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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법칙

문학동네 동시집 29 | 양장본
김륭 지음 | 노인경 그림 | 문학동네 | 2015년 11월 18일 출간 (1쇄 201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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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25319(8954625312)
쪽수 115쪽
크기 153 * 200 mm /28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오가는 동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우리 동시문학의 깊이와 넓이를 더해주는 「문학동네 동시집」 제29권 『엄마의 법칙』. 《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고양이》,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등을 통해 관습적인 상상력에서 벗어나 인상 깊은 동시 세계를 구축해왔던 김룡의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도 시인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으며, 공감을 기반으로 한 여러 존재의 내면을 자연스럽게 끄집어냈다.

《눈사람은 어디로 갔을까》, 《신발을 찾습니다》, 《시험 망친 날》, 《지렁이는 우산을 쓰고》, 《우리 집 고양이는 가끔씩 안경을 씁니다》 등 다양한 시를 감상하게 된다. 2012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고, 2013년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 그랑프리를 수상한 화가 노인경의 그림이 시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수상내역
- 제2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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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김륭은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2007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2005년 김달진지역문학상, 2012년 박재삼사천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1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작품으로 동시집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고양이』『별에 다녀오겠습니다』와 시집 『살구나무에 살구비누 열리고』가 있다.

김륭님의 최근작

그림 : 노인경

그린이 노인경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책청소부 소소』 『기차와 물고기』를 쓰고 그렸으며 동시집 『맛있는 말』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에 그림을 그렸다. 『책청소부 소소』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2012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했다.

목차

제1부 : 그 애 집 담벼락 위에 얹어 놓은 내 마음처럼
새의 발견 10
해바라기 12
소금쟁이 14
낙타 15
기린 18
고등어통조림 20
눈사람 21
눈사람은 어디로 갔을까 22
책상 위의 개구리 24
키가 작은 아이 25
신발을 찾습니다 26
울고 싶은 날 27
우산 28
찌 30
투명 물고기 32
달과 사과 34

제2부 : 동전 몇 닢에 하늘을 빌려 주는 할머니 덕분에
오리들의 기차 여행 38
염소들의 미술 시간 42
스컹크 44
콩 46
사막여우 50
시험 망친 날 52
구름과 버스 54
고양이 목에 방울 대신 폰을 매달아 준다면 56
살금살금 60
엄마 생각 62
달팽이의 장난 64
지렁이는 우산을 쓰고 66
트램펄린 68
휘파람 70

제3부 : 발밑의 그림자를 생선구이처럼 뒤집으며 놀았지
엄마의 법칙 74
우리 집 왕위쟁탈전 76
양파에게 전화가 왔나 봐요 78
추석 80
봄날 81
고양이 부처님 82
코의 생각 84
1초 86
시간의 얼굴 88
화장실 89
아빠와 수박 90
달팽이의 일요일 92
왜 그럴까? 94
우리 집 고양이는 가끔씩 안경을 씁니다 96
할머니들 98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고민이야 100

해설 | 경계를 넘나드는 날개 달린 언어 - 이재복 103

출판사 서평

ㆍ 문학동네동시문학상, 그 의미 깊은 두 번째 성취_ 김륭 『엄마의 법칙』

문학동네가 지난 2012년 새로이 제정한 ‘문학동네동시문학상’이 우리 동시 문단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1회 대상 수상작인 김개미의 『어이없는 놈』은 “상대의 의표를 단방에 찌르며 독자를 매번 무장해제시키는” 새로운 캐릭터를 앞세워 “기존 동시와는 다른 지점에서 새로운 동시의 맛을 보여 준다”(이안, 『다 같이 돌자 동시 한 바퀴』 중에서)는 평을 받으며 동시의 독자층 자체를 한껏 넓혔다.
제2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도 1회에 이어 권오삼,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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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어린 날의 엄마 초등학교를 갓 들어간 내 어린 날의 엄마를 떠올리면 먼저 텅 빈 집이 떠오른다.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아무도 없는 빈집의 적막감이라니! 엄마 없는 마당 넓은 집은 아무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버지나 형이 있어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그때 불현듯 엄마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존재하는 목숨이 ‘부재’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것을 몸으로 먼저 느꼈다. 그때까지 엄마는 없을 수 없는, 한 세상의 전부인, 완전한 존재였다. 엄마의 부재는 역설적으로 엄마가 내게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알게 해 주었다. 엄마는 ... 더보기
  • (서평) 엄마의 법칙 je**1004 | 2014-08-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제2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작 <엄마의 법칙> 책은 45편의 동시를 실었고, 시와 어울리는 그림을 잔잔히 그려냈다. 큰 애가 초1이 되다보니, 이런 동시집도 자주 읽게 되는 거 같다. 오늘 같은 파란 하늘이 가득한 가을 시작 즈음에 읽으니, 더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 마치 토닥토닥 해 주는 느낌을 받은 그런 책이다. 책 제목 엄마의 법칙은 본문에 나오는 동시의 제목이다.. 마치 뭔가 사연이 있는 듯한 그런 제목에 살짝 궁금증도 생기는 거 같았다. 지금 이 서평을 쓰고 있는 동안 라디오 F... 더보기
  • 엄마의 법칙 ch**sa11 | 2014-08-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문학동네 동시집 엄마의 법칙   * 문학작품보다는 실용서나 인문학서로 취향이 옮아가면서 슬금슬금 문학동네 출판사의 책들과 멀어져왔다. 가끔 도서관에서 책장 한줄을 다 차지하며 조르르 꽃혀있는 문학동네시집을 보면, 마음 한 편이 불편해졌다.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스마트 폰 두드릴 부지런함에 뭐가 그리 바쁘다고 시집 하나 못 읽고 사나 하는 불편함...... <엄마의 법칙>은 탈문학의 건조한 삶을 사는 내게 시읽기의 맛세포 알갱이를 톡톡 터뜨려준 고마운 동시집이다. 제 ... 더보기
  • <엄마의 법칙> ap**tr | 2014-08-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아이가 시집을 좋아하여.. 시집을 종종 읽습니다. 아이와 시집을 읽을 때는... 시집의 제목에 해당하는 시를 먼저 찾아 읽어요. 정말 궁금하니까.....     <엄마의 법칙> 이 시집의 제목인 엄마의 법칙도 정말 궁금했어요.. 제목만 봐서는 육아서 같지 않나요? ^^ 그래서.. 엄마가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하는 내용을 읊은 것 아닐까 했는데.. 짜잔.... 이렇게 가슴 뭉클해지는 시 더라구요.... 이 세상 모든 만물들의 모성애가 주제 였어요.... 더보기
  •     '밥'이 되는 진짜 동시들로 가득 담겨있는 문학동네 동시집 29번으로 만나게 된 엄마의 법칙..^^ 사실 동시집 제목만으로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이 있었어요.^^ 문학동네의 동시집이 너무나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다른 동시집도 읽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우리집 고양이 무티는 가끔씩 안경을 씁니다. 무티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동물과 식물들이 '마음의 눈'을 안경으로 쓰고 다니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적이 태어나는 순간이지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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