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너의 봄은 맛있니 김연희 소설

김연희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11월 1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3,000원
    판매가 : 11,700 [10%↓ 1,3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65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9월 24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436830(8954436838)
쪽수 224쪽
크기 147 * 206 * 17 mm /36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픈 시간들에 건네는 따뜻한 위로 같은 이야기

삶의 수많은 불가능들 앞에서 느끼게 되는 절망이나, 얼핏 평온해 보이는 일상 속에 숨어 있는 근원적 불안들을 예민하게 감각해온 신인작가 김연희의 첫번째 소설집 『너의 봄은 맛있니』.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현실의 수많은 불가능을 보여주며, 현실의 수많은 불가능들 앞에 좌절하면서도, ‘그럼에도’ 삶을 지속해나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여덟 편의 단편을 담았다.

따뜻하고 다정한 정서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표제작 《너의 봄은 맛있니》, 임신한 뒤로 사과만 먹어대던 여자가 일부러 발육을 억제한 과수 재배용 사과나무를 보고서는 충격을 받는다는 내용의 《사과》, 주말마다 예식장을 돌며 훔친 축의금으로 명품을 쇼핑하는 여자가 등장하는 《아 유 오케이?》, 쌍둥이 엄마의 정신없는 일상과 그 속에 잠복된 또 다른 욕망을 그린 《블루 테일》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김연희는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2009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하며 등단했다. 2013년 「트란실바니아에서 온 사람」과 「블루 테일」이, 2014년 「〔+김마리 and 도시〕」와 「너의 봄은 맛있니」가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 문학 분야(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선정되었다. 2016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되어 제작 지원을 받았다.

김연희님의 최근작

작가의 말

선인장은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잎이 가시로 변했고, 줄기는 물로 가득 차 있다. 선인장은 뾰족뾰족한 가시를 지니고 있지만, 그건 강인한 생명력의 표시이다. 나는 내 소설의 주인공들에게서 선인장을 본다. 그리고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서도. 앞으로는 그들의 선인장을 섬세하고 주의 깊게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을 보듬어 안는 것이다. 내가 아프고 힘들더라도 보듬어 안으며 살아가고 싶다. 먼저 이 책을 집어 든 당신부터 두 팔로 힘껏 안아주고 싶다. 그 순간 선인장의 날카로운 가시가 조금이나마 무뎌지길.

목차

너의 봄은 맛있니
트란실바니아에서 온 사람
〔+김마리 and 도시〕
사과
아 유 오케이?
블루 테일
카프카 신드롬
서천꽃밭 꽃들에게

해설 | 재현된 여성과 여성적 실감 사이_박진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우리는 귤을 겨울의 맛으로 정했다. 내친김에 가을의 맛도 정해보기로 했다. 가을의 맛은 어려웠다. 제일 먼저 떠오른 건 사과지만 배를 외면할 수 없었다. 우리는 고민을 거듭하다가 가을의 맛을 사과와 배로 결정했다. 여름의 맛을 정할 차례에 여경은 일어나 침대에서 전기장판을 끌어 내렸다. 엉덩이가 차가워서 여름의 맛을 생각할 수 없다며 전원 버튼을 눌렀다. (「너의 봄은 맛있니」, 11쪽)

색소에서 풍기는 강렬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팥이 어우러지자 독특한 맛이 났다. 붉은색 색소는 체리, 노란색은 참외, 파란색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혀에서 독초가 움트는 것처럼
쓰고 떫은 청춘의 편린들!

그 애틋한 시간에 건네는 위로 같은 소설

☆ 2016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

책 소개
단단하지만 섬세한,
담담하지만 강렬한 여운을 주는 여덟 편의 단편들
삶의 수많은 불가능들 앞에서 느끼게 되는 절망이나, 얼핏 평온해 보이는 일상 속에 숨어 있는 근원적 불안들을 예민하게 감각해온 신인작가 김연희의 첫번째 소설집. 2009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하며 등단한 김연희는 “기성작가들의 익숙한 상상력과 구별되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비약적인 상상력은... 더보기

북로그 리뷰 (5)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너의 봄은 맛있니 ga**hbs | 2016-11-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너의 봄은 맛있니』는 표제작인 「너의 봄은 맛있니」를 비롯해 총 여ˎ 편의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는 작품집으로서 각 이야기는 일상적인 가운데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흥미롭다. 신인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임에도 불구하고 여운을 남기는 점도 이 책을 독자의 입장에서는 좋은것 같다.   첫 번째 이야기인 「너의 봄은 맛있니」는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친구인 여경은 집 앞 가로등 아래에 버려진 귤 상자에 겨울의 맛이라고 적혀 있었다며 '귤이 겨울의 맛이라는 건 당연하지 않아?'라고 묻는다. 겨... 더보기
  • 나의 봄은 어떤 맛일까? ju**ha02 | 2016-11-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하늘색 표지에 꽃이 날리고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봤을 때는 대충 봐서 그런지 마냥 이쁘다고만 생각했어요. 날리는 꽃 아래 선인장이 박혀 있는 소녀가 있다는 것은 뒤늦게 알았죠. 아름다운 바탕 속에 가려진 쓰디쓴 내면을 보는 듯 했습니다.이 책은 총 여덟 편의 단편이 실려 있는 김연희 작가의 소설집입니다. 사실 김연희라는 작가분의 이름은 처음 들어봐서 생소했어요. 오로지 표지가 마음에 들어 선택한 책이었지요. 책을 꾸준히 몇시간 동안 앉아서 읽지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단... 더보기
  • 너의 봄은 맛있니 so**ie307 | 2016-11-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 너의 봄은 맛있니  ]€라는 서정적인 제목에 이끌려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과는 조듬 색다른 여러편의 단편들이 이 책속에 있네요.. 약 220페이지 속에 8편의 단편이 있으니 한편당 30페이지도 되지 않는 단편들인데 그 짧은 글속에 남는 여운은 상당히 긴듯 해요 한편을 읽고 막바로 다음 편으로 이어가지 않고 좀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진 다음에 다음편을 읽게 되었으니 말이죠,,  이 책에는 나이와 상황이 모두 다른 여덟명의 여성들이 각기 ... 더보기
  • 나에게 봄은 어떤 색일까? 개나리의 노란색? 아니면 진달래의 분홍색? 중학교때 국어교과서에 실렸던 '신록예찬'이 각인되었던 탓인지 막 돋아난 여린 연두색이 떠오른다. 왜 꽃이 아니고 잎파리인줄은 모르겠지만 꽃은 늘 잎사귀보다 늦어서인지도 모르겠다. 죽은 것 같은 나무에 연두색의 잎파리가 조금씩 비집고 나오면 비로소 봄이 오는 것 같은 안도감이 들곤 했다.  다른계절보다 유독 긴것만 같은 겨울이 지나고 찰나같은 봄이 그렇게 내가슴에 내려 앉는 것 같았다.   어린 ... 더보기
  • 차갑기만한 바람으로 움츠러진 요즘. 가슴까지 시려서 괜스레 조금은 따뜻한 커피와 같은 책이 읽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파스텔톤의 책표지 속의 꽃들. 제목에서의 '봄'. 하지만 왠지모르게 가시가 나 있는 선인장을 품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 낯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이 책의 문구들. 혀에서 독초가 움트는 것처럼 쓰고 떫은 청춘의 편린들! 그 애틋한 시간에 건네는 위로 같은 소설 이 책을 통해 따뜻함보다는 커피처럼 향은 좋지만 떫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마시...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전민희
    13,050원
  • 은희경
    12,600원
  • 루시 모드 몽고메리
    15,120원
  • 조정래
    13,320원
  • 히가시노 게이고
    15,12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은희경
    12,600원
  • 히가시노 게이고
    15,120원
  • 김진명
    12,600원
  • 김진명
    12,600원
  • 스테파니 버지스
    13,32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