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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0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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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2021.12.25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77257(8954677258)
쪽수 272쪽
크기 132 * 201 * 27 mm /34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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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창백한 푸른 점’ 속 천문학자가 일상을 살아가며, 우주를 사랑하는 법

『네이처』가 미래의 달 과학을 이끌 과학자로 주목한 심채경의 첫 에세이
이론물리학자 김상욱, 『씨네21』 김혜리 기자 강력 추천!

천문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과 세상, 그리고 멀고도 가까운 우주
예측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무언가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천문학적’이라는 표현을 쓴다. 아름다운 무언가에 대해서는 ‘별처럼 빛난다’고 말하고, 무언가 간절히 원할 때면 별자리로 운을 점치며 ‘우주의 기운’이 함께하길 빌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천문학자에게 천문학이란, 달과 별과 우주란 어떤 의미일까. 할리우드 영화 속 과학자들의 ‘액션’은 스릴이 넘치고 미항공우주국과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일지는 화려하기 그지없지만 그런 뉴스들이 오히려 천문학을 딴 세상의 이야기로 치부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속 천문학자 심채경이 보여주는 천문학의 세계는 그러한 스펙터클과는 거리가 멀다. 빛과 어둠과 우주의 비밀을 궁금해하는 천문학자도 누구나처럼 골치 아픈 현실의 숙제들을 그날그날 해결해야 한다. 다만 그 비밀을 풀기 위해 ‘과학적으로’ 골몰할 뿐이다. ‘지구는 돌고 시간은 흐른다’는 우주적이고도 일상적인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천문학자의 이야기는 그러하기에 더욱 새롭고 아름답다.

그런 사람들이 좋았다. 남들이 보기엔 저게 대체 뭘까 싶은 것에 즐겁게 몰두하는 사람들.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정치적 싸움을 만들어내지도 않을, 대단한 명예나 부가 따라오는 것도 아니요, 텔레비전이나 휴대전화처럼 보편적인 삶의 방식을 바꿔놓을 영향력을 지닌 것도 아닌 그런 일에 열정을 바치는 사람들. 신호가 도달하는 데만 수백 년 걸릴 곳에 하염없이 전파를 흘려보내며 온 우주에 과연 ‘우리뿐인가’를 깊이 생각하는 무해한 사람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동경한다. 그리고 그들이 동경하는 하늘을, 자연을, 우주를 함께 동경한다.
_「프롤로그」에서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 인터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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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저게 대체 뭘까 싶은 것에 즐겁게 몰두하는 사람들

1부. 대학의 비정규직 행성과학자
시간을 날아온 카시니
박사님이시네요
우리만의 유니버스
『실록』 베리에이션
시적 허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Re) 교수님께

2부. 이과형 인간입니다
즐기세요
발칙한 우주 산책
백 퍼센트의 별똥별
최고의 우주인
감정의 진폭
지구는 별이 아니다
관측하기 딱 좋은 날
인터뷰를 하시겠습니까
창백한 푸른 점
해 지는 걸 보러 가요

3부. 아주 짧은 천문학 수업
우주와의 랑데부
우주를 사랑하는 만 가지 방법
하늘의 어디
수분受粉하는 여행자
잘 알려진 천문학사
잘 알려지지 않은 천문학사

4부. 우리는 모두 태양계 사람들
안녕, 고리롱
플라이 미 투 더 문
화성에서 만나요
명왕성이 사라졌다
계절이 지나가는 시간
여행길 음악
우리, 태양계 사람들

에필로그

추천사

김상욱(이론물리학자)

인간은 문명이 있기 전부터 하늘을 보았고, 문자보다 별을 먼저 그렸다. 물리학은 갈릴레오가 망원경으로 별을 보면서 시작되었고, 뉴턴은 달이 왜 떨어지지 않는지 설명하며 중력법칙을 완성한다. 하지만 현대의 천문학자는 더이상 별... 더보기

김혜리(『씨네21』 편집위원)

과학 용어를 검색하며 책장을 넘길 줄 알았는데 어째 자세가 슬금슬금 무너지더니 급기야 침대에 올라가 단숨에 읽었다. 태양계 모형처럼 늘어놓은 귤을 하나씩 까먹으며.?천문학이 인간에게 어떤 쓸모가 있는지 끈질기게 생각해온 것이... 더보기

책 속으로

신호가 도달하는 데만 수백 년 걸릴 곳에 하염없이 전파를 흘려보내며 온 우주에 과연 ‘우리뿐인가’를 깊이 생각하는 무해한 사람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동경한다. 그리고 그들이 동경하는 하늘을, 자연을, 우주를 함께 동경한다. _13쪽

돌이켜 생각해보건대, 도중에 그만두지 못했던 것은 떠날 용기가 없어서였다. 그러나 남은 채 버텨내는 데도 역시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다. 떠난 이들은 남지 못한 게 아니라 남지 않기를 선택한 것이었고, 남은 이들은 떠나지 못한 게 아니라 떠나지 않기를 선택한 것이었다. 이제는 안다. 어느 쪽을 선택... 더보기

출판사 서평

SF영화 속이 아닌, 우리 곁의 과학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달 탐사 50주년이 되던 해인 2019년, 『네이처』는 미래의 달 과학을 이끌 세계의 천문학자 5인 중 한 명으로 심채경을 지목했다. 현재 심채경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중이기도 하다. 그러나 책 속에서 저자가 보여주는 연구자로서의 삶은 영화 〈그래비티〉 주인공의 그것과는 매우 다르다. 천문대에 가서 천체망원경을 들여다보며 행성을 직접 관측하는 일은 드물다. 행성 관측자료는 대개 연구실 컴퓨터로 전송받을 수 있기에, 현대의 천문학자들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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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정말 오랜만에 보는 과학자의 에세이다. 우리나라는 문과/이과를 잘라놓고 서로의 것을 배우면 안 되는 것처럼 가르치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려면 문과생에게도 이과적인 교양 지식이 필요하고 이과생에게도 읽기와 쓰기의 기술은 필요하다. 최재천 박사께서 말씀하시기를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위대한 과학자와 대중이 생각하는 위대한 과학자가 다르다고 했다.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를 묻는다면 우리들은 단연 리처드 도킨슨을 얘기할 것이고 가장 위대한 천문학자를 묻는다면 칼 세이건을 얘기할 것이다. 그들의 공통점은 책을 썼다는 것이다. 과... 더보기
  • 천문학자가 별을 보지 않는다니, 모든 일과 생각이 별에서 시작해 별에서 끝날 것만 같은 그들이 왜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지 않는 걸까요. 제목에 홀린 듯 이끌려 주문 버튼을 눌렀습니다.   책을 끝까지 읽고 그 이유를 알고 나니 강윤정 편집자의 『문학책 만드는 법』을 읽었을 때와 비슷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온갖 아름다운 환상을 들춰낸 뒤 조금은 허름하고, 조금은 때가 탄 현실을 마주했을 때의 그 기분이요. 천문학자는 그리 낭만적이기만 한 직업은 아니었습니다. 하늘을 보기는커녕 달빛도... 더보기
  • 천문학자 fb**jsdn | 2021-05-0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오래동안 천문학자에 관심있고 또 천문학자가 되고싶은 고등학생인데, 막상 천문학자라고 다 별을 보지않고 현실적으로 어떤 일을 할지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되었다. 초반에 작가가 어떻게 천문학자가 되고싶어̠고 실제로 천문학자가 되서 어떤일을 하는지 정말 현실적으로 잘 나와있었다. 사실 천문학자라고 하면 모두가 단순히 별을 보는 직업이라고만 생각하지만 현실의 천문학자는 한없이 기다리고 하나의 표본을 정말 다양한 방향으로 분석하는 말그대로 '노동' 그 자체였다. 그리고 천문학 교수도 했었는데 그 생활도 잘 나타나있었다. ... 더보기
  •   철학은 우주라는 위대한 책에 쓰여 있다. 우주는 항상 우리 눈앞에 펼쳐져 있다. 그러나 이것을 이해하려면 우주의 언어를 먼저 배워야 한다. 자연은 수학이라는 언어로 쓰여 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황금계량자>   천체물리학과를 갈까... 더보기
  • 달 같은 사람이 되어 볼까 sy**0 | 2021-03-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릴 적 한 번쯤은 우주, 행성, 별 같은 것에 매료될 법도 한데 어째서인지 나는 그런 기억이 없다. 그리고 조금 더 자랐을 땐 그것들이 암기와 과학의 영역에 있어 거리가 더 멀어졌다. 그렇게 나는 눈이 녹으면 뭐가 되냐는 질문에 물이 된다는 답보다는 봄이 온다는 답에 고개를 끄덕이는 문과형 인간으로 자랐다. 이제 내가 피하려면 피할 수 있는 분야의 책을 집어 들게 된 건 그것이 '과학자'의 '에세이'였기 때문이다. 내게 과학은 여전히 어렵지만, 과학자는 사람이니까 과학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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