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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빌가의 테스

세계문학전집 72 | 양장본
토머스 하디 지음 | 유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07월 29일 출간 (1쇄 2011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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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14924(8954614922)
쪽수 612쪽
크기 147 * 213 * 38 mm /80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ess of the d'Urbervilles/Hardy, Thoma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19세기 영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토머스 하디의 대표작 『더버빌가의 테스』. 아름다운 외모의 농촌 노동계급 여성 테스가 도덕적 편견과 저항할 수 없는 운명에 희생되어 몰락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 소설은 당시 사회의 이중적이고 편협한 가치관을 가차 없이 비판한다. 또한 미혼모에 살인자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인습을 대담하게 거스르면서도 사랑 앞에 진실했던 여인의 비극적인 삶을 통해 애틋한 슬픔과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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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토머스 하디

저자가 속한 분야

토머스 하디 저자 토머스 하디(Thomas Hardy)는 1840년 6월 2일 영국 남서부 도싯 주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석공인 아버지와 하녀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네 살 때 글을 깨친 후 책 읽기를 좋아한 어머니 덕에 어릴 적부터 방대한 독서를 했다. 장래 희망은 영국 국교회 신부였으나 노동계급 출신으로서는 난관이 많은 진로를 포기하고 열여섯 살에 건축가의 도제가 된다. 1862년부터 건축가로 일하며 시인의 꿈을 키우지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가난뱅이와 귀부인??을 시작으로 소설가의 길로 들어선다. 1872년 『녹음 아래서』가 성공을 거두자 건축 일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된다. 이후 익명으로 발표한 『광란의 무리에서 멀리 떨어져』가 조지 엘리엇이 쓴 작품으로 의심받을 정도로 격찬받으며 이름을 알렸고, 『귀향』 『캐스터브리지 시장』 『웨섹스 이야기』 등으로 소설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다. 1891년 출간된 ??더버빌가의 테스??는 빅토리아시대 당시의 도덕주의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작품으로 출판사와 적잖은 마찰을 일으켰다. 그러나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평단은 이 작품을 하디의 가장 뛰어난 성취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1895년 ??무명의 주드??가 공공도서관에 비치해선 안 될 책으로 화형식을 당하며 논란에 휩싸이자 60세를 목전에 둔 하디는 소설가로서 절필을 선언한다. 이후 젊은 시절의 꿈인 시에 전념하여 『웨섹스 시편』 『시간의 웃음거리』 등 여러 시집을 남겼다. 영국 왕실로부터 메리트 훈장을 받았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향 도체스터에 직접 지은 집 ‘맥스게이트’에서 1928년 1월 11일 생을 마감했다. 심장은 도체스터에 있는 아내의 무덤 곁에, 유골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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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유명숙

역자 유명숙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19세기 영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낭만기와 낭만주의 시, 낭만주의 담론의 관계를 다룬 『역사로서의 문학』이 있고, 역서로는 『워더링 하이츠』『워싱턴 스퀘어』『W. B. 예이츠』(공역) 등이 있다.

목차

작가 서문

제1단계 처녀
제2단계 처녀 이후
제3단계 회복
제4단계 결과
제5단계 여자, 대가를 치르다
제6단계 개심자
제7단계 완료

해설 l『 더버빌가의 테스』, 순정한 여인의 일생
토머스 하디 연보

출판사 서평

그의 스타일은 숭고미에 도달했다. _T. S. 엘리엇

■ 19세기 영국문학의 위대한 유산 토머스 하디 자신이 꼽은 대표작!

19세기 영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토머스 하디의 걸작. 하디 자신이 대표작으로 꼽은 소설 『더버빌가의 테스』는 1891년 출간 당시 선정적인 내용을 다뤘다는 이유로 당대의 보수주의자들과 정면으로 충돌하며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평단은 이 소설을 하디의 가장 뛰어난 성취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출간된 지 채 1년도 안 되어 초판본의 스물세 배가 넘는 부수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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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 fo**ress21 | 2015-11-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I am a peasant by position, not by nature." 라는 테스의 대사를 잊을 수 없다. 테스가 알렉과의 관계를 엔젤에게 털어놓고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용기를 냈을때, 엔젤은 가혹하게 등을 돌려버리며 테스를 무시한다. 그때 엔젤에게 호소하는 테스의 대사이다.   자세한 내용보다 전반적으로 느낀점을 적어본다. 더버빌가의 테스에서 나는 여성에게 필요이상으로 가혹한 사회제도와 주변인들의 영향으로 인해 한 인간이 겪은 온갖 고난과 역경을 볼 수 있었다... 더보기
  • 테스.. 사실 학창시절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조금 야한(?)소설로 알려져 있기도 했었다. 그때는 원제명인 [더버빌가의 테스]가 아니라 그냥 테스였는데.. 어쨋든 야릇한 호기심에 꺼내 읽었다가 '참 답답한 여자구나'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그 후로 테스를 다시 읽어볼 생각을 못했었는데, 영문학 강의에서 일부를 읽게 되었는데 어린시절 받았던 인상과 참 달랐다. 그렇게 답답하게 느껴졌던 여성이.. 참 자신에게 충실하고 또 행복하기를 갈구하는 여성으로 다가온 이유는 내가 그 동안 살아오며, 삶이란 내 뜻대로만 흘러갈 수 없다는 것을 온몸... 더보기
  • 기구한 인생이란 바로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테스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귀족 가문에서 하녀로 일한다. 주인집 아들에게 겁탈을 당해 미혼모로 아이를 낳았다가 잃고, 목장에서 일하며 농장 경영을 준비하는 에인절과 결혼하지만 그녀의 과거를 알게 된 남편은 그녀를 버린다.   누가 그녀를 비난할 수 있을까. 순수하게 사랑에 빠지고 버림받음을 반복하는 그녀를.  사회적 지위가 낮고, 여성이면 그녀가 사회에서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범위는 줄어드는 것 같다. 그리하여 이 소설의 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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