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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논픽션과 본격의 경계

미스터리 책장
다카기 아키미쓰 지음 | 이규원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07월 18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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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25227(8954625223)
쪽수 568쪽
크기 140 * 210 * 17 mm /67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본격 미스터리의 거장 다카기 아키미쓰의 법정 추리극 『유괴』. 1960년대 일본을 뒤흔든 어린이 유괴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그 사건의 공판이 한창인 법정의 한구석에 '그'가 앉아 있다. 그는 범인의 실책을 비웃으며 자신이 곧 저지를 범죄 계획을 가다듬는다. 유괴 사건의 최종 공판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또 다른 유괴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 사건, 지난 사건과 놀랄 정도로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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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다카기 아키미쓰

저자가 속한 분야

1920년 아오모리 현 출생, 1995년 영면하였다. 본명은 다카기 세이이치. 교토대학 공학부 졸업 후 나카시마 비행기에 취직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종전으로 실업, 1948년 에도가와 란포의 추천으로 '문신 살인 사건'을 출간하며 데뷔하였다. 구조상 밀실이 될 수 없는 일본 전통가옥 안에서 일어난 '밀실살인'을 단순한 물리적 트릭이 아닌 독창적인 수수께끼 구성과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트릭으로 재구축한 '문신 살인 사건'은 일본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장편 중 하나로 찬사를 받았다. 1949년 '가면 살인 사건'으로 탐정작가클럽상(現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 1955년 예고살인 트릭의 전형을 보여준 대표작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가 사랑을 받으며 본격 추리소설의 일인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사회를 혼란에 빠뜨렸던 금융범죄를 모티브로 집필한 '백주의 대낮'(1960년)은 도서추리법(범인을 미리 알려준 후 탐정이 트릭을 푸는 과정에 중점을 두는 추리작법)의 대표작이자 경제 미스터리의 시초로 평가받고 있다. 법정추리의 명작 '파계재판'(1961년)은 90퍼센트 이상이 법정 장면으로 이루어진 역작이다. 본격 추리소설의 요소를 유지하면서, 그 기본을 뒤흔든 추리방식으로 독자와 평단의 극찬을 받은 거장 다카기 아키미쓰는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개인사와 전쟁 후 불안한 사회상을 작품에 투여, 다양한 장르에서 그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였다. 작가가 창조한 '6개 국어를 구사하는 법의학자이자 의학박사 가미즈 교스케'는 에도가와 란포의 '아케치 고고로',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 쿄스케'와 함께 일본 본격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3대 명탐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다카기 아키미쓰님의 최근작

역자 : 이규원

목차

프롤로그
1부 재판
2부 범죄
3부 파문
4부 도박
작가후기
취재노트-모토야마 재판
유괴-두 가지 경우
"졸작을 쓰라!"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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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기 아키미쓰의 법정 미스터리로 역시 변호사 햐쿠타니 센이치로가 등장하는데, 다만 이 작품에서는 그가 변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진범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작품의 대부분은 유괴사건을 두고 고군분투하는 형사의 모습이 그려지고 막판에 가서야 햐쿠타니 센이치로 부부의 활약이 펼쳐지는 형식이다. 부제를 보면 "논픽션과 본격의 경계"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작품의 초반에는 실제 일본에서 1960년대에 발생했던 유괴사건과 동일한 사건이 등장하며, 이 유괴사건을 모방한 또다른 유괴사건이 벌어지면서 사건이 시작... 더보기
  • [다카기 아키미쓰] 유괴 ka**2494 | 2017-01-1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최근 서로 다른 작가의 유괴 작품 두 권을 연달아 읽었다. 슬픈 예감은 늘 틀리는 법이 없는걸까_ 유괴당한 아이는 늘 사람들의 바람과 다르게 사체로 발견되고 말았지만. 두 권의 소설 모두 범인은 아찔하게 독자의 허를 찌르고 있었다.   1960년대 일본을 뒤흔든 어린이 유괴 살인이 발생한다. 그 사건의 공판이 한창인 법정의 한 구석에 '그'가 앉아 있다. 그는 범인의 실책을 비웃으며 자신이 곧 저리를 범죄 계획을 가다듬는다. 치과의사 기무라의 유괴 사건 최종 공판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또 다른 유괴 사건이 발생한다... 더보기
  • 유괴 ia**2 | 2015-10-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유괴 미스터리 책장 다카기 아키미쓰 지음 엘릭시르   본격 미스터리(아직도 본격 미스터리라는 용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나름대로 미스터리 마니아라고 자부하고 사는)의 거장 다카기 아키미쓰의 법정 추리극이다. 엘릭시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터리 거장들의 주옥같은 명작을 담은 엘릭시르의 ‘미스터리 책장’ 열세 번째 작품이다.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따로 넘버링은 안하고 있지만, 이 미스터리 책장 시리즈를 차곡차고 읽어 내고 싶어진다.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만든 기무라 시게후사의 아동 ... 더보기
  • [서평] 유괴 ch**jy33 | 2014-09-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1의 비극>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유괴>를 만났다. 낯설지 않은 작가의 이름을 예전에 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파계재판>으로 봤다. (아직 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읽어보기로 마음먹었다.)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하면서 약간의 살이 더 붙다보니 굉장히 치밀한 작품이 나왔다. 거의 마지막에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을 무척 집중해서 본 기억이 난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법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밝혀진 진범의 정체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말하고 싶...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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