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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을 기다리며

세계문학전집 174
J. M. 쿳시 지음 | 왕은철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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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9 ~ 소진시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55033(8954655033)
쪽수 280쪽
크기 142 * 211 * 21 mm /37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aiting for the Barbarians/Coetzee, J. M.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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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인종 간의 잔혹 행위와 불평등에 대한 초현실적인 우화!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J. M. 쿳시의 대표작 『야만인을 기다리며』. 저자의 초기작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세계의 정수가 인상적으로 드러나는 걸작이다. 어느 제국의 변경 도시를 통치하는 치안판사인 ‘나’의 자기고백적 서사를 통해 제국주의의 모순을 비판하고 제국에 공모하는 개인의 허위를 폭로하는 대작이다.

어느 제국의 평화로운 변경 도시에 수도의 제3국 소속 경찰들이 파견되어 국경 너머의 야만인들을 잡아들이고 잔인하게 고문하는 일이 벌어진다. 변경을 통치하는 치안판사인 ‘나’는 고문 후유증으로 눈이 먼 젊은 야만인 여자에게 이상할 정도로 마음이 끌리고, 그로 인해 야만인과 내통했다는 누명을 쓰고 생각지도 못한 치욕을 겪게 되는데…….

국가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을 시적인 문장으로 담아낸 이 작품은 치밀하게 짜인 서사를 통해 식민주의가 자행하는 억압과 국가의 안위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정당화되는 타자에 대한 폭력을 강도 높게 비판한다. 남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과 폭력의 사슬에 주목하고 목소리를 내온 저자는 이 작품에서 특별히 남아프리카라는 특정 공간을 의도적으로 배제함으로써, 식민주의로 인해 생겨나는 폭력과 억압의 사슬이 특정한 시대와 장소에 국한된 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보편적인 일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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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J. M. 쿳시 194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났다. 케이프타운대학을 졸업하고 1965년 미국으로 건너가 오스틴 텍사스 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8년부터 약 3년 동안 뉴욕주립대학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존스홉킨스, 하버드,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에서도 강의했다. 1972년 고국으로 돌아가 케이프타운대학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1년 정년퇴임했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해 애들레이드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1974년 『어둠의 땅』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한 쿳시는 두 번째 소설 『나라의 심장부에서』로 남아프리카 최고의 문학상인 CNA상을 받았고, 『야만인을 기다리며』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마이클 K』와 『추락』으로 한 작가에게 두 번 주지 않는다는 전례를 깨고 부커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에트랑제 페미나 상, 예루살렘상, 아이리스 타임스 국제소설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그리고 2003년 “정교한 구성과 풍부한 대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서구문명의 도덕적 위선을 날카롭게 비판했다”는 평과 함께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포』 『철의 시대』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슬로우 맨』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 자전소설 3부작 『소년 시절』 『청년 시절』 『서머타임』 등이 있고, 다수의 에세이와 연구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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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왕은철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으며 유영번역상, 전숙희문학상, 한국영어영문학회학술상, 생명의신비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피의 꽃잎들』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연을 쫓는 아이』 등 40여 권의 역서가 있으며, 『문학의 거장들』 『J. M. 쿳시의 대화적 소설』 『애도 예찬』 『타자의 정치학과 문학』 『트라우마와 문학, 그 침묵의 소리들』 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

야만인을 기다리며 _7
해설 | 종달새처럼 솟구쳐 독수리처럼 내려다보는 상상력 _257
J. M. 쿳시 연보 _267

추천사

데이비드 애트웰(요크대학 교수)

쿳시는 지적인 힘과 균형적 스타일, 역사적 비전과 윤리적 통찰력을 독특한 방식으로 통합해낸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진정 문학계의 사건이다.

워싱턴 포스트

『야만인을 기다리며』는 거의 모든 면에서 비범한 소설이다. 카프카와 포크너의 기억이 인종 간의 잔혹 행위와 불평등에 대한 쿳시의 초현실적인 우화를 통해 날아오른다.

버나드 레빈(저널리스트)

쿳시는 모든 사회에 존재하는 어둠의 심연을 꿰뚫어보며, 우리 안에 잠재해 있는 괴물의 본성을 파악해낸다.

존 패스모어(철학자)

다양한 관점을 매끄럽게 제시하는 쿳시의 필력은 눈부시게 빼어나다.

책 속으로

이 여자한테는 몸속이 존재하지 않고, 내가 이리저리 들어갈 곳을 찾아 헤매는 표면만이 있는 것 같다. 바로 이게 그녀를 고문했던 자들이 비밀을, 그들이 그게 무어라 생각했든 간에, 추궁하며 느꼈던 걸까? 처음으로 나는 그들에게 메마른 동정심을 느낀다. 몸을 지지고 찢고 베어서 다른 사람의 은밀한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 건 얼마나 자연스러운 착각인가! 여자는 내 침대에 누워 있다. 하지만 굳이 침대여야만 할 이유는 없다. 어떤 면에서 보면 나는 연인처럼 행동한다. 나는 그녀의 옷을 벗기고, 그녀의 몸을 씻겨주며, 그녀를 어루...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야만인이 없다면 제국은 어찌될 것인가?
폭력과 억압의 사슬로 드러나는 제국주의의 모순과 허구
종달새처럼 솟구쳐 독수리처럼 내려다보는 상상력을 지닌 작가. _네이딘 고디머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J. M. 쿳시의 대표작 『야만인을 기다리며』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4번으로 출간되었다. 『야만인을 기다리며』는 어느 제국의 변경 도시를 통치하는 치안판사인 ‘나’의 자기고백적 서사를 통해 제국주의의 모순을 비판하고 제국에 공모하는 개인의 허위를 폭로하는 대작이다. 국가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을 시적인 문장으로 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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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한 하루가 또 그렇게 아슬아슬한 시간 속으로 사라집니다. 문명의 역사를 살아간다는 것은 적과 아군, 문명과 야만의 경계를 뚜렷이 한다는 것이고, 그와 같은 경계를 높이 세울수록 우리 곁에서 평화는 멀어진다는 것이요, 생명에 대한 우리의 도덕성은 한없이 추락한다는 것을 의미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지금 문명의 공간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 위태로운 시간들을 함구한 채 비겁의 시간을 견뎌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2003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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