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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04월 17일 출간
5점 만점에 5점 리뷰 8개 리뷰쓰기 |
Klover 9.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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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55972(8954655971)
쪽수 216쪽
크기 137 * 209 * 26 mm /35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여행이 내 인생이었고, 인생이 곧 여행이었다!

여행의 감각을 일깨우는 소설가 김영하의 매혹적인 이야기 『여행의 이유』. 꽤 오래전부터 여행에 대해 쓰고 싶었던 저자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자신의 모든 여행의 경험을 담아 써내려간 아홉 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지나온 삶에서 글쓰기와 여행을 가장 많이, 열심히 해온 저자는 여행이 자신에게 무엇이었는지, 무엇이었기에 그렇게 꾸준히 다녔던 것인지, 인간들은 왜 여행을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고, 여행의 이유를 찾아가며 그 답을 알아가고자 한다.

2005년, 집필을 위한 중국 체류 계획을 세우고 중국으로 떠났으나 입국을 거부당하고 추방당했던 일화로 시작해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목적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지는 《추방과 멀미》, 일상과 가족,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와 피로로부터 도망치듯 떠나는 여행에 관해 다룬 《상처를 몽땅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즐겁고 유쾌하게만 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하면서 하게 된 독특한 여행에 대한 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등의 이야기를 통해 매순간 여행을 소망하는 여행자의 삶, 여행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게 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여행지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낸 여행담이기보다는,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자와 삶의 의미로 주제가 확장되어가는 사유의 여행에 가까운 책이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 우리의 현재를 위협하는 이 어두운 두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로부터 끌어내 현재로 데려다놓는 여행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누구나 한번쯤은 떠올렸을 법한, 그러나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남겨두었던 상념의 자락들을 꺼내 특유의 (인)문학적 사유로 풀어낸 저자의 글은 여행의 감각을 일깨워 삶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영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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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방과 멀미
상처를 몽땅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오직 현재
여행하는 인간, 호모 비아토르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폴로 8호에서 보내온 사진
노바디의 여행
여행으로 돌아가다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나는 그 무엇보다 우선 작가였고, 그다음으로는 역시 여행자였다.”

여행-일상-여행의 고리를 잇는,
아홉 개의 매혹적인 이야기

김영하 신작 산문 『여행의 이유』 출간!

『여행의 이유』는 작가 김영하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이다. 여행지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낸 여행담이기보다는,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자와 삶의 의미로 주제가 확장되어가는 사유의 여행에 가깝다. 작품에 담긴 소설가이자 여행자로서 바라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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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독 후 첫 리뷰인데, 책이 지금 다른 이에게 빌려준 상태이다 보니 내용이 희미하게만 기억나는 중. 중국에 비자 없이 갔다가 추방당한 이야기 하나로 나머지 스토리를 막힘 없이 풀어내는  이야기 솜씨에 넋을 빼고 읽게 된다.   특히나 얼마 전 독서모임에서 읽었던 사람 장소 환대(김현경 작)에 대한 소개가  그림자를 판 사나이를 얘기하며 소개되어 많이 놀란 책이다. 좋은 사람이 역시 좋은 책을 볼 줄 알고 지금의 이 시대 우리에게 딱 맞는 책을 소개했다고 생각하니 그 자체만으로 ... 더보기
  • 예능감이 충만한 인물들의 조합도 아니고, 시청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황금시간대 편성이라 하기도 뭐했다. 일부러 챙겨보진 않았을지라도 채널을 돌리다가 발견하면 어김없이 시선을 빼앗겼다. 콘셉트는 단순했다. 각자 알아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자신의 여행에 대해 서로에게 소개하는 식이었다. 별도의 대본은 존재치 않았으며, 한 번 시작된 이야기는 때때로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튀었다. 일종의 대리만족이었던 걸까. 때로 난 흐뭇함을 느꼈고, 가끔은 마치 내가 여행을 한 것과도 같은 착각에 빠져들었다. 무엇보다도 여행이 하고파졌다. 아직... 더보기
  • 여행의 이유 ok**ang | 2019-05-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동네책방 에디션으로 구입한 책이라 책 표지가 인터넷 정보와는 다르다. 예약 판매할 때 구입하고, 지난 주 서울 올라가는 기차에서 오고 가며 읽었다. 잠시 내가 있는 곳을 떠나 하루를 보내고 온 그날의 일정도 여행이라면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차가 출발하자, 나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이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시작부터 그는 나를 2005년 12월의 어느날, 상하이 푸동공항으로 데려갔다. '추방과 멀미'에... 더보기
  • 이 책 [여행의 이유]는 우연히 본   "어둠이 빛의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다." 풀리지 않는 난제들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소란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홀로 고요하고 싶을 때, 예기치 못한 마주침과 깨달음이 절실하게 느껴질 때,   그리하여 매순간, 우리는 여행을 소망한다   는 글을 읽게 되어, 바로 샀다.   책과 활자 크기가 모두 마음에 든다. 갖고 다니면서 어디서든지 읽기 좋다.   처음부터 순서를 지켜 가면서 읽어야 할 필요도 없... 더보기
  • [국내도서] 여행의 이유 co**igo | 2019-04-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p class="MsoNormal">이 책 『여행의 이유』는 우리에게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검은 꽃』, 『빛의 제국』,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의 장편소설과 『오직 두 사람』,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등의 소설집으로 친숙한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집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자신의 모든 여행의 경험을 담아 아홉 개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2005년, 집필을 위한 중국 체류 계획을 세우고 중국으로 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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