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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핑 뉴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9
애니 프루 지음 |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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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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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소진시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56511(895465651X)
쪽수 516쪽
크기 143 * 211 * 36 mm /657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Shipping News (Scribner Classics)/Proulx, E. Annie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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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퓰리처상, 전미도서상 동시 수상
「브로크백 마운틴」의 작가 애니 프루 대표작

2017년 전미도서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며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애니 프루의 장편소설 『시핑 뉴스』가 출간되었다. 『시핑 뉴스』는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로 널리 알려진 애니 프루가 두번째로 쓴 장편소설로, 그녀가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녀는 첫 장편소설 『엽서』로 펜/포크너상을 받은 뒤 그해 연달아 발표한 이 작품으로 미국 작가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두 상,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런 한편 서정적이면서도 거침없는 문장과 장대하고 감동적인 서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한 번에 잡는 데 성공했다. 주로 척박한 환경 속에서 온몸으로 생을 살아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써온 애니 프루는, 이 소설에서는 미국에서 얻은 상처를 안고 캐나다의 변경인 뉴펀들랜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가 자신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소설을 쓰겠다고 공언한 뒤 내놓은 『시핑 뉴스』는 불행의 복판에서도 희망 한 자락을 굳게 움켜쥔 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현대의 소설에서는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운, 웅장한 대자연 속에서 진폭 넓은 삶의 행불행을 경험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읽는 이에게 묵직한 울림과 따스한 위안을 전해준다.
수상내역
1994년 퓰리처상
1993년 전미도서상
1993년 시카고트리뷴 하트랜드상
1993년 아이리시 타임스 해외문학상

목차

시핑 뉴스

감사의 말
해설 | 단순히 불행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눈부신 행복이 가능하다
애니 프루 연보

추천사

인디펜던트

이 독특한 풍경을 그려내기 위한 애니 프루의 비범한 내러티브 전략은 거의 도발적이다.

뉴욕 타임스

애니 프루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언어를 창조하는 일을 완벽히 성공해냈다.

시카고 트리뷴

서정적이면서도 강력한 흡인력을 지닌 보기 드문 작품.

USA투데이

생생하고, 재미있고, 때로는 위협적이기까지 한 냉소적 위트로 가득하다. 독창적인 이미지들로 번쩍이는 이 소설은 읽는 이를 숨을 죽인 채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대자연과 변화의 바람에 흔들리는 사람들에 관한 영혼을 울리는 이야기

책 속으로

그가 거친 직업들: 자동판매기용 사탕 배달원, 편의점 야간 근무 점원, 삼류 신문기자. 그리고 서른여섯 살이 되던 해에 사별하고 슬픔과 좌절된 사랑을 가슴 가득 안은 채 그의 조상들을 낳은 바위섬, 그동안 가본 적도 없고 가볼 생각도 안 했던 뉴펀들랜드를 향해 인생의 뱃머리를 돌렸다.
물의 땅. 그러나 코일은 물을 무서워했고 수영도 못했다. 어린 시절 그의 아버지는 죽을힘을 다해 매달리는 그를 수영장으로, 개울로, 호수로, 바다로 던져넣었다. 그래서 그는 소금물과 물풀의 맛을 안다.
아버지는 개헤엄을 배우는 데 실패한 막내아들의... 더보기

출판사 서평

“그리고 고통이나 불행이 없는 사랑도 가끔은 있으리라.”
혹독한 자연환경과 가혹한 운명에도 기필코 피어나는 희망, 그리고 사랑

뉴펀들랜드 출신 이민자 2세인 코일은 무능한 인간의 전형이다. 외모도 능력도, 이렇다 할 야망도 없는 그는 대학도 중퇴한 채 뉴욕에서 시시한 직업을 전전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도 사랑은 찾아온다. 그는 자유의 화신처럼 보이는 매혹적인 여인 페틀과 사랑에 빠져 결혼에 성공하지만, 짧은 환희 뒤에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그녀를 우두커니 지켜보며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처지가 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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