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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말

문학동네 동시집 12 | 양장본
유희윤 지음 | 노인경 그림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26일 출간 (1쇄 2010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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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11282(8954611281)
쪽수 125쪽
크기 153 * 200 * 20 mm /30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진정성 있는 동시로 감동을 전하는 윤희윤 동시집!

담백한 문체로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윤희윤 동시집 『맛있는 말』. 세계를 포용하는 따뜻한 시심으로 시 쓰기를 해온 시인 윤희윤은 아이들이 시의 마음을 갖고 상상력과 사랑을 기를 수 있도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를 하나로 엮어 전하고 있다. 이 동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진정성이 깊고 아늑하며, 작위적인 기교나 상상력을 배제하지만 새롭고 즐거워 어린이들이 삶을 마음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맛있는 말로 가득한 동시를 통해 아이들에게 동시 읽기의 재미를 전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윤희윤 시인은 50대 후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등단한 시인이다. 그래서 이 동시집에는 어머니이자 아내로, 또 맏딸이자 큰 딸로 살아온 시인의 깊이 있는 시선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특히 시인 특유의 깊이 있는 시선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심까지 자극해 동시집을 함께 읽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감동을 전한다.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

맛있는 말

바닷마을 아주머니
텔레비전에 나오네

가마솥
뚜껑 열고

펄펄 끓는 숭어국
한 국자 떠 주며
잡사 봐!
잡사 봐!

후후
불어 주며

잡사 봐!
잡사 봐!

그 참
맛있는 말

침이
꿀떡 넘어가네!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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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맛있는 말(문학동네 동시집 12)(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유희윤

저자 유희윤의 말입니다.
"‘열심’만으로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쓰고 지우고 다시 쓰기를 반복하며 정말 열심히 쓰는데 무엇보다 가슴 환하게 하는, 어른이 읽어도 좋을 동시를 쓰고 싶은데 쓸 때는 그런 것 같아 마음 달뜨는데 나중에 읽어 보면 그렇지 못하니 말입니다. 그런 줄 잘 알면서 칭찬은 받고 싶으니 마음은 아직 어린이지요."

저자가 속한 분야

그린이 노인경은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이탈리아로 건너가 순수 미술을 공부하였다. 2000년 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우수상과 2002년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았다. 그동안 『기차와 물고기』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생각 깨우기』 『빵이 빵 터질까?』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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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네가 엄마니?


그러니까 비밀
우산
네가 엄마니?

엄마 생신
코풍선
아기
다 빼놓고
꽃길
못 팝니다
그리움
첫눈
거미의 장난

제2부
침이 꿀떡 넘어가네!


맛있는 말
포도
고놈 물들었네
냄새 무덤
여기는 내 밭
호랑이강낭콩
수박불기 대회
호박잎이 넓어진 까닭
뻥튀기 기계
진흙 과자
똥은 거짓말 안 한다
농약 덩어리
방울토마토

제3부
벌레를 닮았나?


방귀 귀신
새 아닌 새에게
당나귀
뿔난 컴퍼스
가을 산에 가 보면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 중의 하나
산동네 나무 소개
물총고기
쇠똥구리
밤벌레
벌레를 닮았나?
자벌레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하게
채석강

제4부
달려라! 우리 별박이


다섯 살 경환이
게임기
마트 주차장에서
이메일
내가 그린 말

두 손 모아 받아 보면
골목길
물파스야
산과 안개
마을버스
같은 편
해바라기아파트 103동 1004호

읽고 나서 l 오인태

출판사 서평

‘열심’만으로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쓰고 지우고 다시 쓰기를 반복하며 정말 열심히 쓰는데
무엇보다 가슴 환하게 하는, 어른이 읽어도 좋을 동시를 쓰고 싶은데
쓸 때는 그런 것 같아 마음 달뜨는데 나중에 읽어 보면 그렇지 못하니 말입니다.
그런 줄 잘 알면서 칭찬은 받고 싶으니 마음은 아직 어린이지요._유희윤

교과서 동시 「봄눈」의 시인 유희윤의 새 동시집
“금방 가야 할 걸 / 뭐 하러 내려왔니.” // 우리 엄마는 // 시골에 홀로 계신 / 외할머니의 봄눈입니다. // 눈물 글썽한 봄눈입니다. _「봄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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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버스   그럴 때 더러 있다 아무도 안 타고 딱 한 사람 나 혼자 타고 가다 나 혼자 내릴 때 그럴 때 미안스럽다 버스 요금 더 내고 싶다 마을버스를 운전하고 싶다는 사람을 알고 있다. 승객을 대부분 알고 있는 운전사는 승객을 반갑게 맞이하여 배려하며 운전하고, 그것을 잘 아는 승객들은 운전사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운전사와 승객의 역할만 있을 뿐 서로 챙겨주는 동등한 관계이다. 우리의 예전 시골 버스가 그러했듯이 이것이 ‘마을’버스의 맛이다. ... 더보기
  • 맛있는 말 ia**2 | 2011-11-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맛있는 말 문학동네 동시집(12) 유희윤 시 / 노인경 그림 문학동네   진흙 과자   모래알로 떡 해 놓고 조약돌로 소반 지어 언니 오빠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 이건 우리나라 옛 어린이들의 소꿉놀이 노래   진흙으로 과자 구워 맛있게도 냠냠...... 이건 아이티 어린이들의 소꿉놀이 노래   그렇담 얼마나 좋을까 진흙 과자 굽는 건 놀이가 아니라네 노래가 아니라네   지진으로 엄마 잃고 아빠 잃은 아이티 어린이들 진흙 과자 진... 더보기
  • 맛있는 말 eu**67 | 2010-06-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유희윤님의 4번째 동시집... 이시집을 읽으면서 순수함을 느꼈다. 억지로 쓴 글이아닌  우리 생활속에서 체험하고 느껴왔던 글들이다. 이 동시집을 읽으면서 난 속으로 맞아..아..그렇다..하면서 혼자 감탄사를 연발해댔다. 오랜만에 재미나게 읽고 느낌도 많이 받은 시집이다 아이들도 더불어 어른들도 재미나게 읽을수있는 시집이다 시 제목도 우리가 너무나 친숙하게 알고있는 제목에 내용도 우리가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점들을 시로 나타낸 그 글귀가 너무나 순수함이 가득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 아이들도 이 시집... 더보기
  • 맛있는 말 st**2132 | 2010-06-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는 그리 시인의 마음을 가지지 못했나 보다. 시를 쓰는 것은 죽기보다 싫었고 시를 읽어도 온통 꾸민듯한 말에 금방 내껀 아니네란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 맛있는 말...동시는 정말 재밌고 맛있다. 시를 읽으면서 은근히 미소짓는 나를 발견할 줄은 꿈에도 몰랐던 현실이다. 어찌 시를 보면서 웃음을 지을수 있게 만드는지... 또한 시인의 마음이 어떠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시인의 마음은 이웃을 이해하고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이란다.   맛있는 말 ..첨 시중에 우산을 산으로 표현한 시가 나온다.. 너무 독창적이면서도 쉬... 더보기
  • 맛있는 말 kh**712003 | 2010-06-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리가 하루에 세번 밥을 먹고 간식을 먹는 것처럼 아름답고 예쁜 언어들을 통해 이 세상의 오고 가는 말들도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말이란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할수도 있고 아프게 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맛있는 말"을 통해 밥안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책 속의 동시를 보면서 너무나 예쁜 단어들을 통해 언어순화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4부에 걸쳐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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