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부모: 청개구리 길들이기 편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부모는 부모대로 최선을 다해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아이와의 기 싸움은 끝이 없다. 아이와 끊임없이 갈등하고 있다면, 어린 아이가 먼저 바뀔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어른인 부모가 먼저 노력하는 것이 아이의 행동 개선에 더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무엇이 문제인지 부모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며, 아이의 청개구리 같은 행동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으로 아이를 보듬어줄 수 있게 될 것이다. 애정과 친밀, 공감, 민감과 판단, 단호, 감정조절, 융통성, 인내, 화목 부분에 따른 좋은 부모 8계명도 함께 수록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EBS 부모 제작팀
저자 EBS [부모] 제작팀은
프로듀서: 안소진
EBS [딩동댕유치원] [문학산책] [책, 내게로 오다] [과학실험 사이펀] [사이언스 드라마-미래를 보는 소년] [TV로 보는 원작동화] [청년창업 오디션-브레인 빅뱅] [다큐프라임-조기유학리포트] [다큐프라임-설득의 비밀] [부모-청개구리 길들이기] [부모광장] 등을 연출했다.
방송작가: 정정임
EBS [부모-청개구리 길들이기] [초등성장보고서] [부모가 달라졌어요] [60분 부모] 등을 집필했다.
방송작가: 이윤재
KBS [김동건의 한국한국인], MBC [월드컵 개막 방송],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다큐프라임] [부모-청개구리 길들이기] [토크쇼 부모-고수다] 등을 집필했다.
감수 김수권
감수자 김수권은 정신과·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이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정신건강의학과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연세이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반디 소아청소년 상담센터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EBS [60분 부모] [다큐프라임-엄마가 달라졌어요] [부모-청개구리 길들이기], MBC [4주후애] 등의 프로그램에서 전문가로 참여하며 부모들의 자상하고 든든한 멘토가 되고 있다.
기획 EBS MEDIA
목차
- 감수자의 말
제작진의 말
PART 1 나는 좋은 부모인가
01 청개구리가 나타났다
청개구리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
끝이 보이지 않는 육아 전쟁의 시작
청개구리의 출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훈육이 필요한 이유
성장 시기에 맞게 양육하라
아이와 친밀감을 쌓아라
02 부모 멘토에게 묻다
아이는 왜 문제 행동을 보일까?
모든 문제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라
부모가 먼저 변하라
PART 2 청개구리 변신 프로젝트
01 엄마만 바라보는 아이
엄마, 나하고만 놀아줘
혼자서는 못해요
못 말리는 엄마 쟁탈전
02 화내는 아이의 이유 있는 반항
엄마가 제일 만만해
다 엄마 때문이야
어른들이 미워요
03 통제 불능, 나쁜 습관을 고쳐라
시도 때도 없이 먹어요
편식대장의 비밀
공부가 제일 싫어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
통제 불가능 사고뭉치
우리 집 무법자
엄마, 아빠는 내 친구
04 떼쟁이의 미운 나이 극복기
무조건 다 싫어
말이 안 통해 답답해요
천하무적 떼쟁이
매일매일 우는 아이
생떼쓰는 폭주 기관차
05 우리 가족 맞아요?
두 얼굴을 가진 아이
틈만 나면 싸워요
형제자매의 끝없는 전쟁
PART 3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한다
01 화내지 않고 훈육하는 법
엄마는 왜 화가 날까?
화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화가 아니라 말로 감정을 표현하라
02 행복한 양육으로 공감하라
부모와의 상호 작용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아이의 정서 발달과 아빠 효과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양육
03 좋은 부모 8계명
하나. 애정과 친밀 : 다정한 말과 몸짓으로 사랑을 표현하라
둘. 공감 : 마음은 알아주되 행동은 통제하라
셋. 민감과 판단 : 아이를 관찰하고 기질에 맞게 키워라
넷. 단호 : 훈육할 때 물러서지 말고 단호함을 보여라
다섯. 감정 조절 : 생기지 않은 일로 불안해하지 마라
여섯. 융통성 : 부모 역할은 아이의 나이에 따라 다르다
일곱. 인내 : 아이는 변화가 느리니 기다려라
여덟. 가족의 화목 : 양육의 절반은 화목한 가정 분위기다
책 속으로
훈육은 부모가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서로 친밀한 애착 관계가 형성된 상태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와 부모의 신뢰가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아이의 문제 행동이 줄어들고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일도 수월해진다.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문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것은 당연하며, 이러한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는 애착이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쉽게 화내거나 분노하지 않는다. 반면에, 그렇지 못한 아이는 쉽게 화내는 것은 물론 감정도 불안정하다. 하루 종일 함께 있던 엄마가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그새를 못 참고 엄마만 찾는다.
- 33쪽
아이가 가장 큰 보상으로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지 부모에게 질문하면, 대개 장난감, 스마트폰, 텔레비전 시청 등의 대답이 돌아온다. 이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잘 모른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아이에게 가장 큰 보상은 바로 부모의 관심이다. 부모의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인정과 칭찬은 매우 중요하다. 반면, 아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부모의 무관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는 부정적일지언정 부모의 관심을 얻을 수만 있다면 문제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엄마, 아빠를 골탕 먹여야지!’ 하는 것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부정적 관심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모는 아이의 부정적인 관심 선택에 대해 “애초에 야단맞을 행동을 하지 마. 그러면 긍정적 관심을 줄게.”와 같이 반응하여 부모와 아이 사이에 간극이 생긴다.
누구나 중요한 사람에게 인정을 받을 때 큰 행복을 느낀다. 아이에게는 그 중요한 사람이 부모다.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처음 심어주는 사람이 부모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 있어 부모의 인정은 최고의 비타민이다. 부모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설사 아이가 부정적 관심을 선택했다 할지라도 아이를 보듬고 바른 길로 이끌어줄 줄 알아야 한다.
- 126~127쪽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노력은 부부간의 갈등을 풀어내고,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다. 부부 관계가 좋지 않으면 아이도 행복하지 않다. 아무리 엄마, 아빠가 따로따로 아이에게 잘해주고 사랑을 주더라도, 아이의 마음속에는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이 생기고 균형 있는 성장이 힘들어진다. 그러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부부는 서로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이를 잘 키우는 것에 앞서 부부가 행복해지는 방법부터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엄마, 아빠가 서로 공감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면서 생활하면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부부가 심리적인 갈등으로 괴로워하면 아이도 위축되고 불안감이 쌓일 수 있다. 아이는 어른의 행동을 보고 배우며 자란다. 엄마, 아빠의 그릇된 관계는 아이의 바람직한 정서 형성을 방해한다. 따라서 서로 한 발 물러나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되찾고, 부부간의 친밀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 236쪽
출판사 서평
부모의 바른 훈육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아이와 갈등하고 힘들어하는 부모를 위한 ‘특급 부모코칭법’
말 너무 안 듣는 우리 아이를 변화시키는
EBS [부모-청개구리 길들이기]의 솔루션!
《EBS 부모-청개구리 길들이기 편》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실수하기도 하는 우리 시대 부모들을 만나게 된다. 지친 그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을 위해 다시금 용기를 낸 멋진 부모들이 함께 노력한 시간들이었다. 오늘도 아이를 위하는 선한 마음으로 고민하는 세상의 많은 부모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김수권(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연세이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 하루에도 수십 번씩 끝이 보이지 않는 육아 전쟁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친절한 해결책!
EBS [부모]는 육아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EBS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2006년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EBS의 인기 프로그램인 [부모]의 ‘청개구리 길들이기’를 책으로 엮었다. ‘청개구리 길들이기’는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모코칭 프로그램이다.
예전부터 아이가 가장 얄미워지고 말 안 듣는 시기를 뜻하는 ‘미운 일곱 살’이라는 말을 많이 썼다. 그 말이 요즘에는 미운 세 살로 바뀌었고 아이가 일곱 살 정도 되면 부모의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갈등 상황이 수시로 불거진다. 부모는 부모대로 최선을 다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아이와 기 싸움을 하게 되는지 알 수 없어 힘들고, 아이는 아이대로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고 지적하고 가르치려 드는 부모가 미울 수 있다. 아이가 말을 안 듣는 원인이 전적으로 부모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자녀에게 너무 큰 기대를 걸고 아이가 먼저 바뀔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어른인 부모가 먼저 노력하는 것이 아이의 행동을 개선하는 데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부모코칭법은 부모가 아이의 청개구리 같은 행동에 흔들리지 않고 사랑으로 아이를 보듬어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바른 훈육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
최선을 다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 같은데, 아이와 끊임없이 갈등하고 힘들어한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부모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이에게는 부모가 첫 세상이다. 자연히 아이는 부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자라나고, 부모 스스로도 ‘부모’라는 이름과 역할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다. 하지만 현실의 육아는 이러한 책임감으로 무장한 부모들을 너무도 쉽게 해제시킨다. 게다가 반복되는 아이의 문제 행동은 부모의 인내심을 시험하며 지치게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부모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 어떠한 대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훈육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많은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이를 보편적인 육아 팁으로 풀어냄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훈육은 끊임없는 마라톤이다. 육아의 변화가 순탄하게 지속되지만은 않겠지만 이 책을 통해 성공의 경험을 조금씩 쌓아나가다 보면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52774644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8월 28일 |
쪽수 | 272쪽 |
크기 |
165 * 225
* 20
mm
/ 53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