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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세계문학전집 65
이반 투르게네프 지음 | 이항재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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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13934(8954613934)
쪽수 332쪽
크기 140 * 210 * 30 mm /446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Отцы и дети/Turgenev, Ivan Sergeevich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러시아의 3대 문인, 이반 투르게네프의 대표작!

이반 투르게네프의 대표작『아버지와 아들』은 ‘세대’간의 갈등에 주목한 러시아 소설로, 이 책의 저자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는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와 함께 러시아 3대 문인으로, 격변기 러시아의 사상적 갈등을 세밀한 관찰력으로 그려냈다. 진보와 보수간의 사상적 갈등을 아버지 세대와 아들 세대라는 보편적인 갈등으로 풀어내어 공감대를 높였고, 그 외에도 젊은이의 방황과 열정, 사랑 등 다양한 소재들로 무겁지 않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이 책은 계속되는 인류의 숙제이기도 한 세대갈등을 기록하며 영원한 화해, 그리고 무한한 생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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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이반 투르게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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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투르게네프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의 위대한 문호로 꼽히는 투르게네프는 1818년 11월 9일 중부 러시아 오룔의 광대한 토지를 소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1833년 모스크바 대학교 어문학과에 입학해서 진보적인 사상을, 1834년 페테르부르크 대학교 철학과로 옮겨 문학적 영감을 접하고, 졸업 후 1838년 베를린 대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독일로 건너가 서구주의자들과 친교를 맺었다. 1841년 러시아로 돌아와 관료로 일하기도 했으나, 비평가 벨린스키를 만나고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1843년 일생동안 가깝게 지낸 오페라 가수 폴리나 비아르도를 만났으며, 1861년 파리로 떠난 후 생애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냈는데, 당대의 지성들인 톨스토이, 플로베르, 에밀 졸라, 빅토르 위고, 모파상, 조르주 상드, 헨리 제임스 등과 교류하며 푸쉬킨을 비롯한 러시아 문학을 유럽에 알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 유럽에서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하다가, 1883년 프랑스 부기발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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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항재

목차

아버지와 아들

해설│연대기, 혹은 영원한 화해와 무궁한 생명에 관하여
이반 투르게네프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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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흔히 "요즘 애들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 우리 때에는......"으로 시작되는 말을 하게 된다. 우리 부모 세대가 그 부모 세대로부터 들어왔고, 또 우리 세대에게 전했고, 우리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하고 있는, 편견에 기반한 판단의 표출. 세대 차이라는 관념의 충돌은 어느 시대 어디에서나 존재해 왔고, 또 계속될 것이다. 내가 부모 세대를 보면서 느꼈던 아쉬움과 내가 자라면 그러지 말아야지’라고’ 거듭 다짐했던 의지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어느덧 희미해지고, 당시의 그분들과 같은 말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 반... 더보기
  •   젊은 날이 누구나의 삶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인 이유는 가장 많은 꿈을 품고 있으며, 또 그 품은 넉넉함으로 인해 가장 용감할 수 있기 때문은 아닐까..? 이 작품을 읽으며 난 나의 젊은 날, 그 전환기의 혼란이 떠올랐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겠지만, 내게 있어 전환기라 함은 단순히 생각이 성장하며 그 급을 달리하던 내면적 변화만을 의미하던 시기가 아니었다.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에 이르는 나의 대학생 시절은 우리 역사에 있어서도 중요한 전환기였다. 너무도 오래 지속되었... 더보기
  • 이반 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을 읽었다. 그의 작품은 첫사랑 이후로 두번째 접하는 책이다. 진중한 소재를 담고 있으면서도 어떤 독자든 그의 소설의 매력에 빠져서 금새 읽어버리고마니 역시 그는 러시아의 대표작가이다. 이 소설은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면모를 담고 있으면서도 소설에 등장하는 주요 여섯인물에 대해서 그 인물의 성격과 존재감을 충분히 살려내고있다. 정치적으로 치우치지않는 섬세한 감수성 역시 소설 작품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 처음에 제목만 ... 더보기
  • 아버지와 아들 mi**u717 | 2011-04-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성인이 되어서 다시 읽는 고전작품은 확실히 그 느낌이 어릴 떄 읽던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일단 감수성 예민하던 시절 읽었던 고전에 대한 추억은. 그 고전의 심오한 작품해석까지는 따라가지 못했던 것 같지만 대신 감성으로 그 느낌이 전달되어진 듯 하다. 성인이 되어서 한권 한권 다시 읽어보니 그때 무작정 감동적이었던 그 느낌은 도저히 살아나질 않지만 대신 이성적으로 작품을 다시 평가하게 되는 이점이 있다.이번 작품 [아버지와 아들]도 어릴 때 읽었을 때는 부모와 자식간의 갭 같은건 와닿지 않았었는데 내가 부모가 되고 구세... 더보기
  • 아버지와 아들 ch**aland | 2011-04-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한낮의 무더위가 지나가면 저녁이 오고 또다시 밤이 오기 마련이다. 그러면 괴롭고 지친 사람들은 조용한 은신처로 돌아가 달콤한 잠을 잔다...(309) 19세기 러시아의 사회정치적 현실을 지진계처럼 세밀하게 기록한 사실주의 작가 이반 투르게네프의 대표작.아버지와 아들을 읽기 전에 수없이 들은 내용이다. 19세기 러시아의 정치현실이 어떠한 것이었던가,에 대한 물음도 없이 덥석 이 책을 집어든것은 굳이 기록문학적인 소설로 읽고 싶지 않고 또 그가 비유한 내용들을 내가 얼마나 알아들을 수있까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어렴풋이 짐작이 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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