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공습의 시대

이수명 저자(글)
문학동네 · 2016년 12월 25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공습의 시대 대표 이미지
    공습의 시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공습의 시대 사이즈 비교 135x206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1,700 13,000
적립/혜택
130P

기본적립

1% 적립 13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3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공습의 시대』라는 제목의 이번 책은 ‘1990년대 한국시문학사’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데 그에 힌트를 얻을 수 있듯 아직은 본격적이면서 포괄적인 연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1990년대 한국시를 처음으로 정리하고 연구해봤다는 데서 일단은 큰 의의를 가진다 하겠다. 웬만한 정리에 이른 1980년대와 찬반 논의가 다분한 가운데 한창 글이 쏟아진 2000년대 사이 1990년대의 한국시문학사에 대해 “1980년대를 벗어나느라고 1980년대적인 것을, 새로운 것을 추동하느라고 2000년대적인 것을 상상하며 이웃하였다”고 시인 이수명은 개괄한 바 있다. 이를 필두로 이 책은 다른 어떤 시기보다도 시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1990년대 시의 주요한 정향을 살피고 그들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 수백 권의 시집 중에서 1990년대적 새로움을 담고 있는, 극히 일부의 시집을 그 텍스트로 다뤘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명

저자 이수명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김구용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2001년 『시와반시』에 「시론」을 발표하면서 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집 『새로운 오독이 거리를 메웠다』(1995), 『왜가리는 왜가리 놀이를 한다』(1998), 『붉은 담장의 커브』(2001), 『고양이 비디오를 보는 고양이』(2004), 『언제나 너무 많은 비들』(2011), 『마치』(2014), 연구서 『김구용과 한국현대시』(2008), 시론집 『횡단』(2011), 번역서 『낭만주의』(2002), 『라캉』(2002), 『데리다』(2003), 『조이스』(2006) 등을 펴냈다. 박인환문학상(2001), 현대시작품상(2011), 노작문학상(2012), 이상시문학상(2014)을 수상했다.

목차

  • 책머리에 7
    1990년대 시란 무엇인가 17
    육체와 사물의 시대로-김기택의 『태아의 잠』 35
    잉여이자 공백, 이자(利子)의 세계-장경린의 『사자 도망간다 사자 잡아라』 50
    거대한 것과의 대결-함성호의 『聖 타즈마할』, 노태맹의 『유리에 가서 불탄다』 65
    점들의 공습, 무심한 콜라주-최정례의 『내 귓속의 장대나무 숲』 83
    자동 육체, 모든 치욕의 패권이라는 핍쇼-김언희의 『트렁크』 99
    피의 카니발, 빛의 언어-진이정의 『거꾸로 선 꿈을 위하여』 116
    나는 미정의. 미완의. 그 무엇이며. 사라지는 중이다 -박상순의 『6은 나무 7은 돌고래』 130
    소년 시대, 단일 주체가 사라지는 방식에 대하여-함기석의 『국어선생은 달팽이』 148
    누군가 나 아닌 다른 걸 빌려 입고 내가 살아 있는 것 같아요-환멸의 배우론
    -강정의 『처형극장』 168
    모든 무게들이 튕겨져오르는 순간-황인숙의 『슬픔이 나를 깨운다』 185
    바이오맨에서 울트라맨으로-서정학의 『모험의 왕과 코코넛의 귀족들』 200
    빛을 피해서 한없이 걸어가는-허연의 『불온한 검은 피』 220

책 속으로

앞으로 12회에 걸쳐 쓰일 1990년대 시문학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1990년대에 출간된 시집을 대상으로 하되, 단지 1990년대를 조망하는 범주들의 개괄적 적용이 아니라, 앞 시대의 사유나 감각에 맞서는 독자적인 작은 기준과 감각의 양상, 언어의 입체적인 운동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작은 기준은 이를테면 1990년대 시적 자아의 특성이나 세계와의 거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1990년대의 자아는 1980년대의 거대 자아를 어떻게 무력화시키면서 특유의 방식으로 나타났는가 하는 것이다. 새로운 자세, 새로운 발성, 새로운 감각, 1990년대 자아의 새로운 표상을 추적해봄으로써 1990년대 시에 다가가 볼 수 있다. 이는 주제나 소재 차원의 거대 서사가 아니라 자아가 어떻게 세계와 대면하고 있는가, 어떤 호흡으로 서 있는가를 직시해보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1990년대 들어와 변화된 환경이 아니라, 그것을 가능케 하는 시적 자아의 위치와 태도, 감각이기 때문이다.-「1990년대 시란 무엇인가」22~23쪽

장경린이 1990년대에 퍼뜨린 利子는 세계를 기호로 축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이것은 2000년대에 도래하게 될 시편들에 나타나는 진공과 진동에 직간접으로 연동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하면 이후의 시들은 일종의 利子와도 같은, 유령이나 귀신, 아이, 게이 같은 기호들을 들고 예측할 수 없는 각도로 휘어지거나 튀어오르면서 아주 멀리 뻗어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利子의 실험의 성과 위에서 가능해진 현상이다.-「잉여이자 공백, 이자(利子)의 세계」64쪽

『트렁크』로 말미암아 과잉은 상징이나 암시와 같은 문학성, 예술성에의 의문 제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상에 대한 기성의 미학적 은닉 자체를 폭발시켜버리고 대상 자체를 내세우는 동력으로 자리할 수 있었다. 육체의 과잉을 통해 비로소 이데올로기와 역사의 정신적 예인선을 붕괴시키는 새로운 세기의 시들이 본격적으로 촉발되었던 것이다.-「자동, 육체, 모든 치욕의 패권이라는 핍쇼」115쪽

박상순의 『6은 나무 7은 돌고래』는 1990년대 초반, 1993년에 나왔다. 예외적인 시집들이 흔히 그렇듯이 이 시집은 아무 예고도 없이, 전조도 없이 와서, 아무 파란도 없이 처음에 왔던 그 자리에 아직도 서 있는 듯 보인다. 1990년대나 그 이후는 이 시집의 이상한기운을 충분히 호흡하지 않은 것이다. 어떤 거리감을 갖고 바라보았을 뿐이다. 이 말은 이것이 아직도 소비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물론 좋은 시집은 대개 시집의 크기만큼 충분히 소비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소비가 불가능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 시집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중요한 내용들을 품고 있음이 틀림없다.-「나는 미정의. 미완의. 그 무엇이며. 사라지는 중이다」 130쪽

함기석의 『국어선생은 달팽이』는 1998년에 나왔다. 이 시집을 펼치면 제일 먼저 느껴지는 것이 2000년대와의, 그리고 2010년대를 넘어선 현재와의 놀라운 친연성이다. 시간에 가속이 붙은 것처럼 감각이나 감수성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기에, 2000년대를 16년경유한 시점에서 1990년대의 시집을 보며 간극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간극은커녕 이 시집은 현재와 동등한 감각의 포지션을 지니고 있다고까지 여겨진다. 1990년대가 아니라 최근에 간행된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감각의 현재성이라는 것은 좋은 시라면 지녀야 될 기본적인 덕목이지만 이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시간의 그늘 아래 놓이며 역사가 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함기석의 시에서 시간의 더께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은 그의 시집이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현재형임을 시사한다. 아직도 현재의 시가 그의 감각을 읽고 공유하고 분배한다는 것이다.-「소년 시대, 단일 주체가 사라지는 방식에 대하여」 148~149쪽

출판사 서평

“1990년대 한국시를 우리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시인 이수명이 새롭게 정립해본 1990년대 한국시문학사
『공습의 시대』

“1990년대 시들에는 1980년대의 거인과 2000년대의 유령들이 동시에 어른거린다!”


1994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한 이후 이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시세계를 펼치며 한국시문학사에 독특한 개성으로 자리하게 된 시인 이수명. 그가 새로운 책 한 권을 들고 우리 앞에 등장했다. 이번 책『공습의 시대』는 ‘1990년대 한국시문학사’라는 부제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 본격적이고 포괄적인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던 1990년대 한국시들을 처음으로 정리하고 연구해봤다는 데서 일단 큰 의의를 가진다 하겠다.

2000년대에 들어선 지도 15년을 훌쩍 넘긴 시점이지만, 1990년대 시문학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우선, “현재가 과거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과거가 현재에 의해서 변화를 받아야 한다”는 T. S. 엘리엇의 말처럼 현재의 시가 부단히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17쪽

1990년대의 한국시에 대해, 시인 이수명은 “1980년대를 벗어나느라고 1980년대적인 것을, 새로운 것을 추동하느라고 2000년대적인 것을 상상하며 이웃하였다”고 개괄한 바 있다. 다른 어떤 시기보다도 시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1990년대 시의 주요한 정향을 살피고 그들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 이 책은 동시대에 나온 수백 권의 시집 중에서 1990년대적 새로움을 담고 있는 극히 일부의 시집들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어떠한 기준에도 의존하지 않고 이전 시대의 발성이나 호흡과 다른 것을 생성시킨 시집들을 오래 들여다보며 논지를 끌어왔는데, 지금은 중견 시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첫 시집이 주요 대상이 되었다. (황인숙 시인의 경우만 두번째 시집.)
첫 시집을 대상으로 한 것은 1990년대에 첫발을 디딘 시인들의 최초의 발성 속에 새로운 시도들이 출현하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뤄진 시인은 김기택, 장경린, 함성호, 최정례, 김언희, 진이정, 박상순, 함기석, 강정, 황인숙, 서정학, 허연까지 총 열세 명이다.

1990년대의 시의 특징에 대해서는 몇몇 개괄이 있다. 논자들이 기술하고 있는 1990년대 시는 상당 부분 이와 같이 변화된 분위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깊이나 높이보다는 넓이의 시대인 1990년대에 그동안 잠재적이거나 가라앉아 있었던 개인, 일상, 문명, 여성, 몸, 생태와 같은 담론들이 발견되고 의미를 갖기 시작한 것에 주목한 것이다. 그들의 의견처럼 이들 문학 담론의 생성 자체가 1990년대의 풍토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음은 물론이다. 전시대와 구별되는 이러한 다양성이 1990년대의 자리를 입체적으로 만들어주었던 것이다. -21~22쪽

이쯤에서 제목 속의 ‘공습’이란 단어에 주목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 왜 1990년대 한국시문학사를 정리하는 데 있어 ‘공습’이란 용어를 써야만 했을까. 주지하다시피 1980년대 문학은 매우 거대하고 강고하였으며, 1990년대는 이 강고한 리얼리즘과 싸움을 벌인 끝에 형성된 세계다. 이후 리얼리즘 문학이 주류에서 밀려나게 된 것이라 말할 수 있는데 이 싸움의 효과와 영향은 지금까지 감지되고 있다. 다시 말해 시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전 시대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 것이다. 결국 1990년대를 열어젖힌 시의 힘은 홀로 있는 시들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홀로 싸우며 멀리 나아간 시들, 고립적이고 위태로워 보였지만 그것이 독자적 탐험이 되었던 1990년대의 시들. 2000년대를 사는 오늘의 시인들이 보다 자유롭고 보다 개성적이며 보다 풍요로운 상상력으로 그 시의 확산을 온몸으로 살아낼 수 있는 데는 앞선 시대의 ‘홀로 있는 시들’의 그 ‘있음’으로 말미암은 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다시 보자는 얘기다. 그러니 다시 읽자는 얘기다. 역사는 그렇게 쓰이는 것이고 그래야 다음 역사가 먼 미래에 또 쓰일 수 있으니 아직도 고요한 싸움을 치르는 중인 1990년대 시들과 뒤늦은 만남이라도 이렇게 가져보자는 얘기다.

1980년대의 거인들과 대결하는 작고, 보잘것없고, 더이상 세계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 어떤 역할을, 거대한 감정을 담당해야 할 의무도, 필요도, 가능성도 사라진 시대의 무용한 자아들이 출현하는 시들이어야 한다. 이것이 1990년대 시의 실질적인 출발이라 할 수 있다. -34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4643702
발행(출시)일자 2016년 12월 25일
쪽수 236쪽
크기
135 * 206 * 21 mm / 345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공습의 시대
1990년대 한국시문학사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