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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시대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알랭 드 보통 지음 | 최민우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07월 30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4개 리뷰쓰기
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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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25241(895462524X)
쪽수 304쪽
크기 145 * 205 * 20 mm /44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News: A User's Manual/de Botton, Alai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 미디어에 중독된 우리에게 말을 건네다!

틈만 나면 손 안의 스마트폰을 켜고 뉴스를 검색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새로운 습관이다. 수시로 뉴스를 확인하지 않으면 초조해질 정도로, 우리는 이상하리만치 뉴스에 ‘중독’됐다. 우리는 왜 뉴스에 열광하는 것일까? 일상의 불안과 곤경을 날렵하게 파고드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의 『뉴스의 시대』는 현대의 미디어를 둘러싼 풍경을 낱낱이 묘사하며, 넘쳐나는 뉴스와 이미지들 속에서 어떻게 하면 생산적이고 건강하게 뉴스를 수용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정치·해외·경제·셀러브리티·재난·소비자 정보 등 각 분야로 구분해 뉴스의 역할에 대해 조명한다. 정치 뉴스는 왜 재미없게 느껴지고, 경제 뉴스는 왜 그렇게 딱딱하게만 느껴지는지, 왜 셀러브리티의 연애 소식에 우리는 그토록 집착하는지, 끔찍한 재난 뉴스가 역설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짚어본다. 나아가,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꼼꼼히 따져 묻는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우리는 매일매일 뉴스를 통해 간접적으로 타인, 그리고 세상과 접촉한다. 그러나 그것을 진정하고도 구체적인 만남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이 궁극적으로 묻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그는 우리가 세계, 그리고 타자와 진정한 ‘만남’을 이루려면, 뉴스가 생동감 넘치는 만남을 주선하는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타인 혹은 사회의 기쁨과 고통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이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뉴스의 시대』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알랭 드 보통

저자가 속한 분야

알랭 드 보통 저자 알랭 드 보통은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사랑과 인간관계의 심층을 탐구한 독특한 연애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대인의 일상을 날카롭게 파고들어 인간의 보편적 심리와 감성을 우아하고 지적으로 펼쳐 보이는 그의 작품들은, 왜 그가 ‘일상의 철학자’라 불리는지 충분히 알도록 해준다. 2003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슈발리에 드 로드르 데자르 에 레트르’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대표작으로 『여행의 기술』 『불안』 『행복의 건축』 『일의 기쁨과 슬픔』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사랑의 기초: 한 남자』 『영혼의 미술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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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최민우

역자 최민우는 소설가이자 번역가, 음악평론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서사창작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2002년부터 대중음악과 관련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대중음악 웹진 웨이브weiv의 편집장을 지냈다. 2012년 계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고양이들』 『제인 오스틴의 연애수업』 『분더킨트』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프롤로그
정치 뉴스
해외 뉴스
경제 뉴스
셀러브리티 뉴스
재난 뉴스
소비자 정보 뉴스
결론

추천사

홍세화(말과활 공동발행인)

‘뉴스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매일매일 쏟아져나오는 뉴스와 가까이하자니 그 물량 공세 앞에 자칫 헤매기 쉽고, 떨어져 있자니 시대에 뒤처지지 않나 불안한 것이다. 뉴스와 일상적으로 만나면서도 거리를 두고... 더보기

책 속으로

●‘인류의 절반이 매일 뉴스에 넋이 나가 있다’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언론을 통해 결코 접할 수 없는 헤드라인이다. 그 밖의 놀랍고 주목할 만하거나 부패하고 충격적인 일들은 무엇이든 드러내려고 안달하면서 말이다.

●어째서 우리 대중은 계속 뉴스를 확인하는 걸까? 이는 공포와 큰 관련이 있다. 뉴스에서 눈을 떼고 나서 아주 짧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습관처럼 불안이 축적된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일들이 쉽게 잘못되는지, 또 순식간에 벌어지는지 안다.

●뉴스를 접하고 나면 예측 가능한 일상의 쳇바퀴 앞에서, 우리의 이상한 욕망을...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
뉴스에 탐닉하는 시대,
미디어에 중독된 우리에게 말을 건네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머리맡의 스마트폰을 켜고 인터넷 포털과 SNS에 올라오는 새로운 소식을 검색한다. 친구와 진지한 대화를 할 때도 중요한 업무회의 시간에도 틈만 나면 뉴스를 검색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새로운 습관이다. 수시로 뉴스를 검색하지 않으면 초조해질 정도로, 그렇게 우리는 이상하리만치 뉴스에 중독됐다. 그런데 혹시 뉴스는 천천히, 그리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판단력과 자기를 차분히 돌아보는 명상의 시간을 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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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제목이 <The News - A User's Manual>이다. 한글로는 왜 이렇게 번역했을까? 원문이 글의 전반적인 내용에 훨씬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제목의 어울림을 떠나서 책은 재미있다. 통신이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 원해서든 아니든 우리는 누구나 뉴스에 노출되어 있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편리하지만, 무섭기도 하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것들에서 안락함을 얻는다. 남의 이야기보다 내 스스로... 더보기
  • 눈을 뜨자마자 텔레비전을 켜고 세상의 소식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많다. 혹 당신은 현관문을 열고는 새벽에 온 신문부터 찾는 부류의 사람일 수도 있다. 파편화된 삶. 일상에 치이느라 세상 돌아가는 걸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뉴스가 전해주는 소식은 세상과 내가 모종의 관계를 지녔음을 알려주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직접적으로 내 신상에 관련된 소식을 뉴스로부터 접할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자신의 나라나 자신이 뽑은 정치인에게 좋은 소식에는 마치 자신에게도 좋은 소식인 것 마냥 환호하고, 그렇지 않은 소식은 의기소침해하면... 더보기
  • 뉴스의 시대 ys**5636 | 2015-01-2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먹고 자고 배설하는 인간의 생존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행위 그리고 숨쉬고 눈 깜박이기와 같은 본능행위와 같이 자신을 둘러싼 주위 및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 공중파를 거쳐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있다.흔히 걸러지지 않은 잡된 정보와 엄선된 것처럼 보이는 양질의 정보는 어느 계층에게는 통용이 되고 어느 계층은 간과하기 쉽다.정보,즉 새롭게 들어오는 소식이 모든 계층을 만족시킬 수는 없는 법이다.마당발과 같이 모든 분야를 섭렵해야 하는 사회 구성원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꼭... 더보기
  •   이게 무슨 말일까?   "언론매체가 우리의 현실감각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알겠는데 다음 구절, "(어떤 초자연적 연관성도 없는데) 우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능력능력"이란 게 무슨 의미일까?     언론매체가 무당이나 영매처럼 우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지는 않는다는 말인가? 현대의 언론매체, 즉 뉴스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뭔 엑소시스트 같은 콘텍스트?   원문을 살펴보자.     우리들의 현실감... 더보기
  • 뉴스의 시대 zi**37 | 2014-10-20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제목만 듣고서는 좀 딱딱한 내용이지 않을까 학술적인 그런내용이려나 걱정하며 읽기시작했는데 걱정했던것처럼 어려운접근은 아니었다 뉴스가 중요한 시대랄까 수없이 계속 지금 이순간에도 뉴스는 쏟아진다 예전엔 정해진시간에만 뉴스를 봤다면 24시간 뉴스만 보도하는 뉴스전문채널이 있는가하면 꼭 티비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기사검색을 할수있다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가십거리라던가 제목이 자극적인것으로 주로 클릭하게되는것같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뉴스를 본인이 선택해서 취할수있는것 단순히 생각했을때는 내 관심사 위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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