 읽었을 때 기대했던 모습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 광대한 우주를 누빌 것 같았는데 장편으로 나온 소설은 모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누군가를 만났어>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은 탓이다. 물론 이 단편집에는 배명훈의 작품만 실려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나의 기억에 혼선을 불러왔고, 이 혼선이 배명훈에 대한 이미지를 조금은 왜곡시킨 것도 사실이다. 그는 계속 같은 작업을 했는데 나의 기억이 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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