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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사도 도킨스가 들려주는 종교, 철학 그리고 과학 이야기

리처드 도킨스 지음 | 이한음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08월 31일 출간
악마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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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5612790(8955612796)
쪽수 487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 devil's Chaplain/리처드 도킨스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기적 유전자>로 유명한 리처드 도킨스. 이 책은 지난 25년간 그가 썼던 기고문과 연설문, 회고록과 논설문, 서평, 헌사 가운데 정수만을 가려 뽑아 엮은 것으로 도킨스의 첫 자서전적인 책으로 기획되었다.

책속에는 '밈' '이기적 유전자'같이 도킨스가 직접 만들어낸 생물학적 개념들뿐 만 아니라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저자인 더글러스 애덤스를 위한 초도사, 9.11 테러 직후 종교의 해악을 폭로하는 글, 도서 서평 등 '인간 도킨스'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진화생물학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그간 출간된 책으로는 도킨스가 주장하는 바를 이해하기가 수월하지 않았던 독자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과학, 진리, 윤리 같은 커다란 테두리를 먼저 이해함으로써 역으로 그 거리를 좁혀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리처드 도킨스

저자가 속한 분야

리처드 도킨스 리처드 도킨스는 누구인가?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케냐에 파견된 공군 군속이었기 때문이다. 케냐에서의 어린 시절 경험이 그로 하여금 동물행동학자의 삶을 살게 한 큰 요인이 됐다. 그의 가족들은 1949년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다. 평범하게 성장하던 그는 1962년 옥스퍼드대학 생물학과에 입학한다. 이 대학에서 그는 동물행동학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니코 틴버겐의 제자가 되면서 본격적인 학자의 길에 들어선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조교수로 생활했고 1976년 그의 첫 저서인 『이기적 유전자』를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출간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출간된 『눈먼 시계공』 『에덴 밖의 강』도 학계와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의 부인이자 북디자이너인 랠러 워드는 도킨스가 낸 책들의 표지 디자인을 해주고 있다. 도킨스는 현재 옥스퍼드 대학 ‘과학의 대중 이해’ 교수 겸 뉴칼리지 특별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이한음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고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됐다. 지은 책으로 과학소설집 『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자연의 빈자리』, 『핀치의 부리』, 『복제양 돌리』, 『인간본성에 대하여』, 『쫓기는 동물들의 생애』, 『진화론과 다윈』, 『살아 있는 지구의 역사』 등이 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저자의 말
편집자 서문
옮긴이의 말

1 과학과 감수성
1.1 악마의 사도
1.2 진리란 무엇인가
1.3 정신에 만든 틈새들
1.4 과학, 유전학, 윤리학: 토니 블레어 수상을 위한 자료
1.5 배심원 재판
1.6 수정의 진실과 수정구슬
1.7 벌거벗겨진 포스트모더니즘
1.8 위험을 무릅쓰며 사는 기쁨: 온들의 샌더슨

2 빛이 비칠 것이다
2.1 빛이 비칠 것이다
2.2 의기양양한 다윈
2.3 정보 도전
2.4 유전자는 우리가 아니다
2.5 무어의 아들 법칙

3 감염된 정신
3.1 중국 배와 중국 귓속말 놀이
3.2 정신 바이러스
3.3 위대한 수렴
3.4 돌리와 바보들
3.5 일어설 때

4 그들이 내게 말했네, 헤라클리투스여
4.1 인간이여, 오 인간이여
4.2 더글러스 애덤스를 추억하며
4.3 지금 말하라, 그러면 답하리니
4.4 뱀 기름

5 토스카나의 병사들조차도
5.1 다양한 모습의 자연에서 얻는 환희
5.2 발달 가능한 것의 예술
5.3 할루키게니아, 위왁시아, 그 친구들
5.4 인간의 우월주의와 진화적 진보
5.5 한 헤비급 다윈주의자와의 끝맺지 못한 서신 왕래

6 우리 안에는 아프리카와 그 경이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6.1 유전자의 생태
6.2 아프리카의 영혼을 떠나서
6.3 아프리카와 고귀한 기쁨
6.4 영웅과 조상

7 딸을 위한 기도
7.1 믿음이 좋은 이유와 나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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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책의 제목인 ‘악마의 사도’는 다윈이 친구인 후커에게 보낸 다음과 같은 편지글에서 따왔다.
‘자연의 굼뜨고 헤프고 서툴고 미개하고 무시무시하게 잔혹한 활동들을 책으로 쓴다면 『악마의 사도』라는 제목이 딱 맞지 않을까.’
도킨스는 앞서 펴낸 『눈먼 시계공』에서 자연의 설계자가 신이라면 생물체를 불완전하게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책의 제목 역시 자연선택이라는 전혀 무계획적이고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시행착오 과정에 신은 관계가 없음을 주장한 것으로, 신앙심 깊은 사회에서는 이런 무자비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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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 공동체 내부에서도 한때 사이비과학 논쟁이 한창이었고 그런 뜨거운 논쟁을 고찰한 일련의 고전적 텍스트들이 있다. 가령 폴 그로스와 노먼 레빗의《고등 미신》이나 앨런 소칼과 장 브리크몽의《지적 사기》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이 명단에 리처드 도킨스의《악마의 사도》를 포함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이들 모두 엄정한 과학의 철퇴로 온갖 사이비과학과 뉴에이지 사조를 응징하려는 '진리의 사도' 역할을 자임한다. 전투적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는 무엇보다도 창조론을 지지하는 보수단체에게는 '악마의 사도'와 마찬가지다. '악마의 사도'라는 ... 더보기
  •   은빛 햇살에 반짝이는 연초록의 가로수잎, 이따금 시원하게 얼굴과 팔의 맨살을 스치고 지나가는 가을느낌을 품은 바람결, 바쁘지 않은 걸음으로 천천히 등교하는 학생들... 아침 아홉시 반... 교정의 여유와 한가로움이 마음에 느껴지고, 가을 느낌에 마음이 설레인다.   이순간 나의 시각과 촉각을 통해 전해오는 이 시원함과 마음을 통해 느껴지는 여유로움 그리고 설레임은 어떠한 언어로도 어떠한 사진으로도 어떠한 그림으로도 또한 어떠한 음악으로도 어떠한 매체로도 재현할 수 없을것 같다. &n... 더보기
  • 도킨스의 모든것 sj**rker | 2006-08-25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이 책은 그 동안 도킨스가 지금까지 써 왔던 글과 그리고 개인적으로 썼던 글들에 대한 묶음으로서의 내용적인 책이다. 그 안에는 그가 주장했던 과학적 지식들의 글을 비롯해서 지적 경쟁자였던 스티브와의 논쟁들 그리고 그가 어렸을적 살았던 아프리카에 대한 동경등의 글들이 담겨져 있다. 도킨스는 진화생물학자이기 전에 그는 평생 교육을 위해 살아온 교육자이다. 지금의 교육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보면 그는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고 말한다. 요즘에 이런 교육자가 과연 있을까? 『악마의 사도(A Devil's Chaplain)』는... 더보기
  • 도킨스만의 독특함 ph**e79 | 2006-01-10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이 책은 리처드 도킨스가 25년동안 써온 글 가운제서 정수만을 골라 한 권으로 만들 어진 책이다. 이 책에는 종교와 철학 그리고 과학을 넘어서 윤리, 동료애 등을 접목시 킨 도킨스만의 독특한 사상이 잘 녹아있는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밈 같은 개념들이 아직은 어렵게 다가오지만 이렇게 많은 분야에 관 심을 가지고 생활한 도킨스가 정력적으로 보인다. 평소에 과학이나 윤리, 종료, 철학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이 책이 쉽지만은 않았 다. 처음들어보는 생물학적 용어와 중국배와 중국 귀속말 놀이에 빗댄 유적전 전이... 더보기
  • 악마의 사도 is**ve28 | 2005-10-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한권으로 읽는 도킨스. 도킨스가 들려주는 종교 철학, 그리고 과학이야기. 이 책의 표지에 적혀있는 말인 동시에 이 책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기도 하다. 천재적인 이야기꾼인 도킨스가 우리를 둘러싸고있는 이 세상을 과학적인 눈으로 파헤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작가가 하고싶은 얘기가 무엇일까. 결국 인간은 원숭이와 다를게 없다는 것일까. 물론 자각하고 무언가를 느끼고 생각하는 능력이 탁월함에는 분명하지만 우리의 조상은 결국 원숭이라는 것일까. 오히려 지나친 과학의 맹신은 아닐까. 진리란 무엇일까.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걸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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