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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지음 | 신현승 옮김 | 시공사 | 2008년 05월 20일 출간 (1쇄 2002년 01월 18일)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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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2717573(8952717570)
쪽수 462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Beyond beef/Rifkin, Jerem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자비한가, 인간임을 부끄럽게 만드는 책

「노동의 종말」,「소유의 종말」,「엔트로피」의 저자이자 행동주의 철학자인 제레미 리프킨이 인류에게 던지는 경고장『육식의 종말』. 이 책은 단순한 육류 섭취에 대한 경고가 아니라 육식을 중심으로 한 문화가 환경과 생태계를 얼마나 파괴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 옛날 소를 제물로 바치던 고대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소와 문명 사회의 함수 관계를 밝히고 선진국의 육류 소비를 위해 파괴되는 환경과 굶주리는 제3세계의 현실을 폭로한다. 또한 인간의 식단에서 육류를 제외시키는 것을 통해 인류의 새로운 과제를 정할 수 있음을 육식 문화를 넘어서는 것이야말로 인류학적 전환을 의미함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제레미 리프킨

저자가 속한 분야

제레미 리프킨 저자 제레미 리프킨은 그동안 주목할 만한 책을 여러 권 발표하였다. 그 중에서도 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것은 <엔트로피>다. 기계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현대문명을 비판하고 에너지의 낭비가 가져올 재앙을 경고한것이 바로 '엔트로피' 개념이었다. 그 후 그는 <노동의 종말>을 통해 정보화 사회가 창조한 세상에서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미아가 될 것이라 경고하는가 하면, <소유의 종말> 통해서는 소유가 아닌 '접속'으로 상징되는 새로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였다. 그의 이론이 지나치게 비관적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미래에 대한 전망과 현실 비판은 여전히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리프킨의 문명비판에는 환경철학자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진다. 문명에 대한 접근 방식 자체가 환경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엔트로피라는 개념도 그렇다. 육식에 대한 비판이나 생명 현상에 대한 관심도 매우 크다. 생명공학이 21세기에 가장 크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학문이 될 것이라는 그의 예측도 이런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 이러한 입각점 때문에 그는 반문명론자들 사이에서 꽤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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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옮긴이 신현승은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육식의 종말>, <해커, 디지털 시대의 장인>, <시대와 리더십>, <경영인의 눈으로 다시 읽는 비즈니스 동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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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소와 서양 문명
1. 도살업자를 위한 제물 ... 15
2. 소로 그려졌던 신과 여인들 ... 24
3. 신석기 시대의 카우보이 ... 34
4. 신이 내려준 선물과 자본 ... 40
5. 소를 '숭배'의 대상으로 삼았던 인도 ... 4
6. 소를 '남성'의 상징으로 여겼던 스페인 ... 51
7. 소 사육장이 된 아메리카 ... 56
8. 영국인과 육식 ... 65
9. 감자를 먹게 하라 ... 70
10. 살찐 소와 비대한 영국인 ... 75

2부 미국 서부 정복기
11. 철도 연결과 소 떼의 이동 ... 83
12. 육우로 대체된 버펄로 ... 90
13. 카우보이와 인디언 ... 101
14. 목초가 곧 금이다 ... 107
15. '옥수수로 사육하는' 육우 정책 ... 115
16. 철책을 두른 목장과 토지 사기 ... 123

3부 쇠고기의 산업화
17. 쇠고기 기업 연합 ... 137
18. 쇠고기 해체 공정 ... 142
19. 현대의 쇠고기 ... 150
20. 자동화된 정육공장 ... 158
21. 전세계적인 '육우 기지화' ... 176

4부 배부른 소 떼와 굶주린 사람들
22. 소 떼의 천국 ... 185
23. 맬더스와 육식 ... 190
24. 지방의 사회학 ... 200
25. 육식의 대가 ... 206
26. 인간을 집어삼키는 소 ... 213

5부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소 떼
27. 생태적 식민지 정책 ... 221
28. 열대지방에 자리잡은 목초지 ... 230
29. 발굽 달린 메뚜기 떼 ... 240
30. 사막으로 변해 가는 아프리카 ... 256
31. 물을 빼앗긴 사람들 ... 262
32. 더워져만 가는 지구 ... 268

6부 육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의식구조
33. 쇠고기 심리학 ... 279
34. 육류에서 비롯된 남녀 차별주의 ... 282
35. 쇠고기가 낳은 계급주의 - 국수주의 ... 294
36. 소 떼와 개척정신 ... 300
37. 햄버거와 고속도로 문화 ... 311
38. 현대 육식 문화 비평 ... 328
39. 쇠고기, 그 차가운 악 ... 340
40. 육식의 종말 ... 345

출판사 서평

- 추천의 글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 채식주의자의 길을 걸어온 것이다. 난 12살 때부터 이 길을 걸어왔는데, 몸은 말할 것도 없고 마음까지 건강한 기분이다. 더구나 인류의 생명인 환경을 살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자부심도 갖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채식 위주의 식단이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얼마나 큰 변화와 행복을 줄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대니 서(환경운동가, 의 저자)

모든 세대에는 양심의 진화에 보탬이 되는 한 줌의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제레미 리프킨은 우리 시대에 매우 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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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의 종말’ 이 제목을 처음 접한다면 사람들 대부분은 이 책의 줄거리를 육식이 우리 인간의 건강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서술되어 있을 것이라 예측할 것이다. 나 역시도 이리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내 생각은 급격히 변했을 뿐 아니라 놀라운 사실 즉, 새로운 관점으로 ‘소’에 대해 바라보고 서술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소’는 종교의식에서 제물로 쓰이거나, 농사에 도움을 주거나, 우리의 양식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인간생활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 더보기
  • 육식의 종말 리뷰 ye**n1701 | 2013-06-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은 처음에는 과제로 읽게 되었다. 많은 책 목록 중에서 이 책이 끌렸다. 왜냐하면 나는 고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고기의 그 물컹한 느낌이 싫었다. 이 고기가 살아있을 때를 떠올렸기 때문이다. 내가 원래도 싫어하긴 했지만 하마 초등학교 때부터 더욱 싫어진 거 같다. 그때 다큐멘터리로 소를 도살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어린 내게는 너무 징그럽고 잔인했다. 아직까지 그 피로 빨간 화면이 생각난다. 항상 사람들이 고기를 좋아하고 열광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정말 육식이 종말 했으면 좋겠다... 더보기
  • '이것은 의무이다: 당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다면 당신도 그러지 말아라.' 이 말은, 옛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글이라고 한다. <육식의 종말>을 읽을 때 이 말이 머리에 스쳐 지나갔다. 이 책은 쇠고기의 숨겨진 이면을 잘 보여 준다. 저자는 우리가 쇠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많은 문제가 파생 되었고, 그것은 여러 분야에 걸쳐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고 말한다. 이 책이 나온 지 꽤나 되었으나, 채식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리고 대학생 기자단 활동으로 채식에 대한 컨텐츠(http://blog.besun... 더보기
  • 이 책은 세계사라는 굵직한 역사에서 볼 수 있는 인간의 정복정신과 탐욕을 육식이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식생활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또한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소의 수는 12억 8,000마리. 사육면적은 전 세계 토지의 24%를 차지하며, 그들은 수억 명을 넉넉히 먹여 살릴 만한 양의 곡식을 먹어치우고 있다' '육식은 재력가들에게만 주어지는 특혜이며, 소를 통한 부는 오직 10%의 사람들에게만 돌아간다.' '자본가들이 하루 세끼 소고기를 섭취할 때, 농민들은 하루 한 끼를 먹을 때도 있다'라는 구절은 인간의 ... 더보기
  •    글쓴이는 과거 소와 인간의 관계를 토대로 인간이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데 필수적 요소였던 소가 숭배의 대상이 되었던 때부터 현재 소가 자본주의 세대를 거쳐 산업생산성에서 가장 우위에 있게 되면서 무분별한 소 사육이 가져온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인간사회에 크나큰 폐해를 지적하고 있다. 육류, 그중에서도 가장 맛 좋고 질 좋은 쇠고기에 대한 수요는 서구권을 포함하여 일부 경제적 규모가 큰 동양권 나라들의 계속된 국민소득 향상으로 날마다 늘어가고 있다. 수요가 증가하면 공급이 증가하듯이 축산단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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