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층 나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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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층 나무 집》에서 이미 등장을 예언한 점술가 ‘다알아’ 여사의 천막, 무인도, 트로피 방, 커다란 빨간 버튼이 등장한다. 그 버튼을 누를지 말지 실랑이하던 앤디와 테리가 다알아 여사에게 물어보자, 다알아 여사는 ‘파멸’과 함께 둘이 애들을 돌볼 거라고 점친다. 그때, 출판사 사장 큰코 씨가 나타나 앨리스와 앨버트, 아기를 맡기며 내일까지 새 원고와 아이들을 보내라고 윽박지른다.
원고도 원고지만, 앤디와 테리는 1분 1초만 눈을 떼면 사라지는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까? 사라진 아이들을 쫓다 보니, 소용돌이에 빠지고, 해저 2만 리에 가라앉고, 무인도에 고립되고, 거대 거미줄에 걸리기까지 숨 쉴 틈이 없다. 게다가 앤디와 테리의 머릿속이 텅 비워져서 원고는 제자리걸음 상태. 이대로라면 ‘91층 나무 집’을 볼 수 없다! 과연 ‘91층 나무 집’을 완성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작가정보
저자 앤디 그리피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 중 한 명이다. 거칠지만 신나는 모험 이야기가 가장 자신 있다는 작가는, 호주 베스트셀러 목록에 늘 1위를 차지할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공연과 TV 프로그램으로 각색되기도 했다. [나무 집] 시리즈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작가의 첫 작품이다. 홈페이지 www.andygriffiths.com.au
역자 신수진은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꽃과 나무가 많은 동네가 좋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어린이책을 편집·번역하고, 방송에서 좋은 책도 소개하며, 그림책 창작 교육과 전시 기획 일을 같이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무 집] 시리즈,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제비호와 아마존호》, [43번지 유령 저택] 시리즈 들이 있다.
목차
- 1장 91층 나무 집 7
2장 점술가 다알아 여사 33
3장 꼬마 큰코들 55
4장 소용돌이 속에 가라앉다 85
5장 해저 2만 리 105
6장 무인도에 고립되다! 133
7장 안나니아 171
8장 거미줄에 턱! 199
9장 엄청 똑똑해지는 방법 221
10장 경고! 255
11장 메두사 터번! 277
12장 뻥! 뻥! 뻥! 299
13장 마지막 장 323
옮긴이의 말 374
출판사 서평
전설이 된 베스트셀러!
나오기만 기다렸다! 독자들이 들썩들썩!
*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25개국 출간!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사악한 점술가보다 위험한 애들을 조심해!
‘91층 나무 집’에 새로 생긴 점술가 ‘다알아’ 여사의 천막,
서브머린 샌드위치 가게, 트로피 방, 무인도, 정체불명의 커다란 빨간 버튼.
그런데 잠시 놀 새도 없이
큰코 사장님이 맡긴 세 아이를 돌보게 된 앤디와 테리.
원고를 쓰기는커녕, 한시도 아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비교 불가! 급이 다른 [나무 집]의 재미!
★ 영국, 미국, 호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일본, 한국,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터키, 브라질, 베트남, 타이완 등 25개국 출간!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
★ ‘세계 기네스북(나무 복장 하고 모이기)’에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 영국 세인스버리 어린이책 상 수상
★ 플라망 어권 어린이들이 뽑은 도서 상 ★ 2017 인디북어워즈 최종 후보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 알라딘, 예스24 올해의책 후보 도서 ★ 2016 인터파크 올해의책 선정
역시 나무 집! 매번 살 수밖에 없다!
몇 번이나 보고 또 보는 우리 아이 ‘최애’ 도서!
[나무 집] 덕분에 책을 좋아하게 됐어요!
우리 아이가 목 늘어나도록 기다리고 아껴 보는 책!
이 책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너무 재밌어서 나만 알고 싶다! _독자 서평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7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나무 집] 시리즈!!!
2015년 《13층 나무 집》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고 2018년 《91층 나무 집》이 출간되기까지, 짜릿한 상상으로 13층씩 커지는 [나무 집]이 출간될 때마다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출판사에는 후속 권 출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출간도 전에 예약 판매만으로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 1위(아동 부문)에 오르는 것은 물론, 종합 베스트셀러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91층 나무 집》은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종합 2위(알라딘)와 종합 3위(예스24)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나무 집]의 인기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5개국에 출간돼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나무 집]이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2주 간 작가들의 미국 투어 진행과 [윔피 키드]의 ‘제프 키니’와 함께하는 행사 소식을 전했다. 연극으로도 만들어진 [나무 집]은 호주에서의 대성공에 이어 미국에서도 공연을 준비 중이다.
2018년에는 《91층 나무 집》을 시작으로 《나무 집 FUN BOOK 2》가 한국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호주에서는 3월경 《나무 집 FUN BOOK 3》가 출간 예정이다. 최근 《104층 나무 집》과 《117층 나무 집》 출간이 결정되면서 [나무 집]의 인기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작품 소개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아니 가장 어려운 애들 돌보기
《91층 나무 집》에는 《78층 나무 집》에서 이미 등장을 예언한 점술가 ‘다알아’ 여사의 천막, 무인도, 트로피 방, 커다란 빨간 버튼 들이 있다. 그 버튼을 누를지 말지 실랑이하던 앤디와 테리가 다알아 여사에게 물어보자, 다알아 여사는 ‘파멸’과 함께 둘이 애들을 돌볼 거라고 점친다. 그때, 출판사 사장 큰코 씨가 나타나 앨리스와 앨버트, 아기를 맡기며 내일까지 새 원고와 아이들을 보내라고 윽박지른다. 원고도 원고지만, 앤디와 테리는 1분 1초만 눈을 떼면 사라지는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까? 그 끝이 궁금한 독자들은 1분 1초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할 수밖에.
▶ 《91층 나무 집》을 써 내려갈 새 주인공은 누구?
사라진 아이들을 쫓다 보니, 소용돌이에 빠지고, 해저 2만 리에 가라앉고, 무인도에 고립되고, 거대 거미줄에 걸리기까지 숨 쉴 틈이 없다. 게다가 앤디와 테리의 머릿속이 텅 비워져서 원고는 제자리걸음 상태. 이대로라면 《91층 나무 집》을 볼 수 없다! 하지만 [나무 집]이 제때 안 나온 적은 없었기에, 앤디 대신 질과 똑똑해진 앤디, 아니 앤드루가 원고를 쓰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질은 좋아하는 동물 얘기를 하느라 딴 길로 빠지고, 머릿속이 꽉 차서 엄청 똑똑해진 앤드루는 두꺼운 사전을 삼킨 것 같은 어려운 말만 늘어놓는다. 과연 《91층 나무 집》을 완성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제대로 완성이나 될까? 독자들은 다알아 여사를 붙잡고 묻고 싶은 와중에도 피식피식 새어 나오는 웃음과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된다.
▶ 모든 걸 다 아는 ‘다알아’ 여사가 몰랐던 한 가지
_뭔가를 알고 싶다면, 책을 읽으면 된다. 어떤 책이든!
앤디와 테리의 머릿속을 비운 범인은 사실, 다알아 여사였다! 세상 모든 걸 다 알고 싶어서 그런 것. 그런데 뭐든 안다고 자부하던 다알아 여사도 모르는 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뭔가를 알고 싶다면, 책을 읽으면 된다는 사실이다. 앤디와 테리의 텅 빈 머리를 채우려고 질과 아이들이 책을 읽어 준 것처럼! 정보책이든 소설책이든 동화책이든 상관없다. 엄청 똑똑해졌던 앤디의 말처럼 ‘아는 것은 힘’이고, 뭔가를 알고 배우는 한계를 넘어서는 데 있어 ‘상상력’만큼 중요한 원동력은 없다. 그리고 [나무 집]만큼 상상력으로 똘똘 뭉친 책도 없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알아 여사는 자신 때문에 화가 난 큰코 씨 코가 터지는 바람에 이 사실을 모른 채 사라지고 만다.
▶ 104층이 코앞이다! 아직 멈출 수 없다!
사악한 점술가 다알아 여사가 사라져서 모두가 방심한 순간, 아기가 커다란 빨간 버튼을 눌러 버린다. 그런데 다알아 여사의 예언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틀리면서 파멸과는 전혀 거리가 먼, 콧구멍에서 튀어나온 무지개를 타고 앤디와 테리는 세 아이들과 새 원고를 큰코 씨에게 건넨다. 그리고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기로 한다. 옮긴이마저 하고 싶은 것도 궁금한 것도 많아서 ‘91층’에서는 멈출 수 없다며, 《104층 나무 집》이 곧 나올 거라는 확실한 예언을 남긴다! 족집게 다알아 여사보다 정확한 옮긴이의 말이니 100퍼센트 믿어도 좋다!
▣ 작품 내용
91층 나무 집에는 점술가 ‘다알아 여사’의 천막, 서브머린 샌드위치 가게, 무인도, 커다란 빨간 버튼 들이 있다. 앤디와 테리는 이 버튼을 누를지 말지 실랑이하다, 다알아 여사에게 물어보러 간다. 다알아 여사는 버튼 뒤로 파멸이 보이며, 둘이 애들을 돌볼 거라는 예언을 한다. 곧 출판사 사장 큰코 씨가 쌍둥이 앨리스와 앨버트, 아기를 맡긴다. 내일까지 새 원고와 세 아이들을 건네라는 말과 함께. 그런데 아이들이 눈 깜짝할 새 사라지고, 그 뒤를 쫓다가 소용돌이에 빠지고, 해저 2만 리에 가라앉고, 무인도에 고립되고, 게다가 앤디와 테리는 머릿속이 텅 비고 만다. 질은 자신이 운영하는 동물 조기 교육 센터에서 둘의 머릿속을 채워 준다. 그때, 우체부 빌 아저씨가 찾아와 머릿속을 비우는 사악한 점술가에 대해 경고한다. 바로 다알아 여사! 다알아 여사가 강제로 머릿속 지식을 빼내려는 찰나, 큰코 씨가 전화를 걸고, 다알아 여사와 통화하다가 인내심이 바닥난 큰코 씨 코가 터지고 만다. 그 폭발로 다알아 여사는 사라지고, 앤디와 테리, 질, 아이들은 원고를 완성한다. 그때 아기가 커다란 빨간 버튼을 누르자 콧구멍에서 무지개가 튀어나오기 시작하고, 앤디와 테리는 무지개를 타고 원고와 아이들을 큰코 씨에게 건넨다. 그리고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기로 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2786470 |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3월 01일 (1쇄 2018년 02월 20일) | ||
쪽수 | 376쪽 | ||
크기 |
141 * 208
* 29
mm
/ 505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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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456 book 클럽
|
||
원서명/저자명 | The 91-Storey Treehouse/Griffiths, Andy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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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 141 * 208 * 29 mm / 505 g |
제조자 (수입자) | 시공주니어 |
A/S책임자&연락처 | 시공사 / 2046-2821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장에 손이 베이지 않게,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
제조일자 | 2018.02.20 | ||
---|---|---|---|
사용연령 | 8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 참조 | ||
재질 | 이미지 참조 | ||
품질보증기준 | 잘못 만들어진 책은 구입하신 서점에서 바꾸어 드립니다. | ||
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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