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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에른스트 페터 피셔 저자(글) · 전대호 번역
해나무 · 2009년 08월 20일
10.0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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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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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유명 과학저술가, 에른스트 페터 피셔 그가 과학을 둘러싼 오해와 편견 100가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과학저널리스트이자 과학사가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가 제안하는 과학의 진실. 과학과 관련해서 사람들이 모르거나 알고자 하지 않는 여러 오류와 정반대의 진실을 모아 엮었다.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에서 저자는 물리학, 생물학, 유전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과학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색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본문에 실린 글들은 독일의 유명 일간지 '디벨트'지에 기고한 짧은 과학 칼럼들 100개를 모은 것으로, 한국어판에서는 Tip과 자료 사진들을 보강해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과학적 태도는 무지를 고백하고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열린 자세라고 조언하며, 과학을 둘러싼 오해와 편견, 그릇된 태도 등을 3개의 카테코리로 분류해 설명해나간다.

먼저, 멘델의 법칙으로 잘 알려진 멘델은 유전이란 단어를 쓴 적도, 멘델의 법칙을 세운 적도 없다?, 튜링 정리는 튜링이 제안한 것이 아니고, 보어의 원자모형도 보어의 생각이 아니다?, 페니실린을 발명한 플레밍은 사실 인류의 구원자라고 할 수 없다?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지식 중 잘못된 상식들을 제대로 바로잡는 새로운 정보들을 제공한다. 뒤이어 현실 속의 과학을 비판하고, 문화이자 교양적인 태도로서의 과학을 반성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에른스트 페터 피셔

1947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다. 쾰른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과학사 연구로 교수자격 시험을 통과하여 현재는 독일의 콘스탄츠 대학교와 바젤 대학교에서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유럽출판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과학 분야의 저술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또 다른 교양 :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태초에 이중나선이 있었다』『인간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함께 극장에 가다』 등이 있다. 세계 3대 신문 중 하나인 독일의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으로부터 ‘생동적인 묘사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과학사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해박한 인문학 지식으로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두 딸과 아내와 함께 콘스탄츠에서 살고 있다.

에른스트 페터 피셔의 홈페이지 http://www.epfischer.com/
에른스트 페터 피셔의 사이언스 블로그 http://www.scienceblogs.de/andere-bildung/

번역 전대호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는 과학 및 철학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기억을 찾아서』『수학의 언어』『산을 오른 조개껍질』『아인슈타인의 베일』『푸앵카레의 추측』『초월적 관념론 체계』등이 있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_ 잘못 아는 것이 편하지만, 그래도 올바로 알아야 할 것들이 있지 않을까?
    프롤로그 _ 과학을 대하는 비판적 태도, 정반대로 생각하기

    1부 상식과는 다른 과학을 포착하다
    001 오류의 편안함
    002 상식에 도전하는 과학
    003 인간이 발견을 만들까, 발견이 인간을 만들까?
    004 우리 안에 있을까, 우리 주위에 있을까?
    005 플레밍은 인류의 구원자가 아니다
    006 소리 없는 혁명
    007 망각의 대가
    008 자연으로 돌아가라!
    009 여름에 벌어지는 색들의 잔치
    010 개인과 민족
    011 인간의 새로운 지위
    012 과학으로 인해 마법에 걸린 세계
    013 크레타인의 패러독스
    014 과학사의 제0정리
    015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의 잘못된 해석
    016 인간의 일곱 번째 감각
    017 소네트와 열역학 제2법칙
    018 불현듯 찾아오는 정신적인 섬광
    019 예측의 반전
    020 신체 반응과 감정의 선후관계
    021 제한을 통해 얻는 자유
    022 하늘에 대한 옛날의 예견과 오늘의 예견
    023 세상의 구원자를 단정짓기 전에
    024 더 작아져라, 유감없이 즐겨라
    025 안에서 하는 일과 밖에서 하는 일이 달라
    026 불필요한 사실, 또는 폐기된 사실
    027 금속도 피로할 수 있다
    028 무를 두려워하지 말라
    029 정말로 언어의 문제였을까?
    030 잡아먹기와 잡아먹히기
    031 유전적 차이의 크고 작음

    2부 현실 속의 과학을 비판하다
    032 틀린 단어들
    033 위험에 처한 아이들 034 혁신에 대한 오해들
    035 신들의 오류
    036 할머니세포와 할머니
    037 낡은 혁신들
    038 뿌리 뽑을 수 없는 어리석음
    039 선도하는 과학, 시달리는 과학
    040 왜 노벨상을 둘러싼 분쟁은 없을까?
    041 고등학교에서는 어떤 자연과학을 가르쳐야 할까?
    042 과학 용어의 일상적 의미
    043 새로움의 문제
    044 제자리를 맴도는 과학혁명들
    045 거실 안의 마약, 텔레비전
    046 어려운 것 또는 어렵게 느껴지는 것
    047 우리가 알고자 하지 않는 것
    048 컴퓨터 없이 계산하는 방법
    049 읽기와 ‘반드시’ 읽기
    050 탈세속화 시대에 과학이 할 일
    051 미래라는 검은 벽
    052 가망 없는 집단
    053 놀라움에 대한 놀라움
    054 원숭이와 인간, 종교와 과학
    055 실패를 통한 성공
    056 신앙과 지식
    057 텔레비전에 나오는 전문가들
    058 전문가의 두 유형
    059 망신스러운 혁신
    060 문학과 삶
    061 뭐야, 디자인이라니?
    062 학제적 연구?
    063 가설로서의 신
    064 아주 요란한 헛소동
    065 갇혀 있는 유전자
    066 벌의 게놈 앞에서
    067 끈끈하고도 허튼 소리
    068 자살테러범 같은 최고위층
    069 생명윤리학자의 폭력성

    3부 교양으로서의 과학을 성찰하다
    070 아무것도 우연은 아니다
    071 소통으로서의 비평
    072 날아가는 스파게티 괴물
    073 인간과 역사
    074 인간에 이르는 길
    075 리히텐베르크의 교훈
    076 모든 세계들 가운데 최선의 세계
    077 과학의 힘을 다루는 올바른 방법
    078 윤리의 어머니-교양과 도덕의 관계에 대하여
    079 천사와 광자
    080 생물학적 해적질의 반대
    081 쉬운 시작과 어려운 시작
    082 아는 것과 믿는 것
    083 그림과 단어
    084 앎과 실재
    085 모차르트와 양자역학
    086 추구하기와 발견하기
    087 연구자와 시인
    088 탐구의 논리와 연구자의 만족
    089 불완전성의 놀라움
    090 과학의 진리는 뒤를 뒤?는다
    091 큰 세계와 작은 세계
    092 길들여진 삶의 야수성
    093 무지와 그 원인
    094 계몽과 낭만주의
    095 신과 과학
    096 막스 델브뤼크의 생일을 축하하며
    097 분할할 수 없다는 것이지, 떼어낼 수 없다는 것은 아니라구
    098 근대 과학의 탄생
    099 동양과 서양의 윤리적 차이
    100 영성과 과학

    에필로그 _ 우리 시대에 걸맞은 교양으로서의 과학을 꿈꾸며

    옮긴이의 말_ 뮤지컬 극장에서 씨름판으로 내려와야 하는 과학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유럽 최고의 과학사가 에른스트 페터 피셔가 제안하는
교양으로서의 과학을 위한 방법론과 태도!


물리학자이며 과학사학자인 피셔는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에서 과학에 있는 부정확성, 비논리적 추론, 사람들이 간과하는 정반대의 결론을 제시한다. 그는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며, 겉보기에 확실한 것들을 반박한다. 때로는 대단히 과학철학적이고, 때로는 놀랍고, 때로는 까칠하면서도 재미있다.
_ 독일 일간지 <디 벨트 Die Welt>

피셔는 재미있고 재치 있는 정반대로 생각하기를 통해 독자들을 더욱 쉽게 자연과학으로 안내한다. 더 나아가 겉보기에는 과학적으로 타당하지만 오류인 것들을 유쾌하게 반박하기까지 하여 책을 읽는 재미가 확실히 보장된다.
_ 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탁 Welt am Sonntag>

저자는 자연과학의 가장 난해한 구석들에 대해서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대신에 물리학, 생물학, 유전학, 뇌과학 등 다양한 자연과학을 흥겨운 발걸음으로 누비면서 일반인들의 오류를 들춰낼 뿐만 아니라 과학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색다른 시각도 보여준다.
_ 독일 일간지 <슈투트가르터 나흐리히텐 Stuttgarter Nachrichten>

*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유럽출판계에서는 커다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과학저술가이자 과학사가인 에른스트 페터 피셔의 신간『과학을 배반하는 과학』이 출간됐다.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한국 독자들에게 『슈뢰딩거의 고양이』 『또 다른 교양 :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인간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등으로 익숙한 이름의 과학저널리스트이다. 전작들에서 현대인들이 과학 교양을 갖추어야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꾸준히 역설을 해온 저자는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과학 지식, 미디어와 마케팅으로 왜곡되고 있는 과학에 대해 비판의 메스를 꺼내든다.

짧지만 강한 호흡으로 쓴 과학 칼럼,
현대 과학의 왜곡된 부분에 일침을 가하다


이번 책에서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짧은 호흡이지만 위트와 풍자의 맛이 스민 문장으로 현대 과학이 범하고 있는 오류와 편견에 대해 지적한다. 과학이란 영국의 철학자 카를 포퍼의 지적처럼 추측(가설)과 반증(비판적 실험과정을 통한 통제)이라는 과정을 통해 발전을 해나가는 학문이다. 그리고 설령 비판적 실험과정을 통과했다고 하더라도 그 과학적 가설은 일정 기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 뿐이지 100퍼센트 옳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한마디로 과학은 절대적인 지식이 아니며, 가설의 유효함이 시한을 다하면 언제든 새롭게 갱신될 수 있는 유동성의 학문이다. 또한 과학적 사실을 밝혀내는 주체는 인간이기 때문에 오류의 가능성은 어디서든 발견될 수 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대중들이 과학을 절대적인 진리이자, 명료한 객관이며, 편리한 삶을 담보해주는 튼튼한 동아줄로 여겨진다는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대중들은 노벨문학상이나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에는 이러저러한 논쟁을 하면서도, 과학 분야와 관련된 노벨상 수상자들에 대해서는 그저 침묵만 할 뿐이다. 심지어는 지난해 수상자의 이름도 모를 뿐이거니와 업적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대중들에게 과학은 토를 달 수 없는 거대한 무엇이거나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여 범접하기 어려운 학문이다.
뿐만 아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니 과학을 오해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잘못된 과학용어의 남용이 한 예이다. 자연에서 양자도약Quantum Leap은 에너지의 증가에 따라 핵 주위를 도는 전자가 궤도를 수정하면서 물질의 상태가 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의 상태변화는 단속적이다. 그러나 경제학의 범주로 흘러들어와 사용되는 양자도약이라는 단어는 갑작스럽고 굉장한 폭으로 상승하는 매출의 변화를 가리키는 은유로 이용된다. 본래 의미에서는 멀어진 잘못된 사용이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과학적 태도는
무지를 고백하고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열린 자세이다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에서는 위와 같이 과학을 둘러싼 오해와 편견, 그릇된 태도 등을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점진적으로 설명해나간다. 1부 <상식과는 다른 과학을 포착한다>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지식 중 잘못된 상식들을 파괴하는 새로운 정보들을 제공한다. 저자에 따르면 유전 법칙으로 유명한 멘델의 법칙은 멘델이 발견한 것이 아니고, 페니실린을 발명한 플레밍은 결코 수많은 인류의 목숨을 구한 장본인이 아니라고 역설한다. 19세기에 쓰인 멘델의 논문은 그 난해함 때문에 이해되지 못하다가 20세기에 들어 윌리엄 베이트슨이라는 학자에 의해 영어로 쉽게 번역이 되고 해석이 된 후에야 비로소 빛을 볼 수 있었다. 페니실린이라는 항생제로 전쟁터에서 수많은 인명을 구해낸 인물이 알렉산더 플레밍이 아니라고 폭로한다. 저자는 플레밍이 페니실린의 역사에서 각주에 겨우 등장할 정도의 자격밖에 없다고까지 이야기한다. 페니실린의 발견자들은 하워르 플로리, 언스트 체인, 노먼 히틀리와 같은 또 다른 과학자들이며 플레밍은 그저 과학 마케팅의 달인으로서 그 이익과 스포트라이트를 취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사람의 이름이 붙은 발견들은 그 사람에게서 유래하지 않았다는 속칭 ‘과학사의 0정리’에 대한 설명도 알아둠직한 과학의 비하인드 스토리이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은 이미 이마누엘 칸트가 그 아이디어를 제시했던 것이며, 전자들이 원자핵 주위를 도는 닐스 보어의 원자모형은 보어가 아니라 뉴질랜드의 과학자 어니스트 러더퍼드가 먼저 발견한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것은 단순히 이런 잘못된 사실들이 주는 반전적인 쾌감이 아니다. 위와 같은 지식의 반전이 생길 수 있게 된 이유인 과학사에 대한 미비한 연구에 문제의식을 갖고 더욱 주목해야하는 것이다.

2부 <현실 속의 과학을 비판하다>에서는 인류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과학, 대중을 호도하는 과학, 상상력을 거세하는 과학 등에 대한 저자의 일침이 돋보인다. 독일 과학계에 대한 비판이 주된 내용이지만, 국내적으로나 전 세계적인 상황에도 비춰 봐도 유의미한 비판들이다. 저자는 출산율이 줄어드는 이유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 없이 그저 몇 년 단위로 반복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는 현상만 호들갑스럽게 지적해대는 매스미디어, 인간을 그저 신경세포들의 집단으로만 생각하는 과학철학자, 끊임없이 반목과 갈등만 더해가는 종교계와 과학계. TV에 나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혹은 불필요할 정도로 산만하고도 많은) 전망을 퍼붓는 전문가들, 혁신과 성장만이 미래를 위한 동력이자 최선의 이데올로기라고 선전하는 정치가들 모두에게 비판의 검을 겨눈다. 현상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근원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성장 이데올로기를 벗어나 지속성에 눈을 돌리고 합당한 복지를 보존하자고, 새로운 가설이 발견됐다고 요란하게 떠들기만 할 것이 아니라고, 수치와 결과에만 주목하다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는 순간을 놓치지 말자고 저자는 끊임없이 가뿐 호흡으로 문장을 소리친다.

3부 <교양으로서의 과학을 성찰하다>에서는 앞선 내용들을 바탕으로 문화이자 교양적인 태도로서의 과학을 반성하며 갈무리한다. 과학의 본질은 되돌아보기의 힘에 있다는 저자의 성찰은 기계적이고 기술적인 발전만을 향해 달려온 현대과학에 쉼표를 찍어주는 의미 있는 발언이다. 특히 근대 과학의 탄생 시점으로 돌아가 서양의 과학적 태도와 동양(중국)의 과학적 태도의 차이점을 일별하면서 과학이 서양 세계에서 만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의 핵심을 찾아내고, 현대에 이르러서 노출된 서양 세계의 대표적인 과학관인 합리성의 한계를 지적한다. 그리고 그 합리성의 과학이 빚어낸 오류와 상처를 봉합할 처방으로서 동양의 ‘도(道)’를 제시한다. 동양의 도 개념은 모호하고 형상이 없으며 숨어 있는 가치이다. 그렇기에 열려 있으며 모든 가능성을 포용한다. 이 지점에서 절대 성벽에 갇힌 과학은 벽을 허물고 언제든 갱신될 수 있는 상대적이고 유동적인 과학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도구를 획득하게 되고, 그동안 현실과 유리되고 어렵기만 하던 과학은 인간의 삶을 위한 교양으로서의 과학으로 연성화될 수 있게 된다.

*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에 실린 글들은 저자가 독일의 유력 일간지 중 하나인 <디벨트 Die Welt>지에 기고한 짧은 과학 칼럼들 100개를 모은 것들이다. 호흡이 짧은 신문 칼럼의 특성상 독일어판 원서에서는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들이 따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한국어판에서는 독자들이 글의 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Tip과 자료 사진들을 별도로 넣어 보강하여 출간하였다. 원제는 『Irren ist bequem』. 번역하면 ‘오류는 편해’라는 뜻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6053639
발행(출시)일자 2009년 08월 20일
쪽수 479쪽
크기
128 * 188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Irren ist bequem/Fischer, Ernst 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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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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