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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판 2권 소개
‘프시케의 봄맞이 티파티에 초대합니다’
여섯 가지 스페셜 구성품을 만날 수 있는 ‘하네되’ 두번째 특별판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특별판을 선보인다. 2권 특별판은 프시케를 주인공으로 한 봄맞이 티파티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2권 단행본을 비롯,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누군가를 떠올리며 초대장을 쓰고 있는 프시케의 모습이 담긴 〈일러스트보드〉와 프시케가 쓰고 있는 초대장인 폴리 백작가의 〈초대장 카드 세트〉가 포함되었다. 그 밖에도 우아한 프시케의 자태가 탄성을 자아내는 〈아크릴스탠드〉, 팬시한 프시케 일러스트가 장식된 〈손거울〉, 엄선된 다섯 장의 일러스트로 제작된 〈일러스트엽서 세트〉, 외전과 연결되는 깜짝 구성품까지 총 6종의 구성품이 담겼다. 특별판은 한정 수량 제작으로,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 2권 특별판 구성◆
특별판 케이스 : 하드보드지 | 홀로그램 청박 | 165*225*55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2권 : 한정 수량 ‘양면 책갈피’(1매) 포함
아크릴스탠드 : 전용받침 포함 | 70*122
일러스트보드 : 하드보드지 | 금박 | 148*210
초대장 카드 세트 : 카드, 봉투, 스티커 포함 |폴리가 문장 디자인 | 금박 | 100*150(카드. 접었을 때)
일러스트 손거울 : ABS | 실크 인쇄 | 개별 박스 포장 | 76*132
일러스트엽서 세트(5종) : 115*165
깜짝 구성품 1종
작가정보
목차
- 13화 퀸과 폰 2 - 005
14화 퀸과 폰 3 - 029
15화 퀸과 폰 4 - 055
16화 진짜 적 - 083
17화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111
18화 체크! - 139
19화 스캔들 - 161
20화 도약 - 187
21화 소문의 그 악녀 1 - 213
22화 소문의 그 악녀 2 - 237
23화 소문의 그 악녀 3 - 261
외전 지하실에 사는 것 - 287
※ 1~12화는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1권에 수록되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의 희극은 지금부터 시작하면 돼!”
메데이아X프시케, 반격의 서막이 오른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2020년 1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로, 황태자비 자리를 두고 경합하던 두 여자 메데이아와 프시케의 영혼이 뒤바뀌며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다. 새 연재가 공개되는 화요일이면 SNS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연재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열기를 보인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연재 1주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기 최상위에 군림하며 ‘2020년 최고의 화제작’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같은 해 11월 출간된 단행본 1권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한정 제작된 『특별판』 역시 전량 품절되면서 ‘하네되’ 열풍이 허상이 아님을 입증하였다.
프시케의 몸으로 탄신연회에 참석했던 메데이아가 황태자 이아로스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한 장면으로 끝맺은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공동의 적을 깨달은 메데이아와 프시케가 의기투합하여 반격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연재 13화부터 23화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연재 당시에도 특히 반응이 뜨거웠던 대목이다.
진정한 적은 누구인가?
밝혀지는 프시케의 비밀, 그리고 적의 정체
원수가 되기 전 사실 메데이아와 프시케는 친밀한 사이였다. 메데이아를 흠모하던 프시케는 메데이아의 주변을 맴돌았고, 메데이아 역시 밝고 가식 없는 프시케를 곁에 두고자 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이 간 것은 황태자비 경합에 프시케가 갑작스레 선발되면서부터. 예상치 못한 일에 프시케 역시 당황하지만 두 사람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맹세한다. 그러나 발표 당일 황태자비 후보로 선발된 것은 3전 3승의 메데이아가 아닌 프시케였다.
프시케가 원하지 않았던 경합에 나가게 된 연유, 세 번의 경합에서 모두 지고도 황태자비로 선발된 까닭. 이 모든 일의 내막에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자가 바로 자신의 진정한 적임을 깨달은 메데이아는 프시케의 힘으로 극적으로 생환한 뒤 그자를 죽이겠노라 결심한다.
프시케 역시 나약한 자세를 버리고 메데이아로 완벽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사실 프시케에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다. 그로 인한 어두운 과거가 황태자비 자리를 양보할 수 없게 만들었던 것. 헬리오의 도움을 받아 메데이아로 살기 위해 땀흘리는 프시케. 그러던 중 강인하게만 보였던 메데이아의 아픔을 알게 되는데… 서로의 진심, 그리고 아픔까지 알게 된 두 사람. 공동의 적을 물리치기 위한 아름답고 강인한 두 여자의 반격이 시작된다.
단독 외전 「지하실에 사는 것」 수록
권말에는 『화장 지워주는 남자』 이연 작가의 축전 및 단행본 단독 외전인 「지하실에 사는 것」이 수록되었다. 외전은 지하실에 갇혀 살던 어린 프시케와 그런 딸을 바라보는 백작 부인의 한때를 그린 단편으로, 연재와는 또다른 프시케의 서사를 만날 수 있다. 초판한정으로 양면 책갈피를 증정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4678926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5월 24일 |
쪽수 | 296쪽 |
크기 |
163 * 224
* 51
mm
/ 90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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