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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짐승

세계문학전집 29
모니카 마론 저자(글) · 김미선 번역
문학동네 · 2015년 07월 30일 (1쇄 2010년 03월 15일)
9.2 (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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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독일 문단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모니카 마론이 그려내는 절박한 사랑의 언어
클라이스트상, 횔덜린상 수상 작가 모니카 마론의 대표작 『슬픈 짐승』. 개인의 삶과 사회 전체에 엄청난 충격과 변화를 가져왔던 ‘독일 통일’의 모티프와 ‘사랑’이라는 주제를 짜임새 있게 결합시키며, 구동독의 ‘기이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과 통일 후 엄청난 변화를 겪은 이들의 삶과 사랑을 성숙하고도 강렬한 문체로 형상화했다. [양장본]
이 작품은 세계문학의 위대한 성과들을 정선해 선보이는「세계문학전집」시리즈의 스물 아홉 번째 책이다.「세계문학전집」시리즈는 총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학계와 문단의 전문가 8인이 엄선한 걸작들을 소개한다. 보편적인 고전은 물론 묻혀 있던 거장의 작품들도 발굴했으며, 지금의 세계문학을 주도하는 현대 고전까지 아우르고 있다. 전문가의 해설과 작가 연보를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작가와 작품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모니카 마론

1941년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독일 분단 이후 서베를린에서 살다가 동독의 내무장관을 역임한 양아버지 카를 마론을 따라 1951년 동베를린으로 이주했다. 훔볼트 대학에서 연극학과 예술사를 전공했고, 대학 졸업 후 텔레비전 방송사에서 조연출로, <보헨포스트> 지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1976년부터 동베를린에서 전업 작가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81년 발표한 첫 소설 '분진'으로 이름을 알렸다. '오해', '경계 넘는 여인' 등의 작품은 동독 체제에 대한 비판적 내용을 담았다는 이유로 서독에서 출간되었다. 1988년 임시비자를 받고 서독 함부르크로 이주했으며 이듬해인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나치시대, 분단, 구동독의 사회주의, 그리고 통일이라는 독일 역사의 큰 흐름들은 모니카 마론의 작품에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 분단 상황을 주제로 삼아 구동독 체제에 신랄한 비판을 가했던 여러 작품들로 모니카 마론은 이름가르트 하일만 문학상, 그림형제 문학상, 클라이스트상, 졸로투른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96년에는 마론의 문학 세계에서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받은 소설 '슬픈 짐승'을 발표했고, 이후 '파벨의 편지' '빙퇴석' '아, 행복!' 등 많은 작품을 출간하며 프리드리히 횔덜린상과 카를 추크마이어 메달을 받았다.

번역 김미선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면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제국의 부활', '철학자의 키스', '소망을 나르는 무당벌레', '세계사를 뒤흔든 16가지 발견', '내 인생의 힘' 등이 있고, 저서로 '물의 요정을 찾아서'(공저)가 있다.

목차

  • 슬픈 짐승

    해설 / '기이한 시대'의 삶과 사랑
    모니카 마론 연보

책 속으로

발작은 나를 불안감에 빠지게 했다. (중략) ‘만일 그날 저녁의 발작이 내 죽음을 가상실험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정말로 그때 내가 죽었다면 내가 놓쳤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인생에서 놓쳐서 아쉬운 것은 사랑밖에 없다. 그것이 대답이었고, 그 문장을 마침내 말로 꺼내 얘기하기 오래전부터 이미 나는 그 대답을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_ 본문 20쪽

‘생사를 건’ 사랑이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거야? 그녀가 물었다.
정말 진지해.
지금껏 그 남자 없이 살았잖아.
충분히 불행했지.
내 말은 그래도 그때 네가 죽어 싶어 하지는 않았다는 거야. 대체 왜 그랬을까?
뭐라고?
나는 왜 죽고 싶어 하지 않았었는지 자문해본다.
하지만 그것이 삶이었다고 할 수도 없어. _ 본문 120~121쪽

여기저기에서 나를 지켜보는 눈들. 그것은 짐승들의 눈이다. 그들이 식육식물들 사이에 앉아 내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지키고 있다. 점점 더 않은 짐승들이 온다. 크고 작은 짐승들이 조용히 다른 짐승들 사이에 앉는다. 나는 그들 한가운데 누워 있고 그들이 무섭지 않다. 나는 그들 가운데 한 마리 짐승이다. 짐승인 나의 몸을 휘감는 긴 팔과 뭉툭한 코를 가진 갈색 털의 원숭이다. 나는 그렇게 누워 있다. _ 본문 195쪽

출판사 서평

2009년 독일 국가상을 수상한
현대 독일 문단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모니카 마론의 대표작


클라이스트상, 횔덜린상 수상 작가 모니카 마론의 대표작으로, 구동독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던 이전 작품들과 다르게 사랑과 열정이라는 모티프를 전면에 내세워 작가의 문학 세계에서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받은 작품이다. 독일 통일 직후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서독, 동독 출신의 두 남녀가 겪는 격정적인 사랑과 집착을 그려낸 이 소설은 개인의 삶과 사회 전체에 엄청난 충격과 변화를 가져왔던 ‘독일 통일’의 모티프와 ‘사랑’이라는 주제를 짜임새 있게 결합시키며, 구동독의 ‘기이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과 통일 후 엄청난 변화를 겪은 이들의 삶과 사랑을 성숙하고도 강렬한 문체로 형상화했다.

모니카 마론은 분단된 독일의 동쪽과 서쪽을 오가며 성장했고, 여러 작품들에서 독일의 분단 상황을 주제로 다루었던 소설가이다. 『슬픈 짐승』은 모니카 마론의 작품 세계에 하나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 받았던 문제작이다. 그 이전에 발표했던 작품들에서는 구동독의 체제에 대한 비판이 노골적이었던 반면 이 소설에서는 사랑과 열정이라는 모티브가 전면에 부각되며 통일 후 독일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슬픈 짐승』에서 모니카 마론은 ‘나’와 프란츠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에 여러 사람들의 사랑과 사회 문제를 연결시키면서 흥미와 긴장감 속에서 독일의 통일이라는 주제를 무겁지 않게 풀어나간다. 주인공 ‘나’의 회상 속에는 동독에서 자란 여자와 서독에서 자란 남자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 어디에서도, 누구에게도 정착하지 못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을 낳은 독일의 역사가 교묘하게 짜여 있다. 한 여인의 지독한 사랑을 그린 『슬픈 짐승』은 ‘기이한 시대’라고 지칭되었던 구동독이 사라진 뒤에도 그 시대와 결별하지는 못했던 사람들의 욕망과 슬픔에 관한 독특한 기록이다.

‘기이한 시대’ 그리고 ‘통일’을 겪은 이들의 삶과 사랑

동독 출신의 여성 고생물학자인 ‘나’는 어느 날 길을 걷다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실신하여 죽음 직전까지 갔다. 이 사건으로 ‘나’는 인생을 돌아볼 계기를 갖게 된다. “만일 정말로 그때 죽었다면 내가 놓쳤던 것이 무엇이었을까”라는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본 끝에 “인생에서 놓쳐서 아쉬운 것은 사랑밖에 아무것도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날로부터 1년쯤 흐른 뒤 ‘나’는 프란츠를 만난다. 그는 인생에서 놓칠 뻔했던, 하지만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사랑을 만난 것이다. 프란츠를 만난 후 ‘나’의 모든 것은 바뀌었다. 남편과 딸은 언제 어떻게 떠나버렸는지 알 수 없고, ‘나’에게는 오직 프란츠와의 사랑만이 남아 있다.
모니카 마론은 이 작품에서 ‘사랑’의 모티프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그 안에서 ‘기이한 시대’라 칭했던 구동독 체제에 대한 비판의 시선과 독일 통일 이후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결합시킨다.
동독 출신인 ‘나’는 구동독 체제에 대해 “너무나 불합리해서 기억조차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 “직업교육을 받은 전문 기와공이었던 한 사람은 그 국제적인 자유갱단에 의해서 임명된 우리의 국가원수였다”고 비꼬는 듯한 말투로 회상하기도 한다. 그중 그녀가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여행금지였다. 고생물학자인 ‘나’는 아무런 제약 없이 공룡화석이 발굴된 곳에 직접 가보고 싶었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그것을 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학회에라도 참가하고 싶었지만, 동독의 여행규제 때문에 불가능했다. 베를린 장벽은 그녀에게서 “고생대와 중생대를, 백악기 암석과 주라기 산들을 빼앗아갔다.” 그녀가 “일생을 바치고자 했던 모든 것”을 빼앗아간 것이다.
통일은 ‘예상치 못했던 시대변화’로서 등장인물들에게, 특히 동독 출신 인물들의 삶과 사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베를린 장벽으로 인해, 그리고 통일로 인해 비슷한 사랑의 비극이 생겨났다. 화자의 지인이었던 라이너는 자신을 장벽 너머로 탈출시켜준 앙케와 결혼해서 15년간 서독에서 살다가 통일이 되자 즉시 앙케를 떠난다. 또한 친구 지그린데의 경우에는 남편이 젊은 시절 사랑했던 여자가 통일 후에 갑자기 이들 부부 앞에 나타난다. 얼마 후 남편이 그 여자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고백하자 지그린데는 남편을 그녀에게 보낸다.
통일 후에 동독 사람들과 서독 사람들 모두가 서로에 대해 느꼈던 이질감과 낯섦, 동독과 서독 출신이라는 다른 배경에서 오는 문화적 차이는 화자와 프란츠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화자가 보기에 그 차이는 “거의 언급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매우 작은 것”이며 “단지 좀 더 익숙하지 않은 것뿐”이다. 그러나 서독 출신 사람들은 동독의 그 ‘기이한 시대’를 “세계의 진보를 몇십 년 동안 놓쳤다고” 생각했다. 프란츠가 여행했던 하드리아누스 방벽을 어느 전기 작가가 “로마인과 야만인 사이의 경계”라고 했던 것처럼, 서독 사람들에게는 베를린 장벽 너머의 동독 사람들을 “야만인”으로 여기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그대를 차지하거나 아니면 죽는 것.” 클라이스트의 희곡 『펜테질레아』에 나오는 대사처럼 ‘나’는 미친 듯이 사랑에 집착한다. 프란츠와의 사랑은 새로운 유토피아였다. ‘나’는 사랑에 몰두함으로써 사회주의가 무너진 직후 인생과 믿음 전체를 뒤흔든 변화와 혼란 속에서 자신의 질서를 새롭게 세우고 사랑이라는 유토피아로 도피하려는 듯 보인다. 그러나 결국 그 꿈같은 사랑에는 도달하지 못한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이 소설은 통일 후 독일에서 쓰인 가장 흥미로운 소설 가운데 하나임에 틀림없다. 『슬픈 짐승』은 사회정치적 콘텍스트를 넘어서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마론의 시선이 가 닿아 있는 곳은 둘로 나뉘었던 나라를 치유하는 움직임뿐만 아니라 부서진 마음들을 치유하는 손길이다.
_ 뉴욕 타임즈

모니카 마론의 이 비가에는 인생에 느지막이 찾아온 위대한 사랑에 마음과 영혼을 빼앗긴 주인공이 있다. 뿌옇고 강박적인 꿈으로 녹아들며 그녀의 기억들은 기억들만의 삶으로 나아간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충격적이고 에로틱한 기억의 소설…… 동물 같은 본능적 자아와 격정의 관계를 탐구하며 모니카 마론은 사랑에 모든 것을 걸고 사회적 규범과 생존을 위한 본능조차도 거역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_ 북리스트

이것은 지난 몇 년간 쓰인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가운데 하나이다. 보기 드문 강렬함을 지닌 매우 에로틱한 책이다.
_ 마르셀 라이히 라니츠키(문학평론가)

< 줄거리 >
동독 출신의 여성 고생물학자인 ‘나’는 어느 날 갑자기 거리에서 발작을 일으키며 실신한다.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깨어난 ‘나’는 이 사건을 계기로 인생을 돌아보며 ‘만일 정말로 그때 죽었다면 내가 놓쳤던 것이 무엇이었을까’라는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고, ‘인생에서 놓쳐서 아쉬운 것은 사랑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고 1년 후, 베를린 자연사박물관에서 서독 출신의 개미연구가 프란츠를 만난다. ‘인생에서 놓쳐서’는 안 될 사랑을 만난 것이다. 유부남이고 예쁜 딸아이도 있는 프란츠와 사랑에 빠진 이후 ‘나’는 그 이전의 삶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되고, 남편과 딸이 어떻게 그녀를 떠났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게 모든 것을 버린 그녀는 미친 듯이 프란츠와의 사랑에 집착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4610292
발행(출시)일자 2015년 07월 30일 (1쇄 2010년 03월 15일)
쪽수 210쪽
크기
148 * 210 mm / 35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세계문학전집
원서명/저자명 Animal triste/Maron, Mon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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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EP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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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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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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