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사은품 소득공제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리커버 한정판) 장석남 시집

문학동네시인선 15
장석남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02월 2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4개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8,000원
    판매가 : 7,200 [10%↓ 8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40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해당 도서 포함 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12월 16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 <문학동네시인선> 15000원 이상 구매 시 ..
    2019.12.05 ~ 소진 시 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17314(895461731X)
쪽수 115쪽
크기 130 * 224 * 20 mm /17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문학동네시인선」제15권『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자신만의 아름다운 시세계를 펼쳐온 장석남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이다. 3부로 나누어 '의미심장', '중년', '독강에서', '성', '기차 법문', '생활', '첫눈을 기다림', '안부' 등의 60편의 시를 수록하였다. 강박적이리만치 열과 행을 꽤나 조여서는 더는 뺄 것도, 더는 넣을 것도 없이 콤팩트한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의 총서

총서 자세히 보기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장석남 저자 장석남은 1965년 인천에서 났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몇 권, 산문집 두어 권 냈다.

장석남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목차

시인의 말

1부
의미심장(意味深長)
하문(下問)·1
하문(下問)·2
가난을 모시고
담장
가을 저녁의 말
고대(古代)
호수
장마 끝물
나의 유산은
옛집에 들어
오솔길을 염려함

2부
중년
불임
큰 눈
가라앉는 발자국들
수로(水路)에서
무쇠 솥
독강에서
탑(塔)
바람과 더불어?하나
난롯가
저물녘?모과의 일
초당에 가서
해변의 자화상
들판에서
고창 선운사
다시, 오래된 정원
다랑이길
파도 소리
성(城)
정자의 주춧돌을 세우며?이상에게
나의 불빛
옥수수밭의 살림
시월의 석류?평창의 김도연
아코디언
물미역 씻던 손
축소 인쇄 안견의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를 펴놓고

3부
기차 법문
냉이야 냉이야
수월(水月) 스님
낙법(落法)
발굴(發掘)
와운산방(臥雲山房)
노래가 되기는 멀었어라
빈방?남지암(南枝庵)을 기록함
탱자 향기
물과 빛과 집을 짓는다
생활?벌 치는 사람
첫눈을 기다림
어찌하여 민들레 노란 꽃은 이리 많은가?
민화
동화(童話)
안부
망명
생일
술래 3
물의 여정(旅程)
입적(入寂)
시월(十月)
해설 | 호젓함을 모시다
| 엄경희(문학평론가)

책 속으로

막대기로 연못 물을 때렸습니다
축대 돌을 때렸습니다
웃자란 엉겅퀴를 때렸습니다
말벌 집을 때렸습니다
사랑을 때리듯이 때렸습니다
헌 신발도 신은 채로 때렸습니다
밥솥도 밥그릇도 때렸습니다
어둠이 오면 어둠도 때릴 것이고
새벽도 소쩍새도 때릴 겁니다
하루를 다 때렸습니다

긴 하루 지나고 노을 물들면* 오늘도
아무 지나는 이 없는 이 외진 산길을
늦봄인 양 걸어내려가며
길에, 하늘에, 민들레 노란 꽃을 총총히 피워두면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올라오는 이 있겠지
그 말이 누군가를 막 때리는 말인 줄은 까맣게 모...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는 어찌하여 이, 뵈지도 않는 길을 택하여 가는가?
-장석남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김종삼 선생님이 딸의 소풍을 따라갔다가 어느 무덤가에서 가슴에 돌을 얹고 누워 있었다던, 날아갈까봐 그랬다던 향기로운 에피소드가 문득, 생각나는
-「하문(下問)·2」 중에서

애초에 시로 태어난 자를 고르라 할 때, 아주 오래전 사람이 아닌 근래 다국적 말의 홍수 속에서 그 허우적거림을 실로 맵게 겪은 이들 가운데 하나를 택하라 할 때, 단연코 맨 앞자리에 앉고 또 앉혀야 할 그이라면 일단은 장석남 시인이지 ... 더보기

북로그 리뷰 (4)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시를 말하는 시 76 시와 그물 ―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장석남 글  문학동네 펴냄, 2012.2.25.   시골집에서 시골사람으로 지내면서 느끼지 못한 대목을 도시로 나들이를 와서 느낍니다. 시골집에서는 아이들더러 ‘얘들아, 마루에서 뛰지 말고 마당에서 뛰렴’ 하고 타이를 수 있으나, 도시에서는 아이들더러 바깥에 나가서 뛰놀라고 이르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뛰놀 골목이나 빈터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 아이도 이웃 아이도 골목이나 빈터에서 뛰놀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야, 도시에 있... 더보기
  • 어찌하여 민들레 노란 꽃은 이리 많은가?   막대기로 연못 물을 때렸습니다   축대 돌을 때렸습니다   웃자란 엉겅퀴를 때렸습니다   말벌 집을 때렸습니다   사랑을 때리듯이 때렸습니다   헌 신발도 신은 채로 때렸습니다   밥솥도 밥그릇도 때렸습니다   어둠이 오면 어둠도 때릴 것이고   새벽도 소쩍새도 때릴 겁니다   하루를 다 때렸습니다   긴 하루 지나고 노을 물들면 오늘도   아무 지나는... 더보기
  •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ap**t | 2016-03-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3년 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시집내가 좋아하는 분홍색 표지 옷을 입은 시집장석남 시집계속 책꽂이에 두고 2년 2개월 정도 책등만 바라본 시집2016년 첫 여행지로 고른 제주행 캐리어에 넣은 시집폭풍우 치는 창 밖 풍경에 드문드문 눈길을 주며 읽은 시집네 번의 제주 여행 중 별로였던 여행 중에 읽은 시집그럼에도 불구하고제주니까.분홍색 표지니까.장석남이니까.이 마음 역시 도망가지 않을 성 싶은...         하, 그게 스물다섯 해가 되었다니! 뭐 밥그릇 수... 더보기
  • 홑것차림의 언어에 그만 YO**IK | 2012-09-12 | 추천: 2 | 5점 만점에 4점
            2010년 <미당문학상> 수상작「가을저녁의 말」에서 장석남과 처음 마주친 후, ‘홑것차림’의 언어에 그만 훅 빠져들고 말았다. 제7시집『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를 보는 순간 반사적으로 주문버튼을 클릭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고요’가 도망칠 것 같은 초조감에 휩싸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번 시집에서 도시의 풍경이나 사건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귀농했거나, 시골에 은둔해 있는 사람이 쓴 것 같다. 대학교수로 알고 있는데, 내가 착각하고 있었나...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EBS
    15,300원
  • 글배우
    12,150원
  • 혜민
    13,500원
  • 김영하
    12,150원
  • 법륜
    13,32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EBS
    15,300원
  • 법륜
    13,320원
  • 김용석
    22,500원
  • 유귀선
    12,150원
  • 혜민
    13,5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