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

시공사 · 2008년 04월 10일
9.5 (48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 대표 이미지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 사이즈 비교 152x215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9,900 11,000
적립/혜택
550P

기본적립

5% 적립 5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5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품절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기적이 외면한 곳에도 희망은 피어난다!
조선일보 'Our Asia' 취재팀이 만난 지구촌 아이들의 슬픔과 희망 이야기. 조선일보 'Our Asia' 취재팀은 2007년 1월 지구촌의 고통 받는 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전하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네팔과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버마,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에서 시작된 여정은 두 개의 대양을 건너 아프리카의 케냐와 우간다까지 10개월간 이어졌다.

이 책은 그곳에서 목격한 참담한 현실, 가난하고 상처 입은 아이들의 희망과 슬픔은 신문 기사와 방송 다큐멘터리로 담아낸 후, 차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더해 엮은 것이다. 한달 학비 1,500원이 없어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네팔의 돌 깨는 소녀 루빠의 이야기, 버스 차장 일을 하는 순버하둘의 이야기, 노동에 시달리던 열두 살 문니스와리의 이야기. 에이즈보다 배고픔이 더 무섭다는 열네 살 소녀 몽 등 눈물의 땅에서 만난 천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들의 이야기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알려진 후, 전국 각지에서 후원의 물결이 쏟아졌다.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었고, 아이들의 삶은 달라졌다. 책의 후반부에는 작은 나눔이 만들어낸 큰 기적 그리고 아이들의 꿈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담아 감동을 전해준다. 나눔과 사랑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아이들의 눈물과 웃음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관련 동영상

작가정보

저자(글) 박종인

저자 박종인은 영상뉴스취재팀장. ‘아워 아시아 Our Asia’ 취재데스크로서 진행을 총괄했다. 우간다에서 만난 소년병들의 절망과 상처를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하지만 우리의 도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목격한 후, 다시 희망을 가슴에 품었다.
이 책을 함께 쓴 박종인, 한현우, 전병근, 이학준, 최현묵, 이용수, 송혜진, 곽창렬은, 20대에서 40대까지 나이도 다양하고 취미와 생김새도 다양하다. 2007년 봄과 여름,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를 찾아다니며,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고, 인류애의 소중함을 배웠다.

저자(글) 한현우

저자 한현우는 엔터테인먼트부 기자. 인도에 있는 ‘티베트 어린이마을’에서 영롱한 꿈을 가진 아이들을 만났고, 명예범죄에 맞선 파키스탄의 무크타르 마이로부터 깊은 감명을 받고 돌아왔다.

저자(글) 전병근

저자 전병근은 국제부 기자. 인도에서 문니스와리와 치트라를 만나고 아동노동이 만연한 현실에 대해 분노했다. 스리랑카 쓰나미 현장의 처참함과 아이들 마음에 패인 상처가 아직도 가슴 아프다.

저자(글) 이학준

저자 이학준은 인터넷뉴스부 기자. 신문 기사와 방송 다큐멘터리가 동시에 제작되는 크로스미디어 ‘아워 아시아’를 기획했다. 정말 보람 있는 일을 했다는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저자(글) 최현묵

저자 최현묵은 국제부 기자. 취재를 위해 난생처음 네팔과 캄보디아를 가봤다. 그곳에서 루빠와 순버하둘, 몽을 만나고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지금은 가장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아 있다.

저자(글) 이용수

저자(글) 송혜진

저자(글) 곽창렬

목차

  • - 프롤로그 두렵지만 아름다웠던 여행

    네팔 꿈을 깨트리는 아이, 루빠
    네팔 소년 차장 순버하둘의 귀향
    티베트 히말라야를 넘는 티베트 아이들
    인도 성냥갑에 갇힌 문니스와리의 꿈
    스리랑카 바다가 삼켜버린 인도양의 눈물
    버마 죽음을 가로질러 국경의 밤을 건넌 사람들
    캄보디아 에이즈보다 가난이 무서운 거리의 소녀
    필리핀 태풍도 쓸어가지 못한 아이들의 웃음
    케냐 메마른 사막에서 길어 올린 희미한 희망
    우간다 전쟁, 끝나지 않는 소년병의 아픔
    파키스탄 무크타르가 된 여인, 비비

    - 에필로그 아워 아시아 그 후

책 속으로

“왜 집을 나왔지?” 고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소년에게 물었다. 히죽 웃던 아이가 말했다. “공부하기 싫었어요. 집에서는 배가 고프지, 돈은 벌고 싶지….” 그래서 순버하둘은 집을 나왔다. 그리고 길고 긴 여행길 끝에 카트만두로 와서 지금 버스 차장이 되어 일하고 있다. 늘 웃는 얼굴의 순버하둘도 고향 가는 버스를 탄 뒤로는 홀로 생각에 잠긴 듯 말이 없었다. 고향인 체방 마을이 보이는 산등성이에서 순버하둘이 카트만두에서부터 내내 들고 왔던 검은 비닐봉지를 풀었다. 봉지 안에는 차장 일을 할 때 입는 빨간색 티셔츠가 들어 있었다. “엄마한테 선물은 못 드리지만, 제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열두 살짜리 소년의 마음 씀씀이가 보통 깊은 게 아니었다.
-〈소년 차장 순버하둘의 귀향〉 중에서

2005년부터 문니스와리는 노동자가 되었다. 어두운 성냥공장 땅바닥이 아이의 삶터가 된 것이다. 아이는 성냥개비에 쓰일 나뭇가지를 열에 맞춰 목재틀에 끼우는 작업을 했다. 조명도 없이 오전 8시쯤 문밖에서 밀려오는 햇빛에 비춰 일을 시작해서, 오후 6시 어둑어둑한 해거름에야 일이 끝났다. 일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날마다 반복됐다. 그날의 할당량을 채우고 나서야 겨우 일어나 기지개라도 켤 수가 있었다. 어두컴컴한 공장, 그리고 개수 세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성냥개비를 챙기는 것은 진저리쳐지는 일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면 동생들을 돌보는 일도 문니스와리의 몫이었다. 엄마는 허리를 다쳐 아이들을 안을 수도 없었다. 그렇게 3년,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시간이 무심하게 흘렀다. 2007년 7월 29일 엄마 꾸중을 뒤로하고 출근한 문니스와리는 공장에 널려 있는 녹말풀을 집어 삼켰다. 성냥갑을 붙이는 데 쓰는 풀에는 중크롬산염이라는 독성 물질이 섞여 있다. 공장에서는 접착력이 오래 가도록 중크롬산염을 섞는다고 했지만, 아이들과 부모들은 굶주린 아이들이 풀을 먹는 걸 막으려고 독을 풀었다고 했다. 어느 설명이 진실이건, 문니스와리는 알고 있었다. 이 풀을 먹으면, 나는 죽는다.
-〈성냥갑에 갇힌 문니스와리의 꿈〉 중에서

말문이 참 자주 막혔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나는 종종 할 말을 잃었다. 케냐 코어 지역의 사막 마을 렌딜레에서 만난 네 살짜리 미노이와 마주친 날도 그랬다. 미노이는 나와 말을 트자마자, 불쑥 컵 하나를 내밀었다. “언니도 마실래?” 받아 든 컵엔 누런 흙탕물과 사막 모래가 뒤섞여 있었다. “이게 마시는 물이니?” 당황하며 묻는 나를 보며 아이는 별걸 다 묻는다는 듯이 동그란 까만 눈을 더 크게 떴다. “그럼, 우리 식구 다 마셔. 엄마가 많이 떠 오랬어.” 아이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덧붙였다. “마시면 덜 배고플 거야. 나눠줄게.” 나는 말없이 컵을 받아 쥐었다. 대답할 말을 찾을 수가 없었다. 목이 꽉 막혀왔다.
-〈메마른 사막에서 길어 올린 희미한 희망〉 중에서

2003년 5월 29일 오전 8시, 열다섯 살 소년 조프리 오비가의 꿈은 산산조각이 났다. 무치위니 마을에 살면서 매달 한국인으로부터 꾸준히 후원을 받아 공부하던 소년이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기술을 배워 돈을 벌겠다는 꿈을 꾸던 아이였다. 등교 준비를 하던 아침, 반군이 무치위니에 들이닥쳤다. 어린 조프리를 끌고 산으로 데려간 반군은 아이의 두 손을 묶고선 귀를 자르고 손가락을 모두 자르고 입술을 도려내버렸다. 울부짖는 아이에게 그들이 웃으며 말했다. “돌아가서 우리가 얼마나 잔인한지 사람들에게 말해라.” 밤새 걸어서 마을로 돌아왔지만 사람들은 모두 도망가고 없었다. 사람들은 다음 날 점심 무렵 돌아와 피투성이가 된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제 스무 살이 됐지만, 청년에겐 입술도, 귀도, 손도 없다. 기술자를 꿈꾸던 아이의 미래가 영문도 모른 채 날아갔다.
-〈전쟁, 끝나지 않는 소년병의 아픔〉 중에서

출판사 서평

눈물의 땅에서 천사를 만나다
“나는 돌 깨는 것밖에 몰라요. 글씨도 읽을 줄 몰라요. 내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게 내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네팔의 소녀 루빠는 하루 종일 강가에 앉아, 조그마한 손에 쇠망치를 들고 건축용 자재로 쓰일 돌을 깬다. 맘껏 꿈도 꾸지 못하고 가난이 ‘운명’이라고 말하는 이 아이는 이제 고작 여덟 살. 루빠처럼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아이는 전 세계에 3억 명이 넘는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요즘에도 아직도 1분마다 10명씩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3분에 1명씩 비타민A 부족으로 눈이 멀고 있다.
깡마른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말문이 막혀버렸던 경험은 아마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어딘가에는 작고 여린 아이들이 빈곤과 전쟁, 자연재해, 질병과 싸우며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듯, 비행기로 채 하루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 가까워서 더 보지 못했던 곳에 우리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다.

조선일보 ‘아워 아시아 Our Asia’ 특별취재팀은 2007년 1월 무거운 취재장비와 그보다 더 무거운 마음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다. 지구촌의 고통 받는 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네팔과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버마,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에서 시작된 여정은 두 개의 대양을 건너 아프리카의 케냐와 우간다까지 10개월간 이어졌다. 그리고 그곳에서 목격한 참담한 현실, 가난하고 상처 입은 아이들의 슬픔과 희망을 신문 기사와 방송 다큐멘터리로 담아, 전국의 독자와 시청자를 만났다. 그리고 너무 아파서 차마 꺼내놓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눈물의 땅에서 만난 천사들의 이야기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이다.

상처 입은 조개가 진주를 키우듯, 아이들의 가슴엔 꿈이 자란다
한달 학비 1,500원이 없어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네팔의 돌 깨는 소녀 루빠는 친구들과 공부하고 싶다며 눈물을 쏟았다. 하루 두 끼의 식사를 월급으로 받으며 매연으로 매캐한 거리에서 버스 차장 일을 하는 순버하둘은 돈을 많이 벌어 엄마와 함께 사는 게 꿈이다. 오늘도 해발 6000미터 눈 덮인 히말라야 산맥 어딘가에는 중국이 점령한 티베트를 떠난 아이들이 혹한과 싸우며, 꿈을 찾아 망명정부로 향하고 있을 것이다.
배낭족들이 자비와 긍휼을 찾아 인도를 누비는 동안, 노동에 시달리던 열두 살 문니스와리는 독극물을 삼키고 하늘로 ‘달아나려고’ 했다. 인도가 경제성장을 이룬 만큼 쓰레기더미의 높이도 높아지고, 쓰레기를 뒤지며 살아가는 아이들도 많아졌다. 앙코르와트의 나라 캄보디아의 열네 살 소녀 몽은 매일 아침 거리로 나와 남자들을 부른다. 아이는 에이즈에 걸리는 것보다 배고픔이 더 무섭다며 눈물을 삼켰다. 쓰나미가 덮친 스리랑카와 태풍이 쓸어버린 필리핀의 아이들은 부모형제도 잃고, 학교와 친구들도 잃었다. 쓰나미와 태풍이라는 말만 들어도 겁을 먹을 만큼, 천진한 웃음 뒤에 깊은 상처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아프리카 케냐에서는 어린아이들이 물을 찾아 하루 종일 사막을 아장아장 헤매고, 메마른 땅을 파서 흙탕물을 마신다. 우간다의 조프리와 코마굼은 전쟁 중에 손과 입술, 귀를 잃고 소년병으로 끌려가 삶이 뭔지도 모를 어린 나이에 살인을 배워야 했다.

이렇듯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암담한 현실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어나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세계의 맨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몰랐거나 때로 외면했던 진실 앞에서 우리가 누리는 풍요가 얼마나 사치스러운 것인지, 먹먹해지는 가슴을 참기가 어렵다. 저자들은 “여행 내내 뚜렷한 대상도 없이 욕설을 퍼붓고, 돌아와서도 분이 풀리지 않아 이유 없이 신을 저주하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저자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상처 입은 조개가 진주를 키우듯, 아이들의 상처 입은 가슴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꿈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모두 고단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어른이 되면 자신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고 말한다.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다가올 내일을 기다리며 해맑게 웃었다. 그리고 우리의 사랑과 나눔이 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저자들은 기적을 경험했다.

희망은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의 이야기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알려진 후, 전국 각지에서 후원의 물결이 쏟아졌다. 교도소 수감 중에 모은 영치금을 보내온 재소자부터, 어릴 적 이름도 모르는 외국인이 보내준 후원금으로 살아 왔다며 이제는 자신이 도울 차례라면서 후원금을 보낸 사람, 후원단체에 ‘힘내라’, ‘사랑해’라는 이름으로 입금을 한 무수한 천사들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작은 정성들은 아이들에게 전달되었고, 아이들의 삶은 달라졌다. 책 안에 담겨 있는, 작은 나눔이 만들어낸 큰 기적 그리고 아이들이 꿈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면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끼게 된다. 그 감동은 나눔의 의지를 가다듬게 만들고 모든 이의 가슴에 희망을 품게 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 바로 희망이다. 희망은 나눔과 사랑에서 시작된다는 소중한 진리를 아이들의 눈물과 웃음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책 ≪나는 네 친구야≫ 동시 출간
이 이야기는 어른을 위한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나는 네 친구야≫ 두 가지 책으로 만들어져, 동시에 출간되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감동을 공유하고, ‘나눔’과 ‘공동체적 삶’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함이다. 어른들은 내 아이만 생각하던 이기심을 되돌아볼 수 있고, 아이들은 먼 나라의 친구들을 따뜻한 가슴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와 온정을 어른과 아이가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

추천사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가난한 마을에 사는 아이들의 혹독한 생활이 손에 잡힐 듯 담겨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는 한동안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련 속에서도 맑게 빛나는 아이들의 눈동자와 그보다 더 영롱한 아이들의 꿈을 발견하고는 더 오랜 시간 입을 굳게 다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팽팽한 이기심과 넘치는 욕심 속에서 이 아이들의 맑은 꿈 한 자락은 우리의 오늘을 되돌아보고 내일을 생각하게 하는 맑은 거울이 되어 줄 것입니다.
-김수환 추기경

1분에 34명, 하루 5만 명의 소중한 생명이 가난과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성경의 교훈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이 책은 생명의 소중함을 우리에게 일깨워주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불행 속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그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정섭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얼마 전, 이 책에 소개된 우간다의 ‘베나’를 만나러 갔습니다. 아이는 언제 심장병을 앓았냐는 듯이 건강한 웃음으로 우리 일행을 맞으며 또박또박 “안녕하세요” 인사를 했습니다. 저 먼 나리 우간다의 산골 마을에서 듣는 우리말 인사는 단순한 인사말이 아닌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감사함의 표현이었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거룩함은 또다시 나눔의 의지를 가다듬게 만들고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겉옷의 주머니가 아닌 마음의 주머니를 연다면, 이미 희망은 시작된 것이 아닐까요.
-조민기 배우

* 이 책의 저자 인세와 출판사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전 세계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입니다. 저자의 땀방울과 독자의 정성이 하나가 돼 또 다른 루빠에게 웃음을 찾아주고, 또 다른 문니스와리의 생명을 구할 것입니다. 그들은 바로 우리의 아이이고, 세상이 감싸 안아야 할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2751829
발행(출시)일자 2008년 04월 10일
쪽수 243쪽
크기
152 * 215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