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정신병원을 폐쇄한 사람 프랑코 바잘리아와 정신보건 혁명

존 풋 지음 | 권루시안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01월 03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정가 : 25,000원
    판매가 : 22,500 [10%↓ 2,5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1,25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28일,화)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70166(8954670164)
쪽수 640쪽
크기 148 * 217 * 38 mm /86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Foot, J: ?Repubblica dei matti?. Franco Basaglia e la psichi/Foot, Joh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자유가 치료다!”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무너뜨린
정신보건 개혁자들의 이야기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정신병원 곳곳에 내걸렸던 이 구호는 바잘리아가 이끈 정신보건 혁명의 정신을 한마디로 요약해준다. 강제수용, 폐쇄병동 감금이 공공연히 행해지던 정신병원의 해체를 주창한 바잘리아는 1978년 이탈리아에서 실제로 정신병원 폐쇄로 이어진 180호 법(일명 ‘바잘리아 법’) 제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혁명적 변화는 전세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바잘리아는 20세기 정신의학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다. 이 책은 바잘리아 및 그와 뜻을 함께한 개혁자들이 정신질환자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던 드라마틱한 역사의 기록이다.

저자소개

저자 : 존 풋

영국 브리스틀대학교 이탈리아 현대사 교수. 196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과 정치경제학을 공부했고, 이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이탈리아 밀라노의 사회주의 운동(1914~1921년)을 주제로 한 논문을 제출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에 이탈리아의 분열된 기억을 연구하기 위해 트리에스테를 찾았다가, 바잘리아 법이 통과된 뒤 베네치아에 있는 어느 정신질환자 보호소의 마지막 나날을 기록한 다큐 〈산클레멘테〉를 보고 이 바잘리아 평전을 쓰기로 결심했다. 『칼치오―이탈리아 축구의 역사Calcio: A History of Italian Football』(2007),『이탈리아의 분열된 기억Italy’s Divided Memory』(2014) 등 이탈리아의 현대사와 스포츠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다.

역자 : 권루시안

번역가로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책을 독자에게 아름답고 정확한 번역으로 소개하려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반 일리치 · 배리 샌더스의 『ABC, 민중의 마음이 문자가 되다』, 이반 일리치의 『과거의 거울에 비추어』, 앨런 라이트맨의 『아인슈타인의 꿈』, 잭 웨더포드의 『야만과 문명』, 데이비드 크리스털의 『언어의 죽음』, 데일 마틴의 『신약 읽기』 등이 있다.

목차

감사의 말

제1부
고리치아, 1961~1968년

제1장 고리치아-유럽 땅 끝에서 일어난 혁명
제2장 반정신의학, 비판적 정신의학, 운동, 그리고 실용적 유토피아
제3장 고리치아의 해석-자료의 출처와 서사
제4장 바잘리아와 영국인들-번역의 누락인가?
제5장 팀을 꾸리다-고리치아의 첫 에퀴페, 1961~1969년
제6장 마니코미오=라제르, 유비의 역사와 정치학
제7장 고리치아-치료 공동체
제8장 『일 피키오』-환자들의 목소리, ‘혁명의 기록보관소’
제9장 이탈리아 방식의 반정신의학
제10장 세계적 불가사의-전체 집회
제11장 『부정되는 공공시설』의 기원
제12장 『부정되는 공공시설』-1968년의 ‘성서’
제13장 1968년과 고리치아, 1968년인 고리치아
제14장 사건
제15장 〈아벨의 정원〉과 『계급 때문에 죽는다』-텔레비전과 사진 속 고리치아와 그 역할
제16장 한 시대의 끝-바잘리아, 고리치아를 떠나다

제2부
고리치아를 넘어: 대장정

제17장 페루자-‘완벽한’ 사례, 1965~1978년
제18장 파르마-가스검침원과 완전 통제시설
제19장 레조넬에밀리아-관할지역 안으로 나가다, 1969~1975년
제20장 고리치아-제2의 에퀴페, 1969~1972년
제21장 아레초-고리치아의 사도들
제22장 트리에스테-정신질환자 보호소의 종말, 1971~1979년
제23장 180호 법-역사, 신화, 그리고 실제
제24장 맺음말


주요 용어와 고유명사
옮긴이의 말
해설: 왜 바잘리아인가?_이영문
찾아보기

추천사

장폴 사르트르

“실제적 지식이 형성되고 있는 곳을 보고 싶으면 고리치아에 가보라”

프랑코 바잘리아

“혁명에 폭력이 필요하다면, 우리의 폭력은 병동을 개방하는 것이다.”

이영문(국립정신건강센터장)

“바잘리아 정신보건 개혁의 가장 큰 유산은 정신질환 자체의 극복을 넘어선 인간의 권리를 회복시킨 것이다. 정신의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정신질환의 극복이지만,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는 보건의료의 경계를 넘어 사회경제적 환경과의 상... 더보기

책 속으로

도시 안에 있는 정신병원의 역할은 20세기 내내 이탈리아 전체의 정신병원이 맡았던 바로 그 역할, 즉 ‘미친’ 사람들을 유폐하고 그럼으로써 ‘사회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중요한 것은 쿠라(cura, 치료)가 아니라 쿠스토디아(custodia, 구금)였다.(34)

나는 1960년대에 고리치아에 치료 공동체가 나타났다는 사실이 당시 문명국가로서 부끄러웠던 이탈리아 정신질환자 보호소에 대한 여론의 변화에, 그리고 이탈리아 정신의학의 현대적 개혁에 (다른 어떤 요인보다 더) 결정적으로 기여했다고 생각한다.(조반니 제르비스) (136)... 더보기

출판사 서평

★프랑코 바잘리아Franco Basaglia(1924~1980)★

“이 책은 실현된 해방과 격변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에 담긴 내용의 많은 부분이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한다.
이 이야기는 작은 집단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태어나 파도바대학교에서 정신의학 박사학위를 받은 바잘리아는 사르트르, 후설, 하이데거, 메를로퐁티를 공부하여 철학으로 사유의 폭을 넓혔고,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관리 체제에 관해서는 미셸 푸코, 어빙 고프먼, 프란츠 파농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 더보기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해당도서의 리뷰가 없습니다.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채사장
    17,820원
  • 유향
    14,500원
  • 전승환
    14,400원
  • 엘리야킴 키슬레브
    16,920원
  • 구본진
    13,32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