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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반짝

보름달문고 64
김수빈 지음 | 김정은 그림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23일 출간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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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38111(8954638112)
쪽수 196쪽
크기 153 * 220 * 20 mm /3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어느 여름, 떠나버린 유하의 흔적을 찾아서

『여름이 반짝』은 어린이문학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독자들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16회 대상 수상작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였으며, 누군가에게는 잠깐 같은 반 친구였던 유하의 죽음을 계기로 세 아이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시작됩니다. 비밀이 만들어 내는 묘한 유대감 속에서 아이들은 유하를 위한, 그리고 자신들을 위한 만남을 통해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은 하마터면 가질 수 없었고 끝내 모를 뻔했던 보물을 발견하는데, 그것이 유하가 진정 쥐여 주고 싶어 했던 선물이 아니었을까요.

잠시 할머니 집에서 지내기 위해 시골로 내려왔지만 낯선 환경이 불만투성이인 린아, 전학 온 린아에게 유하의 옆자리를 뺏기고 린아만 보면 가자미눈을 뜨는 김사월, 어디든 무엇이든 유하와 함께였던 단짝 이지호. 세 명의 아이는 7일마다 7시 7분이면 파란 지붕 집 담을 넘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부는 비눗방울이 커다랗게 날아오를 때마다 유하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이죠. 세 아이들은 비눗방울 속의 유하에게 한목소리로 약속합니다. ‘보물찾기’에서 받은 유하의 목걸이를 꼭 찾아 주겠다고. 과연 아이들은 유아의 목걸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북소믈리에 한마디!

숨을 불어 넣어야만 존재하는 ‘비눗방울’을 매개로, 세상을 떠난 유하와 세상에 남은 린아는 다시 만났습니다. 이승과 저승을 넘어, ‘스스로 잘 자라겠다’는 아이들의 외침이 들려오듯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이 동화는 단순히 아이를 주인공을 세워 ‘어른의 욕심으로 가득 찬’ 소설을 쓴 것이 아니라, ‘독자가 어린이라는 점’을 고민하여 동화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작고 소박한 것들을 무의식으로 불러낸 작품이라고 평 받았다는 점입니다. ‘왜 우리가 동화를 읽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수상내역
-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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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여름이 반짝(보름달문고 64)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김수빈은 여름에 태어났습니다. 『여름이 반짝』으로 제1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김수빈님의 최근작

그림 : 김정은

그린이 김정은은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하고 2010년 한국안데르센상 미술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광명을 찾아서』 『얼굴 없는 기념사진』 『나의 첫 인생 수업-아빠와 나눈 17가지 공감 대화』 등이 있습니다.

목차

그날 밤의 전화
내 머릿속에도 여름이
비눗방울마다 너의 목소리
김사월과 이지호와 나
내가 바라는 것
웃음이 나는 향기
비 갠 뒤의 운동장
초록색 사과나무
내 이야기도 저 별들처럼
햇살이 흐르는 계곡
너와 나의 기다림
여름 소년의 선물

심사평

출판사 서평

『여름이 반짝』은 왜 우리가 동화를 읽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들려준다.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용감했으며 누구나 어린이이거나 어린이였다. 그런 좋은 세계는 먼빛처럼 아스라이 떠났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알고 보면 우리 앞에 있다. 이 작품 속에는 아름다운 장면이 비눗방울처럼 많고 책을 덮고 나면 마음에 하나씩 내려와 앉는다. 정말 잊을 수 없는 것은 이렇게 연약한 것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동화를 읽는다. 연약한 것들의 힘을 가슴에 오래 간직하기 위해서. 주목할 만한 이야깃거리를 내세워 독자의 흥분을 먼저 공략하려 드는 작품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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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동네 《여름이 반짝》 김수빈 글 · 김정은 그림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꼭 지키고 싶은 약속 1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여름이 반짝 초등3학년 창작동화로 보면 좋을듯해서 선택한 여름이 반짝은 책 제목이나 표지를 보고 단순히 여름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하고 3학년 읽기에 글밥도 어느정도 있고 해서 선택했는데 읽어보니.....   제목을 보고 알 수 있듯이 여름이 반짝은 여름을 배경... 더보기
  • 아름다운 동화 한 편을 만났어요. 개인적으로 문학동네 책들을 좋아하는 빨간여우랍니다. 이번에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대상에 빛나는 <여름이 반짝> 너무 마음에 와닿는 책이었어요. 우리집 그녀 역시~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라며 몇 번이고 읽었다지요.         여름이 반짝 김수빈글/ 김정은 그림 문학동네 ​ ​ ​ 서울에서 시골로 전학을 오게 된 린아~~ 시골학교생활을 마음에 들지 않네요.. 게다가 린아를 못마땅... 더보기
  • [문학동네] 여름이 반짝 da**0405 | 2015-11-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제1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여름이 반짝」 제목만큼이나 작가의 상상력이 반짝이는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비눗방울을 통해 친구간의 사랑 우정 모든걸 담아 놓은 듯 했다. 짧은 기간 6개월동안 엄마의 미국 출장으로 인해 시골 할머니 댁에서 생활을 하게 된다. 시골집에 오기전 큰 아픔을 겪은 린아... 이내 마음의 문을 닫은듯 고슴도치처럼 뾰족하기만 했다.   그런 린아에게 늘 친절한 짝궁 신유하.. 유하를 좋아했던 사월이 그리고 지호..   린아가 집으로 돌아가던중 미친소라 ... 더보기
  • 제16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대상 작품인 『여름이 반짝』은 초등학교 5학년 김린아의 여름 동안의 일탈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일탈은 가슴 시리도록 아픈 일탈입니다. 대학교수인 엄마의 외국 출장으로 인해 린아는 6개월간 엄마의 고향이자 할머니가 계신 시골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린아는 너무나도 아픈 추억을 쌓게 됩니다.   린아는 작은 시골학교에 전학을 왔지만, 여전히 그곳에 융화되지 못하는 이방인에 불과합니다. 어쩌면 6개월이라는 한시적인 전학이기에 린아가 그곳 아이들에게 마음을 주지 않아서 일수도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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