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cooking at hom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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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53688(8954653685)
쪽수	228쪽
크기	153 * 220 * 20 mm /49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요리 > 베이킹/간식

이 책의 주제어

보드라운 빵을 뜯어서 그 위에 치즈를 살포시 얹습니다.
그리고 토스터에 살짝 구워주세요.
치즈가 지글거리며 빵 위를 덮고, 잠시 후 퍼지는 고소한 냄새…
입안 가득 침이 고입니다.

토스트, 어떻게 맛있게 만들어요?
자주 먹어서 잘 안다고 생각했던 토스트를 이제 조금 다른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식재료나 복잡한 조리법 말고 늘 집에 있을 법한 재료들로 뚝딱 만드는 법 말입니다.
하지만 만들고 나면 마치 브런치 카페라도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하는 그런 토스트요.
전문가의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 <토스트>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토스트, 그리고 특별한 날에 먹을 수 있는 스페셜한 토스트 등 총 76가지(+∝)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호주 유학 시절 유명 브런치 카페에서 일하면서 얻은 저자의 노하우가 더해져 최고의 맛을 낼 수있는 <토스트> 레시피로 토스트를 조금 남다르게 즐겨보세요.

▶ 『토스트』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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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Prologue 14

Part1. 요리하기 전
재료 알기 22
빵/버터/잼과 스프레드
도구 알기 36
빵 조리 도구/빵 굽는 도구
빵 다루기 40
빵 굽기/빵 자르기/빵 보관하기

Part2. 식빵
초급
버터토스트 56
허니버터토스트 58
프렌치토스트 60
길거리표 달걀토스트 62
잼토스트 64
치즈토스트 66
말차토스트 68
햄루콜라토스트 70
오이토스트 72
바나나꿀토스트 74
아보카도토스트 76
토마토토스트 78

중급
달걀토스트 82
딸기생크림토스트 84
피넛버터토스트 86
양송이토스트 88
단호박토스트 90
깻잎페스토토스트 92
무화과토스트 94
시금치블루베리잼토스트 96
달걀토마토살사토스트 98
감자샐러드토스트 100
화이트소시지토스트 102
콰트로치즈토스트 104
사과토스트 106
그린토스트 108
베지테리언토스트 110

고급
에그인토스트 114
삼겹살토스트 116
햄치즈토스트 118
미트볼토스트 120
파프리카토스트 122
몬테크리스토토스트 124
닭가슴살포도토스트 126
그린커리프렌치토스트 128
새우토스트 130
스테이크토스트 132
시나몬아이스크림토스트 134
사과콤포트토스트 136
미니키시토스트 138
소시지롤업토스트 140
바나나초콜릿토스트 142

Part3. 바게트
초급
머메이드토스트 148
햄토스트 150
멜론블루치즈토스트 152
콜리플라워토스트 154
살라미치커리토스트 156
당근샐러드반미 158
게맛살토스트 160
천도복숭아토스트 162
까망베르토스트 164
훈제연어토스트 166
과일토스트 168

중급
마늘토스트 172
마르게리타토스트 174
새우토스트와 홀스래디시소스 176
명란마요토스트 178
스위트콘살사토스트 180
아스파라거스토스트 182
미소가지토스트 184
주키니토스트 186
단팥토스트 188
방울양배추토스트 190
달걀샐러드토스트 192
참치샐러드토스트 194
바나나시나몬프렌치토스트 196
채소피자토스트 198

고급
모둠콩샐러드토스트 202
고구마무스토스트 204
스테이크타르타르토스트 206
바비큐치킨토스트 208
크로크붐붐 210
화이트오믈렛토스트 212
에그베네딕트 214
브로콜리크림수프볼 216
마시멜로우토스트 218

Bonus. 남은 빵 활용
마늘빵가루홍합구이 221
피칸빵가루와 치즈케이크 222
갈릭연유바게트칩 223
크루통샐러드 224
크러스트시리얼스틱 225
케일수프와 바게트 226
파투시와 수막드레싱 227

책 속으로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빵과 도구를 제대로 다루는 법, 부재료를 적절히 사용하는 법을 익혀두면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식빵 파트는 3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초급 부분에서는 버터, 잼, 달걀 등 기본 재료로 만드는 메뉴를 소개합니다.

중급편에서는 자주 먹는 식재료를 활용해 조금 더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를 알려드립니다.

고급편에서는 와인이나 맥주 등 술과도 궁합이 잘 맞는 메뉴, 한끼 식사로도 든든한 스페셜한 메뉴를 제안합니다.

바게트도 초급-중급-고급의 3단계로 나누어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푸디부터 요알못까지! 누구나 실패없는 마법의 레시피
POINT 1 식빵과 바게트로 만드는 76가지 토스트
는 우리가 가장 즐겨먹는 식빵과 바게트로만 만드는 76가지 토스트를 소개합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10여년 간 주식처럼 즐겨 먹으며 수차례 시도하고 검증한 레시피가 담겨 있습니다. 식빵 토스트 42가지, 바게트 토스트 34가지, 그리고 남은 빵으로 만드는 플러스 메뉴 7가지도 놓치지 마세요.
POINT 2 단계별로 배울 수 있는 요리 수업
요리에 서툰 초보는 초급 단계의 메뉴부터 시작해보세요.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자신이... 더보기

푸디부터 요알못까지! 누구나 실패없는 마법의 레시피
POINT 1 식빵과 바게트로 만드는 76가지 토스트
<토스트>는 우리가 가장 즐겨먹는 식빵과 바게트로만 만드는 76가지 토스트를 소개합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10여년 간 주식처럼 즐겨 먹으며 수차례 시도하고 검증한 레시피가 담겨 있습니다. 식빵 토스트 42가지, 바게트 토스트 34가지, 그리고 남은 빵으로 만드는 플러스 메뉴 7가지도 놓치지 마세요.
POINT 2 단계별로 배울 수 있는 요리 수업
요리에 서툰 초보는 초급 단계의 메뉴부터 시작해보세요.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자신이 생기면 중급, 고급 단계의 레시피로 넘어갈 것을 추천합니다. 내 수준에 맞는 레시피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초보부터 요리 고수까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POINT 3 세상의 모든, 다채로운 토스트 레시피
스트리트 토스트부터 트렌디한 맛집 토스트까지, 일본식부터 정통 프랑스식 토스트까지… 다채로운 메뉴가 가득합니다. 간식, 식사, 술안주, 브런치, 피크닉… 어디에나 응용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창업을 앞둔 경우에도 유용할 것입니다.

cooking at home
집에서 마치 요리 수업을 받는 것처럼
간단하지만 맛을 내기 까다로운 메뉴, 자주 먹지만 늘 같은 방식으로만 만드는 메뉴가 있습니다. 조금 더 맛있고 색다르게 먹을 수 있게 알려주는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책이 있다면 첫 페이지부터 후루룩 훑어보고, 원하는 부분만 찾아보고, 북마크 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볼 것 같아요. 이런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쿠킹앳홈’ 시리즈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쿠킹앳홈’ 시리즈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어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초급부터 고급까지 레벨별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서 내 수준에 맞는 요리를 쉽게 배울 수 있어요.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혼자서 차근차근 요리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친절한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곁에 두고 늘 펴보고 싶은 책. 테이스트북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 ‘쿠킹앳홈’ 시리즈는 집에서 요리를 하는데 훌륭한 지침이 되어 줄 것입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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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토스트 ds**o80 | 2021-03-17 | 추천: 0 |

평소의 나는 밥 대신 식사 대용 빵을 이용한 토스트를 주식으로 즐겨 먹었다. 한국 사람이 밥을 먹어야지, 빵만 먹고 힘을 낼 수 있겠느냐 묻는다면 무슨 소리!! "당연하죠! 설마,,, 토스트가 그냥 빵 조각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천만의 말씀. 토스트는 맛뿐 아니라 영양적인 면까지 어디 하나 부족함 없는 충분한 한 끼 식사인걸요?"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토스트는 뭐랄까? 다양함과 특별함에 한계가 있었다. ... 더보기

평소의 나는 밥 대신 식사 대용 빵을 이용한 토스트를 주식으로 즐겨 먹었다.

한국 사람이 밥을 먹어야지, 빵만 먹고 힘을 낼 수 있겠느냐 묻는다면

무슨 소리!!

"당연하죠! 설마,,, 토스트가 그냥 빵 조각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천만의 말씀.

토스트는 맛뿐 아니라 영양적인 면까지 어디 하나 부족함 없는 충분한 한 끼 식사인걸요?"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토스트는 뭐랄까? 다양함과 특별함에 한계가 있었다.

비슷한 재료와 조리법이 주를 이루다 보니 분명 내게 자유를 선사한 토스트건만 때론 그저

한 끼를 때우기 위한 방법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토스트 위에 올려진 무거운 토핑만큼이나 가볍지 못한 마음이 묻는다.

뭐가 잘못된 걸까?

그러다 테이스트 북스의 토스트(TOAST)를 읽고 나서야 그 좋은 토스트를 먹으면서도 어째서

아쉬운 생각을 해야만 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레시피를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 아니다.

현재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책의 저자인 '밀리'님이 우연한 기회로 낯선 도시에 떨

어져 요리를 배우고 그로부터 위로를 받으며 그 즐거움을 토스트라는 주제에 담백하고 정감

있게 녹여낸 인생과 철학이 담긴 책이다.

한 마디로 '토스트 한 조각에 자유를 찾는 나와 같은 사람이 읽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

말이다.

그렇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토스트 레시피가 담긴 수많은 책들과 '밀리'의 토스트(TOAST)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식빵과 바게트가 주가 되어 만들 수 있는 총 76가지의 토스트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다른 레시피 책들과는 달리 가장 기본적인 그것.

요리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탄탄한 기본기에 대한 정보를 중심으로 설명

하며 책을 시작한다.

한 예로, 저자는 식빵을 굽는 방법을 총 네 가지로 나눠 수록해 놓았는데 고기를 구울 때나 있

을법한 굽기 상태를 식빵에 적용해 특징과 상태,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한 방법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놓았다.

레어, 미디엄 레어, 미디엄, 웰던의 총 4가지 방법으로 저자의 설명에 맞춰 빵 굽기를 달리해

보고 용도에 따라 달라지는 빵의 두께를 고려해 빵을 잘라 활용해 봤는데 신기하게도 평소 만

들어 먹는 토스트의 맛보다 깊고 조화로운 맛이 들어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평소 얇게 썰린 바게트를 선호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토핑을 올리면 눅눅해지거나 굽기가 지

나치면 바스러져 식감이 제대로 살지 않았는데, 저자의 말처럼 바게트의 두께를 조절해 토스

트를 만들어보니 식감과 맛이 한 층 더 어우러짐을 확인했다.

식빵 굽기 또한 저자가 말해준 네 가지 방법으로 달리해 구워보니 내게는 특별히 웰던 굽기가

입에 맞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책에서 말하는 식빵 굽기의 웰던 상태는 오랫동안 구워 고소한 맛과 단맛이 강하고

속까지 바삭한 상태며 버터나 잼만 곁들일 때 추천하는 굽기 정도라니 평소 버터 발라먹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없이 신박한 발견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초급 부분에 수록된 레시피는 평소 요리를 한다 싶은 사람에게는 눈 감고도 만들 수 있

겠다 싶을 만큼 쉬운 레시피였기에 한편으론 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가 나와 같을 순 없지 않은가.

나처럼 빵을 좋아하지도, 토스트 레시피에 능숙한 관심이 있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텐데 무조

건 그럴싸한 메뉴로 시선만 끈다는 것은 그동안 만나온, 잰체하는 수많은 레시피 책들과 다를

게 없는 것이니 실망해서는 안되는 거다.

그러니 이 책은 요리에 갓 입문한 초보를 위한, 요리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프로를 위한,

요리에 능숙한 마니아들을 위한, 오늘 메뉴로 근사한 토스트를 만들고 싶어 하는

'모두를 위한 책' 임이 분명하다.

책을 통해 열심히 토스트를 만들고 있는데도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60가지가 넘게 남았다.

개미지옥 같은 토스트 레시피에 빠지고 싶은가?

진짜 토스트 레시피가 담긴 책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밀리'의 '토스트 (TOAST)' 를 곁에 두 시라 추천 드리고 싶다.
닫기
초급부터 중급까지 토스트를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dk**r | 2020-07-31 | 추천: 0 |

제가 토스트, 샌드위치를 만드는데 관심이 있었던 때는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였는데요. 최근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한참 구내식당이 문을 닫다보니 점심을 해결한 곳이 마땅치 않았던 신랑이 언제부터 도시락을 싸달라고 요청을 했기 때문이에요. 날씨가 따뜻하기도 해서 도시락을 준비해서 주기에는 혹시 먹을 것들이 쉬지나 않을까 걱정해서 , 샐러드나 샌드위치,주먹밥 등으로 준비해서 주기로 하고 샌드위치를 만드는데 샌드위치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매번 사야하는 재료들에 지쳐서 집에 있는 재료들... 더보기

제가 토스트, 샌드위치를 만드는데 관심이 있었던 때는 신랑의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였는데요. 최근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한참 구내식당이 문을 닫다보니 점심을 해결한 곳이 마땅치 않았던 신랑이 언제부터 도시락을 싸달라고 요청을 했기 때문이에요. 날씨가 따뜻하기도 해서 도시락을 준비해서 주기에는 혹시 먹을 것들이 쉬지나 않을까 걱정해서 , 샐러드나 샌드위치,주먹밥 등으로 준비해서 주기로 하고 샌드위치를 만드는데 샌드위치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매번 사야하는 재료들에 지쳐서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순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 TOAST'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을 보고 먼저 제가 깨달은 것은 내가 너무 샌드위치나 토스트를 너무 어렵게 생각했구나 라는 거였습니다.

책의 첫 장을 넘기면 우선 빵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는데요. 어떤 식빵의 종류가 있는지, 어떤 바게트 빵의 종류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빵의 성질을 알고 있으면 더욱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데요 빵의 재료의 특성,맛과 알면 그에 걸맞는 재료들을 선택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샌드위치의 기본은 빵이니까요. 하지만 꼭 알아야할 필요까지는 없겠죠. 저자는 맛있는 레시피 76가지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만들다보면 또 맛을 보다보면 어떤 빵에 어떤 재료가 어울리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으니까요.

책은 초급,중급,고급의 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초급에서는 정말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토스트가 많아요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토스트의 형태이면서 인기있는 토스트이기도 하죠. 초급에는 빵과 더불어 버터,잼 달걍 등 간단한 재료, 그리고 집에 언제나 있는 재료들로 만드는 토스트가 주를 이루구요. 중급에 속하는 토스트는 간단한 조리법으로도 멋지게 만들 수 있는 메뉴이면서도 가벼운 식사 대용이나 간식,브런치로도 좋은 토스트를 소개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고급편에는 아예 한끼의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토스트를 소개하고 있구요 그 외에도 술안주로 즐길 수 있는거나 근사한 디저트가 될만한 토스트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빵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서 조각으로 남은 빵을 어떻게 활용해서 맛있는 메뉴로 탄생시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식빵을 사면 항상 남아서 냉동실에 넣어놓곤 하는데 식빵을 냉동보관하는 방법과 더불어 해동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어서 남은 빵을 어떻게 보관하고 또 끝까지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식빵 외에도 바게트빵을 이용한 토스트만드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저는 바게트빵은 그냥 즐기는 것을 좋아해서 주로 식빵으롤만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먹어보고 있어요 책을 보면 너무 맛있게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보는내내 군침이 돌고 보다보면 꼭 한개 이상은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하루,홈카페>책과 함께 시원한 아이스음료를 준비해서 토스트와 함께 브런치를 만들어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리고 도시락을 싸줄때도 이렇게 토스트의 재료들을 바꿔가면 다양한 맛을 선보이면 신랑도 좋아할 것 같아요.

주말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토스트를 즐겨보시구요. 간편하게 멋진 디저트로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전문가가 알려준 레시피라 그런지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구요. 레시피의 하단에는 팁도 소개하고 있어서 재료의 궁합이라던지 재료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등이 소개되어 있으니 꼭 팁도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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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다양한 종류의 토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ne**in95 | 2019-01-23 | 추천: 0 |

'토스트' - 라고 하면 좀 심심한 식빵 한장에 잼 바른 것...? 정도만 생각난다. 내가 해먹는 종류가 빈약하다보니 그렇다. 그런데 요새 겨울방학이 되서 매일 아침/점심/저녁을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먹다보니 매번 밥만 먹기 그렇기도 하고 일단 아침에 아이들이 밥을 귀찮아하는 경우가 있어서 고민 끝에 몇가지를 생각해봤다. 첫번째는 콘프로스트, 두번째는 토스트다. 콘프로스트는 뭐 준비랄 것도 없이 후다닥 챙겨주기만 하면 되서 좋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든든하게 먹은 것 같아보이지 않아서 불만스러워 토스트에 좀 집중을 해봤다. 그런데... 더보기

'토스트' - 라고 하면 좀 심심한 식빵 한장에 잼 바른 것...? 정도만 생각난다. 내가 해먹는 종류가 빈약하다보니 그렇다. 그런데 요새 겨울방학이 되서 매일 아침/점심/저녁을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먹다보니 매번 밥만 먹기 그렇기도 하고 일단 아침에 아이들이 밥을 귀찮아하는 경우가 있어서 고민 끝에 몇가지를 생각해봤다. 첫번째는 콘프로스트, 두번째는 토스트다. 콘프로스트는 뭐 준비랄 것도 없이 후다닥 챙겨주기만 하면 되서 좋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든든하게 먹은 것 같아보이지 않아서 불만스러워 토스트에 좀 집중을 해봤다.

그런데 찾다보니 토스트 요리가 가득한 책이 있다. 바로 이 책 '토스트'. 뭔가 종류가 참 많았지만 두세개의 토스트 종류만 건져도 좋으리라 싶어서 보게됐다. 오호~ 그런데 뭔가 복잡한 요리들이 많을 것 같았지만 심플한 것들이 더 많다. 요리조리 넘겨보니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것들도 많고 아, 이건 생각도 안해봤는데 싶은 것들도 있다.

일단 간단한 것들을 들자면 잼토스트, 치즈토스트 되시겠다. 집에 다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토스트들이 많아서 아주 좋았다. 게다가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토스트들을 보니 이것저것 몇개를 섞고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어볼 수도 있겠다 싶어서 마침 아침 밥 대신으로 만들어 본 '햄+잼+치즈 토스트'를 만들어봤다.

치즈토스트처럼 구운 식빵에 버터 바르고, 그 위에 잽을 바른 다음에 스* 햄을 잘게 썰어서 얹고, 피자치즈를 뿌려서 전자레인지에서 1분! 생각보다 보기에 좋았는데 맛은 더 괜찮았다. 입짧은 우리 딸래미랑 아들래미 먹이고 나도 더 만들어서 먹었는데 단짠의 조화가 좋더라. 피자 치즈를 더 많이 넣어서 만들어도 좋을 듯 싶다.

'토스트' - 나에게는 참 쓸모많은 요리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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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을 더한 토스트 gr**e801 | 2019-01-03 | 추천: 0 |

요즘 쌀소비량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고있어 농민들의 시름이 늘고있다는 기사를 종종 읽을때, 죄책감이 드는 1인입니다.^^; 워낙에 빵을 좋아하는지라 맨빵만 먹어도 맛있게 먹지만, 아이들에게는 그래도 제대로 영양성분이 들어간 메뉴를 선택할려고 이런저런 레시피들을 찾아보는 편인데요, [76가지의 맛]이라는 부제가 먼저 눈에 띄더군요. 솔직히 책을 보는 순간, 외국서적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고퀄리티의 이미지와 한눈에 들어오는 심플한 레이아웃이 잘 정리가 되어있어 읽기가 편하네요. 음악을 전공하던 밀리님이 유명 브런치... 더보기

요즘 쌀소비량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고있어 농민들의 시름이 늘고있다는 기사를 종종 읽을때, 죄책감이 드는 1인입니다.^^;
워낙에 빵을 좋아하는지라 맨빵만 먹어도 맛있게 먹지만, 아이들에게는 그래도 제대로 영양성분이 들어간 메뉴를 선택할려고 이런저런 레시피들을 찾아보는 편인데요, [76가지의 맛]이라는 부제가 먼저 눈에 띄더군요. 솔직히 책을 보는 순간, 외국서적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고퀄리티의 이미지와 한눈에 들어오는 심플한 레이아웃이 잘 정리가 되어있어 읽기가 편하네요.

음악을 전공하던 밀리님이 유명 브런치카페에서 일하다가 음식에 매료되어 시작한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담긴 [토스트]는 같은 토스트일지라도 좀더 다양하고 품격있는 먹거리에, 눈도 즐겁고 입은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레시피북입니다. 특히 제가 꼽는 [토스트]의 장점은, 가장 손쉽게 구할수있는 식빵과 바게트를 이용해 활용도를 높이고, 종류별(식빵과 바게트)로 초중고 레벨로 나눠 '요알못 입문자'들도 다양하게 메뉴를 접할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레시피 시작전, 기본적인 재료에 대한 설명과 기구사용법, 그리고 빵보관과 남은 빵 활용하기등 유용한 살림노하우까지 덤으로 얻어갑니다. 특히나 빵자르기는 그저 단순히 빵을 먹는 행위에 대해 품격을 더할수 있는 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간단하게 준비할수있는 간편식부터 든든한 한끼식사가 되는 레시피, 그리고 손님접대용 고급레벨까지 다양한 레시피는 아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했을 뿐만아니라 가게를 운영중이시거나 스타트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의 메뉴로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토스트]에 수록된 76가지의 방법과 곁가지로 응용해볼수 있는 레시피까지 합치면 당분간 아이들 간식과 특별식 메뉴 걱정은 없을듯 하네요. 게다가 토스트레시피를 응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똑같은 토스트는 가라~ 매일매일 색다른 나만의 시그니처 토스트를 만들어보아요.
평범한 토스트에 맛과 멋을 더해서 품격있는 먹거리로 완성시킨 밀리님의 [토스트]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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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dk**424 | 2019-01-02 | 추천: 0 |

아침으로나 간식으로 토스트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 이 책에서 이렇게 많은 종류의 토스트 레시피들을 한곳에 모아두니 도움이 됩니다. 토스트를 만드는 것이 간편하여 즐겨 만들어 먹곤 하지만 집에서 만들다보면 거의 비슷비슷한 재료로 익숙한 맛인 그런 토스트들, 잼을 바른 토스트나 계란과 햄만 들어간 토스트 등과 같은 이런 토스트들만 만들게 되어 아쉬웠는데 이 책에서는 다양하고 색다른 토스트들을 다루고 있어서 좋네요. 총 76가지나 되는 토스트 레시피들이 실려있어서 기호에 따라 또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서 ... 더보기

아침으로나 간식으로 토스트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 이 책에서 이렇게 많은 종류의 토스트 레시피들을 한곳에 모아두니 도움이 됩니다. 토스트를 만드는 것이 간편하여 즐겨 만들어 먹곤 하지만 집에서 만들다보면 거의 비슷비슷한 재료로 익숙한 맛인 그런 토스트들, 잼을 바른 토스트나 계란과 햄만 들어간 토스트 등과 같은 이런 토스트들만 만들게 되어 아쉬웠는데 이 책에서는 다양하고 색다른 토스트들을 다루고 있어서 좋네요. 총 76가지나 되는 토스트 레시피들이 실려있어서 기호에 따라 또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서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겠어요. 특히 이런 다양하면서도 많은 종류의 토스트들을 어려운 식재료나 복잡한 조리법이 아닌 집에서 있을 만한 재료들을 사용해서 브런치 카페에서 팔 법한 토스트들로 만들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으니 눈길이 갑니다. 빵의 종류를 나누어 토스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고, 빵을 써는 방법까지도 소개하고 있네요. 이 외에도 빵 굽는 방법, 도구의 분류와 설명, 재료 설명, 빵 보관 방법 등도 설명하고 있어 다른 레시피책들처럼 토스트를 만들기 위한 기본 설명도 충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초급, 중급, 고급으로 단계를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 것도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서 유용합니다. 단계가 진행될수록 사용되는 재료가 다양해지면서 조금 복잡해지지만 색다르면서도 더 든든해보이는 토스트들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토스트들이 모두 맛있어 보이면서도 모양까지 예뻐서 집에서 빨리 만들어보고 싶게 하네요. 보너스로 남는 빵을 활용하여 다른 요리로 만드는 법까지 나와 있는 것도 정말 실용적입니다. 남은 빵들이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한 홍합구이와 같은 다양한 요리로 재탄생할 수 있네요. 이 책 덕분에 이제부터는 집에서도 다양하게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어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족합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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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캐스트]

집에서 쉽게 만드는 근사한 브런치 메뉴

2021-03-09 | 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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