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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양장본
파울로 코엘료 지음 | 장소미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05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3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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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53954(8954653952)
쪽수 360쪽
크기 136 * 195 * 30 mm /47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Hippie/Coelho, Paulo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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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우리 시대의 새로운 히피들을 위한 해독제!

1970년대를 히피로 살았던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자신의 청년 시절의 경험, 깨달음을 얻게 되기까지의 모험과 방황, 사랑과 상처 등을 생생하게 녹여낸 자전적 소설 『히피』. 《연금술사》, 《순례자》등 초기 대표 소설에서처럼 자아를 찾아 떠난 청년의 여행길을 좇는 작품으로, 대작가를 키워냈던 수많은 이야기들, 반짝이는 삶의 정수, 어쩌면 저자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통해 가장 하고 싶었을 내면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주인공의 이름은 ‘파울로’. 소설 속에서 파울로는 두 차례의 히피 여행을 떠난다. 1968년, 파울로는 여자친구와 함께 볼리비아 라파스를 지나 잉카의 옛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로 향하는 배낭여행을 떠나고, 그 첫 히피 순례길을 통해 세상은 진실한 교실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평생에 트라우마로 남을 사건을 겪는다. 이 년여 후, 그는 진정한 내면 탐구를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떠난다. 그리고 담광장에서 우연히 카를라라는 여자를 만나고, 마약 소굴의 유혹에서 벗어나 ‘매직 버스’에 탑승하며 두 번째 본격적인 히피 순례를 시작하는데…….

소설의 외형은 유럽에서 아시아로 향하는 비교적 짧은 여정이지만, ‘매직 버스’에 오르게 된 여행자들의 사연들을 각 장마다 펼쳐놓으며 아프리카대륙의 오랜 종족분쟁, 프랑스의 68년 5월 혁명의 태동과 확산, 군부 독재, 미국과 러시아 양국간의 냉전 등 전 세계의 길고 긴 근현대사를 조화롭게 아우르고, 특유의 명문장들을 곳곳에 배치해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작품에서 저자는 1970년대의 히피 문화에 대해 신랄하게 묘사하는데, 히피 문화의 중심에 있었던 저자의 자조적 목소리가 위트를 더한다. 자유와 평화, 음악, 여행, 야외 페스티벌을 사랑하며 대중매체가 아닌 그들만의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던 원조 힙스터 젊은이들의 사상과 문화를 선명하게 그려내고, 히피들의 겉모습에만 주목하며 그들을 자유연애와 방종의 나쁜 예시로 간주하던 당시 사회의 냉담한 시선 등 히피를 둘러싼 여러 가지 편견과 오해를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 파울로 코엘료

저자가 속한 분야

파울로 코엘료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1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1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오 자히르』 『알레프』 『아크라 문서』 『불륜』 『스파이』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2002년 브라질 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 UN 평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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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장소미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파리3대학에서 영화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지도와 영토』 『복종』 『아주 특별한 컬렉션』 『날개 꺾인 너여도 괜찮아』 『10월의 아이』 『포기의 순간』 『부영사』 『엘르』 『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인생의 맛』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_015

히피 _017

감사의 말 _357

책 속으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이는 주위를 둘러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신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모두 인간의 눈에 보이는 곳에 두었다. (42쪽)

힘은 인간이 지나는 길 위의 온갖 사소한 것들 속에 있다. 세상은 진실한 교실이다. 지고의 사랑이 당신이 살아 있음을 알고서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걸 가르칠 것이다. (42쪽)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날 일을 선택할 수 없지만 그것에 대처하는 방식은 선택할 수 있다. (71쪽)

스스로를 믿는 사람은 타인도 믿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배신을 당하더라도 스스로를 지켜낼 힘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주위를 둘러보는 일부터 시작하라!

2018년 신작 『히피』에는 『연금술사』 『순례자』 등의 초기 대표 소설에서처럼 청년 주인공이 등장한다.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은 ‘파울로’. 『히피』는 1970년대 ‘히피’로 살아간 작가 자신의 청년 시절의 경험, 깨달음을 얻게 되기까지의 모험과 방황, 사랑과 상처 등이 생생히 녹아든 작품이다. 아름다운 절경 속 호수에서 벗은 몸에 대한 부끄러움 없이 목욕을 하고, 모닥불을 피워놓고 춤을 추며, 그들을 혐오하는 세력에 맞서 평화와 자유를 열망하고, 이상향과 자유롭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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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과 나의 여행은 su**ell | 2019-01-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시간으로부터 튕겨져 나온 삶의 파편들은 저마다의 색깔과 고유의 무늬를 지니게 됩니다. 그것은 어쩌면 우리가 들을 수도 없는 고유의 곡조와 리듬을 갖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러므로 소설은 삶의 악보이자 스스로 음을 내는 연주곡인 셈입니다. 소설을 읽는다는 건 마치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노래가 다른 누군가의 입을 통해 불리어지고 그 과정이 마침내 내 눈과 귀를 통해 확인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를 읽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깨달음을 ... 더보기
  • [국내도서] 히피(양장본 HardCover) 저자 파울로 코엘료 출판사 문학동네 | 2018.59.01 정가 14,500 원 판매가 13,050 원 (10% ↓+5% P)   사실 무슨책인지 모르겠음. 알아볼 생각도 없었고, 심지어는 책을 산지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펼쳐보지 조차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구입했다. 왜냐!   왜냐! 파울로 코엘료가 신작을 냈다는데, 당연히 알아서 잘 썼겠지. 바쁜게 좀 해결되고 나면 좀 여유롭게 이 책을 펼쳐볼 시... 더보기
  • 히피 ko**96 | 2018-12-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제목이 통속적인 소설처럼 보이면서도, 내용중에 철학적인 내용도 담겨저 있습니다.   -공포는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것과 달리 우리들의 과거에 뿌리가 있어. 영적 지도자들은 이렇게 말하지. `네가 앞으로 나아가려 할 때마다 너는 네 앞에 닥칠 일을 두러워하게 되리라` 하지만 고통, 이별, 정신적 고문이나 육체적 고문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두려워 할 수 있겠어?   - 우리는 지금 함께 있지만 언젠가 조만간 서로에게 이별을 고하게 되겠지. 우린 비록 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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