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만난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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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현재 초당대학교 국제어학원장. 한중 정보문화학과장. 주요 저서로는 '길위에서 만난 공자' '갑골문 발견과 연구' '1421년 세계 최초의 항해가 정화' '디지털시대의 언어와 문학 연구'가, 주요 논문으로는 '시경에 대한 유협의 문심조룡의 인식 연구' '설문해자에 인용된 시경의 석례 연구' '한대의 사부창작과 경학' '유종원의 산수소품문에 대한 미학적 이해' 외 다수가 있다.
저자(글) 정옥순
목차
- 사학을 일으켜 차별 없는 교육을 하다
자로가 장검무를 추다
어진 이는 산을 좋아하고 지헤로운 이는 물을 좋아한다
공자가 가슴속에 대도를 품다
복자천이 덕행을 닦아 엄한 형벌을 베풀다
자공이 삼 년 만에 자신이 공자만 못하다는 것을 깨닫다
공자가 예약을 논하다
매미 잡는 노인이 도술을 말하다
놀란 가슴을 가라앉히고 기우를 논하다
한음 땅 노인이 자공을 비웃다
접여가 광가를 불러 공자에게 권유하다
조수와 무리 짓는 것을 원하지 않다
곤경을 덕과 학문을 시험하는 계기로 삼다
공자가 안연을 의심한 자신을 탄식하다
광주리를 짊어진 사내가 공자의 경 소리를 말하다
여량산의 사내가 격류를 건너다
안회가 완산 새의 울음소리를 말하다
명마부 동야필의 말이 미쳐 날뛰다
누가 손발이 있으면서 일을 하지 않는가?
공자가 예로써 안영을 배웅하다
공자가 마부를 보내 말을 찾아오게 하다
빨래하는 처녀를 시험하다
무마기가 인의를 잊지 않다
노부인이 옛물건을 잊지 않다
네 명의 제자들이 공자를 모시고 자신들의 뜻을 말하다
공자가 무너진 분묘 소식에 눈물을 흘리다
공자의 친구를 사귀는 도
공자가 총애하던 개를 장사 지내다
계강자가 염유를 등용하다
동곽문 앞 상갓집 개라고 불린 공자
공자의 모습이 양호를 닮다
내가 어찌 박이란 말이냐
군자는 펼쳐놓은 그물에 걸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생활 근심 없게 하는 네가지 원칙
한 줌의 흙이 높은 산을 만드는데 어찌 도음이 되겠는가?
목이 말라 바다의 물을 마신다 해도 바다를 이해할 수 없다
구오자가 울면서 세가지 잘못을 말하다
종묘 안에 놓인 한쪽으로 기운 기묘한 형상의 그릇
길흉화복은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살짝 언 얼음 위를 걷듯 행동하라
조양자가 가는 풀줄기로 큰 종을 치다
재여가 삼 년 효를 지키지 않다
공자의 말에 부자가 소송을 철회하다
공자가 자하와 예약을 논하다
공자가 계손의 물음에 답하지 않다
국제 교류에 필요한 시가 교육을 중시하다
혹독한 정치는 사람을 잡아먹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초나라 대장 섭공이 정치를 묻다
죽기 전 자고에 대한 평을 바꾼 공자
조앙이 현명한 대부를 죽이다
정치가가 알아야 할 다섯 가지 미덕과 네 가지 악정
성인도 불행을 만난다
대현자가 불을 밟고 물속에 들거가다
사람을 알아보는 것보다 더 어려운 지헤는 없다
자로가 화려하게 차려입고 공자를 만나다
학문하는 자는 도의를 지켜야 한다
공자가 인을 말하다
군자는 효를 잊지 않는다
활쏘기로 도리와 인예를 깨우치다
늙은 어부가 행단에서 도를 말하다
제자들이 농산에서 포부를 말하다
안영이 잠언으로 증삼과 이별을 하다
거문고로 부친 잃은 슬픔을 토로한 민자건
자로의 슬 연주에는 북방의 음조가 담겨 있다
도덕을 수양하고 시비를 분별하는 방법을 말하다
사욕을 억제하고 예를 실천하는 것이 인을 행하는 방법이다
번지는 본래 농사법을 배우고자 한 소인이었다
공명과 부귀는 뜬구름과 같은 것
위 출공이 무력으로 과외를 막다
은거하는 자사가 별듦의 본뜻을 이야기 하다
팔뚝이 부러졌던 사람은 양의가 될 수 있다
공자의 교육은 최초의 개인교육이었다
눈물을 흘리며 노래 보르던 성인이 세상을 떠났다
기본정보
ISBN | 9788955262728 |
---|---|
발행(출시)일자 | 2005년 10월 25일 |
쪽수 | 219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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