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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고양이의 비밀

양장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홍은주 옮김 |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문학동네 | 2019년 05월 27일 출간 이 책의 개정정보 : 2007년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6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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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56146(8954656145)
쪽수 344쪽
크기 135 * 195 * 30 mm /49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村上朝日堂はいかにして鍛えられたか/朝日新聞社編集部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소확행’의 원조,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를 만난다

소박한 문체와 정감 가는 일러스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이 미즈마루의 에세이 시리즈가 ‘장수 고양이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국내 독자들을 찾는다. 문학동네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으로 출간한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을 잇는 시리즈로, 1995년에서 1996년까지 『주간 아사히』에 연재된 에세이 60여 편을 모았다.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발견과 빛나는 위트는 물론, 『노르웨이의 숲』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인기 작가 대열에 들어선 시기의 소회, 외국생활의 에피소드,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출판업계의 현실에 대한 단상 등을 엿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저자가 속한 분야

무라카미 하루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했다. 『기사단장 죽이기』 『1Q84』 『여자 없는 남자들』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 외 수많은 소설과 에세이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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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홍은주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학과와 같은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일본에 거주하며 프랑스어와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기사단장 죽이기』 『고로지 할아버지의 뒷마무리』 『마사&겐』 『실화를 바탕으로』 『미크로코스모스』 『녹턴』 등이 있다.

그림 : 안자이 미즈마루

1942년 도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근무하다 1981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북디자인, 광고, 만화, 소설, 에세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보통사람』 『손바닥의 토큰』, 무라카미 하루키와의 공동 작업물 『밤의 원숭이』 『랑게르한스섬의 오후』 등이 있다.

목차

벌써 십 년도 지난 일인데 9
95년 일본 시리즈 관전기 ‘보트는 보트’ 14
체벌에 대해 22
모래톱 속의 열쇠 27
안자이 미즈마루의 비밀의 숲 32
공중부유는 매우 즐겁다 37
신문에 대해, 정보에 대해, 이것저것 42
하이네켄 맥주의 훌륭한 점 47
초·중하급 달리기 동호회 통신 1 52
벌거벗고 집안일하는 주부는 옳은가? 57
취미로서의 번역 62
회사만큼 근사한 건 없, 을까? 67
공중부유 동호회 통신 2 72
테네시 윌리엄스는 어떻게 버림받았나 77
전라 집안일 주부 동호회 통신 2 82
무라카미신문사와 ‘시메하리쓰루’ 투어 87
장수 고양이의 비밀 92
잉카의 바닥 모를 우물 97
조건반사는 무섭다 102
초·중하급 달리기 동호회 통신 2 107
뭐, 맥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112
공중부유 동호회 통신 3 117
상처받지 않게 됨에 대해 12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127
문학전집이란 대체 뭘까 132
장수 고양이의 비밀: 출산 편 137
장수 고양이의 비밀: 잠꼬대 편 142
음악의 효용 147
서랍 속의 번뇌라는 개 152
문과계와 이과계 157
좀더 인간미 있는 사전이 있어도 좋을 터다 162
한낮의 암흑 속 회전초밥 167
아래를 보고 걷자 172
일본은 이것저것 비싸네요 177
초·중하급 달리기 동호회 통신 3-역시 한가한 거지 183
탈모 문제 187
진화하는 사전 192
말보로 맨의 고독 197
펜네임을 쓸 걸 그랬나 싶지만 202
하루 만에 확 바뀌는 일도 있다 207
이탈리아 자동차는 즐겁다 212
일본 아파트 및 러브호텔 이름 대상이 결정됐습니다 217
이루어지지 못한 것 228
동시 상영 영화는 좋다 233
여행의 벗, 인생의 반려 238
고객 불만 편지 쓰는 법 243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248
“소도 아는……” 253
무라카미에게도 이런저런 고충이 있다 258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흘러간다 263
매뉴얼 뒤편에 있는 것 268
함부르크에서의 전격 만남 272
학교는 아무래도 썩 좋아할 수 없었다 277
탈의실에서 남의 험담을 하지 맙시다 282
오레(俺)와 보쿠(僕)와 와타시(私) 287
구와타어, 편의점어 292
우리 세대는 그렇게 형편없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297

‘덤’과 ‘뒷이야기’ 302
덤 (1) 호텔 이름: 더 파고들기 편 304
덤 (2) 워크맨을 깎아내리는 건 아니지만 309
『장수 고양이의 비밀』에 덧붙이는 뒷이야기 314
고객 불만 편지: 예시 329

후기 334

◎ 부록 무라카미 아사히도 월보 온천에 관한 차라리 무의미한 이야기 338

책 속으로

번역이란 몹시 시간이 걸리고 ‘굼뜬’ 작업이지만 그만큼 세부까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이점이다. 내 생각에, 번역 작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이들 중에 그렇게 나쁜 사람은 없지 싶다. 더러 좀 눈치 없는 구석이 있을지라도 결코 극악무도한 짓을 할 사람은 아니다. (65쪽)

이 글을 읽는 젊은이 중 누군가는 지금 그런 괴로움을 겪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상태로 앞으로 인생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괜찮다,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나이가 들면 그렇게 처참할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취미는 번역, 원하는 것은 인간미 있는 사전
달리기와 맥주, 고양이가 함께하는 세기말의 나날

북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안자이 미즈마루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인연은 그가 소설가로 데뷔하기 전, 고쿠분지에서 재즈 카페를 운영하던 시절로 거슬러올라간다. 2014년 고인이 되었을 때는 매체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친구가 떠났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다. 두 사람은 1983년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공동 작업을 시작했고, 80년대 중후반에 걸쳐 ‘무라카미 아사히도’라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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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하루키가 좋다. kh**25 | 2019-06-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나는 하루키가 좋다.  매번 읽어보지만 재미있는 사람이다.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호불호도 잘 갈리지마 그래도 매번 살때마다 재미있게 읽고있다. 매번 책 값이 비싸서 살지말지 고민되지만 그래도 사고나서 읽고나서 특히나 읽고나서 후회가 없는 작가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요새 유행하는 소확행이라는 컨셉을 가장 잘 이해하고 보여준 책이 아닌가싶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이 작가의 책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좋은책은 항상 좋다. 나는 하루키가 좋다.  매번 읽어보지만 재미있는 사람이다.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호불호도 ... 더보기
  • 인생은 강물처럼 흐른다. ha**se2 | 2019-06-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이 작품은 1998년 「동문선」에서 발간된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브래지어 위로 흐른다」의 개정판입니다. 처음에 읽기 시작해서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생각에, 발간일 순으로 검색하다보니, 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하루키님의 소설보다는 에세이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아주 옛날에 나온 책도 빠지지 않고 거의 다 읽어본 결과, 지금보다 초기 에세이집들이 더 취향에 맞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90년대에 나온 책들이죠. 도서관에서도 간신히 구해본 터라 중고 책으로라도 구하고 싶었지만 구할 수 없었죠. 그런데 이렇게 새... 더보기
  • 오블라디 오블라다 su**ell | 2019-06-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아무리 인기가 많은 작가라고 할지라도 안티팬은 늘 있게 마련이지만 무라카미 하루키만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작가는 드물지 싶다. 작가의 신작이라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빠른 시간 내에 읽고야 마는 열성팬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재미있는 책을 써내도 눈길조차 주지 않는 안티팬으로 극명하게 나뉘니 말이다. 게다가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 또는 작가를 싫어하는 이유 또한 명확하다. 이쯤 되면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작가는 반은 검은색, 반은 흰색으로 만들어진 별종의 인간인 듯 생각되는 것이다. 아무튼 나는 작가의 열성팬... 더보기
  •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수 고양이의 비밀』을 읽고 _단순히 '고양이'에 혹해서 신청하게 된 책.소설은 지독하게 읽진 않지만, 에세이는 읽을 수 있지 않을까.읽어보니 정말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하루키만의 생각과 사상, 솔직한 감정들이 담겨있어서 좋았다._문학적 감성이 푹 담긴 에세이.짧은 에세이지만, 확 집중하게 만드는 책이랄까 나.독특한 하루키의 장악력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_그중, '여행의 벗, 인생의 반려'라는 부분이 다가왔다.그의 여행의 벗과 인생의 반려는 책이었다.역시 소설가인가.이번 여행엔 작은 책하나 들고 가야지.... 더보기
  • <p> </p> <div> </div> <p> </p> <p> </p> <div style="padding: 10px; border: 1px solid rgb(121, 165, 228); background-color: #dbe8fb;">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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