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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김영하 산문 | 김영하와 함께하는 여섯 날의 문학 탐사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1월 18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Klover 평점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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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38401(8954638406)
쪽수 220쪽
크기 145 * 210 mm /39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김영하만의 깊고 방대한 읽기의 역사!

『읽다』는 오랫동안 읽어온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문학이라는 ‘제2의 자연’을 맹렬히 탐험해온 작가 김영하의 독서 경험을 담은 책으로 ‘보다’, ‘말하다’에 이은 김영하 산문 삼부작의 완결편이다. 작가로서 그리고 한 명의 열렬한 독자로서 ‘독서’라는 가장 인간다운 행위의 의미에 대해 사유하고자 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독자들을 깊은 책의 세계로 끌어들여 독서의 쾌락을 선사한다.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문학작품을 읽을 때 우리에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등의 질문들을 김영하만의 유려한 스타일로 풀어낸 이 책은 ‘책’과 ‘독서’에 관한 가장 치열하고도 매혹적인 사유, 고대 그리스로부터 현대의 문학작품과 ‘미드’를 거침없이 종횡한다. 문학적인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풍요로운 질문과 대답, 그리고 김영하만의 깊고 방대한 읽기의 역사. 읽기에 관한 이 강렬한 산문은 읽는 이를 ‘책의 우주’에 접속하도록 연결해주는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길이 될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예리하고도 유머러스한 통찰을 보여준 '보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해온 인터뷰와 강연, 대담을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묶은 책 '말하다' 그리고 삼부작의 완결 '읽다' 까지. 작가이자 무한한 ‘책의 우주’를 탐사하는 독자로서의 김영하는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로 이어지는 책의 세계로 독자들을 다정하게 끌어들인다.
▶ 『읽다』북트레일러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읽다』 1분 동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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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영하 저자 김영하는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이 있다. F.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최근 산문집 삼부작 중 『보다』 『말하다』를 출간했으며, 『읽다』는 그 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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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째 날, 읽다
_위험한 책 읽기

둘째 날, 읽다
_우리를 미치게 하는 책들

셋째 날, 읽다
_책 속에는 길이 없다

넷째 날, 읽다
_‘거기 소설이 있으니까’ 읽는다

다섯째 날, 읽다
_매력적인 괴물들의 세계

여섯째 날, 읽다
_ 독자, 책의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작가의 말

책 속으로

● 독서는 왜 하는가? 세상에는 많은 답이 나와 있습니다. 저 역시 여러 이유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독서는 우리 내면에서 자라나는 오만(휴브리스)과의 투쟁일 겁니다.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와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은 ‘모르면서도 알고 있다고 믿는 오만’과 ‘우리가 고대로부터 매우 발전했다고 믿는 자만’을 해체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독서는 우리가 굳건하게 믿고 있는 것들을 흔들게 됩니다. 독자라는 존재는 독서라는 위험한 행위를 통해 스스로 제 믿음을 흔들고자 하는 이들입니다.

● 직접 경험하거나,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야기의 바다’로 뛰어들어 ‘책의 우주’와 접속하다!
『보다』 『말하다』에 이은 김영하 산문 삼부작의 완결, 『읽다』

“이 책은 내가 그동안 읽어온 책들, 특히 나를 작가로 만든
문학작품들에 바치는 사랑 고백이다.”

김영하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여섯 날의 문학 탐사

『보다』 - 『말하다』 - 『읽다』 김영하 산문 삼부작의 완결, 『읽다』는 그가 오랫동안 읽어온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문학이라는 ‘제2의 자연’을 맹렬히 탐험해온 작가 김영하의 독서 경험을 담은 책이다. 우리 시대의 작가로서 그리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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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다 - 김영하 lj**202 | 2016-11-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로써 김영하가 쓴 <보다>, <말하다>에 이어 마지막으로 <읽다>까지 다 읽었다. 이번 <읽다>를 가장 읽고 싶었는데 마지막으로 읽게 되었다. 그만큼 이번 <읽다>가 가장 나에게 좋았다. 읽다는 것은 독서를 의미한다. 꼭 독서를 의미하는 것은 또 아니다. 인터넷 글을 읽을 수도 있고 TV 화면 자막을 읽을 수도 있다. 중의적 표현으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도 있다. 맥락을 읽을 수도 있다는 식으로 쓸 수도 있다. 이처럼 읽다는 단순히 독서만 한정할 수는 없... 더보기
  • 읽다 pa**kn | 2016-02-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편의점에서 기차 타는 시간에 읽을 책을 고르다 김영하 작가의 <읽다>를 샀다. 나는 읽을 책들을 거의 모두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을 하는 데 이런 경우는 예외적인 일이다.   <읽다>는 소설 읽기에 관한 글이다. 성인이 되어서는 소설을 별로 읽지 않는 편인데 책 읽기를 소재로 한 책이라서 고른 셈이다. 저자의 종횡무진하는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읽었던 책들이 새롭게 다가옴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책을 읽으면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왜 고전을... 더보기
  • 읽다:김영하 산문 ks**592 | 2016-0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김영하만의 깊고 방대한 읽기의 역사!   『읽다』는 오랫동안 읽어온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문학이라는 ‘제2의 자연’을 맹렬히 탐험해온 작가 김영하의 독서 경험을 담은 책으로 ‘보다’, ‘말하다’에 이은 김영하 산문 삼부작의 완결편이다. 작가로서 그리고 한 명의 열렬한 독자로서 ‘독서’라는 가장 인간다운 행위의 의미에 대해 사유하고자 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독자들을 깊은 책의 세계로 끌어들여 독서의 쾌락을 선사한다.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문학작품을 읽을 때 우리에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더보기
  • 나의 독서 경험 su**ell | 2016-02-0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똑같은 책을 읽고도 누구는 이렇게 근사한 말을 줄줄이 풀어놓는데 나는 고작 재미있다거나 따분하다거나 감명깊었다는 등의 상투적인 말밖에는 더 할 말이 없는지 생각하면 울컥 짜증이 솟구칠 때가 있습니다. 김영하의 산문집 <읽다>를 읽으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이지요. 나는 혹시 나의 뇌에 크나큰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조차 들었더랬습니다. 문학에 대한 지식의 차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읽은 책에 대한 소감이나 느낌을 말할 때에는 적어도 엇비슷하거나 너무나 큰 차이는 벌어지지 않아야 하는 게 맞지 않은가 말입니다. &nbs... 더보기
  • 읽기에 대한 이해 he**in14 | 2016-01-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개인적으로 김영하 소설가를 좋아한다. 단편 소설을 읽을 때에도, 장편 소설을 읽을 때에도 김영하 소설가의 책은 '아 역시' 라는 감탄을 하게 한다. 김영하 작가의 비소설은 처음 읽어 본다. '읽다' '말하다' '보다'의 세 권으로 구성된 세트를 다 사지는 못했고 읽다, 말하다, 보다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읽는 것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책을 사게 되었다. 아직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는다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이 더욱 넓어지게 만들어주고 있는 책이다. 또한, 고전이라는,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읽지 않았다고 말하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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