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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김효은 그림책

김효은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06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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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2022.08.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99983(8954699987)
쪽수 72쪽
크기 204 * 266 * 12 mm /518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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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04 * 266 * 12 mm / 518g
제조일자 2022/06/08
사용연령 4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문학동네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주)문학동네 / (031)955-2661,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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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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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뉴욕타임스/뉴욕공립도서관 올해의 그림책, 세계일러스트어워드 선정 작가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효은의 새 그림책
많은 독자들이 기다려 온 김효은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이라는 제목과 식탁 위의 장면이 그려진 표지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야기의 첫 장면은 “우리는 다섯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책장을 넘기면 다섯 개의 심상하지 않은 표정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 눈들과 마주치자마자 우리는 이 “우리”가 누구인지 바로 알아챌 수 있다.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 주어진 조건을 파악하고, 소중한 내 몫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차라리 포기하거나 기꺼이 양보하며 울고 웃는 우리들이다. 김효은의 손끝이 품은 특유의 온도는 이번에도 이렇게 우리를 완전히 환영한다.

우유는 한 팩, 과자도 한 봉지,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다섯으로 똑같이 나눌 수 있다. 개수나 부피, 때로는 시간이나 각도를 고려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만족감의 크기가 같도록 하는 것. 누구도 불평이 없도록, 공평하고 정대해야 한다. 뭔가를 나누는 일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고 나무보다 숲을 봐야만 하는 때도 있다. 이야기의 화자는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막내 중에 둘째인데, 많은 둘째들처럼 사랑을 주는 법과 받는 법을 모두 아는 아이다.

다섯 아이의 각자 다른 캐릭터와 가족 안에서의 역할을 읽어내는 일도 재미있다. 같이 놀고 싶은 삼촌에게 매달리느라 힘이 잔뜩 들어간 발끝 같은 이미지의 디테일, 예기치 않은 사건 앞에서 의지와 다르게 나대던 마음 같은 공감의 디테일, 여러 번 읽고 나서야 보이는 깨알 같은 설정의 세부와 위트가 페이지마다 가득해서 기분 좋은 포만감이 느껴진다.
▶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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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식사를 하기 전에 머릿속에서 사람 수로 음식을 나눠 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뭐든지 나눠야 했던 어린 시절에 생긴 오래된 습관입니다. 물론 이제는 양껏 먹어도 음식이 남곤 합니다. 나누지 않아도 되는 온전한 내 것이 셀 수 없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맛있는 음식이 식탁 위에 오르면 함께하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 자리를 차지합니다. 여행을 하다 멋진 풍경을 만나면 보여 주고 싶은 사람들 생각에 엉터리 사진을 잔뜩 찍습니다. 매일 밤 작은 아이 곁에 누워 잠을 청할 때면 나만 보았던 아이의 첫 순간들을 생각하다 네모난 방이 까맣게 되고 나서야 잠에 듭니다.
오늘도 나누지 못하고 흘려보낸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모양도 맛도 제각각인 이야기들을 책에 담아 나누고 싶습니다. 나는 다 못 하겠지만 책은 할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이 우리의 배를 든든히 채워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_김효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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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떤 건 도저히 나누기 어려워 보여도
우리에겐 다 방법이 있지요!

우유는 한 팩, 과자도 한 봉지,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다섯으로 똑같이 나눌 수 있다. 개수나 부피, 때로는 시간이나 각도를 고려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만족감의 크기가 같도록 하는 것. 누구도 불평이 없도록, 공평하고 정대해야 한다. 뭔가를 나누는 일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고 나무보다 숲을 봐야만 하는 때도 있다. 이야기의 화자는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막내 중에 둘째인데, 많은 둘째들처럼 사랑을 주는 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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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식탁의 가운데 케이크가 있고 포크와 접시를 든 손들이 보인다. 자기 몫의 케이크를 먹기를 기다리는 듯한 느낌이다. 요즘은 한 가정에 아이가 많지 않고 물질적으로 아주 풍부한 시기이기때문에 먹는 것때문에 싸우는 경우도 거의 없고 부족함 없이 누리는 경우가 많다.    얼핏보면 지금의 아이들이 풍족하게 먹고 많은 물건을 소유하는 것이 좋고 부럽게 보이기도 하지만 돌이켜보면 형제들과 먹을 것때문에 다투기도 하고 나눠 먹고 부족한 물건이지만 공동으로 소유하면서 조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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