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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이기호 소설

문학동네 소설집
이기호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07월 31일 출간 (1쇄 2006년 10월 13일)
| 5점 만점에 4점 리뷰 9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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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602280(8954602282)
쪽수 325쪽
크기 146 * 210 * 30 mm /47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1999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버니≫로 등단한 이기호 작가의 단편소설집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최순덕 성령충만기≫ 이후 2년 만에 묶어낸 두 번째 소설집으로, 작가의 정체성에 대한 여덟 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표제작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는 허구헌날 집단 린치를 당하는 십대 소년의 성장담을 그린 작품으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수인≫에서 작가는 새로운 시대의 소설가 상을 날렵한 상상력으로 그려낸다. ≪나쁜 소설-누군가에게 소리내어 읽어주는 이야기≫는 최면에 걸린 청자가 변태 취급을 받아가며 여관방에서 콜걸에게 소설을 읽어주는 내용으로, 작가는 ‘소설가란 누구이며, 소설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자기 성찰과 반성적인 질문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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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기호 1972년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하였으며,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월간 '현대문학'의 신인추천공모에 단편 소설 '버니'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1999년)하였다. 2003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하였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 학사학위,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 박사학위에 이어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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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쁜 소설-누군가 누군가에게 소리내어 읽어주는 이야기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야채볶음흙
원주 통신
당신이 잠든 밤에
국기게양대 로망스-당신이 잠든 밤에2
수인
할머니,이젠 걱정 마세요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해설/신형철(문학평론가) 정치적으로 올바른 아담의 두번째 아이러니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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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버니≫로 등단한 이기호 작가의 단편소설집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최순덕 성령충만기≫ 이후 2년 만에 묶어낸 두 번째 소설집으로, 작가의 정체성에 대한 여덟 편의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표제작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는 허구헌날 집단 린치를 당하는 십대 소년의 성장담을 그린 작품으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수인≫에서 작가는 새로운 시대의 소설가 상을 날렵한 상상력으로 그려낸다. ≪나쁜 소설-누군가에게 소리내어 읽어주는 이야기≫는 최면에 걸린 청자가 변... 더보기
  • 이야기의 힘 de**lope1 | 2014-07-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는 두 번째로 읽은 이기호 작가의 단편이다. '김 박사는 누구인가'를 읽고 이기호식 글에 매료되었는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도 기대만큼 좋았다. 예전에는 단편소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는데(뭘 말하고자 하는 건지 몰라서), 최근 들어서 이것저것 읽다보니 점점 단편소설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동진님이 이기호 작가를 우리나라에서 백수 얘기를 가장 잘 쓰는 작가인 것 같다고 평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그 말이 이해가 된다. 나도 전직 백수^_ㅠㅠ였었던 지라 ... 더보기
  • 지질이도 궁상맞은 hs**9 | 2010-10-0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짤막한 글의 단편소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읽을만하면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갈팔질팡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는 중,단편 소설집임에도 불구하고, 끌림이 강했다.   지질이도 궁상맞은 소설 속 인물들은 뜻대로 되는 것도 없었다. 거창한 것을 원하는 것도 아닌데, 자꾸 틀어지고 꼬인다. 정말 지질이 복도 없다. 이야기 하나하나는 비극인데, 보고 있지면 헛웃음이 나온다. 결코 옳은 짓거리를 하고 있는 인물들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그들을 응원하게 된다.   책을 덮었을 때는 뭔가 ... 더보기
  • 작년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 아지즈 네신의 이렇게 왔다가 이렇게 갈 수는 없다 였다. 그 책 속에서 이 책의 제목을 봤다. 버나드 쇼의 묘비명인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도대체 뭘 어쨌길래 란 생각에 읽기 시작한 책인데 황당해하며 읽다가 씁쓸하게 끝난다. 이 놈의 소설집에 있는 모든 인물들이 다 그런다.   그 중에서도 나쁜 소설 – 누군가 누군가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는 이야기와 국기게양대 로망스, 누구나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야채볶음 흙의 신선함이란... 더보기
  • 그 모든 것들은 언제나 어떤 예감이나 전조없이. 느닷없이 나를 찾아왔다. 나는 그때마다 늘 갈팡질팡하며 어찌할 줄을 몰랐다. 늘 갈팡질팡 헤매다가 겨우 간신히 그 우연들에서 벗어나곤 했다. 그것이 비록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을 때도 많았지만, 글쎄다....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적힌 글귀이다. 갈팡질팦아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글쎄 말이다. 나도 그럴 줄 알았다. 다 지나고 난뒤에 보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말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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