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무료배송 소득공제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08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6,000원
    판매가 : 14,400 [10%↓ 1,6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8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8월 10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37954(8954637957)
쪽수 560쪽
크기 153 * 224 * 25 mm /80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전쟁 회고담에서 철저히 배제되어 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다!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전쟁에 참전했던 200여 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백만 명이 넘는 여성이 전쟁에 가담하여 싸웠지만, 그들 중 그 누구의 이름과 얼굴도 기억되지 못한다. 전쟁을 겪은 여성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그들은 전쟁 이후 어떻게 변했으며, 사람을 죽이는 법을 배우는 건 어떤 체험이었나?

남자들은 전쟁에서 거둔 승리와 공훈과 전적을 이야기하고 전선에서의 전투와 사령관이니 병사들 이야기를 하지만, 여자들은 전혀 다른 것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여자들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자들은 전장에서도 사람을 보고, 일상을 느끼고, 평범한 것에 주목한다. 처음 사람을 죽였을 때의 공포와 절망감이라든지, 전투가 끝나고 시체가 사방에 널브러진 들판을 걸어갈 때의 끔찍함과 처절함을 말한다. 전장에서 첫 생리혈이 터져나온 경험, 전선에서 싹튼 사랑 이야기도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소설가도, 시인도 아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 장르를 창시했다. 일명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은 다년간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해 모은 이야기를 Q&A가 아니라 일반 논픽션의 형식으로 쓰지만, 마치 소설처럼 읽히는 강렬한 매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산문, 영혼이 느껴지는 산문으로 평가된다.
 

저자소개

저자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저자가 속한 분야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저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СВЕТЛАНА АЛЕКСИЕВИЧ 는 벨라루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1948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그는 소설가도, 시인도 아니다. 그러나 자기만의 독특한 문학 장르를 창시했다. 일명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 작가 자신은 ‘소설-코러스’라고 부르는 장르이다. 다년간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해 모은 이야기를 Q&A가 아니라 일반 논픽션의 형식으로 쓰지만, 마치 소설처럼 읽히는 강렬한 매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산문, 영혼이 느껴지는 산문으로 평가된다. 1983년, 그는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의 집필을 끝냈다. 이 책의 원고는 2년 동안 출판사에 있었으나 출간될 수 없었다. 그는 영웅적인 소비에트 여성들에게 찬사를 돌리지 않고 그들의 아픔과 고뇌에 주목한다는 사실 때문에 비난받았다. 1985년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가 드디어 벨라루스와 러시아에서 동시에 출간됐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1992년, 신화화되고 영웅시되던 전쟁에 이의를 제기하는 그의 책들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그러나 민주적인 의식을 가진 시민들의 노력으로 재판은 종결되었다. 지은 책으로 『마지막 증인들』 『아연 소년들』 『체르노빌의 목소리』 『세컨드 핸드타임』 등이 있다. 그의 책은 미국, 독일, 영국, 스웨덴, 프랑스, 중국, 베트남, 불가리아 등에서 3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수백 편의 영화와 연극, 방송극을 위한 대본으로 사용되었다.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의 최고정치서적상, 국제 헤르더 상,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평화상, 전미 비평가협회상 등 수많은 국제상을 수상했다.

역자 : 박은정

역자 박은정은 조선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게르친 국립사범대학교에서 언어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 톨스토이의 『무도회가 끝난 뒤』 『이반 일리치의 죽음』, 『러시아의 영웅서사시』(공역) 등이 있다.

목차

사람이 전쟁보다 귀하다(일기장에서) _11
1978~1985년 _13
17년 후 2002~2004년 _37
출판 검열 당국이 삭제한 내용에서 _41
출판 검열관과 나눈 대화에서 _44
내가 지워버린 이야기에서 _51

그 일은 생각조차 하기 싫어…… _61

얘들아, 더 자라서 오렴…… 너희는 아직 어리단다…… _87
맹세와 기도에 대하여 _91
공포의 냄새와 사탕 가방에 대하여 _110
일상과 존재에 대하여 _137

나 혼자만 엄마한테 돌아왔어…… _159

우리집엔 두 개의 전쟁이 산다…… _189

전화기는 사람을 쏘지 않잖아…… _203

우리는 작은 메달을 받았어…… _225
인형과 소총에 대하여 _233
죽음, 그리고 죽음 앞에서의 놀라움에 대하여 _239
말과 새들에 대하여 _245

그건 내가 아니었어…… _253

지금도 그 눈길이 잊히질 않아…… _269

우리는 쏘지 않았어…… _297
단화와 빌어먹을 나무의족에 대하여 _300
특별비누 ‘K’와 영창에 대하여 _310
녹아버린 베어링과 러시아 욕에 대하여 _322

군인이 필요하다는 거야…… 아직은 더 예쁘고 싶었는데…… _335
남자 장화와 여자 모자에 대하여 _337
아가씨의 고음과 해병의 미신에 대하여 _353
끔찍함의 침묵과 허구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_366

아가씨들! 공병대 지휘관은 오래 살아야 두 달이라는 거, 알고나 있소…… _371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_391
빌어먹을 여편네와 5월의 장미에 대하여 _396
하늘 앞에 선 기묘한 정적과 잃어버린 반지에 대하여 _413
총알과 인간의 고독에 대하여 _427

씨감자에 대하여…… _433
지뢰 바구니와 벨벳 장난감에 대하여 _438
엄마와 아빠에 대하여 _454
작은 삶과 커다란 이념에 대하여 _464

엄마, ‘아빠’가 뭐예요? _477
아이의 목욕에 대하여, 그리고 아빠를 닮은 엄마에 대하여 _479
빨간 모자에 대하여 그리고 전쟁터에서 고양이를 만난 기쁨에 대하여 _492
이제 말을 해도 되는 사람의 침묵에 대하여 _503

그리고 그녀는 심장이 있는 곳에 손을 갖다댔어…… _509
살인이 혐오스러워지는, 전쟁 끝자락의 날들에 대하여 _511
어린애 같은 실수투성이의 작문과 코미디에 대하여 _524
조국과 스탈린 그리고 붉은 사라사 천에 대하여 _531

갑자기 미치도록 살고 싶어졌어…… _539

옮긴이의 말_ 인간의 가장 추악하고 잔인한 밑바닥에서 살아남은 여자들의 목소리
_555

추천사

정희진(작가)

이 책은 독특한 전쟁, 평화서이다. 그간 전쟁과 평화는 성별화되어 남성성과 여성성을 상징해왔다. 하지만 여성은 인류 초기부터 전쟁의 참전자, 협력자, 희생자였다. 제2차세계대전 때 백만 명의 여성들이 참전했고 또 그만큼의 여... 더보기

이현우(작가)

이 책은 전장에서 직접 총을 쏘고 죽음의 문턱을 넘나든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 책에 담긴 압도적인 목소리와 함께 ‘전후세대’라는 말은 의미를 잃는다. 우리는 아직 전장의 포연과 비참 속에 있다. 전쟁이 없는 세상이 ... 더보기

책 속으로

-그네들은 많이 울었다. 소리도 질렀다. 내가 떠나고 나면 그네들은 심장약을 먹었다. ‘구급차’가 왔다. 그럼에도 그들은 나에게 와달라고 부탁했다. “와요. 꼭 다시 와야 해.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침묵하고 살았어. 40년이나 아무 말도 못하고 살았어……”

-“난 당신에게 딱한 마음이 들어. 내 이야기가 어떤 건지 나는 아니까…… 정말 그걸 알아야겠어? 딸같이 생각돼서 물어보는 거야……”

-“부상병이 자기를 놔두고 가라며 애원했어요. ‘나를 두고 가요, 누이…… 그냥 두고 가요…… 어차피 나는 죽을 거니까……’ 보니까, ...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15 노벨문학상 수상
다성악 같은 글쓰기로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담아낸 기념비적 문학
_노벨문학상 선정 이유

“나는 이 책을 읽을 사람도 불쌍하고
읽지 않을 사람도 불쌍하고,
그냥 모두 다 불쌍해……”

전쟁에 직접 참전하고 살아남은 여성 200여 명의 목소리
침묵을 강요당했던 그녀들의 눈물과 절규로 완성된
전쟁문학의 기념비적인 걸작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벨라루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스베틀...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13)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사람들의 목소리가 있는 그대로 소설이 된다면 이런 책이겠지. 얼마 전 읽었던 [진주]가 자기 자신의 증언을 소설로 빚었다면, 이 책은 벨라루스의 저널리스트인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200여 명의 참전 여성들로부터 채집한 목소리를 소설로 빚은 결과다. ‘소설’이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허구, 꾸민 이야기, 극적인 즉 인위적인 감정을 끌어내기 위한 장치가 담긴 글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 소설은 극화劇化를 철저히 경계한 저자의 예민함에 힘입어 그런 류의 글에서 벗어난다. 이런 작품을 소설, 일명 목소리 소설(저자 ... 더보기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나는 전쟁이 아니라 전쟁터의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전쟁의 역사가 아니라 감정의 역사를 쓴다. 나는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역사가다. 한편으로는 구체적인 시간 속에 살고 구체적인 사건을 겪는 구체적인 사람을 연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영원한 인간을 들여다보아야만 한다. 영원의 떨림을. 사람의 내면에 항상 존재하는 그것을.” - <사람이 전쟁보다 귀하다 中, 본문 25쪽>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소련 여성들의 인터뷰를 모아 ... 더보기
  •   전쟁처럼 악하고 소름끼치는 일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 톨스토이   14p  우리는 전쟁이 없는 세상을 알지 못했다. 전쟁의 세상이 우리가 아는 유일한 세상이었고, 전쟁의 사람들이 우리가 아는 유일한 사람들이었다. 나는 지금도 다른 세상이나 다른 세상의 사람들을 알지 못한다. 그런데 다른 세상, 다른 세상 사람들은 정말 존재하기나 했던 걸까?   전쟁을 겪지 않은 내가 전쟁에 대해 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전쟁이라는 것을 알고,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잊혀지지  않는 사... 더보기
  •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어서 문학, 즉 소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고 나니 왜 문학이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목소리 소설, 이 낯선 단어로 이 작품을 대변하기가 쉽지는 않다. 물론 이 책은 약 500여 명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전쟁의 이야기를 담았다. 하지만 만약 이런 형식이 아니라 작가가 개입해 이야기를 재구성해 낸 작품이었다면 과연 우리가 이 이야기에 그렇게 빠져들었을까? 작가는 이름 없는 전쟁의 목격자나 참전자의 이야기를 통해 살아나는 역사가 알고 싶었고, 그 역사를 문학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수많... 더보기
  • 문학을 좀 읽는다는 사람들은 해마다 노벨문학상을 누가 탈지 궁금하다. 몇년째 우리나라의 고은 시인과 많은 독자층을 차지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를 비롯해 늘 거론되는 두세 명이 있는데 올해 역시 전혀 듣지도 못한 의외의 인물인 벨라루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여성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선정되었다. 솔직히 저자의 작품 중에서 가장 대표작인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가 함께 문학책을 읽는 모임에서 선정하지 않았다면 읽어 볼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 개인적으로 전쟁을 담은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럴 땐 이런 책

[지금, 여기]

나에게 꼭 맞는 책들을 읽고 싶을 때
색다른 추천 리스트를 통해
당신이 원하는 책들을 만나보세요.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