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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1
존 번연 지음 | 정성묵 옮김 | 두란노서원 | 2019년 04월 17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3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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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3134614(8953134617)
쪽수 304쪽
크기 137 * 206 * 27 mm /36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Pilgrim’s Progress/Bunyan, Joh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동원 목사, 김기석 목사, 류응렬 목사, 이원석 작가 강력추천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MUST BOOK)] 시리즈 첫 책!
읽을 때마다 새롭다! 깊이가 남다른 기독교 명작, 《천로역정》

두란노가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삶을 변화시킨 검증된 기독교 고전을 소개하는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시리즈를 내놓았다. 꼭 읽어야 하는 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이 시대를 사는 신앙인들의 내면을 든든히 채워 줄 세계 기독교 명작을 엄선했다. 세대 간의 다리가 되어 바른 신앙이 다음 세대에게 전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 시리즈의 첫 책은 기독교 명고전, 존 번연의 《천로역정》(1678). 제목만 들어도 이미 수차례 읽은 듯 친숙하나 막상 한 번도 이 책을 제대로 펴 보지 않았는가?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오래전 숙제하듯 마지못해 읽었는가? 인생의 굽이에서 우두커니 서서 길을 찾고 있는가? 오늘 다시 이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존 번연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인쇄된 책이라는 《천로역정》을 비롯해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거룩한 전쟁》, 《악인 씨의 삶과 죽음》 등의 명저를 남겼다. 비록 학교에서의 배움은 짧았지만 존 번연은 풍자와 영웅 이야기, 유머, 영적 분야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빼어난 글솜씨로 다루었다. 무엇보다 그는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씨름에 공감을 보였고, 성경의 영적 원칙을 그들의 실질적인 삶과 연결시키는 재주가 탁월했다.
존 번연은 1628년 영국 베드포드(Bedford) 근처 엘스토(elstow)에서 떠돌이 땜장이이자 잡역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644년 이 시골 소년의 삶 속에 일련의 비극적인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한 해에 어머니와 누이가 잇따라 세상을 떠났고, 뒤이어 아버지가 재혼했다. 같은 해, 열여섯 살의 번연은 의회군의 보병으로 입대하여 3년간 복역했다. 그가 배치된 지역은 거의 전투가 벌어지지 않았지만, 어느 날 한 젊은이가 그 대신 임무에 나갔다가 전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일을 두고 번연은 평생 하나님이 특별한 사명을 위해 자신을 살려 주셨다고 믿으며 살았다.
제대 후 그는 믿음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결혼할 때 아내가 가져온 신앙 도서들을 접하며 그는 진정한 회심을 경험했다. 그러나 가난한 신혼살림,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첫아이, 뒤이어 태어난 세 아이, 아내와의 사별, 재혼 등 혼란스러웠던 시대상 만큼이나 그의 개인사도 녹록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영적 암흑기에 빠져들었으나 고통스러운 정련과 정화의 시간을 뚫고 나왔고, 마침내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로 세워졌다.
번연은 일평생을 내전과 영국의 종교 지형도가 다시 그려지는 사회의 대격변 시기에 살았다. 1660년 영국의 찰스 2세는 비국교도들의 자유를 제한했지만, 번연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포기할 수 없어 12년 동안 옥고를 치렀다. 출소한 번연은 베드포드의 목사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꺼이 감옥에 갇히는 수고를 감당했다. 《천로역정》(1678)을 비롯해 많은 작품들은 그가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탄생했다. 1688년 8월 31일 런던에 설교를 하러 갔다가 그곳에서 눈을 감았다.

존 번연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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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 《존 오트버그의 관계 훈련》, 《쉬운 예수는 없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목차

추천의 글
글쓴이의 변辯

CHAPTER 1. 첫발을 떼다, 다 보이지 않아도
: 아무도 대신 가 줄 수 없는 길

CHAPTER 2. 좁은 문으로 들어가다
: 은혜와 은혜 아닌 것

CHAPTER 3. 옥죄던 죄 짐을 벗어 버리고
: 충전과 무장의 시간

CHAPTER 4. 이기지 않고는 지날 수 없는 골짜기
: 맹렬하나 승산 있는 싸움

CHAPTER 5. 든든한 벗, ‘신실’과 손잡다
: 말로만 믿는 믿음, 행함으로 드러나는 믿음

CHAPTER 6. 헛된 유혹과 모진 핍박 속에서
: ‘마음을 지킨다는 것’의 의미

CHAPTER 7.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나아가며
: 쉽고 안락한 믿음의 쓴 열매

CHAPTER 8. 비밀한 세계를 엿보다
: 환대와 지혜와 축복을 누리는 기쁨

CHAPTER 9. 맹공을 퍼붓는 믿음 강도들
: 소심과 불신, 죄책감의 실체

CHAPTER 10. ‘무지’, 생명의 권면을 끝내 무시하다
: 선과 의, 두려움, 옛 삶

CHAPTER 11. 죽음의 강 건너 마침내 천성
: 완주, 그리고 영원한 삶의 시작

끝맺으며
글쓴이 존 번연
한눈에 보는 존 번연의 생애와 시대상

추천사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천로역정》은 기독교 고전이다. 단테의 《신곡》에는 “연옥” 편이 있어서 개신교인들이 수용하기 어려운 대목들이 있다. 한 지역에 복음이 전해지면 제일 먼저 《천로역정》이 번역되곤 했다. 그런 의미에서 17세기 이후 기독교 복... 더보기

김기석(청파교회 담임목사)

이십 대 초반, 종작없는 열정에 휩싸여 매사 비판적이었던 내게 벗 하나가 웃으며 《천로역정》을 건넸다. 별 기대 없이 손에 들었지만 모든 것을 버려두고 길을 떠나는 크리스천의 홀가분한 모습에 마음이 이끌렸다. 온갖 유혹과 시... 더보기

류응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영적 도전이 필요할 때 《천로역정》을 펼치면 다시금 일어날 힘을 얻는다.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자 《천로역정》을 읽으면 상황을 극복하는 지혜와 사명을 이루고자 하는 새로운 결단이 일어난다. 《천로역정》을 손에 쥐면 세상... 더보기

이원석(《공부하는 그리스도인》의 작가)

믿음의 체계가 전혀 잡혀 있지 않던 햇병아리 시절, 크리스천의 순례 이야기는 내게 막막한 믿음의 여정에 나설 수 있도록 용기를 더해 주는 지도와도 같았다. 비단 내게만 그렇겠는가. 《천로역정》은 믿음의 연수를 막론하고 모든 ... 더보기

책 속으로

[36-37쪽 중에서]
그때 나는 크리스천을 끌어내 준 도움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선생님, 이 늪은 멸망의 도시를 떠나 좁은 문까지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인데, 왜 진작에 이 늪을 없애지 않았습니까?”
그러자 그가 내게 설명했다. “이 늪은 없앨 수가 없습니다. 죄를 깨달을 때 생기는 온갖 찌꺼기와 오물이 여기로 흘러내려 오거든요. 그래서 절망의 늪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죄인이 자신의 타락한 상태를 깨닫는 순간, 그의 영혼에서는 온갖 두려움과 의심, 걱정이 솟아납니다. 그 모든 것이 이곳으로 모여들지요. 이곳이 이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오늘도 묵묵히 천성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당신에게
숱한 난관과 갈림길, 어디쯤 지나고 있는가

위로의 탈을 쓴 잔소리가 아닌 힘 있는 ‘진짜 위로’가 필요한 시대다. 각자 경험하는 고난의 속도와 종류는 다르나, 신자라면 누구나 맞닥뜨릴 일들에 실질적이고 성경적인 지혜가 필요하다. 수많은 난관과 갈림길을 만날 때마다 “내게도 이 길을 앞서간 멘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읊조리는 이들에게 신앙인들의 오랜 벗, 《천로역정》을 소개한다. 멸망의 도시를 나와 험지를 지나고 햇빛이 비치는 산을 넘고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 하나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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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N 예능 ‘스페인 하숙’에서 순례길을 스스로 선택하여 걷는 많은 순례자가 등장했다. 전 세계에서 모여든 수많은 순례자들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그들이 마음으로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을까. 문득 순례길을 마친 그들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졌다. 녹록치 않은 그 순례길이 우리네 인생의 순례길을 축약해 놓은 듯 닮아있기에.   어린 시절 여름이 되면, 교회학교에서는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시원한 수박과 자두가... 더보기
  • 천로역정 an**bsy | 2019-06-0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해하기어려워도지금여러분이옳은길로가고있는지아닌지를알려줄책을 원하시나요?' 존번연의초대이다. 우리는신앙의위기시대를살고있다. 너무가혹하게폄하하는것 아니냐고항변해보아야소용없다. 현실속에서만나는이들에게 '예수'를전해본사람이면 알것이다. 그들의냉랭하고차가운시선과말을. 세상을향해존재하며세상을위해기도하던 교회가이젠세상의근심거리가되어있는현실앞에존번연의 '순례자의길'로의초대는 적절하며그와함께할여행이기대가된다. 자신에게선포된저주와멸망에대해아무도믿어주지않아비통한절규를쏟아내며크리스천이 길을떠나며만나게되는첫번째인물이고집(obstinat... 더보기
  • 천로역정   존번연 지음   <o:p></o:p> ★인상에 남는 구절 160p 씨를 뿌린 사람이나 열매를 거둔 사람이나 모두 함께 기뻐할 날이 오고 있습니다.(요4:36) 용기를 잃지 않고 끝까지 견디면 때가 되어 열매를 거둔다고 했는데, 참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갈 6:9) 이제 면류관이 두 분 앞에 있습니다. 썩지 않을 면류관이지요. 끝까지 경주한다면 그 면류관을 얻게 되실 겁니다.(고전 9:24-27) 161p 항상 하늘나라에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보이지 않는 것... 더보기
  •        “꿈이 나오는 이야기”하면 나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구운몽』이라는 소설이다. 이 소설 속에서 “꿈”이 가지는 기능은 아무래도 인생의 무상함을 독자들에게 깨닫게 해주는 것일 것일 것이다. “모든 것은 꿈이었다!”를 통해서 말이다. 그러나 내가 읽은 『천로역정』의 꿈은 조금은 다른 의미로 내게 다가왔다. 만화책으로 읽은 것까지 포함해서 이번에만 이 책을 세 번째 읽게 되는 지금에서야 말이다. 특히 이번에 두란노에서 나온 『천로역정』을 통해서... 더보기
  •       영국 출신 1628년생 존 번연은 군대 시절 자기 대신 임무에 나갔던 병사가 전사하자 평생 하나님께서 사명을 위해 자기를 살려 주셨다고 믿으며 살았다고 한다. 나름대로 굴곡 있는 인생을 살다가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가 되었지만 옥고를 치러야 했다. 그가 옥에 갇힌 이유는 '비국교도' 목사로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시각으로는 터무니없다며 혀를 찰 일이지만 그런 옥중 시절을 지내며 존 번연은 '천로역정' 등 여러 작품을 남겼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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