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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부터 음악 칼럼니스트 일을 시작한 작가 토니 파슨스처럼 세 주인공 레이, 테리, 레온은 모두 음악 잡지 '더 페이퍼'에서 일하는 초짜 기자다. 테리는 전설적인 록스타 대그 우드와의 우정에 한껏 마음이 부풀어있지만 애인인 미스티를 바로 그 대그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한 상태이고, 레온은 자신이 쓴 기사 내용 때문에 갱단에 쫓기는 신세가 된 상태가 된다.
그리고 레이는 일자리를 잃지 않으려면 존 레넌과 단독으로 인터뷰를 해서 특종을 터뜨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룻밤. 바로 엘비스가 세상을 떠난 1977년 8월 16일, 그 하루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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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로큰롤의 격동기를 청춘으로 살았던 작가의 기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작품으로, 세상과 자기 자신과의 소통, 기꺼이 받아들여야하는 변화,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청춘과의 결별을 음악에 담고, 그 음악을 다시 이야기로 담아내고 있다.
작가정보
Tony Parsons
런던의 이스트엔드에서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스무 살에 주류 공장에 취직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 뒤 음악 저널리스트로 변신, 주로 뉴웨이브와 펑크록을 취재하며 음악 전문 잡지 〈NME〉와 〈미러〉의 칼럼니스트로 명성을 쌓았다.
그는 NME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섹스 피스톨즈부터 블론디, 클래시, 보위, 스프링스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밴드를 인터뷰했다. 그의 소설 《서른 번째 생일 선물 Man and Boy》은 36개국에서 200만 부가 팔리며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01년 UK Books상을 수상했다. 이후 출간된 《One For My Baby》《Man and Wife》《The Family Way》 모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The Family Way》는 줄리아 로버츠에게 영화 판권이 팔렸다. 그는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번역 이은정
숙명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비프스튜 자살클럽》《대부》《굿 바디》《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처칠과 히틀러의 리더십》《검약론》등이 있다.
목차
- 1장 1977년_ 넌 천사가 아닐지도 몰라
2장 1977년_ 천사는 드물다
3장 1977년_ 오늘의 연인들
4장 1977년_ 또 다른 여자, 또 다른 행성
역자 후기
출판사 서평
1977년 런던, 음악을 품고 질주하는 세 청춘을 만나다!
《존 레넌을 찾아서》는 자신이 젊음과 섹스, 사랑과 로큰롤, 그리고 기성세대와 충돌하는 젊은 시절의 꿈에 대한 소설로, 《서른 번째 생일 선물 Man and Boy》로 UK Books상을 수상,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토니 파슨스가 자신의 뿌리를 들춰낸 아주 특별한 성장담이다. 영국판 〈롤링스톤즈〉에 해당하는 〈NME〉, 〈미러〉에서 음악 칼럼니스트로 일했던 토니 파슨스는 음악 저널리스트로도 명성이 높다. 로큰롤의 격동기를 청춘으로 살았던 작가의 기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소설은 토니 파슨스의 전문성과 애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20대 초반부터 음악 칼럼니스트 일을 시작한 작가 토니 파슨스처럼 세 주인공 레이, 테리, 레온은 모두 음악 잡지 〈더 페이퍼〉에서 일하는 초짜 기자다. 테리는 전설적인 록스타 대그 우드와의 우정에 한껏 마음이 부풀어있지만 애인인 미스티를 바로 그 대그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한 상태이고, 레온은 자신이 쓴 기사 내용 때문에 갱단에 쫓기는 신세가 된 상태. 그리고 레이는 일자리를 잃지 않으려면 존 레넌과 단독으로 인터뷰를 해서 특종을 터뜨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룻밤. 바로 엘비스가 세상을 떠난 1977년 8월 16일, 그 하루뿐이다.
세 주인공은 마침내 6,70년대의 영웅을 떠나보내는 한바탕의 씻김굿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받아들이고 하룻밤 사이에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토니 파슨스 특유의 속도감으로 로큰롤처럼 빠르고 신명나게 흘러간다. 특히 세 가닥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촘촘히 짜내다가 마지막 한 순간에 풀어버리는 작가의 역량은 놀랄만하다. 다른 세대의 이야기에서 음악 하나로 강력한 공감의 힘을 끌어낸 작가의 재능은 비단 영국 최고의 재담꾼이란 별칭에 걸맞은 매혹적인 유머와 꽉 짜인 구성에만 있지 않다. 무엇보다 음악 하나하나 선별해 담아낸 애정과 정성에서 작가의 전문성과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한때 청춘이었던 독자나 지금 청춘인 독자 모두에게 강력한 공감의 힘을 발휘하는 《존 레넌을 찾아서》는 특히 음악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을 준다. 작가가 언급한 당시 스타들과 그들의 노래를 살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세상과 자기 자신과의 소통, 기꺼이 받아들여야하는 변화,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청춘과의 결별을 음악에 담고, 그 음악을 다시 이야기로 담아낸 이 소설은 작가가 말하고자 한 청춘과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 그야말로 소설가이자 음악 저널리스트인 토니 파슨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인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52750419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11월 07일 | ||
쪽수 | 560쪽 | ||
크기 |
128 * 188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Stories we could tell/Parsons, T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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