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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처럼 살아요 효재 에세이

양장
이효재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06월 12일 출간 (1쇄 2009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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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07803(8954607802)
쪽수 217쪽
크기 150 * 215 * 30 mm /48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누구나 꿈꾸는 살림의 지혜를 담은 책!

한복 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인 주부 이효재의 살림과 일상생활을 담은 『효재처럼 살아요』. 사소한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주부인 저자를 통해 집안일과 가사활동이 얼마나 가치 있고 창의적인 행위인지 드러낸다. 저자의 풀 뽑는 모습, 빨래하는 모습, 요리하는 모습 등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 컬러사진을 수록했다.

이 책은 총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어린 시절」은 열린 사고를 가진 저자의 어린 시절을 보여준다. 제2장 「선물」은 마음을 주고받는 선물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본다. 제3장「살림 이야기」는 살림만큼 창조적인 것은 없다는 그녀의 살림을 엿본다. 제4장 「아름다움에 대하여」는 보자기 아트에 얽힌 사연과 그녀의 감각을 드러낸다. 제5장 「부부 이야기」는 저자의 특별한 부부생활이 펼쳐진다. 제6장 「나이 듦에 대하여」는 나이 드는 것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는 내가 싫은 짓을 남한테 안하고, 내가 좋은 걸 남한테 한다고 말한다. 작은 것의 소중함을 잘 아는 저자이기에 수를 놓고, 뜨개질을 하고, 풀을 뽑고, 보자기를 싸고, 설거지를 하는 일까지도 특별하게 생각한다. 이 책은 사소한 일상을 아름다움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살림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예쁘고 쉽지만 돈이 안 드는 살림법을 담고 있다. [양장본]

상세이미지

효재처럼 살아요(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효재 성북동 길상사 앞 한복 숍 ‘效齋(효재)’에서 혼수 한복 짓는 한복 디자이너이자, 보자기 하나로 온갖 것 예술처럼 싸는 보자기 아티스트이다.
살림만큼 창조적인 일이 없다며 입는 거, 먹는 거, 집 꾸미기까지, 사소한 일상을 아름다움으로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주부로 살다 보니 ‘살림의 여왕’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 ‘한국의 타샤 튜더’ ‘자연주의 살림꾼’ 등 온갖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서, 이 시대 여자들의 로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자기 아트로 문화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녀는, 환경재단 주최로 폭스바겐을 보자기로 싸는 퍼포먼스, 세계적 화장품 업체 크리니크의 2009년 신상품 런칭 쇼에 화장품을 보자기로 싸는 퍼포먼스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준비 중인 배용준과 함께 한국의 의· 식· 주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아 공동작업을 하고 있다.
우리 보자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과 아이들 동화책을 쓰고 싶은 즐거운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서 자연으로 살림하며, 더 나이 들면 꼭 만화를 그리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지은 책으로 『효재처럼』『효재처럼, 보자기 선물』어린이 동화책 『나는 치마저고리가 좋아』가 있다.

목차

차례

1장 어린 시절
어릴 때의 그를 이해하면 그 사람을 다 이해하는 것이다.
어린애가 인형옷 뜨고 싶어서 방문에다 담요를 치고
촛불을 켜놓고 뜨개질을 하고.
세월이 흘러 지금 이 나이가 돼서도 혼자 있는 시간에
내가 무엇을 하는가 둘러보니 역시 인형옷을 뜨고 있다.

2장 선물
요즘은 선물이 정형화되었다.
케이크 아니면 꽃.
나는 그런 선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3장 살림 이야기
살림하는 게 체질에 안 맞는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글쎄, 즐거움을 찾고 못 찾고의 차이지 않을까.
살림만큼 창조적인 일이 없다.
사소한 일상을 아름다움으로 만들어가는 것.

4장 아름다움에 대하여
문화에는 경계가 없고 의식주는 다 함께 한다.
오랜 사연을 가지고 있는, 세상의 모든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아름다운 것은 서로 소통한다.
아름다운 것은 다 나를 유혹한다.

5장 부부 이야기
밥상 차려 들고 다니는 내 모습이 남편을 퍽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나는 옹달샘의 겉 물일 뿐.
목을 축이는 옹달샘 속 물 같은 남편.
복이 많아 언제나 나를 이해해주는 남편을 만났다.

6장 나이 듦에 대하여
마흔아홉 살까지는 사랑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오십이 넘으니 평화가 좋다.
지금 내가 딱 평화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다.
평화로운 사람이 되겠구나.
세월이 기다려진다.
나이가 벼슬이라는 옛말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출판사 서평

조근조근 들려주는 효재의 속 깊은 이야기, 이효재의 첫 에세이
이효재에 대한 관심은 작년 한 해 이효재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 및 방송 프로그램이 10여 개였다는 수치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난다.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 자연주의 살림법, 한국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보자기 아트 등 그녀가 하는 모든 일들이 방송과 언론의 관심을 끌었던 것. 그러나 기존의 방송과 책이 이효재의 외적인 생활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 출간된 효재 에세이 『효재처럼 살아요』는 그녀의 속 깊은 내면을 보여주는 첫 에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이효재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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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의 힘. 30**505 | 2010-09-0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누가 그랬는지 히극과 비극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한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정말 효재라는 사람을 보면서 비극에서 희극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힘든일에서도 어제나 긍정에너지를 찾아내고야 마는 그녀는 늘 보는 사람들에게 미소띈 얼굴을 선물하는 거 같다.   올 봄에 말려놓은 고사리를 포장하는 손에서도 벌거 벗고 있는 인형이 불쌍해 하루 반나절 뚝딱 지어서 만든 저고리에도 그녀의 미소는 고스란히 담겨서 누군가에게 전해진다.   언젠가 그녀가 나오는... 더보기
  • 그녀가 누구인지 잘 알지도 못했다... 그저 블로그 이웃분께 드리려고 구입한 책인데... 책을 구입하고 책 선물하러 가는길에 지하철에서 살포시 열어서 그녀의 이야기를 들었다...그리고 이 책을 받을 30대 후반, 이제는 40대로 들어서는 블로그 이웃분께 딱 맞는 책을 골랐다는 생각에 안도의 마음이 들었다.살림의 여왕, 수틀 등등 그녀의 이전 이야기는 전혀 모르지만 책 속에서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40대 이상의 바쁜 일상속 남편들만큼 자식들 뒷바라지, 텃밭 가꾸기, 친구들에게 기죽지 않기 등등 나름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 일... 더보기
  • 강남 교보문고에서 싸인회가 있던 날, 책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간 내게 하나하나 다 싸인해주시고, 제자분들까지 달라붙어서 책을 싸고, 배우고 웃으며 헤어졌던 그 날. 이웃집 큰언니처럼 털털하던 김혜영씨도 보고, TV안에서 금방 튀어나온 것만 같은 멋진 이휘향씨도 봤었다. 효재 선생님은, 책에서처럼 필요한 곳에 사랑을 부어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모두 인간이니까 자신의 방식으로 사랑하기 마련이지만,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다 민망하지 않게 삶을 굴려나가는 방식이 참 마음이 드는 분이다. 언젠가는... 더보기
  • 효재처럼 살고 싶어요. in**ndal | 2009-10-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내 점수가 좀 후한가?... 도서평가를 클릭할때면 거의 별 4-5개를 주는 편이다. 애초에 우유부단해서 뭔가를 결정해야 할 때 그것이 어떤 것이든 고민이 깊고, 또 무엇이든 대체로 호의적인 편이어서 저렇게 점수를 주어도 과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마음도 편하고. 이유야 어찌되었던 간에, 효재이모를 알게 된 건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 생활방식이 요즘 부쩍 내 관심을 받고 있는 생활상에 부합하여 물흐르듯 줄줄 읽고 준 평가점수다.  수준 높은 뜨개질, 바느질, 수 놓기, 찬거리 농사, 보자기 아트 …… 효재이... 더보기
  • 효재의 생활 에세이 so**15 | 2009-09-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여자로 태어나 사는 일이 버겁거든 풀꽃처럼 구름처럼 효재처럼 살 일이네 -이외수   효재 너무 예쁜 사람이다. 이 책 읽어봐야지 했는데 오늘에서야 읽게 되었다. 그 것도 뜻밖에 말이다. 친구를 기다리며 교보문고에서 책 한권을 뚝딱 하다니...^^ 놀랍다. 사실 글이 많지 않은 책이라 가능했다. 다시 한번 더 읽고 싶은 책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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