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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드라마 방영 기념 한정판) 이도우 장편소설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20년 02월 01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5개 리뷰쓰기
소설 주간베스트 48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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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2753946(8952753941)
쪽수 432쪽
크기 128 * 189 * 33 mm /53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시골 마을의 낡은 기와집에 자리한 작은 서점을 중심으로 한 용서와 치유 그리고 사랑!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의 저자 이도우가 《잠옷을 입으렴》 이후 6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연애시대》의 한지승 연출, 박민영, 서강준 주연의 JTBC 동명 드라마 방영을 기념하여 한시적으로 새 옷을 입고 독자를 찾는다. 그림 작가 제딧의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윈터 에디션은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의심이 이루어지는 곳’을 표지에 담았다. 소설 엔딩 이후의 일상을 25개 에피소드로 써내려간 은섭의 블로그 비밀 글 ‘책방 일지’가 별책 《굿나잇책방 겨울 통신》으로 묶여 제공된다.

유년 시절 산에 살았던 어떤 소년, 인생 첫 단골 서점, 미로 같았던 반년간의 여름날, 새벽이 가까울 무렵 올라오는 야행성 사람들의 SNS 글 등 때로는 스쳐 간, 더 많이는 온전히 남은 삶의 여러 조각을 모아 만든 작품으로 서로에게 많이 미안한 이들이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세월이 흐른 후 비로소 용기 내어 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대입시학원에서 그림을 가르치던 해원은 학생과의 불화를 계기로 일을 그만두고 펜션을 운영하는 이모 곁에서 한동안 지내기로 한다. 열다섯 살 그 일 이후로 사람에게 기대한 적이 없었던 해원은 언젠가부터 사람을 그리는 것이 싫어 인물화를 그리지 않는다. 한편 노부부가 살던 낡은 기와집을 작은 서점 굿나잇책방으로 바꾸어 운영하고 있는 은섭은 자신의 서점을 기웃거리는 해원을 보고 놀란다. 삼 년 전 은섭에게 겨울 들판에 뒹구는 ‘마시멜로’의 진짜 이름이 뭐냐고 묻던 이웃집 그녀다.

이모를 통해 그 낯선 서점의 책방지기가 옆집 사는 은섭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해원은 굿나잇책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녀가 머물 겨울 동안 책방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어린 시절 타인에게 신경을 곤두세우며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자기에만 매몰되어 있었던 해원은 은섭과 같은 중고등학교를 나왔지만 그를 잘 모른다. 해원이 알고 있던 것보다 은섭이 그녀의 인생 어떤 페이지에 더 많이 등장했었다는 사실도…….

북소믈리에 한마디!

그림 작가 제딧의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눈길을 끄는 이 책은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의심이 이루어지는 곳’을 표지에 담았다고 한다. 얼어붙은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뜨거운 한잔의 차처럼 먹고사는 일 때문에 혹은 사람 때문에 날이 선 마음을 누그러뜨려주는 이야기가 되어 줄 것이다.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드라마 방영 기념 한정판)』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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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드라마 방영 기념 한정판)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도우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공진솔 작가와 이건 PD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아프고 아름다운 성장과 추억을 그린 《잠옷을 입으렴》을 썼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깊고 서정적인 문체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천히 오래 아끼며 읽고 싶은 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이어,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를 작업하고 있다.

이도우님의 최근작

목차

호두하우스
포팅게일의 늙은 로빈
슬픈 마시멜로의 전설
언젠가의 소문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처마 밑 등불
꿈속의 옛집
톱밥죽과 엘도라도
서쪽에서 온 귀인
밤의 고라니
모여서 책을 읽는다는 것
과거완료입니까
전설을 찾아서
호두하우스, 한파를 만나다
쇠똥구리를 싫어한 소년의 비밀
나도냉이야
의심이 이루어지는 곳
늑대의 은빛 눈썹
무궁화기차가 문제였다
이벤트를 합시다
굿나잇책방 북스테이
모두에게 감사를
남쪽으로 하양까지
눈 오는 밤의 러브레터
호두하우스의 미래
나뭇잎에 쓰는 소설
다시, 마시멜로의 꽃말
눈물차 레시피
그림 속의 마을
두 개의 이야기
답장을 드립니다
어떤 고백
스노우볼
산에서 쓰다
오두막으로 가는 길
다시 만날 때까지
긴 겨울이 지나고
봄날의 북현리
시스터필드의 미로

작가의 말

추천사

김영건(속초 동아서점)

책방은 종종 낭만적인 장소로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책방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고 말하죠. 한 가지 분명한 건, 때때로 책방에서는 신비로운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이에요.
이 소설 속 ‘굿나잇책방’에서처... 더보기

오사장(오키로북스)

책방을 실제 운영하다 보면 많은 책과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책방은 책과 사람들을 통해 생각보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생기는데, 이 책은 책방을 운영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그런 벅찬 경험들을 안겨준다. 책과 함... 더보기

고영환(책방서로)

나도 처음 책방을 열며 사람 냄새나는 그런 책방을 꿈꿨다. 지금도 그 마음은 여전하다.
‘굿나잇책방’이 그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 곁에 오래도록 남길 응원한다. 그리고 책방 식구들의 앞날이 물결에 햇빛이 비쳐 반짝반짝 ... 더보기

책 속으로

세상에 흩어져 잠자리에 드는 굿나잇클럽 여러분도 잘 자요. 겨울 들판의 마시멜로를 보면 강원도 어딘가에서 바보 같은 대답을 한 인간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내년 겨울에 또 물어봐, 자꾸자꾸 대답할게 같은 멍청한 소리를 하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더 잘할 수 있을 겁니다, 저보다는.
그럼 굿나잇.
이 마을은 서리가 내려 환합니다, 로저.
-32쪽 중에서

그의 사랑은… 눈송이 같을 거라고 해원은 생각했다. 하나둘 흩날려 떨어질 땐 아무런 무게도 부담도 느껴지지 않다가, 어느 순간 마을을 덮고 지붕을 무너뜨리듯... 더보기

출판사 서평

JTBC 동명 드라마 방영 기념 ‘윈터 에디션’ 한정 판매
소설 그 이후 에피소드를 담은 은섭의 책방 일지 모음집
《굿나잇책방 겨울 통신》 증정

2018년 초여름 출간된 이도우 작가의 베스트셀러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연애시대〉의 한지승 연출, 박민영, 서강준 주연의 JTBC 동명 드라마 방영을 기념하여 한시적으로 새 옷을 입고 독자를 찾는다. 그림 작가 제딧의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윈터 에디션》은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의심이 이루어지는 곳’을 표지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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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됐어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원작 소설이 있다는 걸. 그리고 반했어요. 굿나잇책방. 주인공 목해원과 임은섭의 애틋한 로맨스가 이뤄지는 장소이자 책바다에 빠져드는 곳. 바로 굿나잇책방에서 은섭이 주최하는 책모임은 정말 제 마음을 설레게 했어요. 각자 책 속 문장을 소리내어 읽는 장면. 그리고 은섭이 매일 쓰는 책방일지는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어요. ... 더보기
  • [국내도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드라마 방영 기념 한정판)   저자 : 이도우 출판사 : 시공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의 저자 이도우가 《잠옷을 입으렴》 이후 6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연애시대》의 한지승 연출, 박민영, 서강준 주연의 JTBC 동명 드라마 방영을 기념하여 한시적으로 새 옷을 입고 독자를 찾는다. 그림 작가 제딧의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윈터 에디션은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의심이 이루어지는 곳’을 표지에 담았... 더보기
  • 소설이 참 예쁘다 da**un23 | 2020-03-17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구매
    지난주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일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도 좋아하고, 소설도 좋아해 드라마 첫 회를 보고 소설을 바로 샀다. 그런데 드라마 때문에 개정판으로 나온 소설만 판매하길래 ‘이것도 인터넷 소설 같은 장사치인가’라는 생각으로 책을 샀다. 처음에는 단순해서 드라마 플롯 짜기가 쉬웠겠다 싶어 읽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재밌더라. 단순해서 재밌더라. 읽으면 읽을수록 사람 냄새 나는 책이라 좋더라. 문장 하나하나가 따뜻해서 좋더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이야기는 단순한 것 같지만 인물 하나하나... 더보기
  • 따뜻한 국밥 한그릇 kk**zi12 | 2020-03-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오랜만에 소설에 도전하는 것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걱정이 없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너무 잘 읽혀서 거의 한 번에 읽었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를 조금 보고나서 책을 읽어서 그런지 장면이 머릿속에 더 잘 연상되는 것 같기도 했는데요. 책방의 따스함이 활자를 넘어서서 느껴지는 것 같았고, 각각의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이입이 되어서 좋았어요. 소설이 진행되며 중간중간 나오는 '책방일지'라는 컨셉도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주도 여주도 각각의 상처를 안고 있지만 씩씩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모습에서... 더보기
  • 저는 로맨스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일반소설로 분류되었내요. 책 사이즈는 딱 로맨스소설 사이즈던데요. 전자책을 더 선호하지만 교보에서 이벤트 참여로 받는 교환권을 사용하니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종이책으로 구입했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손에 책을 들고 있으면 아이들이  빼앗아가서 제대로 읽을 수가 없거든요. 여담이지만 이도우 작가님을 처음 알게된 것은 kbs 라디오극장에서 <사서함 11화의 우편물>이 라디오극으로 2015년 30회 편성되어서 방송된적이 있어요 그때 책으로 읽은게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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