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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이용한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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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소진시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84231(8954684238)
쪽수 352쪽
크기 142 * 211 * 21 mm /55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명랑하라 고양이』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등의 고양이 에세이를 썼던 이용한 시인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13년간 가슴속과 카메라에 담아두었던 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냥집사와 냥덕후들이 곳곳에서 ‘내 고양이’를 자랑하고,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탄식이 밈(meme)처럼 쓰이는 시대-‘한 사람’에게 속한 고양이가 아닌 세상 속 거리의 고양이들은 잘살고 있을까? 이용한 시인은 애틋함과 절박함과 경이로움을 담아 길고양이들이 먹고산다는 것에 대하여, 집 없는 고양이들이 차디찬 겨울을 나는 순간에 대하여, 그리고 인간과 길고양이가 진정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에 대하여 글과 사진으로 풀어간다.

상세이미지

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작가의 말 4

1부 바람처럼 오가는 나그네 손님들

영업개시, 첫 손님 14
아내의 아이돌, 달타냥 23
게걸 조로와 단발머리 소녀(※반전 주의) 32
첫눈과 함께 찾아온 몽씨 모자 38
철새 고양이, 몽롱이 46
너의 아빠가 누구인지 나는 알고 있다 54
고양이 신고식 59
히끄 아니고 부끄 64
아깽이들의 겨울나기 69
시골에서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것 76

2부 마당과 마음을 접수해버린 또랑이네 아이들

여포의 시대 82
또랑이네 아이들과의 첫 만남 88
고양이가 날뛰는 이 멋진 세상! 94
둑방의 아름다운 가족 상봉 97
식당에 아깽이 데려오기 시작한 또랑이 102
아깽이들, 마당을 접수하다 106
무럭무럭 자라는 축구 꿈나무 113
고양이 게스트하우스 118
가을을 즐기는 고양이들 124
안녕, 또랑이네 가족은 고마웠어요 129
하트땅콩 134

3부 시간은 고양이가 걷는 속도로 흘러간다

뜬금없이 나타난 아비시니안 142
속전속결 정권교체 148
아비라는 어미 156
묘생 첫 장마가 최장기간 장마 162
아톰에게 생긴 일 169
자연에서 놀잇감을 찾는 녀석들 174
점프왕 180
아비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188
단풍 고양이 194
묘생 첫겨울이 최강 한파 201
설원의 혈투 208
아비와 보낸 세번째 겨울 214
반전 아롬이 220
성군에서 폭군으로 224
방법은 중성화수술밖에 228
꽃 같은 날들 그리고 꿈같은 봄날 232
고양이와 함께 이사 240
“이제 작가님만 적응하면 될 것 같네요” 245

4부 길고양이들아, 죽을 때까지는 죽지 말아라

절망의 끝에서 만난 2호점 252
목련식당 258
낙엽은 고양이도 뒹굴게 한다 264
폭설에도 지지 않아 270
고양이 다 총으로 쏴 죽이겠다는 경찰 275
산중 외딴집에서 고양이와 함께 281
3호점 OPEN 285
너구리는 왜 3호점으로 왔을까 290
눈 먹는 고양이 296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간 고양이 300
땅콩소년단 PTS 308
고양이 연기학원 313
고양이는 낭만을 즐기면 안 되는 걸까? 318
불타버린 3호점 322
할머니와 아롱이 328
“업히는 고양이 맞쥬?” 333
네가 이 세상에 와주어서 정말 고마웠다 338

출판사 서평

“인간이 망가뜨린 이 세상이
그래도 아름다운 건
고양이가 있기 때문이지.”

“세상은 이리도 춥고 눈까지 내리는데,
고양이는 어쩌자고 이리도 어여쁜 것인가.”

13년간 3호점까지 낸 소문난 냥식당 맛집!
고양이들이 목련 지는 소리를 들으며 밥 먹는 식당
너구리도 은근슬쩍 내려와 함께 밥 먹는 생명들의 놀이터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상추만도 못한 생명이어서 쥐약을 먹고 하릴없이 죽어가던
시골 고양이들이 절망 끝에서 만난 고양이 해방구

13년간 절찬리 영업하며 3호점까지 출점하여 시골 고양이들 사이에서 맛집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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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겨줘서 고마워요~~~~ ro**ni | 2022-0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귀엽다가, 눈물났다가, 화가났다가, 미안했다가,따스해지는 ....어서오세요, 고양이식당에~~~~   함께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함께 할 수도 있음을 알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보기
  • 22년 달력 때문에 기다리고 기다리다 구입. 고양이 작가로 잘 알려진 이용한작가님의 10여년의 고양이 급식소 이용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 초반은 억울, 분하기도 한 이야기에서 부터 현재까지 시골고양이의 삶을 들여다 본다. 시골이라고 고양이가 더 편한줄 착각하지 말자. 자동차에 치이는 도시 고양이와 쥐약먹고 죽는 고양이가 일반이다. 한 일에 10년이 넘으면 달인과 광(狂)인은 종이한 장 차이처럼 보인다. 그래도 공통점은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가 아주 조금은 달라진다는 것. 쥐덧, 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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