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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J. M. 쿳시 장편소설

3 | 양장본
J. M. 쿳시 지음 | 왕은철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0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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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54470(8954654479)
쪽수 429쪽
크기 136 * 195 * 33 mm /58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Summertime/Coetzee, J. M.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무엇이든 오직 소설로만 말하는 작가, J. M. 쿳시의 초상!

노벨문학상 수상, 부커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남아프리카의 대가이자 존재의 중추신경을 건드리는 작가 J. M. 쿳시의 자전소설 『서머타임』. 저자의 자전소설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으로, 저자가 작가로서 발을 내딛기 시작하던 1970년대를 다루고 있다. 2006년 쿳시가 사망했다는 가정하에 전기 작가 빈센트가 쿳시의 삶을 추적해나가는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이 소설은 2009년 맨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쿳시가 적은 메모와 그가 생전에 깊은 관계를 맺은 사람들과 연인들의 인터뷰가 이어지고, 그 모든 기억과 기록을 통해 쿳시의 입체적 초상이 완성된다. 그가 처한 심리적, 물리적 현실은 물론 그의 은밀한 사생활, 사랑과 예술에 대한 그의 철학, 정치관이 거침없이 폭로되고, 사실과 허구가 뒤섞인 자리에서 쿳시에 대한 진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J. M. 쿳시 194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났다. 케이프타운대학을 졸업하고 1965년 미국으로 건너가 텍사스주립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8년부터 약 3년 동안 뉴욕주립대학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존스홉킨스, 하버드,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에서도 강의했다. 1972년 고국으로 돌아가 케이프타운대학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1년 정년퇴임했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해 애들레이드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1974년 『어둠의 땅』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한 쿳시는 두번째 소설 『나라의 심장부에서』로 남아프리카 최고의 문학상인 CNA상을 받았고, 『야만인을 기다리며』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마이클 K』와 『추락』으로 한 작가에게 두 번 주지 않는다는 전례를 깨고 부커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에트랑제 페미나 상, 예루살렘상, 아이리스 타임스 국제소설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그리고 2003년 “정교한 구성과 풍부한 대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서구 문명의 도덕적 위선을 날카롭게 비판했다”는 평과 함께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포』 『철의 시대』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슬로우 맨』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 자전소설 3부작 『소년 시절』 『청년 시절』 『서머타임』 등이 있고, 다수의 에세이와 연구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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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전북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 클래리언 대학과 메릴랜드 대학에서 각각 영문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으며 유영번역상, 전숙희문학상, 한국영어영문학회학술상, 생명의신비상, 전북대학교 학술상과 수업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피의 꽃잎들』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마이클 K』 『연을 쫓는 아이』 『전쟁 쓰레기』 등 40여 권의 역서가 있으며, 『문학의 거장들』(한국연구재단 우수도서) 『J. M. 쿳시의 대화적 소설』(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애도 예찬』(전숙희문학상) 『타자의 정치학과 문학』 『트라우마와 문학, 그 침묵의 소리들』(생명의신비상, 세종도서 문학나눔도서)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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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메모장 1972~75_007
줄리아_029
마르곳_135
아드리아나_239
마틴_317
소피_341
메모장-날짜가 적히지 않은 부분들_379

옮긴이의 말_411
J. M. 쿳시 연보_423

추천사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이 책을 읽은 많은 비평가들이 쿳시를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영어권 작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북페이지

이 놀라운 작품보다 더 장르를 규정하기 어렵고 원숙하며 도발적인 작품은 지금껏 없었다. 천재적이다.

뉴욕 타임스

얽히고설킨 사건들에서 강렬하고 질주하는 서사를 창조해냄으로써 이야기꾼으로서의 힘을 확실히 보여준다.

뉴욕 포스트

포스트모던 시대의 걸작.

오프라 매거진

『서머타임』을 읽고 있으면, 이 현대의 거장이 날것 그대로의 인생을 얼마나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는가’에 대해 놀라게 될 것이다. 또한 인간 본성에 대한 진실을 포착하려는 그의 시도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사람을 가만 놔두지 않으며 고약하고 곪은 상처를 남기는, 낡고 짜증나는 질문. 자책감._본문 11쪽

왜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해독해줄 거라는 어렴풋한 희망을 품으며, 종이 위에 뭘 계속 끄적이고 있는 걸까? _본문 16쪽

체스를 두는 사람들이 우위를 점하려고 책략을 쓰는 동안, 인간의 목숨은 여전히 소모되고 있다. 소모되고 소진되고 있다. 전쟁에 파괴되는 것이 어느 세대의 운명인 것처럼, 정치에 시달리는 게 지금 세대의 운명인 듯 보인다. _본문 23쪽

야만인들에게 아이러니는 소금과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진실과 거짓, 현실과 허구, 삶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고
모든 한계와 형식을 무너뜨린
파격 그 자체의 압도적인 자전소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존 쿳시 자전소설 3부작

쿳시 사후 남겨진 메모와 관계들을 통해 전기작가 빈센트가
그의 삶을 추적한다. 기억과 기록에서 건져올려져
완성되는 입체적 초상, 시간에 맞서는 거부의 몸짓,
육체적인 죽음을 넘어서 살아남는다는 의미에 대하여.

“이 책을 읽은 많은 비평가들이 쿳시를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영어권 작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_뉴욕 타임스 북 리뷰

진실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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