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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편지가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71
황선미 지음 | 노인경 그림 | 시공주니어 | 2012년 06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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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2019.10.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2765628(8952765621)
쪽수 112쪽
크기 153 * 224 * 20 mm /21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사랑이 처음인 너를 위해!

초등학교 중학년의 독서 능력에 맞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제71권 『멍청한 편지가』. 깊은 주제 의식과 치밀한 심리 묘사, 그리고 간결하면서도 상징적 문장을 갖춘 개성 있는 동화를 꾸준히 발표하면서 한국 어린이문학을 대표해온 동화작가 황선미가, 잘못 전해진 편지와 함께 찾아온 첫사랑에 설레고 아파하는 열한 살 소년 '동주'의 성장통을 담아낸 동화다. 2012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노인경의 그림을 함께 실었다. 동주는 열 살만 넘으면 인생이 달라질 줄 알았다. 작은 키, 마른 몸에 목소리까지 변하지 않은 것도 억울한데 어느 날 반장 호진이에게 가야 할 연애편지가 동주의 가방에 잘못 들어왔다. 편지를 쓴 여자 아이는 유치원 때는 친했지만 지금은 멀어지고 만 영서였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빠르고 새로운 것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오늘날,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는 아이들과 그들을 지켜봐주는 어른들이 살아가는 오래된 동네로 안내하고 있다.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가득 품고 있지만 몸과 마음의 속도가 다른 아이들이 사춘기라는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일으키는 유쾌한 사건사고를 고스란히 그려낸다. 처음으로 이성을 사랑하는 아주 놀랍고 어여쁜 순간을 경험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 수 없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하고 고민하던 동주가 자신이 사랑을 경험하고 있음을 깨닫는 과정을 그가 느끼고 이해하는 만큼만을 보여주면서 세심하게 따라간다. 이성에 대한 낯선 감정에 두렵거나 혼란스러워하는 아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면서 놀랍고 달콤하면서 가슴 찡한 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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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황선미 저자 황선미는 서울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95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깊은 주제 의식과 치밀한 심리 묘사, 간결하면서도 상징적인 문장을 갖춘 개성 있는 동화를 꾸준히 발표했다. 《멍청한 편지가!》는 잘못 전해진 편지와 함께 찾아온 첫사랑에 설레고 아파하는 열한 살 동주의 성장통을 그린 작품이다.《바다로 가는 은빛 그물》, 《은서야, 겁내지 마!》, 《트럭 속 파란눈이》, 《목걸이 열쇠》,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등 많은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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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그린이 노인경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이탈리아로 건너가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선생님에게 그림 그릴 기회가 찾아온 것은 《멍청한 편지가!》의 주인공 동주와 꼭 같은 열한 살 때였다. 그림을 처음 만난가슴 찌릿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동주가 느끼는 호기심과 설렘을 실감나게 그렸다. 쓰고 그린 책 《책 청소부 소소》로 2012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으며, 그 밖에도 《고양이가 맨 처음 cm를 배우던 날》, 《왕창 세일! 엄마 아빠 팔아요》, 《신나는 마술사》, 《고양이야, 미안해!》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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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불쌍한 몸뚱이들
감시자
내 잘못은 눈곱만큼도 없어
넌 빠져!
어른들은 참 좋겠다
최후의 한 골
왕눈이 개구리

출판사 서평

한국 어린이문학을 대표하는 황선미 작가가 그린
사랑스럽고, 이상하게 가슴이 뭉클하고, 아프기도 한 첫사랑의 순간!

나는 십대가 되면 인생이 달라질 줄 알았다.
작은 키, 마른 몸, 목소리까지 그대로인 것도 억울한데
어느 날 내 가방에 잘못 들어온 멍청한 편지 때문에
골치 아픈 일이 생겨 버렸다!
짜증나고, 왠지 가슴이 찌르르하고 멍든 것처럼 아프다.
이렇게 이상한 기분은 처음이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 이성을 사랑하는 순간을 경험합니다. 아주 놀랍고 어여쁜 순간. 그런 순간에 아이들은 성장합니다. 감정을 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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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한 편지가! 황선미 글 노인경 그림 시공주니어   첫사랑의 경험 이책을 읽는 내내 다시 떠올려보며 내 마음은 어떠했는지???  잠시 어릴적 추억에 잠겨봅니다 요즘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은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많습니다  물론 여자아이보다는 좀 덜 성숙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요건 엄마의 생각ㅎㅎ) 어느날 들고온 연애편지를 꼬옥 안고 몰래보고 미소짓는 녀석을 보면서  아~~~드디어 사랑이란 감정도 배우고 느끼게 되는 시기이구나 란 생각에 &nbs... 더보기
  •   영서와 동주처럼 초등시절 풋풋한 사랑을 표현하며 썼던 연애편지 해프닝은 없지만 다 커서 써 본 연서에 대한 달달한? 추억이 떠오르게 하네요;-) 우리 아이만 봐도 유치원때는 이성구별없이 서로 집도 왕래하며 친하게 지내더니 초등학교 가서는 모르는 애처럼 굴대요 누구 먼저랄 것도 없이 둘다; 자연스레 선이 그어지는 그 느낌이 묻어나네요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빨라지는 것 같지요 우리때는(노땅이에요) 큰일나는 줄 알았는데 요새는 대 놓고 좋아한다 고백하고 차기도 하고 받아주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이런... 더보기
  • ㅎㅎ 녀석들..  어릴 적 같은 반 아이를 좋아하던 때가 생각났다. 같은 반 친구가 그 아이가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는 좋아졌었는데.. 서서히 자신의 몸에 관심이 생기고, 이성에 눈뜨기 시작하는 그 시기. 관심없는 척, 아니 싫어하는 척하면서도 신경이 쓰이는 그 때, 그 시기의 아이들 이야기다.   키가 작은 10살의 동주는 '멋지고 힘세고 남자답고 키 크고 운동 잘하고 어른같아'지기를 꿈꾼다. 뚱뚱한 먹보대장인 10살의 재영이는 '멋지고 날씬하고 홀쭉하고 ... 더보기
  • 멍청한 편지가 yj**0320 | 2012-08-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역시 한창 초등학교 4~5학년때쯤부터 남자애들을 의식하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괜히 뚜닥거리고 남자애들을 의식해서 싫은 소리도 하고,그러면서도 외모에도 신경을 쓰고 했던것이.. 이 책`명청한 편지가`의 주인공 역시 11살의 소년이고 소년도 소녀들과 마찬가지로 여자애들을 의식하고 그래서 더욱 불퉁거리거나 놀려먹기도 한다는걸 알수 있어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쓰신 황선미작가의 신작인데 딱 이맘때 아이들의 심리가 너무 잘 묘사되어있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우리애가 12살..지금 주인공들이 하... 더보기
  • 멍청한 편지가! ne**moon | 2012-07-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편지! 요즘은 많이 쓰지도 않고 거의 받지도 못한다. 이 책을 읽는 대상이 초등 중학년 이상의 아이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겨우 쓰는 편지라면 어버이날 부모님한테 쓰는 편지 정도일까나. 이 책 속에 나오는 편지는 멍청한 편지다. 왜? 바로 주인을 잘못 찾아갔기 때문이다. 찾아가야 할 주인은 반장인 호진이지만 정작 편지를 받은 사람은 헐랭이 동주다. 작은 키와 마른 몸인 동주는 덩치가 커질 때를 대비해서 옷을 헐렁하게 입는다고 아빠가 붙여 준 별명이다. 편지를 쓴 사람은 동주랑 유치원에 같이 다니던 영서다. 울보였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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